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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HUG,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위한 MOU 체결

카카오페이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전세금보증) 서비스 구축·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세금보증이란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임대인을 대신해 HUG가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는 보증상품이다. 지금까진 대부분의 신청이 오프라인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모바일을 통해 전세금보증 신청부터 서류제출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안에서 전세자금대출 없는 월·전세 거주 명의자임을 확인 후 신청부터 보증서 발급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서류제출 과정도 팩스나 이메일 대신 스마트폰으로 찍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모든 가입자와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보증료를 할인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가입한 모든 이용자는 보증료를 3% 할인받을 수 있고, 사회배려계층은 40~60%, 모범납세자는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전세금보증이 활성화돼 보다 많은 사용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6-25 14:14: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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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해외투자 444억달러↑…외국인 국내투자는 924억달러↓

지난해 우리나라의 해외투자 규모가 1년 전보다 444억달러 증가했다. 직접투자, 증권투자가 모두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집중됐다. 반대로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주가 하락, 원화 약세에 924억달러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8년 말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준비자산을 제외한 한국의 대외금융자산 잔액은 1조1168억달러로 1년 전보다 444억달러 증가했다. 대외금융자산이란 한국인이 외국의 금융상품을 사거나 기업이 해외에 직접투자를 한 금액 등을 말한다. 투자지역별로는 미국이 3488억달러(31.2%)로 가장 많았고, EU(2003억달러·17.9%), 동남아(1537억달러·13.8%), 중국(1372억달러·12.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7년 말 대비 미국과 EU에 대한 투자는 각각 273억달러, 151억달러 증가한 반면 중국에 대해서는 13억달러 감소했다. 투자형태별로는 직접투자는 미국(940억달러·24.2%)과 중국(831억달러·12.3%)이 비중이 높았다. 증권투자는 미국(2041억달러·44.8%), EU(1094억달러·24.0%)가 높았다. 기타투자는 동남아(489억달러·19.3%) 지역에 대한 투자가 가장 많았다. 반면 지난해 말 기준 준비자산을 제외한 대외금융부채 잔액은 1조1075억달러로 924억달러 줄었다. 대외금융부채는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 금액을 의미한다. 대외금융부채가 줄어든 것은 지난해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가치 절하)한 데다 국내 주가가 하락한 영향이 컸다. 지역별로 보면 미국이 2994억달러(27.0%)로 가장 규모가 컸고, EU와 동남아가 각각 2874억달러(25.9%), 1917억달러(17.3%) 순으로 나타났다. 동남아(30억달러), 중국(19억달러)을 제외하고 미국(-553억달러), EU(-179억달러)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투자가 줄었다. 투자형태별로 보면 직접투자는 EU(846억달러·36.5%), 증권투자는 미국(2363억달러·35.4%)의 비중이 높았다. 기타투자는 동남아(570억달러·31.6%)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통화별 대외금융자산 잔액은 미국 달러화가 6474억달러(58.0%)로 가장 많았고 유로화 993억달러(8.9%), 위안화 953억달러(8.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7년 말에 비해 미달러화와 유로화는 각각 172억달러, 119억달러 증가했다. 통화별 대외금융부채 잔액은 원화가 7484억달러(67.6%)로 규모가 컸다. 이어 미 달러화 2883억달러(26.0%), 유로화 231억달러(2.1%) 순이었다. 전년 말 대비해서는 원화(-1113억달러)가 가장 크게 감소했다.

2019-06-25 14:05:1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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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 오픈

