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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신기술로 고객의 궁금증 해결

KB증권은 실시간 음성인식 시스템(Speech To Text, 이하 STT)과 텍스트 분석 시스템(Text Analytics, 이하 TA)을 고객센터에 도입해 27일 정식 오픈했다. 이번 신기술 도입은 정확한 정보 제공, 효율적인 고객관리 및 상담품질 개선을 위한 것으로, K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고객중심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STT는 고객과 상담원의 대화 내용을 음성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시스템이다. 상담원은 고객과의 상담내용을 메신저 채팅처럼 구현된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클릭만 하면 관련 업무 지식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STT를 통해 상담원이 고객의 음성을 귀로 들으면서 텍스트로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를 즉시 제공받게 되면 상담이 끊기지 않고 신속 정확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담으로 수집된 텍스트를 TA로 분석하면 상품 및 상담에 대한 고객의 반응, 키워드를 통한 고객의 관심 이슈와 감정까지도 파악할 수 있어 KB증권의 대고객 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고객맞춤형 상담까지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KB증권 고객센터장 권용욱 이사는 "고객센터는 단순 안내라는 역할에서 탈피해 24시간 365일 고객 맞춤 상담을 구현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STT·TA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향후 AI 기반의 챗봇 도입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2018-06-27 10:51:19 김문호 기자
현대해상, 굿콘텐츠서비스인증 획득

현대해상은 자사 대표 홈페이지가 업계 최초로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은 서비스 기술, 이용자 편의성, 고객 관리 등을 평가해 사용자가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발굴하여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한다. 현대해상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이 손쉽게 정보를 탐색하고 비교해볼 수 있는 보험상품 안내와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상식을 얻을 수 있는 보상가이드 등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한 보안 시스템 구축으로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대출, 계약조회 및 증권 발급 서비스 등을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인터넷창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해상 전략채널마케팅본부장 이경식 상무는 "현대해상 홈페이지는 시각적 편의성 제고와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이용시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현대해상 Hi모바일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8-06-27 10:50:4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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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손사, BENZ 한성자동차와 업무협약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경기도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딜러사 중 판매 1위 업체인 한성자동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합리적인 외제차 수리문화를 정착시켜 적정한 자동차보험료 산출의 토대 마련에 힘 쓸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리기술 공동연구를 통한 수리비 산출기준 표준화와 양사 간 고객서비스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다양한 사고차량 수리사례와 이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한성자동차는 차량정보 및 정비기술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종부 한성자동차 전무는 "33년 동안 쌓아온 한성자동차의 기술력과 함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수리 품질 향상은 물론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한성자동차는 지난 2011년부터 업계 최초로 글로벌 사고수리 공인 견적 프로그램인 아우다텍스(Audatex) 도입을 시작으로 사고수리 지원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최효균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전략파트장은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수입차 업체와 지속적인 관계 개선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정비 문화 정착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올바른 정비문화 정착 및 합리적인 수리를 통해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18-06-27 10:50:3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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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민선 7기 구정 목표 선정..'민생·동행·혁신'

북구, 민선 7기 구정 목표 선정..'민생·동행·혁신' '구민중심 혁신행정! 더불어 잘 사는 행복북구'를 구정목표로 구민 공모와 워드 클라우드 분석으로 선정해 광주시 북구 민선 7기 구정목표가 '구민중심 혁신행정! 더불어 잘 사는 행복북구'로 확정됐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구민 공모와 워드 클라우드 분석을 통해 다음달 출범하는 민선 7기 구정목표와 5대 구정방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정목표인 '구민중심 혁신행정! 더불어 잘 사는 행복북구'는 혁신행정으로 주민의 삶 곳곳에서 성장, 변화, 공정, 평화의 가치가 빛나는 '더불어 잘사는 행복공동체'를 열어 나가겠다는 문 당선인의 '구민 중심의 철학'이 반영됐다. 구정목표를 실현할 5대 구정방침으로 ▲활력있는 민생경제 ▲매력적인 도시재생 ▲행복나눔 동행복지 ▲어우러진 생활문화 ▲주민참여 혁신행정을 선정했다. '활력있는 민생경제'는 소상공인, 기업 등 현장 중심의 경제활동 지원으로 조화로운 발전을, 물리적 환경개선이 아닌 사람 사는 도시공동체 복원을 통한 '매력적인 도시재생', 이웃과 함께 가는 기분 좋은 동행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행복나눔 동행복지', 생활 속 어디서나 문화를 즐기는 질 높은 삶을 구현하는 '어우러진 생활문화', 능동적·창조적 행정으로 주민 만족을 이끄는 '주민참여 혁신행정'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번 구정목표와 방침은 그동안 민생경제, 구민과의 동행, 혁신행정을 강조해온 문 당선자의 일관된 메시지를 민선 7기 구정목표와 방침에 담은 것이다. 한편 이번 선정은 지난 18일부터 실시된 주민 공모에서 217건을 접수하고 워드 클라우드(핵심단어 추출) 분석을 통해 구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가치를 담아냈다. 문 당선자는 "인구 50만 시대를 준비하는 북구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고자 하는 미래지향성을 담았다"며 "언제나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활력이 넘치는 더불어 잘 사는 북구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6-27 10:39:0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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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부산서 영남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부산 백스코에서 영남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외국인투자기업에게는 기업인지도 제고 및 우수인력 확보 계기를 마련하고, 지방 청년구직자에게는 세계적 외국인투자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비비(ABB)코리아,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코리아 등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세계적 기업 3개사를 포함해 한국유미코아 등 유수의 외국인 투자기업 30개사가 참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12개사, 일본 10개사, 미국 5개사 등이며 한국내 영업장 소재지가 부산, 울산, 경·남북도 등 영남권 기업이 17개에 달해 생활 연고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30개 참가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까지 약 171명 규모의 신규 채용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이호준 산업원부 투자정책관은 "청년 구직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투자기업의 고용창출기여는 매우 값진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호남권 등 주요권역별 채용행사를 지속 추진하고 연례행사인 외국인투자주간행사에도 채용연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IMG::20180627000046.jpg::C::480::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영남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2018-06-27 10:36:39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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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대표이사에 허민회 총괄부사장…오쇼핑 부문 대표는 허민호

