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SK이노베이션, 국내 기업 최초 '그린 론' 조달 성공…신성장동력 투자강화

SK이노베이션이 국내 기업 최초로 '그린 론' 조달을 통해 미래 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에 성공했다. SK이노베이션은 15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배터리, 분리막(LiBS) 사업의 해외 생산 기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법인이 위치한 미국, 유럽, 중국에서 현지 차입을 진행하는 투자 실행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달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확보될 자금은 미국, 헝가리에서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공장과 중국, 폴란드 분리막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차입 규모는 미화 6.2억 달러, 중국 5억 위안(RMB) 등 약 8000억원이다. SK이노베이션은 계획된 투자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금 조달 방안으로 '그린 론'을 선택했다. 이는 국내 민·관을 통틀어 최초 사례다. 대표적인 친환경 미래사업으로 꼽히는 전기차 배터리와 배터리 핵심소재인 분리막(리튬이온분리막, LiBS) 투자에 그린 론을 조달하면 사업의 친환경성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고,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특히 그린 론의 경우 본드(Bond)와 달리 분할 인출이 가능해 투자 진척에 맞게 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린 론과 같은 그린 파이낸싱(Green Financing)은 주로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에너지 효율화 같은 친환경 사업 프로젝트와 인프라 사업 자금 조달에 활용된다. 인증 절차 통과에 시간이 소요되고 사후 관리 의무도 발생하지만, 은행 입장에서는 최근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사회적책임을 실천할 수 있어,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건설 중인 미국 조지아, 헝가리 코마롬 2공장이 2022년 상업 가동에 돌입하면 국내를 포함해 약 40기가(GWh)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올해 말 먼저 완공되는 중국 창저우, 코마롬 1공장은 내년 상반기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 소재 사업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분리막 사업도 중국, 폴란드 신규 설비를 확보, 2025년 글로벌 생산 능력을 25억㎡까지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을 30%까지 달성함으로써 습식분리막 기준 글로벌 1위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분리막 생산설비 투자는 최근 한일 무역 갈등 상황 속 필수소재 국산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그린 론을 성공적으로 조달한 것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와 핵심소재인 분리막 제품의 친환경 미래사업으로의 가치와 성장성을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업 본연의 경쟁력에 기반해 사회적, 경제적가치를 동시에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이를 위해 지난 6월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소재 현지 법인 지분을 100% 보유한 모회사로서 각 법인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보증 기간은 3~5년으로, 현지 공장 완공 시점에 따라 법인 별로 다르다.

2019-08-15 12:34:3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국내 대형 SUV 시장 경쟁 치열…팰리세이드·G4 렉스턴 체제서 모하비·트래버스 합류

국내 대형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와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국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 기아자동차의 신형 모하비와 한국지엠의 트래버스가 합류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 하반기 야심작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형 디자인을 공개했다. 프리미엄 대형SUV인 모하비 더 마스터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 굵고 기품 있는 외장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전면부는 ▲웅장한 SUV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버티컬 큐브[1]주간주행등 ▲첨단 이미지의 Full LED 헤드램프로 정교함을 더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통일감 있는 버티컬 큐브 리어 램프 ▲플래그십 SUV 다운 든든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듀얼 트윈팁 데코 가니쉬 ▲모하비 전용 고급스러운 엠블럼을 적용해 안정감 있는 대형 SUV의 면모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신규 적용한 선이 굵고 강인한 디자인의 20인치 스퍼터링 휠과 SUV다운 이미지를 더욱 세련되게 표현해주는 슬림형 루프랙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간결한 지붕라인을 갖춰 진보한 정통 SUV의 모습을 갖춘 측면부를 완성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등 인기 색상과 ▲스틸 그레이 ▲리치 에스프레소 등 신규 색상 5종으로 운영된다. 오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한국지엠 트래버스는 지난 2018년 단종한 올란도보다 큰 차로 모하비, 팰리세이드 등과 경쟁한다. 트래버스는 북미 모델 기준으로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을 갖췄다. 전장 5189㎜, 전폭 1996㎜, 전고 1795㎜의 차체에 3열 탑승자에게까지 충분한 레그룸을 확보했다. 축간거리는 3071㎜로 동급 최대 수준인 851㎜의 3열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적재량은 기본 651L이며, 2열과 3열을 모두 접으면 2781L까지 늘어난다. 파워트레인은 3.6L V6 SID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9단 자동변속기와 어우러져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36.7kgf·m의 힘을 뿜어낸다.

