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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자산운용 '글로벌AI 자산배분 EMP펀드' 출시

-로보어드바이저로 미국에 상장된 2160여개의 ETF를 분석하여 투자 BNK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BNK글로벌AI펀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5일부터 BNK자산운용은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전문업체인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QRAFT)와 올해 초부터 플랫폼 구축과 공동개발을 하는 등 협업 관계를 맺어왔다. BNK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 달 5일에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수많은 테스트와 학습을 통해 AI 시스템을 진화시켜왔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인공지능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자산배분 및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BNK글로벌AI펀드는 기존의 로보어드바이버저와 달리 공식을 미리 정하지 않고 순수하게 입력되는 데이터와 최적의 수익률 도출 결과를 비교하여 스스로 파악해 투자를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되지 않고 AI가 딥러닝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모든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BNK글로벌AI펀드는 미국에 상장된 2160여개의 상장지수펀드(ETF)를 투자대상으로 하여 채권, 주식, 원자재, 대체투자 등에 투자한다. 펀드 자산의 50% 이상은 채권관련 ETF에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은 주식 및 대체투자관련 ETF에 투자하여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인컴(Income) 수익과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펀드이다. 매 월초 편입 ETF 비중을 리밸런싱하며, 새로 편입되는 ETF는 대표성, 거래량, 규모 등을 고려해 조정한다. 윤영국 BNK자산운용 상품지원팀장은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상관계수가 서로 낮은 ETF에 분산투자함으로써 시장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AI는 사람의 제한적인 분석 범위로 인해 발견할 수 없는 투자기회를 발견할 수 있어 매력적인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BNK글로벌AI펀드는 환헤지형과 환노출형이 있으며, A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 0.7%에 연보수 0.95%이고, C클래스는 연보수 1.25%이다. 온라인클래스도 있으며 환매매수수료는 없다.

2018-07-04 17:47:32 손엄지 기자
정부, ISD서 첫 패소한 '대우일렉 사건' 취소소송 제기

금융당국이 최근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에서 패소한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대우일렉) 인수·합병(M&A) 사건에 대해 취소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영국중재법상 취소 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영국 고등법원에 지난 3일 중재판정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건은 2010년 4월 이란 다야니 가문이 세운 싱가포르 회사인 D&A를 통해 대우일렉을 매수하려다 실패하면서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다야니는 계약 보증금 578억원을 돌려 달라고 했지만, 대우일렉 채권단은 계약 해지의 책임이 다야니에 있다며 이를 거절했다. 이에 다야니는 지난 2015년 국제연합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중재규칙에 따라 계약금 상당의 반환을 구하는 취지로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중재를 제기한 바 있다. 지난달 6일 중재판정부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한국 정부의 국가기관으로 인정된다는 점 등을 이유로 대한민국 정부가 청구금액 935억원 중 약 730억원 상당을 다야니측에 지급하라는 판정을 내렸다. 하지만 정부는 실질적 관할 부존재를 근거로 이번 계약의 당사자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대한민국의 국가기관으로 볼 수도 없으므로 이 사건이 ISD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또 이번 사건의 계약 당사자는 D&A이며 D&A의 주주인 다야니 가문이 ISD를 제기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금융위는 "취소소송에서 중재판정부가 다야니 가문의 신청에 대해 실질적 관할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다툴 계획"이라며 "중재지가 런던이기 때문에 해당 소송은 영국 법원이 관할을 가진다"고 말했다.

2018-07-04 17:47:1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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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너도나도 편집숍 키우기

