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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틀리에' 매장 오픈

갤러리아명품관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틀리에' 매장 오픈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크리스마스 콜라보레이션 갤러리아명품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명품관 웨스트 5층에 크리스마스 관련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틀리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아틀리에(예술가의 작업장)'라는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해외 유명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단독 상품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는 총 4개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마르니',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라뷔시', ▲이탈리아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파브리아노', 그리고 ▲국내 유일의 스카프 브랜드 '벙딸리제' 등이다. 이탈리아 명품 '마르니'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쇼퍼백과 카드지갑으로, 마르니가 전세계 상품 중 갤러리아만을 위해 디자인한 플로럴 패턴이 연말과 새해의 설레임을 상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라뷔시'는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의 콘셉트인 '아틀리에'의 상징인 실타래를 문양으로 새겨 넣은 비니모자를, ▲7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파브리아노'에서는 색연필 케이스에 '18년 갤러리아 테디베어를 자수로 새겨넣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국내 유일의 스카프 브랜드 '벙딸리제'에서는 사랑이 가득한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100% 수공예 실크 스카프 등을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출시했다. 갤러리아는 콜라보레이션 상품 외에도 매년 선보이는 '갤러리아 테디베어'와 '갤러리아 캐시미어' 상품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 테디베어'는 올해 '아틀리에' 콘셉트에 맞춰 모직 베레모를 착용한 아티스트 콘셉트이며, '갤러리아 캐시미어'는 다양한 색상의 머플러와 고급스러운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라운지웨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더불어 위트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 테이블 연출을 책임져줄 '헤스터 앤 쿡',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가죽 소재의 폴딩 사슴 오브제 '플레젠트' 3대째 가업을 이어온 스노으글로브 브랜드 '오리지날 비엔나 스노우글로브' 등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브랜드를 소개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카테고리에서의 상품 구성으로 특별한 크리마스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18-11-15 13:12: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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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BC카드 QR코드 간편결제 시스템 전 지점에 도입

신세계면세점, BC카드 QR코드 간편결제 시스템 전 지점에 도입 신세계면세점이 국내외 고객들의 결제수단 및 QR결제 플랫폼을 다양화하기 위해 BC카드사와 제휴해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1월까지 BC카드 QR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먼저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간편 결제 서비스 시범 기간 동안, 명동점과 강남점을 통해 각각 300달러, 150달러 이상 BC카드 QR결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행사에도 중복 혜택이 주어진다. 11월 22일부터는 명동점, 강남점을 비롯해 부산점, 공항점 등 전 오프라인 지점에서 간편결제가 가능하며,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내년 1월 3일까지 선불카드 증정 프로모션도 계속할 예정이다. 명동점 또는 부산점을 통해 300달러 이상 QR 코드 결제 시, 공항점과 강남점은 각각 200달러 이상, 150달러 이상 결제 시 선불카드 1만원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BC카드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결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방식의 온오프라인 결제 수단을 도입하며, 고객의 편리한 쇼핑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8-11-15 13:12: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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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중국·대만 전용 '피츠 육성재 패키지' 출시

롯데주류, 중국·대만 전용 '피츠 육성재 패키지' 출시 롯데주류가 중국과 대만 수출 전용 '피츠 육성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피츠 육성재 패키지'는 중국, 대만 등 중화권 국가에 한정적으로 수출되는 제품으로 '피츠'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육성재의 모습을 제품 전면에 담았다. 오는 18일 선적하는 중국 수출 초도 물량은 약 5만 캔(355㎖)으로 11월말부터 중국 광동, 상해, 북경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된다. 12월에는 대만에도 약 10만 캔 분량의 '피츠 육성재 패키지'를 수출할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피츠'의 모델이자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의 멤버인 '육성재'가 중국, 대만 등 중화권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한류스타와 관련된 제품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소비 특성에 착안해 육성재의 이미지를 강조한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 중국, 대만 시장은 다양한 해외 맥주들이 경쟁하고 있어 수입 맥주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K팝, 드리마, 영화 등을 통해 형성된 문화 한류의 지속적인 강세로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중국, 대만 시장에서 '피츠'의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한류스타 육성재를 제품 전면에 내세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이 '피츠'의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5 13:11: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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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 문화 확산'…편의점 맥주, 사계절 상품으로 진화

