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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포스코건설, 부산 '동래 더샵' 분양

포스코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455-2 일대에 '동래 더샵'을 다음달 분양한다. '동래 더샵'은 포스코건설이 동래구 일대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다. '동래 더샵'은 지하 6층~지상 49층 3개동으로 아파트 603가구, 오피스텔 92실이다. 아파트는 ▲74㎡ 94가구 ▲84㎡ 509가구다. 오피스텔 92실은 64㎡ 단일 평형이다. '동래 더샵'은 아파트 74㎡과 84㎡A, 84㎡B 타입은 전면에 3개의 방이 배치되는 4-베이 구조다.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의 공간을 통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또 식료품 및 주방 집기 저장공간인 팬트리(Pantry) 구성 등 수납공간도 늘렸다. 오피스텔 64㎡는 빌트인 설계를 바탕으로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동래구는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전통적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동래 더샵'은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이 약 5분내의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가 단지 앞에 있다. 또한 온천초·동래중·동래고·대명여고·부산대학교가 가까이에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동래 명문학군에 포함돼 있는 것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부산시민의 쉼터인 금정산이 있어 주변 경관이 좋고, 롯데백화점·부산동래문화회관 등 생활편의 인프라도 풍부하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온천동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통적인 부촌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다"며 "포스코건설의 동래구 내 첫 진출 사업인 만큼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동래구 일대 최고 높이의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3호선 거제역 인근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480-4번지)에 마련된다.

2018-08-23 09:18:2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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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두피 모발 연구 45년을 집약한 '두피과학보고서' 발간

