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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올빼미쇼핑' 급증, 피크타임은 밤 11시~12시

열대야 '올빼미쇼핑' 급증, 피크타임은 밤 11시~12시 옥션, 심야쇼핑 전년比 11% 늘어… 냉방가전·게임 등 매출 쑥 유례없는 폭염과 열대야로 늦은 밤과 새벽에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이른바 '올빼미쇼핑'이 늘며, 심야 시간대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열대야가 지속된 최근 한달(7월20일-8월19일) 심야 시간대(22시-04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시간대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밤 11시에서 새벽 자정(12시) 직전까지 매출은 전년보다 14% 늘며, 심야시간대 중 가장 큰 매출 신장폭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9%)보다는 여성(13%)이 더 왕성하게 올빼미 쇼핑을 즐겼다. 심야시간대 매출 증가폭이 가장 컸던 제품은 지난해 같은기간 동 시간대와 비교해 4배(383%) 이상 매출규모가 커진 에어컨이 꼽혔다. 이어 ▲피부관리기기(137%), ▲게임(128%), ▲수입명품(40%), ▲즉석식품/음료(38%) 순으로 매출증가폭이 컸다. 세부 품목별로는 냉방가전인 냉풍기(176%), 서큘레이터(131%)의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수입명품 중에서는 명품의류와 명품신발 매출이 각각 419%, 128%씩 급증했다. 대표적인 피부관리기기인 LED 마스크는 14배(1320%) 이상 더 팔렸고, 갈바닉 마사지기(362%) 매출도 크게 늘었다. 잠못 이루는 밤을 게임에 투자하는 이들도 많았다. 해당 시간대 PC용 게임타이틀(1386%)과 휴대용게임기(1340%)와 모두 지난해와 비교해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즉석식품이나 차가운 음료를 찾는 이들도 늘며, 스포츠/기능성 음료(119%)와 즉석요리(53%)도 큰 증가세를 보였다. 모바일쿠폰도 전년에 비해 35% 더 팔렸는데, 품목별로는 영화예매권(295%)이 가장 증가폭이 컸다. 옥션 마케팅실 서은희 실장은 "한 달 이상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잠 못 드는 밤을 온라인쇼핑으로 달래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다"며 "무더위를 날려줄 냉방가전이나 시원한 음료는 물론이고, 수입명품 처럼 소확행을 위한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에 지갑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2018-08-21 13:40: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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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은평, 지역 주민 '사랑방' 노릇 톡톡…지역사회와 스킨십 강화

롯데몰 은평, 지역 주민 '사랑방' 노릇 톡톡…지역사회와 스킨십 강화 롯데몰 은평이 지역 사회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히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쇼핑몰에서 벗어나 지역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롯데몰 은평 교육장, 지역 주민 '사랑방'으로 재탄생 최근 롯데몰 은평을 찾는 고객들 중에서 쇼핑과 식사 외에 다른 목적을 위해 쇼핑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바로 주민들간 모임을 갖기 위해서이다. 지난 7월부터 롯데몰 은평은 지역 주민을 위해 무료로 교육장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직원 교육을 위해 주로 사용되었던 교육장을 여유 시간에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면서 롯데몰 은평이 '사랑방'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롯데몰 은평 지하 1층에 위치한 교육장은 145㎡(44평) 규모로 9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은평구 주민이라면 교육, 세미나, 소모임, 동호회 활동 등을 위해 교육장을 빌릴 수 있다. 특히 음악 동호회의 연습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면서 발생하는 소리 때문에 연습 장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많은 동호회 회원들이 이런 걱정 없이 연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7월 음악 동호회 두 곳이 교육장을 대관하였다. 은평구 마을 합창단 '물푸레 합창단'과 바이올린 동호회가 그 주인공들이다. ■ "필라테스로 지역 주민 건강 챙깁니다" 롯데몰 은평은 지난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파트너사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필라테스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 필라테스 강사가 지도하는 클래스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7월에 진행한 클래스는 6월 클래스에 대비하여 참여 인원이 약 2배 증가하였다. 지역 주민은 별도의 준비물이 없이 필라테스를 즐길 수 있는 편한 복장만 갖추면 된다. 필라테스 클래스는 롯데몰 은평 4층에 위치한 '밀론&스마트짐'에서 선착순 10명에 한하여 신청받고 있다. ■ 더위도 피하고 문화생활도 하고 1석2조 롯데몰 은평은 지역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쇼핑몰에서 문화생활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먼저 은평구에 위치한 미술 학원과 연계하여 미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평소 학원 외에는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청소년들에게 쇼핑몰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부터 전시를 시작하여 현재 4층에서 청소년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고 있고 작품은 분기 별로 교체된다. 또 4층 그린홀에서 그랜드 피아노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연주회를 진행한다. 그랜드 피아노 연주회는 고객들이 직접 연주자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한 50대 여성 고객은 지난 2월부터 한달에 4회 정도 꾸준히 그랜드 피아노 연주회를 갖고 있다.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작년까지 고등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을 진행한 그녀는 청중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을 그랜드 피아노 연주회의 매력으로 꼽았다. 롯데몰 은평 최종훈 부점장은 "8월 말 롯데몰 은평에서 열릴 지역 주민 탁구 대회 상금 후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8-21 13:40: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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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시간마다 50% 이상 할인 '반값특가' 기획전 진행

