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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방송 초보기업 전용프로 '어서옵쇼' 선봬

공영홈쇼핑이 TV홈쇼핑 새내기 전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영홈쇼핑은 매주 금요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TV홈쇼핑 론칭 프로젝트 '어서옵쇼'의 방송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첫 방송은 지난 18일 진행됐다. 어서옵쇼는 홈쇼핑 신생기업 입점을 고려해 예능 요소를 더했다. 배우 출신 이수완 쇼호스트가 협력 중소기업을 방문해 상품을 소개받고 현장에서 시연하는 '이수완이 간다' 코너를 코믹하게 제작해 방영한다. 생방송 중에는 협력사 임직원이 등장해 상품 특장점을 직접 소개하기도 한다. 쇼호스트 이수완씨는 "기업 현장에서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 있게 방송을 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중소기업이 땀 흘려 노력하는 현장을 보니 판로 지원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느끼는 계기도 됐다"고 전했다. 공영홈쇼핑은 우수 상품을 개발하고도 판로를 찾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TV홈쇼핑 진입장벽을 지속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공영홈쇼핑 최성철 방송제작2팀 PD는 "어서옵쇼 프로그램은 TV홈쇼핑이 중소기업의 중요한 판매채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TV홈쇼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은 TV홈쇼핑 가운데 유일하게 100% 우리 중소벤처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만을 판매하고 있다.

2018-05-20 08:18: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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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석고보드보다 시공 편한 '라이트윈' 출시

KCC는 기존 석고보드보다 가볍고 시공이 편리한 석고보드 '라이트윈(Lightwin)'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라이트윈(Lighwin)은 기존 석고보드 대비 무게가 10% 줄어 운반이나 취급 시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석고보드를 한번에 운송할 수 있어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처짐 방지 성능(Sag-Defying Strength™)을 갖추고, 중량 대비 강도도 향상돼 일반 석고보드보다 천장 시공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라이트윈을 천장에 사용할 때 경량철골천장틀인 M-바 사이의 간격을 300mm에서 450mm로 넓히더라도 처짐 정도가 덜해 효과적으로 시공할 수 있다. 라이트윈은 대표적인 준불연 건축 마감재다. 최근 들어 국내외 대형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내에서도 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예기치 않은 화재 발생에도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화재 안전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KCC는 고급형 천장재인 마이톤, 마이텍스와 석고텍스, 석고보드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불연 천장재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연구 개발을 이어나가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불연 관련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석고보드 시장을 선도할 라이트윈 석고보드는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시공에 필요한 시간은 단축해 더욱 효율적이고 완벽한 벽체와 천장 시공을 가능하게 한다"며 "KCC의 우수한 경량화 기술을 적용한 라이트윈을 통해 국내 건축자재 시장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2018-05-20 08:17: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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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가전 소비 트렌드 '가심비'를 아시나요

최근 가전제품 소비 트렌드에서 '가심비'가 뜨고 있다. 가성비가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진다면 가심비는 비용보다는 만족감을 중점에 둔 소비를 말한다. 조금은 비싸더라도 소비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를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가전 업계에서도 다양한 가심비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가스 보다 2.3배 빠르고 편리한-LG 인덕션 주방 가전을 살 때도 소비자의 만족이 우선인 시대다. 일상 속에 편리하고 빠르게 요리하길 원하고, 미식을 하나의 문화로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가열을 넘어 다양한 기능성까지 갖춘 조리기기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인덕션이다. LG DIOS 인덕션은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인으로 최대 3400와트 출력이 가능해 동일 화력 가스대비 2.3배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시간제어, 출력제어, 과열감지 등 3중 과열 시스템이 조리 시 발생하는 온도 급상승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출력을 제어해 화재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따뜻한 차로 건강까지-휴롬 티마스터 가정에서 간편하게 차를 즐기며 마음의 안정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도 인기다. 휴롬 티마스터는 재료에 따라 버튼만 누르면 최적의 시간과 온도로 차를 우려내어 사계절 내내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잎차/꽃차, 과일차, 한방차/약탕 등 세가지 기능을 원터치로 선택하며 재료의 맛과 향, 영양을 모두 살려준다. 차가 완성된 후에는 자동 보온 모드로 전환되어 최대 2시간 동안 70℃로 따뜻하게 유지해 주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다시 붓거나 다시 차를 우려내는 번거로움이 없다. ◆빵은 촉촉하게, 디자인은 덤-발뮤다 더 토스터 베이커리에서 갓 구워낸 듯 한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의 빵을 선사하면서 모던한 디자인까지 갖춘 토스트기도 대세다. 발뮤다 더 토스터는 스팀기술을 통해 빵 표면에 얇은 수분막을 만들어 건조해진 빵을 윤기 있게 만든다. 가동 방식은 제품 상단 급수구에 약 5cc의 물을 부으면 내부의 보일러 전용 히터에 의해 물이 데워지면서 스팀을 만들어 낸다. 매우 빠르게 가열되기 때문에 빵의 표면만 가볍게 구울 수 있다. 또 빵의 종류에 따라 5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서 원하는 종류나 식감에 따라 조리 가능하다.