롯데주류,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 오픈 롯데주류가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맥주클라쓰'는 TV 광고, 온라인 캠페인 영상 등 제품과 브랜드 홍보 목적의 영상들이 주가 됐던 기존 맥주 브랜드 채널들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관계없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맥주' 자체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가 주력 콘텐츠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피츠' 등 맥주 브랜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존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광고성 콘텐츠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컨텐츠를 통해 부담 없이 다가가고자 기존 브랜드 채널과 다른 성격의 '맥주클라쓰'를 신설하기로 했다. '맥주클라쓰'를 통해 공개되는 첫번째 웹드라마 '괜찮아 안죽어'는 직장 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다룬 '오피스 드라마'로 이상과 현실의 괴리, 업무 스트레스, 직장 내 인간 관계 등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들로 내용을 구성했다. 총 7편으로 구성된 '괜찮아 안죽어'는 매회 10분 내외의 부담 없는 분량으로, 매주 화요일에 '맥주클라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주력 콘텐츠인 '웹드라마' 외에도 맥주와 관련된 흥미로운 상식을 소개는 영상들도 주기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광고의 느낌을 최소화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이 콘텐츠 자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친숙해 질 수 있도록 이번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5 13:52: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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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방어조항 도입 기업 전체 18% 불과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 주주행동주의가 확산되면서 국내 상장기업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재계에서는 경영권 방어장치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다만 과도한 경영권 방어장치에 대한 견제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5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 따르면 전체 상장사 가운데 정관에 경영권 방어조항을 채택한 기업은 총 342개사로 전체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코스닥시장 상장사가 274개사,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60개사다. 박동빈 연구원은 "업력이 짧을수록, 대주주 지분율이 낮을수록, 자산총액 규모가 작을수록 경영권 방어조항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현재 기업들은 경영권 위협에 노출된 상태다. 현대자동차는 미국계 행동주의펀드 엘리엇의 반대로 지배구조 개편이 지연되고 있고, 한진그룹은 국내 행동주의펀드 KCGI의 도전을 받고 있다. 주총때 마다 치열한 표대결이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경영권 방어 수단은 선진국에 비해 미비한 수준이다. 현재 경영권 방어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은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해 지분율을 높이는 것과 지분율이 5%를 넘거나 보유비율이 1% 이상 변동되는 등의 경우 의무공시를 하는 것 등에 불과하다. 게다가 국회가 추진 중인 상법 개정안에는 대주주의 경영권을 약화시키는 조항들이 있다. 정치권이 제출한 상법 개정안은 ▲감사위원 분리선임 ▲집중투표제 의무화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전자투표제 의무화 등이 담겨 있다. 이 중 집중투표제 의무화는 이사의 수만큼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줄 수 있어 소수주주 권익 제고보다 외국계 투기자본의 경영권 간섭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게 재계 주장이다. 또 감사위원 분리선출은 경영권 간섭을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현행 상법은 주주총회에서 이사를 선임한 후 선임된 이사 중에서 감사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는 일괄선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대주주는 선진국 수준의 경영권 방어수단을 법제화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재계 측은 "선진국과 같이 차등의결권, 포이즌 필(기존 주주들에게 회사 신주를 싸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제도) 등 다양한 경영권 방어수단 도입을 논의해야 한다"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경영권 방어장치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과도한 경영권 방어장치에 대한 견제도 필요하다. 박동빈 연구원은 "황금낙하산 규정을 도입한 기업에서 적대적 인수 시 지급될 퇴직금 규모는(대표이사 기준) 최저 5억원에서 최대 500억원에 달했고, 퇴직금의 100배와 같은 규정을 두기도 했다. 특히 퇴직금으로 산정한 기업의 43%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 자산을 초과하는 수준이었다"면서 "해당 규정이 과도한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이용될 여지를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19-06-25 13:51:2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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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사업법 위반' 한국맥도날드에 과징금 5200만원

공정위, '가맹사업법 위반' 한국맥도날드에 과징금 52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맥도날드에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5200만원을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가 가맹금을 예치기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본사 계좌로 받거나 가맹사업 희망자 등에게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았다. 조사결과 맥도날드는 2013년 9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22명의 가맹 희망자들로부터 가맹금 5억4400만원을 지정된 금융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법인 계좌로 직접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사업법은 본부의 폐업 등으로부터 점주를 보호하기 위해 가맹금을 은행 등 지정된 예치기관에 맡기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맥도날드 측은 가맹 사업 개시일 전 공휴일에 가맹금을 받았으며, 이에 은행 예치가 힘들어 직접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공정위는 이런 경우에도 은행 등 예치금을 받는 기관과 사전조율을 통해 가맹금을 예치기관을 통해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예외 없이 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맥도날드는 2014년 5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15명의 가맹 희망자에게 정보공개서와 인근 가맹점 현황문서도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보공개서에는 가맹본부의 가맹사업 현황과 사업자의 부담 내용, 영업개시 상세 절차 등이 담겨 있고, 인근 가맹점 현황문서에는 점포 예정지에서 가장 인접한 10개 업체의 상호 등 정보가 적혀 있다. 이 기간 가맹 희망자들에게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은 사례는 6건, 인근 가맹점 현황문서를 제공하지 않은 것은 15건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맥도날드의 법 위반 행위가 가맹 희망자와 가맹점 사업자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전했다.