아모레퍼시픽, 두피 모발 연구 45년을 집약한 '두피과학보고서' 발간 탈모 증상 케어하는 보호 기술 '탈모시그널솔루션™' 집중 조명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는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와 함께 지난 45년 간의 두피 모발 연구사를 정리한 '두피과학보고서'를 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1973년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한방 샴푸인 '진생삼미' 출시 이후 45년 간 두피 모발 연구를 이어온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의 연구 역사와 성과, 탈모 증상 케어 기술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제 1장 '아모레퍼시픽의 두피·탈모 탐구사'에서는 다른 피부 부위보다 취약한 두피의 생물학적 특성을 설명하고, 미세먼지, 불규칙한 라이프스타일, 스트레스 등 두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밝힌다. 또한, 두피과학연구소가 지난 8년 간 한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여성 3만여 명의 두피 모발을 조사한 데이터를 수록했다. 이에 따르면 두피 상태는 연령, 인종, 기후, 사회문화적 인식의 차이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제 2장 '려, 탈모 시그널에 답하다'에서는 유전, 호르몬, 라이프 스타일, 노화 등의 탈모 원인과 탈모 유형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또한, 피지 과다, 비듬, 열감, 냄새, 가늘어진 모발 등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 두피와 모발이 보내는 5가지 전조 신호를 소개하고 탈모 유발 인자인 DKK-1으로부터 모근을 보호해 탈모 징후부터 케어하는 진센엑스™(GinsenEX™)의 탈모시그널솔루션™ 효능을 집중 조명한다. 실제로 지난해 두피과학연구소는 아모레퍼시픽의 특화 소재인 진센엑스™에 두피와 모발의 이상 신호로부터 모근을 보호하는 탈모 증상 케어 효능이 있음을 밝혀 이를 생명과학 전문 학술지인 '분자 과학의 국제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하는 성과를 냈다. 진센엑스™는 고농축 진세노사이드 성분으로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기술인 차압순환법을 이용해 인삼에서도 사포닌이 가장 풍부한 중미삼 뿌리에서 추출해낸 것이다. 이는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가 2010년부터 360여 종의 자연 소재를 구한 끝에 발굴해낸 자연 유래 탈모 증상 케어 유효 성분이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려(呂)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두피과학 컨퍼런스 'The Signal'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수나 두피과학연구소 책임 연구원과 '탈모 명의'로 알려진 윤태영 충북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가 각각 탈모시그널솔루션™과 탈모 위험 신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려(呂)는 7월 탈모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두피 이상 신호로부터 모근을 보호해 탈모 증상을 케어하는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 샴푸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진센엑스™가 함유된 '자양윤모 탈모 증상 케어' 샴푸는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 4800만 개를 돌파한 려(呂)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2018-08-23 09:18: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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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수도권 서부 최대 아울렛으로 재탄생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수도권 서부 최대 아울렛으로 재탄생 사계절 쾌적한 쇼핑, 리빙·레저 전문관 등 운영 … 2020년 매출 5000억 달성 목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21개월간의 신관(타워존) 증축 공사를 마치고 수도권 서부 최대 규모의 아울렛으로 재탄생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쇼핑몰 형태의 신관(타워존, 영업면적 1만6700㎡, 4900평)을 증축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관은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9층 규모로 지상 1층엔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이 입점하며, 지상 2층~3층과 4층엔 레저 전문관과 홈퍼니싱 전문관이 각각 들어선다. 특히 지하 2층~지하 1층, 지상 5층~7층에는 900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위치해 고객에게 최적의 쇼핑 동선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신관은 기존 본관(웨스트존)과 지상 2층과 3층에서 구름다리로 연결된다. 이번 증축 오픈을 통해 김포점 영업면적은 기존 약 3만8700㎡(1만1700평)에서 약 5만5400㎡(1만6600평) 규모로 커지게 된다. 기존 영업면적 대비 41% 가량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주차대수도 기존 2100여 면에서 3000여 면 규모로 늘어난다. 현대백화점은 ▲사계절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 ▲국내 아울렛 최대 규모 리빙·레저 전문관 ▲외국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아울렛'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쇼핑몰 형태인 신관이 교외형 아울렛인 본관과의 시너지를 통해 날씨에 영향 받지 않는 '사계절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김포점 본관은 교외형 아울렛이어서 혹서기(7~8월)나 혹한기(12~1월)에 쇼핑하기 힘들다는 고객들 의견이 적지 않았는데, 이번 쇼핑몰 형태의 신관 오픈으로 이런 불편을 보완하게 됐다.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은 "김포점은 서울에서 가까운 입지적 강점과 차별화된 MD, 그리고 가족단위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개점 4년만에 수도권 서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신관 증축 오픈을 통해 오는 2020년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관 증축 오픈으로 기존 본관(이스트존, 웨스트존)은 해외명품·여성패션·남성패션·아동·스포츠 MD로 꾸며지며, 신관은 리빙·레저 MD 위주로 매장이 구성된다. 신관에는 새로 1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하게 돼, 김포점의 입점 브랜드수는 기존 240여 개에서 총 340여 개로 늘어나게 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이번 증축 오픈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아라김포여객터미널·아라마리나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입한다는 전략이다. 김포점 주변으로 올해와 내년에 각각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과 '한강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외국인 전용 쿠폰북을 만들고, 외국인 VIP 대상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아울렛-호텔-유람선'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 노력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본관 근무 인원 900여 명 중 약 30%(270여 명)를 김포 시민으로 채용한 데 이어, 이번 신관에 새로 근무하게 되는 450여 명 중 40%(180여 명)를 김포시에 거주하는 인력으로 뽑는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전체 근무 인원(1350명) 중 33%인 450여 명의 지역주민이 김포점에 근무하게 된다. 신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본관 2층 행사장에서 '라코스테 패밀리 세일'을 열고, 신관 1층 행사장에서는 '모던하우스 오픈 기념 생활용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31일부터는 '그랜드 오픈 페스티벌'을 열고, 경품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0일까지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투싼(1명), 삼성 갤럭시노트9(2명), 시세이도 선크림(8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타워동에선 브라스 밴드 공연(오전 10시 30분)과 재즈 콘서트(오후 2시)가 각각 진행되며, 본관에서는 마술과 비눗방울 공연을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열린다.

2018-08-23 09:18: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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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 '4차 산업혁명 가전 IoT상' 수상

전자랜드프라이스킹, '4차 산업혁명 가전 IoT상' 수상 4차 산업혁명 유통망 구축에 힘쓰고 있는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지난 22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4차 산업혁명 가전 IoT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 받을 제품들의 유통망 구축에 힘쓰고 있는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다.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한 '2018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은 인간중심의 스마트한 사회형성에 중점을 두고 정부, 기업, 국민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행복하고 스마트한 사회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전자랜드가 올해 창립 30주년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용산을 로봇 신유통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수상의 이유가 됐다. 향후 전자랜드는 용산 전자랜드에 로봇 플랫폼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로봇 전시·시연·교육·판매를 위한 지속적인 행사를 유치하며, 용산전자상가와 협력해 용산을 로봇 유통의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이 프로젝트의 첫번째 단계로 지난 17일 용산 전자랜드에서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오는 26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은 전자랜드, 서울특별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총 300여평 규모의 전시장에 20개 국내 로봇 업체가 참여하여 로봇을 전시 및 시연한다. 전자랜드 마케팅팀 권혁대 팀장은 "30년전 가전제품 유통혁신을 이뤘던 전자랜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그에 걸맞은 유통의 변화와 개발을 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간의 노하우를 활용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유통망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08-23 09:18: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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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보디·헤어 제품 매출 1년새 대폭 증가