2019-08-15 12:30:1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갤럭시노트10 디스플레이, 화질평가 최고 등급 획득

"디스플레이 성능과 우수성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노트10이 이를 한 단계 더 드높였다." 갤럭시노트10이 세계적 화질평가 전문 업체인 디스플레이메이트가 실시한 화질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Excellent A+'를 획득해 갤럭시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갔다. 디스플레이메이트가 공개한 갤럭시노트10 화질평가 결과에 따르면 주요 평가 항목인 밝기, 반사율, 색정확도, 블루라이트 등에서 전작인 갤럭시노트9의 성능을 뛰어넘었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6.8인치와 6.3인치 크기의 OLED로 각각의 해상도는 QHD+(3040x1440), FHD+(2280x1080)다. 특히,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앞면을 화면으로 채운 풀스크린이 특징으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94%에 이른다. 디스플레이메이트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의 최고 밝기(휘도)는 1,308cd/㎡로 측정돼 전작인 노트9의 1050cd/㎡ 대비 25% 가량 대폭 향상됐고 반사율은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가장 낮은 수준인 4.3%로 측정됐다. 획기적인 휘도 증가와 반사율 개선을 통해 기존보다 더 밝고 또렷한 화면을 제공, '야외시인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갤럭시노트10의 색정확도는 노트9의 0.5JNCD (0에 근접할수록 정확)를 넘어서는 0.4JNCD로 측정됐다. 0.4JNCD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중 가장 실제의 색상과 가까운 색을 표현하는 수준임을 의미한다. 또한,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노트10이 HDR10+ 기술로 4K UHD 콘텐츠와 같은 고화질 영상도 생생하게 표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10은 동영상 각 장면별로 색상을 최적화 해주는 다이내믹 톤 매핑을 지원해 HDR10+ 인증을 받았다. 여기에 '유해 블루라이트' 감소로 사용자들의 시청 환경 개선에도 주력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노트10이 설계 변경을 통해 유해한 블루라이트 비중을 갤럭시노트9 대비 37.5% 줄였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노트10 디스플레이의 전반적인 평가 결과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라며 "삼성이 OLED 디스플레이를 체계적으로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고 표현했다.

2019-08-15 12:15:37 구서윤 기자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中·日 등 주요지수 2% 하락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미국 증시가 폭락 장세를 연출하자 15일 아시아 금융시장도 전반적으로 흔들렸다. 이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전날보다 2% 가까이 급락한 채 장을 시작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6% 떨어진 2762.34로, 선전종합지수는 2.08% 하락한 8779.53으로 각각 장을 열었다. 홍콩 항셍지수도 하루 전보다 1.47% 내려간 24.929.67로 출발했다. 일본 증시도 닛케이 225 지수는 1.60%, 토픽스 지수가 1.71% 각각 하락 출발했고 호주 S&P/ASX200 지수도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기준 전날보다 1.97% 떨어진 6466.00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시아 증시는 시간이 흐를수록 다소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오전 11시20분(한국시간) 현재 주요 지수 하락률은 상하이종합지수 0.99%, 항셍지수 0.55%, 닛케이 225 지수 1.30% 등을 기록하고 있다. 증시 외에 각국 통화와 자산 가격도 흔들린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가치는 달러당 70514위안으로 전날보다 0.04% 떨어져 약세를 이어간 반면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일본 엔화는 달러당 105.92엔으로 0.01% 올렸다. 금은 전날보다 0.5% 올라 온스당 1523.44달러에 거래됐다. 아시아 금융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것은 미국의 2년 만기 국채와 10년 만기 국채의 금리가 역전되면서 경기침체 공포가 커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14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1.623%까지 떨어지면서 2년물 미국채 금리(1.634%)를 밑돌았다. 단기채보다 장기채 금리가 높아지는 현상은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신호라는 분석이다. 이에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무려 800.49포인트(3.05%) 폭락한 25.479.42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도 마찬가지로 3%가 넘는 하락률을 기록하며 7773.94에 마감했다.

2019-08-15 12:11:19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지역신보, 1조3000억원 특례보증 시행

추가경정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로 피해를 본 기업과 내수 경기 침체로 자금 애로를 겪는 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위해 1조3000억원 규모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으로 중기부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2000억원 ▲경기침체로 인한 자금 애로 소상공인에 8000억원 ▲저신용 영세기업에 2000억원 ▲포항지진 피해 후속지원으로 1000억원으로 총 1조3000억원을 공급한다. 특례보증 한도가 소진되는 추이를 고려해 금융비용 부담이 큰 소상공인에 5000억원 규모의 추가 특례보증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추경 특례보증의 지원 규모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다. 일본 수출규제 품목을 수입 또는 구매한 실적이 있는 직접 피해 기업에는 총 2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이 지급된다. 해당 기업은 7년 이내 기한으로 0.5%까지 보증료율이 적용된다. 신용등급 또는 매출액에 따라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신용보증이 지원된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도 8000억원이 공급된다. 소비심리 위축·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신용등급 1~6등급 사이의 소상공인에게는 보증료율을 1.2%에서 0.7%로 0.4%포인트 인하한다.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저신용 영세기업에는 2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이 지원된다. 신용등급 7~10등급 사이의 저신용 영세기업에는 0.8%의 보증료율을 적용해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보증을 공급한다. 아울러 포항지진 피해 후속 지원으로 특례보증 1000억원이 배정됐다.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본 기업은 지역경기 활성화와 기업의 활력 제고 차원에서 최대 3억원 한도에 보증료율 0.8%로 지원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은행별 대출금리를 낮췄다. 지역신보가 대출금액 전액을 보증해 소상공인은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낮은 대출금리(2.7%~3.0%)를 누릴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해 소상공인의 금리부담을 최소화하였다. 신속한 자금 공급을 위해 지원 절차와 평가과정도 간소화했다. 올해 7월부터는 보증에 필요한 사업자등록증명,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 등 세무 관련 서류를 소상공인이 직접 제출할 필요가 없어 보증서 발급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단축될 수 있게 되었다. 중기부는 이번 특례보증의 보증 한도가 소진되는 추이를 감안하여 적정 시기에 5000억원 규모의 추가 특례보증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신용보증재단은 광역지자체별로 설립된 신용보증기관이다.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보증서를 발급해 금융권 대출을 돕는 보증사업을 한다.

