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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우외환' 현대차 노조 또다시 파업…비판 여론

현대자동차가 '트럼프발(發) 관세폭탄'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조합마저 파업 수순을 밟고 있어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중국의 사드보복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뒤 올해 어느정도 판매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나 잇따라 악재가 겹치고 있다. 현재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12일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친환경차 미국 수출 깊은 고민 현대차는 자사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전기차 버전인 '코나 일렉트릭(EV)'을 올해 3분기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지 세단 수요 감소로 지난달 두 자릿수 판매 부진을 겪은 가운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미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도 높여갈 방침이다. 또한 코나 일렉트릭이 현대차 울산 2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는 점에서 국내 생산 물량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 고율관세를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들 전기차의 출시 시기를 놓고 고민에 빠진 상태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지만 관세폭탄을 맞을 경우 현지 업체와의 경쟁력을 잃게 된다. 앞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수입 자동차와 부품이 미국의 통상 안보를 위협하는지 조사 중이다. 미국의 조사결과, 실제 수입차가 자신들의 경제를 위협한다고 판단할 경우 미국은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할 전망이다. 만약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현대차의 친환경차 가격 경쟁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설상가상, 파업에 발목잡힌 현대차 국내 시장에서는 완성차업계 1위 현대차가 수입차들의 내수 판매 증가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노조의 파업으로 발목을 잡혔다. 현대차는 올 상반기 내수 35만4381대, 해외 188만519대를 더해 총 224만2900대의 글로벌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내수와 해외 판매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각각 2.8%, 4.9% 증가하는데 그쳤다. 반면 같은기간 수입차는 19% 가량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노조는 사측과 힘을 모아서 돌파구를 찾기보다 파업을 진행하며 회사를 압박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12일 1조 2시간, 2조 4시간 파업하기로 결정했다. 임협과 관련한 올해 첫 파업이자 7년 연속 파업이다. 노조는 이와 별도로 상급단체인 금속노조 총파업에 맞춰 오는 13일에도 1·2조 각 6시간 파업하고 상경 투쟁하기로 했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대비 5.3%인 11만6276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을 회사에 요구했다. 조건없는 정년 60세 적용, 해고자 복직, 고소·고발 철회 등도 요구안에 포함됐다. 이에 대해 사측은 기본급 3만5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200%+100만원 지급 등을 담은 일괄제시안을 이날 교섭 테이블에 올렸지만 노조는 거부했다. 노조는 여름휴가를 시작하는 28일 전까지 타결 마지노선을 19일로 보고 교섭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의 관세 위협 등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노조가 파업을 결정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의 관세폭탄이 현실화되면 현대차로선 미국 공장을 늘릴 수 밖에 없다"며 "자연스럽게 국내 생산량이 감축되면서 노조의 일자리도 줄어들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대차는 과거와 비교해 판매량 감소 등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노사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8-07-11 14:16:25 양성운 기자
쏘카,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 투자…카셰어링 업계 변화 움직임