면세점에서 보디·헤어 제품 매출 1년새 대폭 증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전용 브랜드 판매 코너 만들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은 물론 먼지와 땀 때문에 샤워를 자주 하는 봄과 여름까지 사계절 내내 피부 보습과 건강한 머릿결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면세점에서 보디·헤어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보디·헤어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서울점 지하 1층에 보디·헤어 전용 브랜드 판매 구역을 새롭게 조성하고 보디·헤어 전용 브랜드 10개를 신규 입점시켰다고 23일 밝혔다. 공간의 제약이 있는 오프라인 면세점에 보디·헤어 전용 브랜드 판매 구역을 만든 것은 그만큼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는 것을 뜻한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간 보디·헤어 관련 제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2016년 8월~2017년 7월) 45% 증가했다. 이중 중국인 매출은 54% 증가하고 내국인 매출도 43% 증가했다. 국적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중국인이 53%, 내국인이 36%로 내국인이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화장품·향수 전체 카테고리에서 중국인 매출이 약 74%를 차지하는 것과 비교하면 보디·헤어 제품에 대한 내국인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미세먼지, 자외선 등에 자주 노출되면서 피부와 모발관리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라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보디·헤어 관련 브랜드도 3년 전인 2015년에는 270여개였으나 현재 340여개로 늘어났다. 최근 신규 입점한 브랜드 10개는 국내 브랜드 4개, 해외 브랜드 6개로 국산 샴푸 브랜드와 보습효과와 향이 뛰어난 '스파' 전용 브랜드 위주로 구성됐다. 국내 브랜드는 ▲자올, ▲딥퍼랑스, ▲착한팩토리, ▲뷰티에어포트 등 4개이고, 해외 브랜드는 ▲태국 스파 브랜드 '한(HARNN)', ▲반얀트리 스파&리조트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반얀트리(BANYAN TREE)', ▲태국 허브 스파 브랜드 '새티라(Satira)', ▲자연주의 태국 스파 브랜드 '바스앤블룸(BATH&BLOOM)', ▲뉴질랜드 천연 유기농 브랜드 '앤티퍼디(ANTIPODES)', ▲프랑스 피부 전문 브랜드 '무스텔라(mustela)' 등 6개다. 한, 반얀트리, 새티라, 바스앤블룸은 신라면세점 단독 입점 브랜드다. 신라면세점은 보디·헤어 전용 브랜드 신규 입점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앤티퍼디'는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데이크림' 정품을 증정히고, ▲'반얀트리'는 80달러 이상 구매하면 아로마 세럼, 캔들 3종 중 1개를 증정하며,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린넨 스프레이 100mL를 증정한다. ▲'새티라'는 5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물세트를 증정하며, ▲'바스앤블룸'은 샤워젤, 로션, 스크럽을 모두 구매한 고객에게 같은 제품을 1개 추가 증정한다. 사은행사는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화장품·향수 카테고리가 점점 세분화되고 있다"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향수 사업자로서 뷰티 트렌드를 발빠르게 접목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3 09:17:56 신원선 기자
검찰 "롯데 회장에 집유 선고 안돼"vs 신동빈 "다시 일할 기회 달라"