위메프, 2시간마다 50% 이상 할인 '반값특가' 기획전 진행 위메프는 22일 하루 동안 2시간 간격으로 50% 이상 할인된 반값딜을 공개하는 '반값특가'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2일 00시부터 하루 동안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반값딜 상품은 최소 50%에서 최대 92%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반값딜 주요 상품으로는 ▲지니핀 네일패치 445원 ▲초코몽 아동복 495원 ▲아이꼬야 영유아식 1450원 ▲소갈비살 300g 2450원 ▲아디다스/나이키/리복 모음전 2950원 ▲화이트 생리대 4+1 4450원 ▲더블하트 세제+유연제 4450원 ▲한스킨 BB쿠션 본품+리필 4950원 ▲폴로 아동 반팔티셔츠 7450원 ▲스텐 전기포트 1.8L 7950원 ▲아일랜드캐슬 워터파크 이용권 9950원 ▲지웰 물걸레청소기 1만4950원 ▲블랙마틴싯봉 스니커즈 1만8950원 ▲버디쿡 에어프라이어 1만9450원 ▲청도 특급호텔 패키지 9만9500원 등이다. 이밖에 위메프는 반값특가 기획전을 맞아 700여개 특가상품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새롭게 준비한 반값특가 기획전을 통해 특가데이 못지 않은 풍성한 특가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가격에 보다 집중하며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쇼핑 기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프는 매월 22일마다 반값특가 기획전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2018-08-21 13:40:22 신원선 기자
[금융꿀팁]차사고 난 김에 다른 곳도 수리?…보험사기 정비업체 주의보