2019-06-25 13:50: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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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美 참이슬 홍보 투어 연장

하이트진로, 美 참이슬 홍보 투어 연장 하이트진로는 미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뉴욕, 뉴저지 주를 돌며 참이슬 랩핑 트럭 운용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미국법인 '하이트진로아메리카'는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면서 현지인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참이슬 랩핑트럭를 기획하게 됐다. 참이슬 랩핑 트럭 전면에 거대한 참이슬이 실려있는 모습이 마치 실사 같은 이미지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9월부터 하이트진로 제품 판매량이 가장 많은 도시인 뉴욕과 LA 지역에서 참이슬 랩핑트럭을 시험 운영해왔다. 현지인 반응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 조사 결과 랩핑트럭 홍보가 참이슬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나, 뉴욕, 뉴저지 지역은 올해 10월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참이슬 랩핑 트럭은 미국 뉴욕, 뉴저지 주에서 평일 하루 8시간씩 운행되며, SNS이벤트 '참이슬 랩핑트럭을 찾아라'를 통해 소비자 참여도 진행하고 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아메리카 법인장은 "참이슬 랩핑트럭의 영향으로 지역별 대리점에 제품 구입 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소비자 접점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소주를 알리고, 한국 술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교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맥주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과일 리큐르 신제품 '자두에이슬' 홍보를 위해 미국 전 지역의 주요 도시별 랩핑 버스를 운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06-25 13:28: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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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국제품평회서 '우수미각상' 2년 연속 수상

제주삼다수, 국제품평회서 '우수미각상' 2년 연속 수상 제주삼다수가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을 넘어 맛까지 인정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Qi)에서 개최한 '2019 iTQi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3스타'를 획득, 국제 우수 미각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제주삼다수에서 국내 먹는샘물 업계에서 최초로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맛과 품질을 인정받음으로써 제주지하수의 가치를 넘어 국내 먹는샘물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의미를 갖는다. 제주삼다수는 지난해 출시 20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식음료품평원에 출품해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역시 맛과 향, 조직감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스타로 선정됐다. 국제식음료품평원(iTQi)은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를 가진 식음료 품질 평가기관이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평가된 제품에 대한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글로벌 시장에서 맛뿐만 아니라 품질관리에 있어서도 인정받고 있다. ISO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뿐만 아니라 FSSC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미국NSF(미국국가위생국), 인도네시아 할랄과 같이 다양한 글로벌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생산 및 품질관리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2년 연속 국제식음료품평원 미각상 수상으로 제주삼다수의 가치를 국제사회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을 넘어서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기본으로 국내 먹는샘물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2019-06-25 13:25: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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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출시

CJ제일제당,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출시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HMR 브랜드 '고메'를 앞세워 냉동 돈까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한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통등심 돈카츠', '모짜렐라 돈카츠', '멘치 돈카츠' 등 총 3종이다. 일식 돈까스 전문점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외식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는 소비자의 조리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생고기에 빵가루를 입힌 후 바로 냉동시키는 방식으로 제조되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CJ제일제당은 200도에서 돈까스를 바삭 튀긴(프리프라잉) 후 급속 냉동했다. 이를 통해 집에서 기름을 사용할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4분만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까지 완벽하게 튀겨진 돈까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품 개발에 앞서 냉동 돈까스 제품 취식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외식을 통해 즐기는 인기 메뉴이지만 집에서 조리하기는 불편하고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두툼한 고기를 튀겨야 하기 때문에 조리 미숙으로 겉이 타거나 속이 익지 않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할 때도 기름을 발라 조리해야 하는 번거로운 메뉴로 인식됐다. 이에 맛 품질과 조리 편의성을 차별화한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를 출시했다. 냉동식품 R&D역량과 노하우를 토대로 최고의 맛 품질로 구현한 메뉴를 선보였다. '통등심 돈카츠'는 두툼한 등심으로 만들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살렸다. '모짜렐라 돈카츠'는 자연산 통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 쫄깃한 치즈까스를 즐길 수 있다. '멘치 돈카츠'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다져 아삭한 양파와 양배추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HMR냉동팀장은 "최근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급상승하며 프라잉스낵 시장 또한 점점 성장하고 있지만, 냉동 돈까스 시장은 최근 3년 동안 400억원대 규모에 머물며 정체를 겪고 있다"며 "이런 시장 상황에서 맛 품질과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한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를 앞세워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06-25 13:23:1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