경영비리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앞두고 검찰이 "집행유예를 선고해선 안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반면, 롯데 측은 그룹의 컨트롤 타워가 구속돼 있어 회사 상황이 어렵다며 신 회장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더라도 집행유예로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검찰은 22일 서울고법 형사8부(강승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신 회장의 항소심 속행 공판에서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한 양형 의견을 개진했다.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항소심 결심 공판은 오는 29일이지만, 이에 앞서 형량에 대한 의견을 일부 전달한 것이다. 검찰은 우선 "롯데에서 K스포츠재단에 실제 공여한 금액이 70억원에 이르러 사안이 중대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굴지의 재벌 총수임에도 사회에 대한 책임을 도외시하고 부하 임직원에게 책임을 미루고 있다"며 이런 점을 고려해 엄정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덧붙였다. 검찰은 국정농단 사건만 놓고 볼 때 신 회장에 대한 적정 형량은 징역 3년에서 징역 5년 사이라고 주장했다. 1심에서 검찰의 구형량은 징역 4년이었으나 법원은 그에 못 미치는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경영비리 사건에 대한 양형 의견은 결심 공판 때 함께 밝히기로 했다. 그러나 신 회장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대통령의 강요에 따라 지원했을 뿐이고 배후에 최서원(최순실)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주장했다. 금품 지원의 대가로 면세점 특허를 재취득한 것 아니냐는 검찰 주장에는 "면세점 특허 수 확대는 정부가 별도의 정책 목표를 갖고 독자적으로 진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른 기업들도 다 지원했는데 신동빈 피고인만 기소됐다"며 "유죄 판단까지는 모르겠지만, '잡혔으니까 죽어야 한다'는 건 적절치 않다. 유죄를 선고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실형 선고만은 피해 달라는 입장이다. 신 회장도 "이런 상황이 된 것에 대해 후회와 아쉬움이 많지만 모두 다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구치소에서 자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재판부는 29일 검찰과 변호인의 최종 의견을 들은 뒤 심리를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선고는 10월 초쯤 이뤄질 전망이다.

2018-08-22 20:23: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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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체제 전환 조기 마무리…불확실성 조기 제거

현대중공업그룹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그동안 걸림돌로 남아 있던 증손회사 지분 문제와 순환출자를 모두 조기에 해소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22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현대삼호중공업을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한 뒤 투자회사를 현대중공업이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현재 현대중공업지주의 증손회사인 현대미포조선이 손자회사로 편입되면서 현대중공업그룹은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사항 중 하나인 증손회사 지분 보유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현행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은 일반 지주회사가 증손회사 지분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현대중공업그룹의 지배구조는 '현대중공업지주→현대중공업(자회사)→현대삼호중공업(손자회사)→현대미포조선(증손회사)'으로 이어지는 형태인데 분할·합병을 거치면 현대중공업 아래에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나란히 자회사로 들어가는 형태로 바뀐다. 향후 현대중공업은 조선지주회사로서 조선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 및 사업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해 왔으나, 주주 및 투자자들의 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방안을 선택했다"며 "또 현대삼호중공업도 향후 업황 회복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측은 현대삼호중공업도 앞으로 조선업황 회복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달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이후 임시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올해 12월까지 분할·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지주와 현대미포조선 역시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한 현대중공업 지분 3.9%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현대중공업지주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주당 매각 가격은 22일 종가인 11만7000원이며, 이에 따른 전체 매매 규모는 3183억원(11만7000원×272만558주)이다. 지분 매각은 '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중공업'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모든 지주사 요건을 충족하면서 주요 자회사의 지분을 30% 이상 확보해 안정적인 지주사 체제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주사 전환을 위해 증손회사 해소, 순환출자 해소, 금융자회사(하이투자증권) 매각 등 세 가지 걸림돌을 2019년 3월까지 해결해야 했는데 이를 조기에 매듭지은 것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016년 11월 사업분할 결정을 시작으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발표했다. 지난해 2월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4월에는 현대로보틱스,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 신설법인을 설립하고, 11월에는 하이투자증권 매각을 결정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앞으로 조선 부문의 현대중공업, 정유화학 부문의 오일뱅크 등 중간지주사를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또 적극적인 배당정책으로 주주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룹은 배당성향을 지주사의 경우 70% 이상, 자회사는 30% 이상을 각각 유지하는 배당정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이번 분할합병으로 지주사체제의 전환 과정에서 남아있던 불확실성을 해결해 그룹의 재도약을 위한 여건을 조기에 마련했다"며 "앞으로 조선의 현대중공업, 정유화학의 현대오일뱅크 등 각 사업별 주력회사를 중심으로 사업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8-22 18:19: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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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사 2018 임단협 잠정합의…27일 찬반 투표 진행