#. A정비업체는 사고차량 차주와 공모해 차량 왼쪽 전체를 도장하기 위해 파손이 되지 않은 좌측 뒷부분을 고의로 파손했다. 보험사에는 차량 좌측 전체가 담벼락과 접촉하는 사고였다고 접수했다. A정비업체는 이런 수법으로 총 31건의 수리비용을 허위청구해 보험금 2800만원을 가로챘다. 차사고가 나서 정비업체를 방문했다가 다른 곳까지 공짜로 수리해주겠다는 제안은 일단 의심해야 한다. 돈 벌이 수단으로 악용하려는 일부 정비업체의 유혹에 "이번 기회에 공짜로 다른 것도 함께 고쳐야지"라는 잘못된 생각을 했다가 자칫 보험사기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허위 렌트청구로 보험금을 나눠 갖자는 제안도 명백한 보험사기이므로 거절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사고 등으로 정비업체를 이용할 때 이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고 21일 안내했다. 발생하지도 않은 차량사고를 허위로 접수하거나 사고내용을 확대·과장해 보험금을 청구하는데 동조하는 경우 정비업체와 함께 보험사기로 처벌받을 수 있다. 일부 정비업체는 사고없이 정비·점검을 위해 방문한 차주에게 무상으로 수리해주겠다며 보험사에 허위사고 접수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허위 렌트청구로 보험금을 나눠 갖자는 제안은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 차주와 정비업체, 렌트업체 등이 공모해 수리기간 동안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을 악용하는 수법이다. 실제로는 차량을 대여하지 않고 렌트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렌트 기간이나 차종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낸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소한 금액이라도 허위 렌트계약서를 통해 보험금을 수령하는 것은 그 자체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이 정도는 괜찮을 것이라며 사소한 금액으로 시작한 보험금 편취행위가 점점 더 대담하게 더 큰 보험금을 노리는 강력범죄로까지 이어진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심스러운 업체는 처음부터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런 업체의 경우 차주도 모르게 다른 차량의 수리사진을 끼워 넣는 등 수리내역을 조작해 보험금을 청구한 경우도 있다. 특히 사고 피해자의 경우 가해차량 보험사에서 보험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수리비용에 무관심하고 보험회사에서도 정비업체의 조작된 청구서류를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했다.

2018-08-21 13:37: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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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중소·중견기업 회원사 계약서 무료검토 서비스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이 잘못된 계약 체결로 입게 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계약서 무료검토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기업이 거래상대방과 체결예정인 계약서를 변호사, 노무사, 관세사, 상사중재인, 경영지도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검토해주는 서비스다. 자문분야는 경영일반·근로·무역·MOU 등 4개다. 경영일반 분야는 공급, 구매, 용역계약 등을 다루며 근로분야는 채용, 연봉계약 등을 취급하게 된다. 무역 분야는 수출·수입, 수탁·위탁 판매, 판매·구매 대리 등에 관한 계약을 다룬다. 대한상의는 이 제도를 처음 실시한 지난해 10월부터 총 57건의 계약서 검토서비스를 시범 실시하여 기업들의 계약분쟁을 막아주는 등 호평을 받았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거래처와의 관계 등의 요인에 의해 계약서 내용을 부실하게 기재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인력과 비용이 여유롭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계약서 검토 서비스를 잘 활용한다면 불필요한 법적 분쟁과 손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서 무료검토 서비스 참가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서울 및 전국상공회의소 회원기업에 주어지며 비용은 무료이고 이용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서비스의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올댓비즈 홈페이지에 계약서를 등록하면 된다. 검토결과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올댓비즈 홈페이지나 대한상의 중소기업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2018-08-21 13:22:08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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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다품목 패키지 특별전' 진행…캐시백 최대 10만원 지급

전자랜드, '다품목 패키지 특별전' 진행…캐시백 최대 10만원 지급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오는 31일까지 '다품목 패키지 특별전'을 진행, 2개 품목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삼성전자 · LG전자 TV(65형 이상)과 아낙 마사지 소파를 합쳐 300만 원 이상 구매하거나 멀티형 에어컨, 대유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함께 20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0만 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한 삼성전자 · LG전자 드럼세탁기(21kg 이상)와 건조기를 합쳐 400만 원 이상 구매하거나, 삼성전자·LG전자 양문형 냉장고와 냉동고(200L 이상)를 합쳐 300만 원 이상 결제할 시에도 동일한 캐시백이 지급된다. 후버 · 다이슨 상중심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쿠쿠전자·쿠첸 밥솥과 전기레인지를 각각 10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5만 원의 캐시백이 지급된다. 본 행사 혜택은 전자랜드제휴 삼성카드 및 롯데제휴카드로 구매할 시 지급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곧 다가올 이사와 웨딩 시즌에 대비해 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전자랜드에서 가정의 필수 가전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21 12:11: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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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마케팅'…올리브영, 우천 캠페인 실시