차량공유업체 쏘카가 자율주행 연구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에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는 종합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쏘카의 첫 투자 사례이다. 11일 쏘카에 따르면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인 박중희 박사와 윤호 박사가 공동창업자로 이끄는 연구전문 스타트업으로, 세계적인 자율주행 기업 누토노미의 창업자인 칼 이아그넴마 박사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누토노미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16년 세계 최초로 싱가포르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선보인 바 있다. 쏘카는 이번 투자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필수 요소인 자율주행 연구를 위한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 또 대규모 상용화가 가능한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재웅 쏘카 대표이사는 "자율주행 기술로 사고방지, 자동주차 등과 같은 쏘카 서비스의 고도화가 이루어지면 이용자들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며 "라이드플럭스와 서비스 차량 1만대를 돌파한 쏘카의 만남은 단순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넘어 대규모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2018-07-11 14:16: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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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인도네시아, 풍국산업과 스마트 팩토리 ICT 플렛폼 구축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풍국산업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 은행 계좌 통합형 NFC 카드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ICT 플렛폼(Platform)'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인도네시아 최초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탑재한 ATM Debit 카드를 도입해 ㈜풍국산업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 핵심단계인 ICT Platform 구축을 지원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NFC가 탑재된 ATM Debit 카드가 공장 모든 작업자들에게 지급되며 개인 급여계좌와 연동돼 인도네시아 모든 ATM에서 현금인출이 가능하고 가맹점 결제도 가능하다. 또한, 생산라인에서는 IOT로 연결된 각 디바이스에 개인 카드를 태그함으로써 제조기계에 연결된 개인별 성과를 측정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생산 효율성 향상, 적정 작업량 배분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 팩토리 ICT Platform'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풍국산업에서는 각 공정 및 제품별 소요시간을 분석할 수 있게돼 생산 효율성 향상, 적정 작업량 배분, 작업자별 성과 측정이 가능해 졌으며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공장 종업원의 작업 효율성 및 근태 관리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종업원 신용대출의 스코어링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인도네시아은행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공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종업원 신용대출 및 직원 주택구입자금 대출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풍국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프로세스 정착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풍국산업은 1966년 창립하여 코치, 아디다스, 마이클코어스, 그레고리 등 세계적 브랜드에 납품하는 종합 가방 ODM 전문 업체로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그로보간(Grobogan)에 제2공장을 가동 중으로 약 7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8-07-11 14:11:37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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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공식 블로그·포스트 개설

KB국민은행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공식 블로그, 포스트를 동시에 개설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에 친숙하고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유스(Youth)층과의 소통 접점을 늘리려는 조치"라며 "올해 초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기용하고 지난 4월 홍대에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는 열린 문화공간 'KB락스타 청춘마루'를 개관한 것과 궤를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블로그는 ▲KB뉴스 ▲KB상품 ▲KB라이프 ▲이달의 KB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고, 유스층에게 유용한 금융정보와 혜택을 핵심내용 위주로 보기 쉽게 담을 예정이다. '모든 첫 꿈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꿈'을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를 소개할 공식 포스트에는 ▲첫꿈 꾸러미 ▲소식 꾸러미 ▲일상 꾸러미 ▲문화 꾸러미 등 4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카드뉴스, 웹툰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스낵 콘텐츠'로 유스층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오는 18일까지 'KB국민은행 공식 블로그,포스트 오픈기념 집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 블로그, 포스트를 이웃추가 하고 축하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8 리브(Liiv) 콘서트' 티켓 60장(30명),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 20장(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쿠폰 30개(30명)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KB국민은행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18일까지 '팔로우 댓글 이벤트'를 통해 '2018 리브 콘서트' 티켓 40장(20명)을 제공한다.