2019-08-15 12:00:00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중장년·고기술 창업 722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장년 창업 및 기술창업 지원, 유니콘 육성 등 창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722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기부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으로 창업수요가 큰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위해 318억원 규모의 예비창업패키지를 공급한다. 중기부는 예비창업패키지로 기술·경력·네트워크 등 전문성을 보유한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창업사업화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소재·부품·장비 및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고기술·신산업 분야의 초기창업기업에 154억원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창업 3년 이내의 4차 산업 기업을 우수 창업기업으로 육성한다.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여 대일 무역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의 수입 대체를 위한 혁신 창업도 돕는다. 아울러, 창업도약패키지로 창업 3년에서 7년 사이에 기업 당 최대 3억원씩 총 120억원을 지급한다. '제2벤처 붐 대책' 후속 조치로 130억 규모의 팁스(TIPS·민관공동창업자발굴육성)사업도 지원한다. 중기부는 30억원 규모의 프리팁스(Pre-Tips) 사업을 신설해 창업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우수 예비 팁스 창업팀을 발굴 지원하는 등 지방 창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프리팁스는 팁스 운영사와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자로부터 1000만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3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00억원 규모의 포스트팁스(Post-Tips) 사업도 진행한다. 중기부는 포스트팁스를 통해 팁스 최종평가 결과 성공으로 판정받은 기업 중 1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의 민간투자를 유치한 졸업 기업에 최대 5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2019-08-15 12:00:00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유니크굿컴퍼니, 광복절 맞아 '정동밀서'· '독립신문 제200호' 선봬

유니크굿컴퍼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8·15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서울 정동길과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유적지를 배경으로 리얼월드 '정동밀서'와 '독립신문 제200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독립신문 제200호'는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한 리얼월드 헌정 콘텐츠로 무료로 판매된다. 리얼월드는 게임 스토리를 AR(증강현실)과 IoT(사물인터넷) 등 ICT 기술로 현실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도록 만드는 대체현실게임이자 유동 유발형 프로그램이다. 지역 재생과 경제 활성화, 도심공동화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게임형 솔루션이다. 문화레저관광산업, 자기 주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이용된다. '정동밀서'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가 돼 독립자금을 찾아 전달하는 게임이다. 일본의 조선총독부를 피하고 비밀결사인 광무회 요원의 도움을 받아 서울 정동길 일대에 숨겨진 자금을 안전하게 독립운동 본부로 전달하면 된다. 플레이어는 오프라인 게임 키트와 현장의 지형지물, AR과 전화 지령 등의 ICT 기술을 활용해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독립신문 제200호'는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유적지를 배경으로 하는 리얼월드 월드타입 게임이다. 1926년 일제의 압력과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198호를 끝으로 폐간 위기에 빠진 독립신문을 살리기 위해 정동밀서 작전을 통해 확보된 독립자금을 임시정부에 전달한다. 중국 상하이의 신천지 지역에서 독립신문 기자와 접선한 다음 비밀작업실을 찾아가 마지막 200호 발간을 돕는다. 유니크굿컴퍼니는 '독립신문 제200호'로 한국인이라면 필수로 방문하는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와 그 일대를 그저 관광지가 아니라 독립운동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바꾼다. 독립신문 제200호는 모바일 타입 게임으로 별도의 오프라인 게임 키트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이은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는 "거듭되는 일본의 역사 부정의 행태에 국민적 저항으로 반응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 국민들과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참여하는 긍정의 에너지를 만들고 싶었다"며 "광복절을 맞아, 또 우리 역사와 문화를 유의미하게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콘텐츠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크굿컴퍼니의 리얼월드는 유니크굿컴퍼니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한·스웨덴 국빈방문 일정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셜벤처로 동행한 바 있다.

2019-08-15 11:14:50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