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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

정부는 올 겨울 예상되는 한파에 대비해 충분한 예비전력과 예비자원을 확보해 놓았다며 안정적 전력수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겨울철 전력수급과 관련, "올 겨울 전력수요 피크시에도 예비전력은 1100만㎾ 이상으로 예상되고 추가 예비자원도 728만㎾를 확보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최근 10년 평균기온 영하 5도 기준으로 봤을 때 8800만㎾ 안팎으로 예상됐고, 지난 50년간 최저 영하 11도의 혹한을 가정하면 약 9160만㎾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부는 "공급능력은 1억322만㎾를 확보, 예상치 못한 기습한파에도 예비전력은 충분할 것"이라며 전망 자체를 보수적으로 잡았고 다른 나라 사례와 민간 자료까지 충분히 활용해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와 별도로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정해 매시간 단위로 전력 수급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발전기 고장 등 돌발상황에 대비해 수요감축요청(DR), 석탄발전기 출력상향 등 추가예비자원도 확보했다. 또 지난 4일 고양시 백석역 부근 열온수관 파열과 같은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전력구를 비롯한 20년 이상된 열 수송관 및 가스배관 등 지하 에너지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초수급자 가운데서도 추위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등이 있는 가구에 대한 난방지원도 실시된다. 전기와 도시가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은 60만 가구로 가구당 평균 10만2000원, 총 612억원이 사업비(2018∼2019년)로 책정됐다.

2018-12-06 13:19:4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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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가 바라본 영화산업의 오늘과 내일

"국내외적으로 영화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과거 영화계의 성수기라하면 여름과 겨울 휴가시즌과 연휴였는데, 이제는 성수기에 극장과 극장이 경쟁하는 시대가 아니라 극장이 해외여행과 경쟁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 VOD와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OTT(over the top)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영화 관람 패턴까지 바꿔놓았습니다. 이 자리는 '어떻게하면 고객을 스크린 앞으로 모이게 할지'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CGV 최병환 대표이사) CJ CGV는 6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CGV 최병환 대표이사와 이승원 마케팅 담당이 참여한 가운데, '2018 하반기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열고 올해 한국영화산업을 결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CGV 이승원 마케팅 담당은 '2018년 영화산업 결산 및 2019년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올 한해 시장 트렌드를 정리했다. CGV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올해 전국 관람객은 11월 말 기준 누적 약 1억9400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99%수준이다. 이 추세라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줄어든 수준에서 올 한해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한국영화와 외국영화가 팽팽히 맞선 가운데 한국영화가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일 전망이다. 11월까지 한국영화 비중은 51%로 외화를 앞섰다. 외화는 프랜차이즈 영화의 강세 현상이 두드러졌다. 100만 이상 영화 중 프랜차이즈 영화 비중은 62%로 지난해 50% 대비 12% 포인트 높아졌다. 이 마케팅담당은 "하반기 가장 아픈 손가락을 꼽자면, 과거에는 성수기였던 추석시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역대 100억원 이상 영화가 가장 많이 개봉했음에도 추석에 관람객 수는 전년대비 76.2%에 머물렀다. "추석 시장을 분석해보니, 2030 고객의 이탈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2030대가 먼저 영화를 보고, 입소문이 나면서 가족 관람객이 따라 붙는 모양세였는데, 2030대가 전년대비 64%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추석 시즌에 극장을 찾지 않은 고객들도 상당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마케팅담당은 이러한 이탈 현상이 불거진 이유에 대해 특정 시기에 대작영화가 몰려 개봉하는 점을 지적했다. 최근 1년만 놓고 봐도 큰 규모의 영화들이 한꺼번에 개봉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2030대 관객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마케팅담당은 "20대 관객은 영화 산업에 있어 근간이 되는 핵심고객이다. 지난해 포럼에서 젊은층의 이탈로 장르의 신선함, 소재의 특별함 그리고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는데 올해 한국영화에 이러한 시도들이 실행됨을 볼 수 있어 고무적이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영화는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소재를 무기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 '신과 함께'는 1,2편 모두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한국형 프랜차이즈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또 개성 강한 영화 '독전' '마녀' '곤지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이 사랑받았다. 2030대가 몰린 영화는 '보헤미안랩소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경우 마이너리티 영화임에도 매주 관람객이 늘어난 영화로 자리했다. 객석률은 싱어롱 상영관이 주말 80.2%, 스크린엑스가 61.3%를 차지했다. 단순히 영화로만 본 것이 아니라 극장에 가서 2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콘텐츠였기에 가능한 것으로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17년만에 4DX 버전으로 재개봉돼 26만명을 넘게 동원, 역대 재개봉 영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추억이 있는 20대와 입소문을 듣고 방문한 10대들이 흥행을 주도했다. 이 마케팅담당은 "팬덤 작품을 일궈낸 바탕에는 싱어롱상영관, 4DX, 스크린X 등 최적의 관람 환격을 제공한 토종 상영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2019년 영화시장을 전망하면서 긍정적인 시그널은 '헤비유저(연 14회 이상 방문) 증가'와 '워라밸 문화 확산'이다. 올해 CGV 회원만 놓고 봤을 때 헤비 유저는 27%가 넘었다. 이 담당은 "시장 성장의 발판에는 헤비 유저가 있다. 내년 기대작들이 예상대로의 성과를 내준다면 관람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올해부터 시행된 주52시간 근무가 관람객 증가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된 10월 이후부터는 주중 저녁시간 관람객 비중이 2017년 24.3%에서 2018년 26.8%로 2.5% 포인트 증가했다. CGV는 '칼퇴 기원 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저녁 고객 프로그램을 만들 방침이다. 끝으로 영화시장 상생을 위한 일환으로 'CGV 리서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영화 배급사나 관계자들이 트렌드나 작품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명확한 답변을 해주고, 모든 작품을 컨설팅한다는 자세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12-06 13:00: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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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로 연세대 신촌-송도 캠퍼스 연결…5G 오픈 플랫폼 출범

