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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업계 실적 '먹구름'…FSC·LCC 등 하반기 실적 악화 지속 우려

국내 항공업계를 둘러싼 실적 악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양대산맥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FSC)는 물론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저비용항공사(LCC)도 올해 2·4분기 일제히 적자를 기록하면서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환율 상승의 영향이 컸다. 여기에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촉발된 반일 분위기로 여행객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항공사들의 하반기 실적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의 2분기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대한항공은 986억원, 아시아나항공은 1240억원, 제주항공은 274억원, 진에어는 266억원, 티웨이항공은 258억원, 에어부산은 219억원의 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일본의 수출 규제로 시작된 일본과 관계 악화는 항공 화물 수송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1~7월 인천공항을 통해 수송된 화물량은 총 156만49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2% 감소했다. 국내 항공 화물은 대부분 인천공항을 통해 수송된다. 대한항공은 올 들어 화물수송량이 10.5% 감소했고, 아시아나항공은 8.5% 줄었다. 두 항공사가 국내 항공화물의 6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체적인 물량이 감소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부터 국내선 화물서비스 일부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문제는 올 하반기에도 실적 악화가 지속될 전망이다. 2분기 적자는 환율상승과 고유가에 따른 부담이 상당 부분 영향을 미쳤지만, 하반기에는 일본 수출 규제 이후 일본 여행 거부 운동이 확산되면서 항공 수요에 큰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항공업계는 3분기 성수기를 맞았지만 일본의 수출 규제 등으로 시작된 반일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여행객도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내 여행객들이 일본 여행을 취소하는 등 보이콧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LCC 업체들의 실적 악화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불매 운동영향으로 일본 노선 운휴와 감편에 나섰던 LCC들은 중국 노선을 대체지로 삼고 노선 재편에 나섰지만 중국 항공당국이 운항 신청을 중지한다고 기습 통보했다. 여기에 인기 여행지 중 한 곳인 홍콩도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4월부터 홍콩 시민들이 벌여온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들불처럼 확산되면서 국내 여행객들의 홍콩 여행에 대한 부담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까운 일본과 중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운항을 이어온 LCC 들은 진퇴양난에 빠지게 됐다.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쇼크'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2분기 원화 약세와 항공유 가격 인상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국내 항공업계가 3분기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상치 못한 악재가 계속 발생하면서 올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위해 운항 효율성을 높이는 등 강도 높은 조치가 추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19-08-19 14:27: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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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항공산업' 대한항공·아시아나, 10월부터 국내선 화물 운송 서비스 일부 중단

국내 항공업계 양대 산맥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흔들리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부터 국내선 화물 운송 서비스 일부를 중단할 방침이다. 두 회사 모두 지난 2분기 1000억원 넘는 적자를 내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자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한항공은 화물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일부터 국내선 청주·대구·광주공항의 화물판매와 운송, 터미널 운영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말까지 각 영업장과 화물 사이트 고지를 통해 이런 방침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최근 화물 홈페이지에 10월 1일부터 대구·광주·청주공항 국내화물 운송을 중단한다는 안내문을 올렸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 30일까지 화주 반출이 가능한 화물에 대해서만 출발지 화물을 판매하고 나머지 출발·도착 화물 운송을 중단하기로 했다. 아시아나가 운영하는 대구·광주공항 화물청사와 대한항공에 위탁 운영 중인 청주공항 화물청사 역사 모두 같은 날 운영을 중단한다. 두 항공사가 모두 화물사업 철수를 예고한 국내 공항 중 대구공항은 작년 국내선 화물처리량이 1만5889t으로 전년(1만7320t)보다 8.3% 감소하는 등 화물이 줄고 있다. 청주공항 역시 작년 국내선 화물처리량이 1만4446t으로 전년보다 13.6% 줄었고, 광주공항도 전체 화물처리량이 1만4478t으로 7.6% 감소했다. 대한항공의 경우 올해 상반기 화물 부문 매출이 1조2746억원으로 9.6% 감소했다. 전체 화물 실적 가운데 국내선 화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1%에 불과하지만, 이마저도 올해 상반기는 매출이 12% 더 쪼그라들었다. 작년 상반기 매출도 전년과 비교하면 8% 감소했다.

2019-08-19 14:26: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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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에서 홈쇼핑 채널 실시간으로 비교 시청하자!