2018-07-11 14:08:51 안상미 기자
LH, 12일부터 행복주택 7987가구 청약 접수

LH는 12일부터 행복주택 전국 14개 지구, 7987가구를 청약 접수한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 서울공릉 등 수도권 6곳 3674가구 ▲ 대전봉산 등 비수도권 8곳 4313가구로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 또는 모바일(App:LH 청약센터)에서 청약신청하면 된다. 행복주택은 주변시세 대비 60∼80%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 공급하는 행복주택의 임대보증금은 최저 1156만∼ 최대 76920만원까지, 임대료는 최저 5만8000∼최대 30만1000원까지이며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일정 한도 내에서 상호전환 가능하다. 임대보증금 마련이 부담되는 청년, 신혼부부 등은 정부에서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중 은행(우리, 기업, 농협, 신한, 국민)에서 신청인 소득, 신용도 등에 따라 저리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자격은 소득활동여부와 상관없이 만 19~39세의 청년이거나 혼인기간이 7년 내인 신혼부부도 일정 소득·자산 기준만 충족하면 되고, 지역제한 없이 전 지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지별 세부 입주자격과 임대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센터 또는 마이홈포털(http://www.myhome.go.kr)에 접속하여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2018-07-11 14:08:4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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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은행 가계대출 5조원 증가, 한은 "대출 증가세 둔화"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이 5조원 가량 증가했다. 지난 2015년~2017년 한 달에 6조~8조원 가량 증가하던 것에 비해 증가세가 소폭 둔화한 것이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6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중 은행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5조 원 늘어난 791조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증가액 6조 2000억 원에 비해 2조2000억 원 줄어든 수치다. 주택담보대출이 개별주담대를 중심으로 증가 폭이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2조9000억 원 증가했던 주담대는 지난달 3조2000억 원으로 늘며 증가폭이 확대됐다. 다만 전년 동월의 4조3000억 원 증가 대비로는 크게 축소됐다. 유례없이 증가세를 보였던 기타대출은 소비성 자금 수요 감소 등으로 증가규모가 축소됐다. 6월 기타대출은 1조8000억 원으로 지난 5월(2조4000억 원)보다 6000억 원 가량 줄었다. 기타대출은 일반신용대출,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대출), 상업용부동산담보대출(상가·오피스텔 등), 예·적금담보대출, 주식담보대출 등이 포함된다. 한은은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가 전반적으로 둔화하고 있다"며 "주담대 뿐만 아니라 기타대출도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6월 은행 기업대출은 9000억원 줄어들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대출은 분기 말을 맞아 기업들이 빌린 돈을 일시 상환하면서 3조3000억원 감소했다. 반면 중소기업대출은 은행의 부실채권 매 상각 등으로 2조4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07-11 14:08:3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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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대명그룹 금융교육 MOU 체결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9일 포시즌스호텔에서 대명그룹과 금융교육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대명그룹 박흥석 부회장,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금융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향상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1사 1교 금융교육과 각종 맞춤형 금융교육 특강(초, 중, 고, 군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감독원 20대 금융관행 개혁과제 중 하나인 1사 1교 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전국 초, 중, 고등학생은 물론 대명그룹과 결연되어 있는 2개의 군부대를 대상으로도 금융교육을 실시해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또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명그룹과 미래에셋대우는 금융소비자의 원활한 금융교육 확대, 문화행사, 각종 워크샵 등 상호 적극 협력을 통해 정부정책과 감독당국의 개혁과제에 발맞춰 금융교육의 기회를 확대시키기로 합의했다.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은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사 창립이래 많은 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며 "양사가 협약을 맺는 것에 대해 상당한 자긍심을 가지고 1사 1교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대명그룹과 상호 협력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명리조트는 16개의 리조트를 보유한 레저부문 국내 1위 기업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회사 워크샵과 초, 중, 고등학교의 수련회, 수학여행 장소 등 대규모 단체 행사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2018-07-11 14:08:25 김문호 기자
엠코르셋, 공모가 1만1500원 확정… 밴드 상단가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의 공모가가 밴드 상단가인 1만1500원으로 확정됐다. 엠코르셋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지난 5, 6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전체 공모 물량의 80.0%인 201만4800주 모집에 총 924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면서, 7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엠코르셋은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크로커다일 이너웨어 등 10개 이상의 주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미국, 일본, 싱가폴,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해외 업체와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문영우 엠코르셋 대표는 "자체 디자인 개발로 유행을 선도하면서도 한국인과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지속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며 "상품 기획력과 브랜드 파워, 전략적 사업 확대를 통해 지난 14년 간 성장해 왔던 것처럼 꾸준히 발전하는 엠코르셋이 되겠다"고 밝혔다. 엠코르셋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0%인 50만3700 주로, 오는 12, 13일 양일 간 진행된다. 이번 공모로 마련된 240억원의 자금은 신규 브랜드 확장을 위한 상표권 및 브랜드 인수 자금, 물류센터 이전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달 2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18-07-11 14:08:15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