KT가 연세대학교와 5G 오픈 플랫폼 출범을 선언했다. KT는 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연세-KT 5G 오픈 2018'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5G 오픈 플랫폼은 5G 상용망 기반 연구 플랫폼이다. 지난 10월 KT가 연세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구축했다. 5G 플랫폼은 연세대 신촌캠퍼스와 송도 국제캠퍼스를 KT 상용망을 기반으로 연결한다. 원격 의료와 재난 안전, 자율주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다. 특히 KT는 5G 오픈 플랫폼을 서비스 카테고리별 네트워크자원과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한다.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과 모바일 에지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5G 상용망과 연구 전용망을 분리했다. 최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5G 오픈 2018 행사에서는 5G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공동 연구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신촌에서 송도에 있는 KT 스카이십과 드론을 조종하고, 고화질 연송을 실시간 전송하는 등이다. 안정적인 이동체 제어와 지연 없는 영상 전송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어서 KT와 연세대는 AR 기반 치과 보철 시술 등 의료분야와 실감형 공간 디자인 등 산업분야에 걸친 5G 시대 미래상을 제시하며, 다양한 연구 분야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사장은 "KT는 연세대와의 5G 오픈 플랫폼 출범을 통해 5G 연구분야에 있어 최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5G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원격 의료 분야 등의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융합서비스 발굴로 5G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8-12-06 12:45: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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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3분기 BIS 자본비율 15.55%…호실적에 자본개선

국내 은행들의 지난 3분기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5.55%로 개선됐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55%, 13.42%, 12.84%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말 대비 총자본비율은 0.04%포인트 상승했으며, 기본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실적개선과 조건부자본증권의 신규 발행 등으로 자본증가율이 위험가중자산증가율을 웃돌았다. 은행별로는 씨티은행(17.72%), 경남은행(16.58%)의 총자본비율이 높았다. 반면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11.32%)와 수출입은행(13.76%)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9월 말 은행지주회사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4.48%, 13.17%, 12.52% 수준이다. 6월 말 대비 총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0.01%포인트, 0.04%포인트 상승했지만 보통주자본비율은 0.04%포인트 하락했다. 지주별로는 신한(15.30%), KB(14.93%)의 총자본비율이 높은 편이며, JB(12.92%), 한국투자(13.02%)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은행과 은행지주회사의 BIS기준 자본비율이 양호한 영업실적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며 "다만 향후 대내외 경제불확실성 등에 대비해 내부유보 등 적정 수준의 자본 확충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2018-12-06 12: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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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부산항만公·남동발전, 中企와 기술개발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 부산항만공사가 총 100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을 조성키로했다. 중소기업이 이들 공기업과 함께 신기술, 신제품, 국산화 개발 과제를 발굴·제안하면 최대 2년간 10억원을 지원하게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들 공공기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금은 LH 30억원, 부산항만공사 15억원, 남동발전 5억원으로 중기부는 이들 3개 공기업에 1대1 매칭으로 총 50억원을 출연한다. 이번 협약으로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에 참여한 기업은 70개사에 달하고 기금 누적총액 역시 6540억원으로 늘었다 중기부는 2008년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69개 투자기업과 644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총 874개 중소기업에 4228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LH는 지난 2015년 7월에도 60억 원을 조성해 13개 중소기업과 실시간 에너지 분석시스템 개발 등 스마트홈 구축 분야의 기술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조성하는 60억원은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도시건설공법, 신기술제품을 개발하는데 투자할 예정이다. 새로 참여한 부산항만공사는 기금 30억원으로 고효율·친환경 스마트형 항만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투자키로 했다. 남동발전은 2009년 12월 처음 기금을 조성한 이후 이번 협약까지 총 4차에 걸쳐 152억원을 조성하고 29개 중소기업을 지원해왔다. 이 가운데 기술개발에 성공한 16개사는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65명의 일자리를 만드는 성과도 거뒀다. 중기부 석종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중기부는 기술개발, 벤처투자, 창업 분야 등에서 민간 중심의 개방형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금 조성도 이러한 연장선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민간의 기술협력 투자분야가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2018-12-06 11:37: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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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실수요자 우선 청약제도 전면 시행...시장 새 변수