'물 만난 마케팅'…올리브영, 우천 캠페인 실시 폭염이 한풀 꺾인 가운데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이 비오는 날을 겨냥해 대대적인 '우천 캠페인'에 나섰다. 21일 올리브영은 이날부터 내달 13일까지 '비오는 날도 역시, 올리브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방수 스프레이, 제습제, 우산 등 필수품을 비롯해 비오는 날에도 지워지지 않고 지속되는 메이블린 립틴트, 에이프릴 스킨 워터프루프 쿠션과 헤어스타일을 볼륨감 있게 지속시켜주는 헤어볼륨집게 등 총 57종의 상품을 '우천 추천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상품별로 최대 40%까지 할인되며, 고객이 캠페인 기간 동안 이 추천 아이템을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레인 클리어백'도 함께 증정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도 지난 달 1일부터 관련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양산/우산/우의', '방향/탈취/제습', '헤어가전', '헬스/운동용품', '일반건강식품' 등 12개 카테고리에 걸쳐 총 200개 상품을 최대 5000원까지 할인해주는 '비오는 날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 중이다. 올리브영은 우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웹드라마도 선보인다. 신인배우 송다은을 주연으로 한 웹드라마는 회당 1분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21일 첫회 공개를 시작으로 총 4회분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비오는 날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연출, 비오는 날에도 고객들이 올리브영 매장을 찾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비오는 날 고객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올리브영이 제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비오는 날에도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해 반드시 필요한 상품 위주로 고객들이 실속 있는 쇼핑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혜택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2018-08-21 12:10:5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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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홍대 시대 개막…"퀀텀점프 원동력 될 것"

애경그룹, 홍대 시대 개막…"퀀텀점프 원동력 될 것" 애경그룹이 통합사옥 '애경타워'로 입주를 마치고, '홍대 시대'의 막을 올린다. 21일 애경그룹은 공항철도·경의선 홍대입구역 역사에 그룹 통합사옥을 완공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AK홀딩스를 비롯한 애경산업, AK켐텍, AKIS, 마포애경타운 등 5개 계열사가 이달 말까지 업무시설 이전을 완료하며, 연말 입주를 앞둔 제주항공 국제영업팀을 포함하면 총 6개사가 함께 근무하게 된다. 애경타워는 연 면적 기준 약 5만3949㎡(1만6320평)로 복합시설동(판매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과 공공업무시설동 및 자전거주차장으로 구성됐다. 7층~14층에는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1층~5층에는 AK플라자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AK&홍대가 입점했다. 또 7층부터 16층에는 제주항공에서 운영하는 호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Holiday Inn Express Seoul Hongdae)가 294실 규모로 들어섰으며, 내달 1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입주사·쇼핑몰·호텔 시너지 기대 애경타워 1층~5층에 들어선 AK&홍대는 오는 31일 개점한다. 영업면적 1만3659㎡(4132평)의 공간에 홍대 상권 고객에게 특화된 MD를 선별해 집중적으로 서비스하는 신개념 유통모델로 주목 받는다. 애경그룹은 AK&홍대의 주 고객층을 홍대상권의 10~20대, 연남동 상권의 20~40대 직장인,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정하고, 이들이 선호하는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F&B 등을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또한 제주항공이 오픈하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와도 협업을 통해 호텔 투숙객 및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애경타워 우측에 위치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이 공항철도로 바로 연결된다는 이점이 있다. 애경그룹은 최근 아시아권 국가의 여행객 사이에서 패키지여행 보다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자유여행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홍대시대'로 젊어진 애경, 새 도약 나선다 애경그룹은 애경타워를 새로운 도전의 거점으로 지정하고, 역사와 미래를 함께 아우르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AK&홍대 2층에 위치한 '애경 시그니처 존'에서는 애경그룹의 생활용품, 화장품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그룹 공용 공간인 7층에서는 애경그룹 각 계열사의 홍보영상을 모두 볼 수 있다. 또한 1층 필로티 공간에는 '애경숲길'(AK Forest)를 설치해 도심 속 녹지 쉼터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친환경 기업 가치를 공유하고자 했다. 앞서 애경그룹은 올해 1월 퀀텀 점프를 준비하기 위한 그룹 경영방침인 3S(SMART, SEARCH, SAFE)를 발표하며, 올해를 그룹이 퀀텀 점프를 하는 원년으로 정했다. 이후 스마트워크를 실천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그룹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애경그룹은 계열사인 애경산업의 유가증권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결과, 애경그룹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한 약 1900억 원, 매출액은 8% 증가한 약 3조원을 기록했다. 또한 애경산업과 제주항공은 영업이익, 매출액 모두 두 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했고, 그룹 내 상장사인 AK 홀딩스, 애경유화, 제주항공, 애경산업의 시가총액 합계는 4조원을 웃돌고 있어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애경그룹 지주회사 AK홀딩스 안재석 사장은 "애경그룹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 만큼 젊고 활기찬 공간에서 계열사간의 시너지와 임직원들의 역량 발휘를 통해 애경그룹의 퀀텀 점프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애경그룹은 '홍대시대' 개막을 기념해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애경 뮤직 웨이브'와 'K-POP 댄스 리그' 결승전을 개최한다. 또 '애경 뮤직 웨이브'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홍대걷고싶은거리에 마련한 무대에서 인디밴드 공연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8-08-21 12:10: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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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협업 제품 출시