G마켓에서 홈쇼핑 채널 실시간으로 비교 시청하자! 관심 키워드 또는 상품별 알림 서비스 신설…홈쇼핑 포털로 거듭나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홈쇼핑 포털로 거듭난다. G마켓은 홈쇼핑 정보를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내 관련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오는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홈쇼핑사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해당 채널은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CJ오쇼핑 ▲K쇼핑 ▲공영쇼핑 ▲NS홈쇼핑 ▲신세계TV쇼핑 ▲홈앤쇼핑 ▲쇼핑엔티 ▲W쇼핑 ▲SK스토아 ▲GS샵 ▲GS마이샵 등 13개의 국내 대부분의 홈쇼핑이 포함된다. G마켓 고객들의 방송 시청현황을 '실시간 라이브 랭킹' 순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현재 어떤 상품이 라이브 방송 중이며, 관심있게 보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는 모바일에서만 라이브 방송만을 볼 수 있었지만, 개편 후 PC에서도 생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키워드와 상품 두 가지 방식의 방송 알림 기능도 신설했다. 생방송 30분 전과 시작 시에 앱 알림 또는 카카오톡 알림 중 선택해 방송 알림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첫 번째 키워드 방식은 모바일 홈쇼핑탭 우측 상단에 위치한 종모양의 '알림 아이콘'을 클릭한 뒤 '나의 알림' 코너에서 키워드를 등록하면 된다. 예컨대 옥주부, 롱패딩, 두피관리 등으로 관심 키워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관리창을 통해 키워드 수정 및 삭제도 가능하다. 두 번째로 홈쇼핑 탭에서 관심 있는 상품의 '알림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상품의 방송이 편성될 경우 안내해준다. '홈쇼핑 포털'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검색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G마켓 메인의 통합검색창에서 키워드를 검색해 현재 방송중인 홈쇼핑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카테고리 별 검색도 가능하다. 패션의류, 패션잡화, 뷰티, 식품, 도서 등 12가지 카테고리를 설정해 관심 품목을 홈쇼핑탭에서 보다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홈쇼핑 베스트' 코너를 통해 제품별 인기 순위를 알려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홈쇼핑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키워드 또는 상품 알림을 등록하면 즉시 할인쿠폰 발급이 가능하다. 참여 고객 모두에게 홈쇼핑 제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스마일클럽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홈쇼핑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플랫폼사업실 이충헌 실장은 "올 1월부터 7월까지 G마켓 내 홈쇼핑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28%) 신장했고, 연동되는 홈쇼핑 상품만 3만5000개에 달한다"며 "이렇듯 소비자의 큰 관심을 기반으로 관련 서비스를 전면 개편, 국내 최고의 홈쇼핑 포털로써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19 14:25: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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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공식 서포터즈 '본매니아' 21기 모집

본아이에프, 공식 서포터즈 '본매니아' 21기 모집 본아이에프가 오는 31일까지 총 20명의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본매니아' 21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본매니아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본아이에프의 온라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등 본아이에프의 다양한 브랜드와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본몰'의 제품, 메뉴, 서비스를 SNS 채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선발된 20인은 월 4회의 블로그 포스팅 미션을 통해 본아이에프 매장 방문 및 메뉴 시식평을 작성하고, 본몰에서 판매되는 가정간편식 제품을 자유롭게 조리?시식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임기 중 출시되는 신메뉴 및 신제품을 미리 맛보는 사전 평가단,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소비자 관능 평가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모든 본매니아에게는 활동 시 필요한 소정의 지원금과 온라인 적립금, 상품권이 지급되며, 우수 본매니아로 선정된 6명에게는 약 180만원 상당의 추가 포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25세부터 45세의 블로그 운영자라면 누구나 본매니아에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본아이에프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한 후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기타 SNS를 추가로 운영할 시 가산점이 더해지며, 최종 합격자는 9월 초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본아이에프의 든든한 서포터즈인 본매니아가 어느덧 21번째 모집을 시작한다"며 "이번 본매니아 역시 다채롭게 준비된 활동들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8-19 14:12: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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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집으로ON, 3분 완성 '간편양념육' 3종 선봬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3분 완성 '간편양념육' 3종 선봬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이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양념육' 3종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집으로ON '간편양념육' 3종은 한식 전문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와 함께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인기 메뉴를 선정해 제품화한 것으로, 종류는 ▲매콤 제육볶음 ▲광양식 돼지불고기 ▲춘천식 매운닭갈비로 구성됐다. '매콤 제육볶음'은 얇게 저민 돼지고기를 개운하게 매콤한 특제 양념으로 볶아냈으며, '광양식 돼지불고기'는 달콤 짭조름한 간장 양념에 재운 돼지고기를 숯불향 그윽하게 풍미를 살려 볶아냈다. 닭다리살 부위를 사용해 더욱 부드러운 '춘천식 매운닭갈비'는 장류 명가 청정원의 고추장과 간장으로 만든 특제 소스를 더해 맛있게 매운 맛을 냈다. 해당 제품들은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으로 양념이 잘 배어들고 육질이 부드러워 전문점 못지 않은 맛을 자랑한다. 조리법도 매우 간단하다. 냉동상태의 제품을 용기째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분간 데우면 완성된다. 밥 반찬은 물론, 덮밥용 토핑이나 술안주로도 활용도가 높아 맛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집으로ON '간편양념육' 3종은 모두 200g으로, 대상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관계자는 "가정에서 인기 맛집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양념육'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맛과 간편성, 가성비를 두루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8-19 14:10: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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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차세대 먹거리 '건기식' 주목

