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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믹트리, 공모가 2만7000원 확정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밴드 최상단을 넘어선 2만 7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총 공모주식수 400만주의 77%인 308만주에 대해 지난 11, 12일 양일간 수요 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수요 예측 기간 동안 총 965개의 기관이 참여해 37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초 공모희망가 밴드는 1만7000원~2만5000원이었다. 2만 7000원에 공모가가 확정돼 지노믹트리의 총 공모금액도 1080억 원으로 증가했다. 지노믹트리 관계자는 "수요예측 신청 물량의 80%가 3만원 이상, 93.2%가 2만8000원 이상으로 몰렸지만 높은 공모가를 고집하지 않고 시장 친화적인 가격으로 공모가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오는 18, 19일 이틀 동안 총 공모주식수의 20%인 80만주에 대한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코스닥 이전 상장 예정일은 27일이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지노믹트리는 신규 고성능 DNA 메틸화 바이오마커(bio-marker)에 기반한 대장암, 방광암, 폐암 등의 암 조기진단기술을 이용한 제품 개발 및 검사서비스 등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지노믹트리는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2019-03-14 17:18:1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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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737맥스 공포 전세계 확산… 정부 선제조치 필요성 제기

미국 보잉사의 신형 항공기인 '보잉737맥스' 2대가 연이어 추락해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항공사들이 114대에 이르는 보잉737맥스 도입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정부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보잉737맥스는 '탑승객 전원 사망'이라는 사고를 연속적으로 일으키며 국제 문제로 불거지고 있다. 실제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보잉737맥스는 지난 10일 이륙 6분만에 추락해 승객 및 승무원 157명이 전원 사망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라이언에어 소속 보잉737맥스 역시 작년 10월29일 추락해 승객 및 승무원 189명이 전원 사망했다. 이런 와중에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항공사들이 2027년까지 114대의 보잉737맥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대한항공은 6대, 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4대를 각각 도입할 예정이다. 오는 2027년까지 대한항공은 30대, 제주항공 56대, 이스타항공 18대, 티웨이항공 10대를 각각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홍 의원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조사한 내용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실은 국내 여론은 물론, 국제사회에 불안감을 조성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선지 대한항공 관계자는 14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절대 안전 운항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항공기 도입 관련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보잉이 조속히 안전 확보 조치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알렸다. 이어 "올해 도입이 예정된 물량은 들여오지만 항공기에 치명적 결함이 발견될 경우 구매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당초 대한항공은 보잉737맥스를 오는 5월부터 노선에 투입시킬 예정이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보잉737맥스 사고에 무기한 운항계획을 연기시킨 것이다. 이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등 다른 항공사들도 공동으로 대응하는 조치다. 다만 항공사 입장에서는 쉽게 보잉사와의 보잉727맥스 도입 계약파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기체결함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계약을 파기할 경우 보잉사에 수십억원대의 위약금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보잉737맥스의 가격은 1대당 약 1300억원으로 알려졌다. 그래선지 홍 의원은 "국토부는 현행 항공안전법에 따라 철저한 특별조사를 거치는 동시에 해외당국의 후속 조치사항을 계속 모니터링해 향후 도입되는 모든 항공기에 대한 조치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홍균 바른미래당 청년대변인 역시 14일 논평을 통해 "동종기를 들어오려던 대한항공과 이미 운항 중이던 이스타항공이 자체적 중단 및 지연 조치를 내렸다"며 "국토부는 무엇을 망설이고, 무엇을 지체하는가. 보잉737맥스에 대한 국토부의 신속한 조처를 요구한다"고 했다.

