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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비즈파트너와 기술협력 통한 동반성장 강화

SK건설은 지난 2일 '2019년 비즈파트너 대상 기술경진대회'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7개 비즈파트너가 참여해 건축기술과 기전기술 관련 총 52개 아이템을 제안했으며, 이 중 3건이 우수 기술로 최종 선정됐다. SK건설은 지난해 처음 비즈파트너 대상 기술경진대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대회 수상작 중 최고점을 기록한 삼언전공의 지하주차장 지능형통합시스템은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기존 지하주차장에 개별로 설치되던 조명기구, CCTV, 주차공간확인시스템, 비상방송 등을 통합형 모듈 기구를 통해 단순화시키는 시스템이다. SK건설은 창호자재 생산·조립가공 전문업체인 대신시스템과 함께 소음이 큰 대로와 철로 주변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 사용되는 고성능 차음창을 개발 중에 있다. 또 토목공사 전문업체인 장평건설과는 개량 CIP공법(Reform Cast In Place Pile)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김관용 SK건설 토건조달실장은 "비즈파트너와 함께 확보한 우수한 기술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며 SK건설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의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3 11:12:0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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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여는사람들]노원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이인섭 상담사

누구에게나 한 번쯤 삶의 위기는 찾아오기 마련이다. 갑작스런 실직이나 사업의 부도 등이 그 예다. 중요한 것은 그 위기를 얼마나 잘 극복할 수 있는가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그런 위기를 맞은 서민들을 위해 존재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는 서민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원스톱(One-Stop)'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 이용이 어렵거나 당장의 사업 운영자금, 주택 임차 보증금 등이 필요한 고객은 맞춤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종합상담을 통해 취업이나 복지 연계 서비스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딱 하나의 고정된 지원이 아닌,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노원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상담 마감시간인 저녁 6시까지도 고객이 드나들던 이 곳 센터에서 불철주야 서민들의 고충을 듣는 해결사, 이인섭 상담사를 만나봤다. "센터에는 평소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형편이 좋지 않으신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일반 금융권이나 저축은행조차 이용하지 못하는 고객의 경우 대부분 대부업을 통해 고금리 대출을 받는 수밖에 없어요. 이런 분들을 최대한 지원해드리는 게 제 임무죠." 센터를 찾는 고객들 대부분은 6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저신용자'다. 이 상담사는 이런 고객들의 개별적 상황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상담을 통해 고객들이 현재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의료지원과 같은 복지 서비스를 지역센터에 의뢰해 보다 종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서민금융 지원 업무를 맡은지 8년차. 이 상담사가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삶의 의욕을 잃고 센터에 찾아온 고객이 다시금 희망을 얻고 갈 때다. "생활의 어려움은 누군가가 알아준다는 것만으로 눈 녹듯이 사그라들 수도 있습니다. 생활고에 지친 분들께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만으로 눈물을 흘리고, 위로를 받는 고객들이 많아요. 그분들이 자신에게 지워진 무거운 짐을 한 짐 내려놓고 가실 때, 상담사로서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이 상담사는 가장 인상 깊었던 상담사례로 최근 햇살론17을 받은 한 50세 후반 고객의 사례를 꼽았다. 잘 되던 사업이 한 순간에 망가져버렸던 A씨. 도저히 방법을 찾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던 중 A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방문한 센터에서 햇살론17를 받을 수 있었다. 센터의 소중한 지원으로 A씨는 희망을 찾고 다시금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센터에서 지원해드리는 햇살론17은 소득이 많지 않아도, 근로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 증빙된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채무조정이나 개인회생을 받는 고객까지 모두 지원해 드리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최근 햇살론17이 출시되면서 너무 많은 고객들이 몰리는 탓에 고객 한 명 당 상담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이 상담사의 아쉬움으로 남는다. 현재는 산재돼 있던 서민금융기관을 통합해 종합상담센터를 출범한 초기단계로, 향후 관련 인력을 확충해 나간다는 게 서민금융진흥원의 계획이다.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청년 부채 문제가 대두되다보니 센터를 방문하는 젊은 채무자들도 많다. 특히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년층의 경우 대학생 때부터 학자금대출을 받아 생활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때 발생한 채무를 취업을 통해 변제해 나가야 되는데, 취업이 어려워짐과 동시에 취업을 하더라도 대부분 소득이 적어 대출금을 갚기에도 급급하다는 게 이 상담사의 설명이다. "사회에 처음 나서면서부터 대출을 받게되는 청년층은 눈덩이처럼 늘어난 빚을 감당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센터를 방문하셨던 한 청년 고객도 계속 생활자금이 부족해 대부업을 쓰셨다가, 7년째 빚을 변제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센터에서는 그런 분들께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조정을 진행하고,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좀 더 저렴한 대출 상품을 이용하실 것을 안내해드려요." 이 상담사에게 건강한 금융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사항을 물어봤다. "우선은 위기가 찾아왔을 때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센터의 문을 두드려줬으면 합니다. 요새 뉴스에서도 생계가 곤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는데, 그런 분들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조금만 더 일찍 알고 찾아와 주신다면 더욱 다양한 대안을 마련해드릴 수 있거든요. 금융지원부터 주거지원까지 모든 지원이 한 번에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 분들이 겁을 먹지만 않으신다면 센터에서 성심성의껏 도와드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특히나 지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지역 서민금융회사 등과 협력해 수시로 더 좋은 조건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들을 안내해드리고 있으니 1397 서민금융 콜센터도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