CJ ENM 대표이사에 허민회 총괄부사장…오쇼핑 부문 대표는 허민호 CJ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 허민회 총괄부사장을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CJ ENM 대표이사 아래 ▲E&M 부문 ▲오쇼핑 부문을 편제하고 허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 겸 E&M 부문 대표로, 허민호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부문 대표(부사장)를 오쇼핑 부문 대표로 각각 선임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산업 지형변화 속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컨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출범하는 CJ ENM 첫 수장을 맡게 된 허민회 대표이사는 CJ주식회사 경영총괄 및 CJ푸드빌 대표이사,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5월부터 CJ오쇼핑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그룹 내 주요사업부문을 두루 거치며 균형 잡힌 사업안목과 탁월한 조직운영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허민호 대표는 2008년부터 CJ올리브영의 대표이사를 10년간 맡아 헬스&뷰티 스토어라는 신개념 유통 플랫폼의 안착에 기여한 유통전문가로,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온·오프라인 머천다이징 및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선도 등에 있어 탁월한 안목을 지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CJ는 이와 함께 허민호 대표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문 대표에 구창근 CJ푸드빌 대표이사(부사장대우)를 이동인사하고 CJ푸드빌 신임 대표이사에는 CJ CGV 정성필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을 임명했다. 구창근 대표는 그룹 내 가장 젊은 CEO로 CJ주식회사 기획팀장, 전략1실장 등을 거치며 그룹내 주요사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키웠으며 지난해 7월부터 푸드빌 대표이사를 맡아 외식서비스 사업의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는 등 경영능력을 입증했다. 정성필 CJ푸드빌 신임 대표이사는 CJ헬로비전과 CJ CGV의 CFO를 지낸 '재무/관리통'으로 지난해 3월부터 CGV 국내사업본부를 맡아 착실히 현장경험을 쌓아왔다. CJ 관계자는 "CJ ENM 출범에 따라 일부 CEO 연쇄 이동인사를 단행한 것"이라며 "통합법인 CEO 선임을 통해 빠른 시일내 사업시너지를 창출하고 동시에 각 사업별 경쟁력을 확대해 미디어융복합 시대에 걸맞는 미래향 신사업 설계·실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6-27 10:34: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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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기아車는 잘한 동반성장, '미흡' 기업 15곳은 어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KT, LG디스플레이, CJ제일제당, SK텔레콤, 유한킴벌리, 코웨이 등 28개사가 동반성장위원회의 '2017년도 동반성장지수 기업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삼성전자는 7년 연속, SK종합화학·SK텔레콤은 6년 연속, 기아차는 5년 연속으로 '최우수 명예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오비맥주, 쿠쿠전자, 도레이첨단소재, 타타대우상용차, 한국암웨이, 한솔섬유 등 15곳은 거래 중소기업들과 동반성장 노력이 부족해 '미흡' 판정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52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181개 대기업·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매년 6월 말 한 차례씩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는 거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하는 체감도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50%씩 합산해 결과를 내놓는다. 등급은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구분하며 평가 대상 대·중견기업이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미흡'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대상 181개 기업에 대한 1·2차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에는 총 1만3378개 기업이 참여했다. 2016년과 2017년에 모두 평가 대상에 오른 154개 기업 중에선 21%인 32곳의 등급이 상승했다. 특히 풀무원은 1년새 미흡에서 우수로 3단계 상승했다. 두산중공업, 만도(양호→최우수), GS건설(보통→우수), 코스트코코리아, 한국프랜지공업, 화신(미흡→양호)은 2단계 올랐다. 정보·통신 기업도 강세를 보였다. 평가 대상 8개 기업 가운데 삼성SDS, KT, LG유플러스, LG CNS, SK주식회사, SK텔레콤 6곳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위 관계자는 "동반성장 우수기업이 사회적으로 평가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굴해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면서 "향후 체감도조사 설문항목 개편,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실적평가제 도입, 공표방식 개선, 동반성장 관련 법규 위반기업에 대한 보다 엄중한 평가 등을 통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의 효과성과 수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평가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6-27 10:3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