백화점, 너도나도 편집숍 키우기 현대백화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차별화 신세계·롯데, 뷰티 카테고리에 집중 백화점들이 편집숍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각각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와 '라코'에 집중하는 한편 현대백화점은 차별화된 편집숍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2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문을 연 편집숍 '보우(Balance Of Woman)'가 대표적이다. 보우는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의 합성어 웰니스(wellness) 콘셉드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매장 슬로건에 맞게 여성의 내면과 외면을 가꾸는 프리미엄급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을 '파우더룸', '리빙룸', '드레스룸'으로 나눠 파우더룸에는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헤어·스킨 케어, 여성용품(면 생리대, 여성 청결 오일 등) 등을, 리빙룸에는 건강차류(티컬렉티브), 디퓨저, 욕실용품, 헬스기구 등을, 드레스룸에는 라운지 웨어, 잡화(가방 등) 등의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일반적인 편집 매장과는 달리 매장의 1/3(10평)을 가림막이 있는 독립된 공간으로 꾸며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오는 8월 천호점, 10월 판교점을 오픈한다. 프리미엄 생활용품 편집매장 'HbyH'를 찾는 고객도 늘고 있다. 2007년 무역센터점에 오픈해 현재 압구정본점, 목동점, 대구점, 울산점 등 9개점에서 만날 수 있는 이 편집숍은 소형 가전 브랜드 레꼴뜨(샌드위치 메이커, 미니 믹서기 등),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뉴욕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발굴해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매장별로 상이하지만 대략 1억 5000만원~2억 수준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언더라이즈'의 리뉴얼 버전인 'U-라이즈'를 지난 5월 무역센터점 6층에 50평 규모로 오픈했다. U-라이즈는 패션·잡화·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패션 편집매장으로 젊고 트렌디한 50여 개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채워져 있다. 지난해 3월 대구점 지하 2층 영패션존에 120평 규모(기존 백화점 의류 매장 8개 크기)로 오픈했으며, 목동점(2017년 8월)에 각각 2호점을 오픈했다. 편집숍에 입점한 브랜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백화점 채널에서 각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테리어와 판매사원은 현대백화점 측에서 모두 공급한다. 현대백화점은 편집숍을 통해 브랜드와의 협력과 상생 관계를 추구함은 물론, U-라이즈를 통해 젊은 2030 고객층을 확보하고 다양한 세대의 신규 고객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와 롯데는 화장품 편집숍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2016년 12월 대구점을 시작으로 처음 선보인 신세계의 '시코르'는 지난달 29일 용산 아이파크몰 3층에 313.5㎡ 규모로 오픈, 전국 13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특히 시코르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해 12월 오픈, 올 1~5월 누적 매출이 목표를 10% 웃돌 정도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브랜드와 체험형 이벤트가 고객들의 흥미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시코르는 점포별로 상이하지만, 약 150~200개 수준의 브랜드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시코르 코엑스몰점은 K뷰티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면세점과 호텔 등 관광 인프라가 많은 지역인만큼 외국인 고객도 늘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연내 시코르 매장을 20개까지 확대하고 계열사 외에 다른 유통채널로 매장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롯데백화점도 화장품 편집숍 '라 코스메띠끄'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브랜드명을 '라코'로 바꾸고 친근한 콘셉트로 재정비해 최근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 문을 열었다. '라코'의 주 타깃층은 10대~30대 초반으로 롯데는 이 타깃층을 잡기 위해 독특한 시도를 했다. 화장품 매장 내에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 시설을 갖추고, 전체 매장 중 3분의 1을 '트레저헌터 존'으로 꾸몄다. 트레저헌터는 뷰티 관련 동영상을 제작하는 1인 미디어(크리에이터)를 관리하는 기획사다. 롯데와 트레저헌터가 계약을 맺고 김이브, 양띵, 유깻잎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화장품을 라코에서 판매한다. 주말에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정기적으로 스튜디오에 방문해 메이크업 쇼를 진행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외국인이 많은 영플라자 특성을 살려 중국 유튜버 초청 행사도 연다. 백화점 측은 중국 뷰티 유튜버(왕훙)도 초청해 '라코'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기 위해 편집숍을 키우는 추세다. 백화점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명품 브랜드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입소문난 제품들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고, 무엇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라며 "아울러 외국인들에게도 K-뷰티를 더욱더 활발하게 알릴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MG::20180704000163.jpg::C::480::라코 모델/롯데백화점}!]