2019-03-14 16:44:02 정연우 기자
<인사>

◆전자신문 ◇ 승진 ▲ 사장 편집인 양승욱 ◆부산항만공사 ▲ 물류연구부장 연정흠 (부산=연합뉴스) ◆신영증권 ◇ 승진 ▲ 스트럭처드프로덕츠본부 김우연 ▲ 에셋얼로케이션본부 김대일 ▲ FICC본부 정헌기 ▲ 결제업무팀/경영기획팀/브랜드전략팀/인사팀 김동준 ▲ 명동지점/반포지점 허도웅 ▲ 법인영업본부 현원식 ▲ 스트럭처드프로덕츠세일즈부/에쿼티파생운용부 천신영 ▲ IT센터 원창선 ▲ 경영지원팀/재무관리팀 손민기 ▲ 고객컨설팅부 강상욱 ▲ 대치센터/분당지점 임재경 ▲ 리서치센터 김학균 ▲ 분당지점 이광윤 ▲CIS부 신영수 ▲ APEX패밀리오피스부 정종희 ▲ 운용지원부/자산운용부 이재연 ▲ ECM부 정성진 ▲ 정보보호팀/준법지원팀 이시복 ▲ 감사실 김정일 ▲ 대전지점 길진호 ▲ 대치센터 원장연 ▲ 리스크관리팀 이동규 ▲ IT업무지원팀 홍만기 ▲ APEX패밀리오피스부 강신영 ▲ APEX패밀리오피스부 조연희 ▲ 에쿼티파생운용부 조항섭 ▲ 커버리지부 김태우 ▲ PI부 이상섭 ▲ 경영기획팀 이승택 ▲ 기업금융부 오창현 ▲ 명동지점 정광익 ▲ 법인주식영업부 정영훈 ▲ 산업분석팀 서정연 ▲ 스트럭처드프로덕츠세일즈부 김대훈 ▲ 스트럭처드프로덕츠세일즈부 서인호 ▲ CIS부 강정묵 ▲ CIS부 정해주 ▲ 신탁사업부 신관식 ▲ 에쿼티파생운용부 조정환 ▲ FSS부 최근서 ▲ 영업부 변미우 ▲ ECM부 노길웅 ▲ 준법지원팀 조용재 ◇ 보직발령·전보 ▲ 개인고객사업본부 정하재 ▲ 상품전략본부 김성수 ▲ 크레딧마켓본부 신혁진 ▲ 영업부/부천지점 권형진 ▲ 개발금융부 안재희 ▲ 경영기획팀 원덕연 ▲ 브랜드전략팀 김수현 ▲ 에쿼티파생운용부 이석 ▲ 영업전략부 강민규 ▲ 운용지원부 박용훈 ▲ 인사팀 윤창옥 ▲ 재무관리팀 최인태 ▲ 전문사모컴플라이언스팀 소은정 ▲ 준법지원팀 공영권 ▲ 채권영업부 김성현 ▲ 전무 박순문 ▲ 이사대우 김동현

2019-03-14 16:23: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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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실적' 기록 에이스침대, 이유는 여기에 있다