어퓨,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협업 제품 출시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는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디자인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선보인 제품은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마데카소사이드 시카겔' 등 7품목이다.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시리즈는 피부 진정과 손상 회복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랑이풀(병풀) 성분을 함유했다.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오티스타는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회복'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자폐인들의 그림이나 디자인을 활용한 사업을 펼치며, 수익금은 자폐인의 독립생활과 사회통합 등을 위해 사용한다. 이번 협업 제품에는 자폐인들이 직접 그린 호랑이 그림이 디자인됐다. 에이블씨엔씨 조정민 어퓨 사업 본부장은 "마데카소사이드 시리즈에 호랑이풀 성분이 들어있다는 점에 착안해 자폐인들의 아름답고 독특한 호랑이 그림을 제품에 디자인으로 새겼다"며 "어퓨는 앞으로도 사회의 여러 구성원들과 함께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착한 동행'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퓨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협업 제품 구매 고객에게 자폐인 그림이 디자인된 양말을 증정하는 행사를 증정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2018-08-21 12:10:3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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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련 종합대책 발표 임박속 소상공인들은 '시위중'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관련 당사자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농성을 이어가며 고삐를 단단히 죄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단체들은 오는 29일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 등 문재인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을 놓고 성토를 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그 사이 발표가 예정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 내용에 따라 집회의 강도는 다소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상공인 생존권운동연대는 지난 9일 서울 광화문에 '소상공인 119 민원센터'를 개소한 이후 이날까지 열흘 넘게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소상공인 생존권운동연대에는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 지회를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대한제과협회,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한국부동산사업협동조합, 한국비즈니스서비스사업조합,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조합 등 관련 단체들이 두루 참여하고 있다. 소상공인 119 민원센터 개소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대표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김성태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잇따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소상공인들이 거리로 나선 이유는 이렇다. 우선 최저임금이 현 정부 들어 올해 16.4%, 내년 10.9%(예정) 등 2년새 27.3%나 급등했다. 경기가 좋지 않아 장사도 만만치 않은데 임금을 주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져 한계에 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소상공인연합회는 관련 논평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의 소상공인업종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내년 최저임금도 근로자위원들과 공익위원들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은 절차적·내용적 정당성이 결여된 것"이라며 "게다가 고용노동부가 연합회를 비롯한 경제단체들의 최저임금 재심의 요구를 묵살하고 내년 최저임금 고시를 강행한 것도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 현재 정부가 막판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 대책에 대해선 "양질의 일자리가 취약한 가운데 자영업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은 구조적인 문제이며 자영업에서도 내몰리면 곧바로 실업자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인 만큼 정책 마련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자영업 문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눈으로 바라볼 때 해결의 단초가 되는 만큼 정부는 소상공인들이 자존감을 갖고 자생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8-21 11:57:0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