이달부터 청약제도가 전면 개편된다. 따라서 점검해야할 사항이 많다. 개편의 골자는 '9·13 주택시장안정대책'에 따라 실수요자 우선 청약제도를 담고 있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나오면서 연말 분양대전이 본격 시작된다. 12월 분양은 중순부터 말일까지 약 2주간 집중된다. 바뀐 제도를 소비자들이 이해하지 못할 경우 당첨이 되고도 부적격자로 분류돼 당첨이 취소되기도 하고, 중도금이나 분양대금을 마련할 수 없어 스스로 계약을 포기할 수도 있다. 이번 개정안이 적용되기 이전 분양한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의 경우 가점계산 실수로 부적격 처리되는 등 미계약분이 대거 발생한 바 있다. 오는 11일 시행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주요 내용, 청약 시 유의사항과 주요 분양물량을 살펴보면 가장 주목할 부분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분양중인 유주택자 직계존속이 청약가점의 대상에서 제외되며 추첨제 물량의 75% 이상 무주택자에게 돌아간다. 즉 유주택자가 분양받을 물량이 줄어든다. 또 하나는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계산을 혼동해 가점 계산을 실수해 부적격 당첨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개정으로 주택을 보유한 60세 이상 직계존속이 부양가족에서 배제돼 가점 5점이 사라진다. 이외에 추첨제 물량 가운데 75% 이상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 유주택자에게 할당되는 물량이 줄어든다. 설사 당첨 된다고 해도 기존주택을 입주가능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처분한다는 서약서를 작성해야 보유할 수 있다. 이러한 변경, 추가 사항을 인지하고 청약해야 당첨이 되더라도 부적격자로 취소되거나 분양계약을 포기하지 않게 된다. 이밖에 개정안 시행 이후 취득한 분양권, 입주권은 다른 아파트를 분양 받을 때 주택으로 간주해 무주택 1순위 자격이 제한된다. 따라서 분위기에 휩쓸려 청약하지 말아야 한다. 이번 청약제도 개편으로 청약규제지역 내에서는 세대주, 통장의 지역별 예치금, 무주택 또는 1주택, 재당첨 여부, 당해지역 거주(1년 이상) 등 5가지 항목에 해당되면 당해지역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연내 분양예정 단지들로 SK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내 수색9구역에 'DMC SK뷰753가구' 중 250가구를 분양한다. 성남시 대장지구에서는 3개 단지가 분양된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A3블록 121가구, A4블록 251가구, A6블록 464가구 등 836가구를 공급한다. 대우건설은 A1·2블록에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974가구, 포스코건설은 A11,12블록에 '판교 더샵 포레스트' 990가구를 분양한다. 경기도 의정부 가능동에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파크 에비뉴 420가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는 우미건설이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1268가구,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에서는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비산자이아이파크' 2637가구를 분양한다.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는 GS건설과 코오롱건설이 남산4-4지구를 재개발하는 '남산자이하늘채' 1368가구 중 9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광주에서는 반도건설이 남구 월산동 월산1구역에 '반도유보라' 889가구 중 62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세종시에서는 한신공영이주상복합 아파트 한신더휴 리저브2차 596가구를 분양한다. [!{IMG::20181206000066.jpg::C::540::}!]

2018-12-06 11:23:09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