에이스침대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일부 회사의 '라돈침대' 파동에도 불구하고 안성호 대표(사진)가 내세우고 있는 품질, 상생, 대형화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받은 결과다.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매출 2257억원, 영업이익 402억원, 당기순이익 286억원으로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9.7%, 24.4%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도 8.5% 늘었다. 에이스침대가 순항하고 있는 첫 번째 요인은 바로 '품질'이다. 에이스침대는 최고의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 매트리스 제조에 필요한 모든 공정을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매트리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중요 소재를 자체 개발하고 생산도 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 뿐만 아니라 침대에 들어가는 통기성 메모리 폼, 충전 솜, 패딩 등 핵심적인 소재가 대표적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에이스침대가 16년의 연구 개발을거쳐 독자 기술로 탄생 시킨 가장 진보한 5세대 스프링으로 꼽힌다. 이 제품은 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타입의 스프링으로 그동안 숙면을 방해했던 매트리스 꺼짐이나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 등을 개선해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받았다. 대리점 업체와의 '상생'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중요한 요인이다. 안 대표는 소통과 상생을 꾸준하게 강조해왔다. 실제 안 대표는 주요 상권 대리점 임대 시스템을 통해 자사 대리점주들이 시세 상승으로 인해 메인 거리에서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는 것을 막았다. 특히 상권개발로 갈수록 높아지는 임대료 부담을 대리점주가 혼자 부담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판단에서 '본사 부지매입 및 건축·대리점 입점'의 '윈윈 전략'을 통해서다. 뿐만 아니라 '대리점 보증금 무이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리점 경영주의 금융 부담도 덜어줬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 사정이 어려운 대리점에 보증금을 지원해주거나, 보증금과 월세가 높은 특정 상권에 입점할 경우에 본사에서 보증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대리점 경영주의 고정비 부담을 최소화시켜 금융 불안을 해소하고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리점 경영주의 재정적 상황을 고려해 내부 심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에이스침대는 ▲대리점 2세 경영주 양성 교육 ▲제품 직배송 서비스 도입 ▲인테리어 및 사은품 지원 ▲우수 대리점과 우수 판매사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리점과의 상생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대형화'를 꾀한 것도 주효했다. 부친인 안유수 회장에 이어 경영권의 바통을 이어받은 안 대표는 줄곧 에이스침대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체험'을 강조하며, 매장에서의 소비자 접점 확대에 관심을 둬 왔다. 이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증대로 오프라인 매장 수를 줄여나가고 있는 여타 기업들의 행보와는 반대로 '침대 만은 직접 누워보고 구매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 때문이다. 안 대표의 이런 의지는 도심 내 대형 매장인 '에이스 스퀘어'와 '에이스 에비뉴'를 전국 거점별로 확대해가는 것으로 실현되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대형 매장들은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한 체험을 통해 제품의 장점을 고객들이 몸소 체감하며 고객의 니즈에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면서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볼 수 있는 체험구역이 마련돼 있는 것은 물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를 추천 받을 수 있는 큐레이팅 서비스도 제공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고 신뢰를 제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 퀄리티·트렌드 가구 편집숍인 '에이스 에비뉴'는 지난 2008년 서울점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까지 총 4개점의 문을 열었다. 2014년부터는 도심 내 대형 매장인 '에이스 스퀘어'를 확대해 현재 전국에 1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8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2019-03-14 16:22: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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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유튜브 채널 '스벅TV'개국…고객과 소통 강화

스타벅스, 유튜브 채널 '스벅TV'개국…고객과 소통 강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안에 '스벅TV'를 개국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벅TV'는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들이 진행자로도 출연하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했으며, 운영 서비스, 제품, 매장, 커피 등 다양한 소재를 선별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마이 DT 패스',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운영 서비스를 진행자가 직접 체험해 보거나, 특성화되어 있는 전국의 다양한 매장들을 방문해 소개하는 한편, 커피대사가 진행하는 커피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파트너, 고객, 외부 전문가 등을 찾아가는 형식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해 나가는 콘텐츠도 소개할 예정이다. '스벅TV' 개국 첫 번째 콘텐츠는 고객이 자신의 닉네임을 등록하면 파트너가 불러주는 '콜 마이 네임'을 주제로 삼았다. 현재 400만명의 고객들이 사용하는 닉네임을 통한 소통 과정을 소개하면서 진행자가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는 한편, 닉네임에 대한 파트너들의 다양한 반응과 의견을 담았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궁금해 하는 매장이나 음료, MD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보기도 하고, 스타벅스 매장뿐만 아니라 외부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면서 소통하는 방식으로 '스벅TV'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스벅TV' 개국을 기념해 3월 20일까지 총 300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과 함께, '스벅TV'의 첫 번째 콘텐츠인 콜 마이 네임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댓글 이벤트는 스타벅스 앱에 등록이 가능한 재미있는 닉네임을 댓글로 올리면 된다. 1등 20명에게는 스타벅스 e-Gift 카드 5만원권, 2등 30명에게는 스타벅스 e-Gift 카드 3만원권, 3등 40명에게는 MMS 무료 음료 쿠폰 3매, 4등 50명에게는 MMS 무료 음료 쿠폰 2매, 5등 160명에게는 MMS 무료 음료 쿠폰 1매를 증정한다.

