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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흑석9구역 '시그니처 캐슬' 제시

최근 롯데건설이 청정자연·명품설계가 적용된 흑석뉴타운 '시그니처 캐슬'을 선보였다.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를 위한 선제 작업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스카이 브릿지' 구조 시스템 설계에는 세계적인 구조설계 전문그룹 TT(Thornton Tomasetti) 사, 세대 및 커뮤니티 공간 설계에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 디자이너 최시영이 참여한다. '시그니처 캐슬'은 '바람'과 '꽃'을 외관 디자인 및 설계의 메인 컨셉트로 흑석9구역만의 주거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스카이 라운지와 연결된 꽃잎 모양의 '블라썸 브릿지'는 단지 내 중앙광장과 한강을 즐길 수 있게 했고, 온수풀인 인피니 풀을 통해 하늘 조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단지 주출입구 '시그니처 게이트'는 국내 최대 높이로 곡선 형태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웅장함을 더하고 있다. 또 중심 동의 측벽에는 LED 영상을 연출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월'을 적용하고, 첨단 '커튼월룩'과 3개의 조형물이 어우러진 부출입구 '트리플 엣지 게이트', 만개한 꽃잎을 형상화한 옥탑 조형물인 '블라썸 크라운'을 조성한다. 기존 21개동을 11개로 줄여 축구장 2배 크기의 대형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동과 동 사이에는 바람 길을 확보한다. 단지는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Bay), 5베이 구조 설계다. 최대 25.5㎝ 높아진 천장고,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적용된 바닥 차음재(60㎜) 및 바닥 슬라브와 세대 경계벽 두께를 기존 210㎜에서 250㎜ 이상으로 강화한다. 단지 중앙에는 휴식 공간인 '힐링하우스'와 울창한 숲, 계곡, 강화유리를 통해 계곡 위를 걸을 수 있는 '글래스 워크', '스카이 워크', 1㎞ 숲 터널의 트레킹 코스, 산책로 등 자연과 함께 하는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롯데건설은 롯데만의 특화된 미세먼지, 초고층 기술,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8-05-21 08:55:1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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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보험설계사로 '고아계약' 발생…"소비자 보호해야"

최근 설계사의 잦은 이직 또는 관리 소홀로 보험계약상품 유지·관리가 부실해진 이른바 '고아계약'이 문제가 되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소비자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보험연구원 안철경 선임연구위원과 정인연 연구원이 20일 게재한 '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험상품 유지관리서비스의 중요성'에 따르면 보험설계사가 신규 등록 후 1년 이상 정상적 보험모집활동에 종사하는 인원의 비율을 의미하는 13월차 설계사 정착률은 지난해 기준 생명보험 38.6%, 손해보험 50.3%에 그쳤다. 등록설계사 중 이직 목적 또는 퇴직 등으로 등록을 말소한 자의 비중은 지난 2000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40%를 상회한다. 안철경 선임은 "고아계약은 보험계약 기관과 설계사 근속 기간의 차이로 발생한다"며 "보험계약은 장기인데 반해 설계사들이 단기간 근속 후 퇴직 또는 잦은 이직으로 관리자가 부재하거나 변경되는 경우 유지관리서비스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처럼 설계사들의 근로활동 중단 외에도 채널 간 수당체계의 차이나 영업상 애로사항 등 해소를 위해 발생하는 잦은 이직으로 고아계약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수수료가 높은 GA채널로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설계사의 이직 경험을 조사한 결과 GA소속 설계사의 1회 이상 이직 비율은 지난 2011년 87.8%에서 2016년 55.3%로 나타났다. 보험사 전속설계사 수는 감소하는 반면 GA소속 설계사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 전체 설계사 중 GA소속 설계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말 53.6%에 이르고 있다. 안 선임은 "GA와 같은 판매조직 역시 소비자중심경영 차원에서 고아계약에 대한 기준 설정, 체계적인 관리자 배정, 양질의 유지관리서비스 제공, 고아계약 관리 교육 등을 위해 별도의 센터 운영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본사에서 지점 또는 판매조직(설계사)에 고아계약을 배정(매칭)할 때 보험계약(고객군) 및 판매조직의 특성을 고려하고 활동지침이나 마케팅 기준 등을 제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이어 "감독당국도 불완전판매나 민원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보험계약자의 신뢰 회복을 위해 고아계약에 대한 기준(정의) 설정 및 관리지표 개발을 통해 주기적으로 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공시하는 등 소비자 보호가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8-05-21 08:20:3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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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3세 구본무 별세] 장하성·이재용·박삼구 정재계 조문 행렬