2018-07-04 16:59:41 신원선 기자
대한항공 임직원, 조양호 父子 배임혐의 고발…한진그룹 '어불성설' 반박

한진그룹이 한진칼 상표권 부당 이전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4일 한진그룹은 "한진칼 분할 당시 상표권을 승계 재산목록에 기재했다"며 "2013년 대한항공과 한진칼 회사 분할 시 상표권을 승계 재산목록에 기재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항공 임직원과 시민단체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사장에 대해 대한항공 상표권과 관련해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자, 한진그룹 측이 해명한 것이다. 대한항공 직원연대와 조종사 노동조합,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회장과 조 사장이 2013년 대한항공-한진칼의 회사분할 때 대한항공이 보유한 상표권 전부를 승계재산 목록에 기재하지 않고 오너일가의 지분이 큰 한진칼에 귀속시켜 매년 약 300억원의 상표권 사용료를 지급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진그룹은 "당시 분할 계획서에 따라 상표권을 승계 재산목록에 기재했으며 해당 분할 계획서는 상법 제530조 7의 1항에 따라 본점에 비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적법하게 상표권을 소유·관리 및 사용료 수취 중이라는 입장이다. 한진그룹은 "대다수의 국내 지주회사들과 마찬가지로 한진칼 또한 상표권을 소유·관리하고 있으며 공정거래법 및 법인세법 상 상표권 사용자인 계열사로부터 대가를 적법하게 수취하고 있다"며 "만약 대가를 수취하지 않을 경우 부당 지원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진칼은 인적분할 당시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상표권에 대한 공정 가치를 평가 받은 바 있으며 적정 수수료 또한 외부 회계법인의 자문을 받아 설정했다"며 "상표권 수수료율은 타 그룹 지주회사 상표권 사용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진그룹 측은 사익편취와 배임 주장에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한진그룹은 "적법한 방식으로 귀속된 상표권과 외부 평가기관의 자문을 통한 정당한 사용료 수취를 경영층의 사익 편취나 배임으로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계열사로부터의 상표권 사용료는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매출로 계상되는 것이지, 특정인의 이익으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다. 이 같은 주장은 지주회사의 취지와 목적 자체를 부인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2018-07-04 16:33: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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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상업시설 분양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들어서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분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2개 동으로 구성된다. 1층과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총 161실이다. 4면 대로변이어서 집객이 유리하고, 상업시설 크기가 다양해 콘셉트·업종별 선택이 용이하다. 3층부터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59㎡ 총 710실이다. 원룸형부터 중소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일부는 송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 타입이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제 1·2·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대형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개발호재도 있다. 최근 인천시와 연세대학교 간 국제캠퍼스 2단계 사업 계획이 합의됐다. 이에 따라 단지 인근의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 5000명의 추가 학생 유치와 500병상 이상 규모의 세브란스병원 건립이 추진된다. 11공구에는 세계적 수준의 첨단 산학연 클러스터(사이언스 파크)도 조성된다. 최근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천과 개성∼해주를 연결하는 최초의 한반도 산업클러스터 개념의 '남북 공동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5월 말 오피스텔 분양 당시 평균 5.94대 1로 모두 마감됐으나 일부 물량이 미 계약으로 남아 있다"라며 "최근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면서 서울은 물론 지방 수요자들의 문의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5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8월이다.

2018-07-04 16:20:31 채신화 기자
[단독] 김앤장 "삼바 콜옵션 주석 누락은 회계위반 아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법무법인 김앤장으로부터 2012년, 2013년 감사보고서 주석 등에 바이오젠 콜옵션 계약을 적시하지 않은 것은 회계처리 위반이 아니라는 자문을 받았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장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4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네 번째 심의를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금감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동시에 출석해 의견을 진술하는 대심제로 진행된다. 금감원은 2015년 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갑자기 변경한 과정에서 고의적인 분식회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제회계기준 등을 반영한 회계법인의 자문에 따라 회계처리를 변경했을뿐 고의성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금감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2년, 2013년 감사보고서 주석에 바이오젠과 콜옵션 계약을 적시하지 않은 것을 회계처리 위반의 근거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의견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의견이 나왔다. 이번 사건의 자문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앤장이 "콜옵션 가능성을 주석에 명시해야 한다는 법적 근거가 없으므로 2012년, 2013년 주석 누락이 회계처리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의견을 낸 것이다. 아울러 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는 삼성물산, 삼성전자 밖에 없었기 때문에 주석 누락으로 인한 투자자 손실이 발생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주석 누락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도 없었다는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해당 자문을 받은 것은 맞다"며 "이번 증선위에서 관련 사안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금감원은 2015년 이전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문제가 담긴 수정 조치안을 증선위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조치안을 검토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증선위에서 수정 조치안에 대한 논의는 진행되지 않는다. 금융위는 오는 18일까지 증선위 논의를 마무리하고 결론을 내겠다는 입장이다.

2018-07-04 16:15:21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