2018-05-19 07:29:56 정은미 기자
바이오젠, "삼성바이오에피스 콜옵션 행사한다"…25일 감리위 변수될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미국 바이오젠으로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하겠다는 서신을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하면 분식회계가 아니라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바이오젠으로부터 콜옵션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서신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바이오젠은 서신에서 "콜옵션 행사기한인 다음 달 29일까지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므로 대상 주식 매매거래를 위한 준비에 착수하자"고 밝혔다. 다만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할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알리지 않았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2012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공동 설립한 다국적제약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50%-1주'까지 확보할 수 있는 콜옵션 권리를 갖고 있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4.6%, 바이오젠이 5.4%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중 약 44.6%를 가져갈 수 있다.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주식 50%-1주까지 확보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공동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두 회사는 이미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52%를 갖지 않으면 누구도 이사회 결정권을 가질 수 없는 것으로 합의했다.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로 그간 '분식회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장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말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연결)에서 관계회사(지분법)로 변경하면서 기업가치를 장부가액(2905억원)에서 공정가액(4조8806억원)으로 바꿨다. 당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가 허가권에 진입하는 등 기업가치가 상승하면서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이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가 실제 일어나지 않은 상태인데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지분법 회사로 변경, 고의적인 분식회계를 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제 회계기준을 따른 적법한 절차라고 반박한 바 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기준 위반 관련 제2차 감리위원회는 오는 25일 진행된다. 검사 부서인 금융감독원과 제재 대상자인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가 동시에 출석해 재판처럼 진행되는 대심제 형태로 열린다.

2018-05-18 14:48:5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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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딜리온 중고나라, JB우리캐피탈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중고차 시장 활성화 기대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큐딜리온 중고나라가 JB금융그룹 JB우리캐피탈과 손잡고 중고차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18일 JB우리캐피탈 서울본사에서 JB금융그룹 JB우리캐피탈과 중고차 사업활성화 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JB우리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자동차금융, 부동산금융, 개인과 기업금융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핀테크 스타트업과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금융그룹'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지난해 심층면접, 현장실사 등 5단계 심사를 통과한 딜러들이 직접 검증한 차량만 판매하는 '중고나라 인증 중고차 딜러'와 소비자에게 매입 최고가를 경쟁적으로 제안하는 '중고나라 내차팔기'를 론칭하며 중고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중고나라 내차팔기는 오픈 100일 만에 6085대가 이용했다. 이는 하루 평균 61대로 국내 1위 업체의 26대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실적이다. 양사는 중고나라 중고차 플랫폼에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 등 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소비자 편익을 증대시키고, 중고차 입찰 시스템과 광고 솔루션 개발, 고객 마케팅 공동 추진 등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우 큐딜리온 중고나라 대표는 "중고차 플랫폼에 금융을 결합시켜 소비자와 딜러 모두 이익이 되는 지속 가능한 중고차 시장을 만들겠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거래 할 수 있도록 금융과 물류 부문의 전략적 파트너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05-18 14:31:45 양성운 기자
극지연구소, 얼음에서 환경오염 해결 가능성 발견

극지연구소는 얼음이 얼어붙는 과정에서 요오드물질이 활성화돼 오염물질의 독성을 빠르게 제거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화학반응은 저온에서 느리게 일어난다'는 상식과 반대되는 현상으로 오염물 분해에 사용되는 요오드물질, 과요오드산염 (Periodate, IO4-)의 새로운 활용법을 제시한 것이다. 극지연구소와 한림대학교,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체코 마사릭대학교 국제공동연구팀은 얼음 결정이 생성되면서 과요오드산염의 화학반응 속도가 빨라지는 동결활성화 작용으로 인해 유기오염물질의 독성이 감소하는 현상을 찾아냈다. 얼음이 얼어붙을 때 결정들 사이에는 완전히 얼어붙지 않는 영역 (준액체층, 유사액체층)이 존재하는데, 연구팀은 이곳에 과요오드산염 이온과 수소이온이 모여 농도가 수십만 배로 높아지면서 (동결농축효과) 화학반응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겨울철 강원도의 실제 자연환경에서 진행한 실험에서도 얼음이 얼 때 유기오염물질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2018년 3월에 국내 특허출원을 완료하였으며 환경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에 2018년 5월 게재됐다. 김기태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얼음에서 일어나는 특이한 화학반응의 기초연구를 토대로 극지방 얼음이 전 지구적인 자연 정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지와 새로운 오염물제거 시스템 개발에 대해서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05-18 14:31:23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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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워크숍, 벨기에 입맛을 사로잡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관은 이달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벨기에 안트워프주립요리학교(PIVA, Provincial Institute of Food Antwerp)에서 한식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한식 워크숍은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 갖는 것이며 이틀 동안 44명의 PIVA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 한식워크숍에서는 전통한식과 길거리음식을 주제로 잡채, 떡볶이, 호떡 등 학생들의 입맛을 고려한 여섯 가지의 음식을 선보였다. 행사 첫날은 전통한식을 주제로 부침개, 잡채, 불고기를 소개했고, 둘째날은 PIVA가 중고등학교임을 고려해 학생들이 배우기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길거리음식을 주제로 닭강정, 떡볶이, 호떡을 소개했다. 한식 강의는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에서 다년간 요리강사로 활동 중인 주현선 요리사가 맡았으며, 오랜 강의경험과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학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점심시간에 학생들에게 제공한 한식도시락도 반응이 좋았다. 김형진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는 워크숍 첫날에 PIVA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 대사는 "음식을 통해 다른 나라를 이해하는 것은 그 나라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고, 그 나라 사람들과 보다 넓게 사귈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장차 요리사가 될 학생 여러분들이 한식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한식 해외확산 및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재외공관과 연계한 농식품수출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46개국 63개 공관에서 한식요리 콘테스트, 한국 농식품 수출 홍보전 등 현지 실정에 맞는 다채로운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IMG::20180518000044.jpg::C::480::주현선 요리사(왼쪽)가 벨기에 학생들에게 한식 조리법을 강의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2018-05-18 14:31:18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