어제(20일) 별세한 구본무 LG그룹 회장 유족이 비공개 가족장을 치르기로 했지만 각계 주요 인사 등의 빈소 방문과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이날 추도문을 통해 "믿기지 않는 비보에 애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변화의 시대와 치열한 글로벌 경쟁으로 우리 경제에 고인의 혜안과 통찰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에 고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이 미어진다"고 슬픔을 드러냈다. 정상국 전 LG전자 부사장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함께 모시는 동안, 혼자 잘난 척하며 회장보다는 회사를 위한답시고 입바른 소리로 마음 아프게 해드렸던 여러 일들도 이제 와 생각하니 개코도 아무 것도 아닌 치기 어린 짓꺼리였으며 후회스럽기 그지없다"며 남다른 비통함과 소회를 담은 추모사를 남겼다.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도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빈소에 조화를 보낸 데 이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보내 조문하게 했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존경받는 훌륭한 재계의 큰 별이 가셔서 안타깝다"며 문 대통령의 이같은 말을 전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수행원 없이 오후 4시쯤 빈소를 찾아 10여분간 머물렀으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도 빈소를 방문했다. 범 LG가에 포함되는 LS그룹, GS그룹과 가족의 조문은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극 엑사이엔씨 회장, 구자원 LIG그룹 회장,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구본완 LB휴넷 대표,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사장,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본걸 LF 회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등 발길이 이어졌다. 구씨가와 사돈 지간인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도 고인을 추모했다. 정치권에서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밖에도 양승태 전 대법관,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도 고인을 추모하는 의미로 이날 한화 이글스와의 잠실 홈 경기에서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았다. LG그룹을 23년간 이끌어온 구 회장은 이날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상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빈소를 지키고 있다. 부인 김영식 여사와 장녀 구연경 씨, 차녀 구연수 씨 등도 조용히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구본무 LG 회장의 장례식이 3일장으로 치러진다. 구 회장의 장례절차도 비공개이며 장지도 알리지 않기로 했다.

2018-05-21 08:02:2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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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3세 구본무 별세] 빈소에 정·재계 발길 이어져

20일 타계한 구본무 LG그룹 회장 빈소에 정·재계에서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4시쯤 차려진 빈소에는 구 회장의 아들은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지키며 조문객을 받고 있다. 외부 첫 조문객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수행원 없이 혼자 온 이 부회장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장례식장을 찾았다. . 이 부회장은 10여분가량 조문하며 상주인 구광모 LG전자 상무를 비롯한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뒤를 이어 범 LG가인 허씨·구씨가의 인사들이 빈소를 찾았다.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극 엑사이엔씨 회장, 구자원 LIG그룹 회장,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구본완 LB휴넷 대표,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사장,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비공개 가족장이 원칙이지만 양승태 전 대법원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 홍석현 한반도 평화만들기 이사장 겸 중앙홀딩스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도 빈소를 방문했다. 구 회장은 이날 아침 9시 52분경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 수차례 지병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통원 치료를 하다가 최근 상태가 악화하면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 관계자는 20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유지에 따라 최대한 검소하고 간소하게 장례절차를 진행한다는 게 유족의 입장"이라며 "장례는 비공개 가족장으로 3일 동안 치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별도의 회사장 등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2018-05-20 19:02:5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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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3세 구본무 별세] "장례는 조용하고 간소하게, 가족들만 올 예정"

20일 LG가(家) 3세 경영인 구본무 회장의 빈소는 여느 재벌가와 달리 조용하고 간소한 분위기였다. 구 회장의 유족은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을 치르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한 채 조용히 빈소를 준비하고 있었다. LG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아침 9시 52분경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 수차례 뇌수술을 받았으며, 통원 치료를 하다가 최근 상태가 악화하면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은 이날 오전 구 회장의 별세 소식을 전하는 보도자료에서 "장례는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르기를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하며,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가족 외의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기로 했다"는 유족의 뜻을 전했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 회장의 빈소에서는 이 같은 고인의 뜻을 따르려는 유족의 의지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1호실 구 회장의 빈소는 비공개로 운영됨에 따라 문이 닫혀 있었다. 빈소를 지키는 LG그룹 관계자들의 출입만이 이어질 뿐이었다. 빈소의 문틈 사이로는 '소탈했던 고인의 생전 궤적과 차분하게 고인을 애도하려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오니 너른 양해를 바란다'는 문구가 보였다. 조문객 행렬도 볼 수 없었다. LG그룹 관계자는 "오늘 4시 이후에 가족들만 방문할 예정이고 재계 임원 등을 포함해 외부인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밝힌 대로 조화도 받지 않았다. 2시 30분경 구회장의 빈소로 보내진 화한을 들고 오던 배달직원은 "입구에서 막혀 들어가지 못한다"며 발길을 돌렸다. 장례 절차를 준비하는 일부 LG그룹 임직원들 외에 외부인들의 출입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2018-05-20 16:07:0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