2019-03-14 16:16: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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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혼다 파일럿 패밀리카 매력 뿜뿜…팰리세이드 대기 수요 흡수하나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 '패밀리카'를 떠올리면 중형 세단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대형 프리미엄 SUV로 바뀌는 모습이다. 이에 혼다가 새해 '뉴 파일럿'으로 현대차의 팰리세이드와 경쟁모드에 돌입했다. 뉴 파일럿은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해 팰리세이드의 대기 수요자들을 흡수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뉴 파일럿의 시승을 통해 인기 비결을 알아봤다. 뉴 파일럿은 탄탄한 기본기와 내구성을 바탕으로 혼다 센싱과 차세대 에이스 바디를 적용해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넓은 실내 공간과 각종 첨단 편의 사양과 뛰어난 주행 성능은 뉴 파일럿의 가장 큰 매력이다. 외관은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해 정통 대형 SUV 이미지를 완벽하게 담고 있다. 실내와 트렁크 공간도 대형 SUV 답게 여유있다. 특히 엘리트 트림(7인승)의 경우 2열 가운데 좌석을 없애 3열 탑승시 불편함을 없앴다. 특히 2·3열에 탑승한 승객을 위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눈에 띈다. 이 기능은 오딧세이에 적용된 기능으로 뒷좌석 탑승자들이 영상이나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도록 2열 루프 상단에 10.2인치 모니터를 탑재했다. 성인보다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장치다.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땅끝마을'로 널리 알려진 전남 해남군까지 왕복하는 약 700㎞ 거리에서 진행했다. 고속주행과 와인딩 코스, 오프로드 구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우선 뉴 파일럿은 대형 SUV의 특유의 엔진 소음이나 무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가속력은 폭발적이지 않았지만 혼다 자동차 특유의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저속 주행을 넘어서자 경쾌한 가속감도 경험했다. V6 3.5L 직분사식 i-VTEC 엔진이 탑재된 뉴 파일럿은 최고 출력 284마력과 최대 토크 36.2㎏·m의 강력한 힘으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오프로드에서도 편안한 주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파일럿 최초로 전자식 버튼 타입 9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공인 복합 8.4㎞/L, 도심 7.4㎞/L, 고속도로 10.0㎞/L)을 실현했다는 게 혼다코리아 설명이다. 뉴 파일럿은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 갖추고 있다. 가족을 위한, 아빠를 위한 패밀리카가 갖춰야 할 상품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전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 탑재했으며, 충돌 안전성 강화한 차세대 에이스 바디 적용(동급 SUV 최고 수준인 2018년 미국 IIHS TSP+ 획득)했다. 운전 편의성을 대폭 높인 혼다 센싱은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RDM),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시승을 마친 뒤 확인한 연비는 9.8㎞/L로 복합 공인연비인 8.4㎞/L보다 높게 나왔다. 뉴 파일럿의 가격은 기본 모델이 5490만원, 파일럿 엘리트가 5950만원이다.

2019-03-14 16:16: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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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유라시아 대륙 횡산 레이스 '몽골랠리' 참가팀 후원 신청 개시

불스원이 오는 31일까지 유라시아 대륙 횡단 레이스 '2019 몽골랠리(Mongol Rally)'에 도전하는 참가팀을 선정해 기금과 물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영국 비영리단체 어드벤처리스트가 주관하는 몽골랠리는 유라시아 대륙을 주행거리 10만Km 이상의 1000cc미만 중고차 또는 125cc미만 스쿠터로 횡단하는 아마추어 환경 자선 레이스다. 시작점과 결승점 외에는 참가자가 직접 경로를 정해 기간 내 랠리를 완주해야 하며, 올해는 7월 22일 체코 프라하에서 출발해 9월 16일까지만 러시아 울란우데에 도착하면 된다. 또 모든 참가팀은 최소 1000파운드 이상을 자선 단체에 기부해야 하며, 그 중에서 500파운드 이상을 몽골랠리 공식 기부처이자 영국 비영리 환경보호 단체인 '쿨 어스(Cool Earth)'에 기부해 환경 보호에 기여해야 한다. 불스원은 자동차와 환경을 생각하는 몽골랠리의 취지에 공감해 2016년부터 국내 참가 1개 팀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몽골랠리를 준비하는 국내 참가자 중 최종 1팀을 선발하여 몽골랠리 사전 등록비 및 차량 구입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후원을 희망하는 팀은 불스원 몽골랠리 홈페이지에서 후원 신청을 1차로 완료한 후 랠리 참가 계획이 담긴 기획안을 3월 31일까지 공고에 기재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몽골랠리는 한국에서 도전하기에는 진입 장벽이 높은 프로그램이지만, 불스원이 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국내 참가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불스원은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자동차와 환경을 사랑하는 청춘들의 도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3-14 16:11:5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