'홈술 문화 확산'…편의점 맥주, 사계절 상품으로 진화 술 한잔을 마셔도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맥주도 사계절 상품으로 진화했다. 15일세븐일레븐은 올해(1~10월) 맥주의 월별 매출 지수를 분석한 결과, 상대적 비수기라고 볼 수 있는 1~3월, 그리고 10월의 매출 지수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0월 맥주 매출 지수는 112.6으로 전년 보다 2.4%p 오르는 등 2년 새 4.0%p나 올랐다. 올해 초 겨울에도 매출 지수 상승폭은 평균 2.2%p에 달했다. 올해(1/1~10/31) 세븐일레븐 맥주는 전체 20.0%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4~9월 기간 평균 매출은 18.5% 오른 반면, 1~3월 그리고 10월은 평균 22.8%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이처럼 상대적 비수기간의 매출 증가세가 뚜렷한 이유는 홈술 문화 확산에 따른 홈맥족 증가, 그리고 외산맥주를 중심으로 한 가격 경쟁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세븐일레븐 측은 밝혔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가정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홈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차가운 맥주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적어진 것이 추운 날씨에도 매출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홈술 문화 확산의 영향으로 가족 상권에서의 맥주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세븐일레븐 가족 및 독신 상권의 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7.3% 증가하는 등 2년 연속 2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유흥가 등 기타 상권은 10%대에 머물렀다. 저가 외산 맥주의 출시와 균일가 행사의 정착으로 경제적 부담이 완화된 점도 주요 원인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5월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4캔5천원 맥주 상품인 스페인 정통 필스너 '버지미스터500ml'를 선보였다. 그리고 버지미스터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월엔 '라에스빠뇰라500ml'를 추가로 선보였다. 이들 상품은 맥아함량이 70% 이상이고, 알코올 도수도 4.5~4.8%로 여타 맥주와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갖추면서 가격은 절반 수준으로 가성비가 높은 점이 장점이다. 실제 세븐일레븐의 4캔 5000원 시리즈는 소비자 입소문과 SNS에서 회자되며 한 때 공급량이 부족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세븐일레븐의 '버지미스터'와 '라에스빠뇰라'는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모양새다. '버지미스터'는 일평균 1만5000개의 판매량을 보이며 누적판매량 250만개를 돌파, 10월 기준 외산맥주 5위에 랭크돼 있다. '라에스빠뇰라'도 출시 이후 일평균 약 1만개의 판매량을 보이며 10월 기준 8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두 개 상품 모두 TOP 10에 자리 잡았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훔술 문화 확산, 외식 물가 상승 등 사회적 환경 변화의 영향으로 맥주의 계절 트렌드가 바뀌고 홈맥족도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편의점은 소비자 접점 채널로서 거리적 장점과 함께 다양한 저가 상품 및 할인 정책을 앞세워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8-11-15 13:11: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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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 동반 '김장나눔 봉사활동' 진행

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 동반 '김장나눔 봉사활동'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15일 서울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겨울철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상품본부장,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 파트너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14년부터 해마다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함께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대유위니아,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등 김치냉장고를 제조하는 파트너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동반성장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과 파트너사 임직원들은 강북구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1700kg를 담갔고, 점심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600여명에게 김장김치와 수육을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오후에는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롯데하이마트는 김치냉장고를 기관에 기증했다.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상품본부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5 13:11:4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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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심비 끝판왕 '백종원 도시락' 리뉴얼 출시