식품업계, 차세대 먹거리 '건기식' 주목 식품업계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 현상으로 성장에 한계를 보이고 있고,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새로운 먹거리로 가능성으로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19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기식 시장 규모는 4조3000억원으로 2016년보다 20% 가량 성장했다. 아울러 정부가 건기식을 판매하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사업자의 사전 신고 의무 폐지를 추진할 계획이어서 관련 시장 성장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업체들은 새로운 건기식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타깃을 세분화 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건기식 전문 브랜드인 '리턴업'을 론칭했다. 국내 건기식 업계 최초로 40세 이후 생애전환기별 맞춤형 건강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마트에이징' 브랜드다. 신체의 변화를 급격하게 느끼는 40세부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액티브시니어까지 각 연령대에 맞는 건강 해결책을 제시한다. 현재 건기식 시장이 성별 중심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달리 연령별, 기능별로 제품군을 이원화 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점를 꾀했다. CJ제일제당은 '기초영양' 제품군과 '기능성' 제품군 두 개 카테고리로 '리턴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리턴업 발효 비타민'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발효 기술과 식품첨가물을 배제하는 클린 라벨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빙그레는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TFT'를 론칭했으며, 하위 브랜드로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로 건기식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TFT'는 맛(taste), 기능(function), 신뢰(trust)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브랜드로 '맛있으면서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삼고있다. 'TFT'는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로 각 제품의 속성에 따라 다양한 하위 브랜드와 제품들을 내놓을 계획이다. 처음 출시된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는 28~35세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하여 스틱젤리 3종과 구미젤리 3종을 출시한다. 스틱젤리 3종은 각각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히알루론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B1, 나이아신, B6),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같은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구미젤리 3종은 각각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 성분이 들어있다. 스틱젤리와 구미젤리 제품 모두 하루 2개씩 섭취하면 기능성 성분들의 1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대표 브랜드 '정관장'을 통해 연매출 1조30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KGC인삼공사는 '종합건강기업'을 목표로 비홍삼 건기식과 화장품 등 신사업 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굿베이스', '알파프로젝트', '화애락' 등 자체 건기식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화애락 이너제틱'을 출시하면서 기존 시니어층을 벗어나 젊은 여성 소비층으로 타깃을 옮겼다. 동원F&B는 홍삼전문브랜드 '천지인'과 건기식브랜드 'GNC'를 운영하고 있다. GNC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헬스케어를 게공한다는 강점이 있다. 판매처도 기존 대형마트와 자사 온라인몰 위주에서 올리브영 등 젊은 소비층이 많이 찾는 채널로 넓히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기존 건기식 브랜드를 'MPRO'로 통합하고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가 건기식 시장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기업들의 건기식 사업 진출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4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건기식 자유판매를 허용하고 일반식품에도 기능성 표시를 허용해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9-08-19 14:09: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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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유아용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 출시

락앤락, 유아용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 출시 락앤락이 어린이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와 컬래버레이션한 유아용 텀블러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락앤락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는 귀여운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핑크와 블루 색상 총 2종으로 선보인다. 평소 캐릭터를 좋아하는 3세~7세 어린이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유아용으로 출시된 만큼, 디자인뿐 아니라 아이들을 고려한 맞춤형 기능이 돋보인다. 먼저 아이 가방에 담기 좋은 400㎖의 아담한 용량이면서, 왕란 3개보다도 가벼운 192g 무게로 아이들이 휴대하기에 유용하다. 또한 버튼을 눌러 여는 원터치 뚜껑 방식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고, 가방 안에서 버튼이 눌려 물이 새지 않도록 한 번 더 잠가주는 안전 잠금 버튼이 장착됐다. 입수구는 입을 대고 마시기 좋게 돌출형으로 디자인됐으며, 빨대를 꽂아 사용하기에도 편하다. 텀블러 소재는 내·외병 모두 안전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중 진공벽 구조로 보온?보냉 기능이 뛰어나고, 실리콘 패킹은 분리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세척할 수 있다. 채영옥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2팀장은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는 맞춤형 기능으로 어린이 스스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기 캐릭터를 통해 텀블러에 대한 애착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최근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는 물 마시는 습관을 키우고 올바른 환경 인식을 심어주고자 등원 준비 필수품으로 텀블러를 선정하고 있어 아이를 둔 부모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8-19 13:58:5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