기아자동차 노사가 22일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기아차는 이날 경기 소하리공장 본관에서 최준영 부사장과 강상호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6월 21일 상견례 이후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집중교섭을 벌인 결과, 기아차 신임 대표이사인 최준영 부사장과 강상호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섭에서 노사간 최종 합의안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금 4만5000원인상(정기 호봉승급 포함) ▲성과 및 격려금 250%+28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등이다. 노사는 또 주요쟁점이었던 상여금의 통상임금 산입 요구와 관련, 논의 의제와 시한을 구체화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4월 1일까지 합리적인 임금제도 개선을 포함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노조는 지난해 통상임금 소송 관련 1심 판결에 따라 정기상여금 등을 바로 통상임금에 포함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사측은 2심 재판이 진행 중인만큼 임단협과 별개로 논의하자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와 함께 노사는 종업원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업원 삶의 질 향상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및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하는 '자동차 산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별도합의'도 마련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6월 21일 노사 상견례 이후 두 달여 만에 나온 것이다. 올해 잠정합의안이 비교적 빠르게 도출된 것은 미국 내 수입차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고율의 관세 부과 움직임과 환율 변동 등 급속도로 악화하는 대내외 경영여건에 대한 심각성을 노사가 공동으로 인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올해는 파업 차질도 최소화돼 2011년 무파업 이후 파업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적었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영실적 악화에 대한 노사 간 공감대가 형성돼 단기간 내에 합리적 수준의 합의점을 끌어낼 수 있었다"며 "미국 수입차 관세 검토 등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남은 하반기 실적개선이 이뤄지도록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오는 27일 진행할 예정이다.

2018-08-22 17:59: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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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첨단기능·안전사양 높인 투싼

현대자동차가 안전성을 높인 3세대 투싼의 부분변경 모델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파워트레인, 디자인, 첨단 편의 사양 추가 등 다양한 기능에 변화를 가져왔다. 최근 진행된 시승을 통해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디젤 2.0)을 경험했다. 외관을 보면 기존 모델과 큰 차별점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조금씩 변화된 모습이 눈에 띈다. 우선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는 원활한 전방 시계성을 확보한 FULL LED 헤드램프, 메쉬타입과 크롬 가로바로 이원화된 캐스캐이딩 그릴, 미래지향적인 LED 턴시그널 등을 적용했다. 단단하고 안정감있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함으로 보인다. 후면부는 볼륨감과 안정감을 강조하는 와이드한 리어 범퍼, 입체감이 우수하고 고급스러운 LED 리어 콤비램프, 스포티한 신규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 및 머플러 팁 등으로 안정감 있고 넓어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안전기술을 대거 적용했다는 점이다.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편의사양을 높였다. 우선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 두가지 시스템을 통해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을 경고음으로 알려주고 필요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량이 차로를 이탈할 경우 클러스터에 경고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는 '차로 이탈방지 보조▲피로, 부주의 운전패턴이 감지되면 휴식을 권하는 팝업 메시지와 경보음을 제공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또 현대차서 최초로 적용한 홈투카 서비스는 무더운 여름 집에서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해 시동을 켜고 에어컨을 작동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외부에서 설정할 수 있다. 또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능동 안전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강화했다. 시승을 진행하면서 급격한 커브길을 제외하고는 핸들을 놓고 있어도 견고하게 작동하는걸 확인할 수 있다. 주행성능은 뛰어났다. 최고출력 186 마력, 최대토크 41.0㎏·m의 동력 성능으로 갖춰서 인지 가속 페달을 밟자 뛰어난 가속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는 저단 영역에서는 힘찬 가속 성능을, 고단 영업에서는 정숙성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저단에서 가속 페달을 깊게 밟으면 엔진음이 크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투싼은 준중형 SUV로 분류되지만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2열은 키 177㎝인 성인이 탑승해도 공간이 넉넉할정도로 레그룸은 여유가 있다. 또 스마트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차량내에서 자유롭게 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USB단자도 총 6개를 배치했다. 2열에 새롭게 추가한 USB 단자는 뒷좌석 동승자를 배려한것으로 보인다. 연비는 예상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시승구간 몇차례 급가속과 급제동을 했지만 실 연비는 14.1km/L를 기록했다. 4륜 구동 모델의 공인 연비 13.1km/L를 넘어섰다. 차량 가격은 디젤 2.0(2430만~2847만원)과 스마트스트림 D 1.6(2381만~2798만원), 1.6 가솔린 터보(2351만~2646만원) 등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2018-08-22 17:55:2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