CU, 가심비 끝판왕 '백종원 도시락' 리뉴얼 출시 편의점 CU가 출시 3년만에 'CU 백종원 도시락'을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CU는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리뉴얼된 'CU 백종원 도시락'을 오는 20일과 22일에 선보인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백종원한판도시락'과 '매콤불고기도시락'을 새롭게 리뉴얼한 'CU 백종원 12찬한판도시락'과 'CU 백종원 7찬매콤불고기도시락'은 이번에도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직접 상품 기획부터 제조 레시피 개발과 마지막 테이스팅까지 직접 참여해 완성됐다. 'CU 백종원 12찬한판도시락'은 도시락 한 판에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상품 콘셉트에 맞게 지난 3년간 고객 반응이 가장 좋았던 반찬을 모았다. 닭가슴살조림, 갈비산적 등 육류반찬 4종과 커리치킨볼, 파래치킨까스 등 튀김류 4종에 유채나물볶음, 매콤어묵볶음 등 기본 반찬 4종을 더해 총 12종의 반찬으로 구성됐다. 'CU 백종원 7찬매콤불고기도시락'은 '고기 애호가들을 위한 도시락'이라는 별칭답게 매콤한 돈불고기볶음을 20% 늘리는 등 더욱 푸짐하게 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운 맛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매콤한 맛을 더욱 강조했으며 야채계란구이, 버섯볶음 등 매콤 불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반찬 6가지를 넉넉하게 담았다. BGF리테일 황지선 MD는 "'백종원도시락'은 푸짐한 양과 다양한 메뉴 구성 등으로 편의점 도시락의 대중화 시대를 여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지난 3년간의 인기 노하우를 활용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과 품질로 고객에게 집밥 같은 따뜻하고 푸짐한 한 끼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5 13:11:29 김민서 기자
정부, 수소차충전소 규제 대폭 풀고 드론전용 비행구역 추진

정부가 준주거·상업지역에도 수소충전소 설치를 허용하고 기존 비행금지구역에 드론 전용 비행구역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신산업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 총 171건의 현장애로 가운데 89건에 대해서는 지난 1월 해소방안을 발표했고, 이날 남은 82건의 규제 개선안을 발표했다. 다만, 정부는 신산업 업계의 애로사항으로 제기된 전기차의 버스전용차로 운행허용을 비롯해 드론 비행승인 기간 연장, 의약외품인 치약제품의 화장품류 분류, 콧속 마스크의 의약외품 등록기준 신설 등 12건은 기존 규제가 적정하다고 보고 존치하기로 했다. 이날 발표된 현장애로 규제 개선안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정부는 수소차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인 수소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해 입지규제를 완화하고 다양한 유형의 충전소를 허용하기로 했다. 현재 일반주거·공업지역에만 허용된 수소충전소를 준주거·상업지역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기존 준주거·상업지역 내 LPG충전소에 융복합 형태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수 있는 부지는 11곳이다. 정부는 개발제한구역 내 버스차고지·CNG충전소에 수소충전소 병행 설치를 허용, 수소버스 보급기반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소충전소 구축 시 철도로부터 30m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3천㎥ 초과 수소충전소도 도시계획시설 결정 없이 설치를 허용해 절차를 간소화한다. 또한 정부는 드론 업체들이 근거리에서 비행시험을 할 수 있도록 전용 비행구역 신설을 추진하고, 저위험 드론은 비행승인 없이 날릴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초경량 교육용 드론에 대해 비행금지구역 내 비행방안을 마련하고, 도심 내 비행승인이 불필요한 고도 범위를 확대해 고층건물 주변 드론 비행도 편리해지도록 할 계획이다. 드론 항공촬영 사전승인 처리 기간은 7일에서 4일 이내로 단축하고, 휴전선 인근 비행금지구역 내 농업용 드론 비행 허가 기간을 1개월 단위에서 6개월 단위로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신서비스, 에너지신산업, 신의료기기 등 신산업 활성화와 기업부담 완화를 위한 규제개선안도 내놓았다. IoT(사물인터넷) 전기계량기에 대한 형식승인 기술기준을 마련하고, 3D프린팅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와 3D프린팅 사업신고를 둘 다 갖춰야 하는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차량등록증정보 중 휘발유차인지 경유차인지 '유종' 정보제공으로 주유소에서 혼유방지 서비스가 가능해지도록 한다. 학교에서 학습콘텐츠 사용을 위해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때는 최소한의 보안수준만 유지하도록 완화한다. 또, 의료기기 제품설명서를 종이 안내서 대신 인터넷 홈페이지만으로 제공할 수 있는 범위를 최대화하고, 의료기관 외부에 진료정보 보관 시 CC(공통평가기준)인증 이외 타 인증을 받은 시스템 보안제품도 사용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

2018-11-15 12:00:16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