2019-12-03 10:59:3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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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영남춤 眞景畵(진경화)’

국립부산국악원(원장 김경희)은 오는 13일~14일 양일간 제12회 무용단 정기공연 '영남춤 眞景畵(진경화)'를 개최한다. 부산국악원은 "무용단 정기공연 '영남춤 眞景畵진경화)'는 영남지역에 전해오는 춤의 역사와 정서 등을 조화롭게 풀어낸 공연이다. 영남지역 춤의 독창적 고유화법을 간직한 통영(승전무, 통영입춤), 동래(한량무), 진주(김수악류 살풀이춤, 진주검무), 대구(금회북춤) 지역의 춤을 무대라는 화폭에 담아 영남 춤 문화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사생(寫生)작업이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영남춤은 지리적, 역사적, 사회문화적 특성이 반영되어 지역성이 진하게 내포된 춤으로 오랜 역사와 더불어 오늘날까지 영남 고유색의 춤 맥이 잘 이어져 오고 있다. 조선시대 교방의 전통을 잇는 권번문화, 그리고 지역의 토착성과 함께 오광대, 야류의 탈춤, 농악이 발달하여 덧배기와 배김사위 같은 향토춤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춤동작의 폭이 넓고 흥겹고 멋스러운 즉흥적 춤태를 지녔다. 부산국악원에 따르면 공연은 영남춤의 단순한 재현을 뛰어넘어 영남춤이 주는 감흥과 정취를 그 형상에 어울리는 필법으로 구현했다. 연악당 무대공간 위에 수묵담채의 한국화 풍경으로 경상도 남녘땅인 통영을 시작으로 부산, 진주, 대구의 네 방점을 이어내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춤과 정서를 엮어 '영남춤의 오래된 미래'의 실현은 물론, 한국 전통춤 무용사의 새로운 시선을 표현한다. 작품은 통영, 부산, 진주, 대구 등 지역별 총 4장으로 '통영기방입춤_여인 붉은 꽃으로 물들다', '승전무(북춤)_아, 통제영 횃불', '동래한량춤_덧배기에 실린 한량의 풍류', '살풀이춤_남강의 마음, 푸르게 흩날리다', '진주검무_검의 예각, 칼의 노래', '금회북춤_금회들녘의 흰 지화, 북소리로 피다'로 구성했다. 무용단 예술감독 정신혜의 연출·안무로 구성한 이번 무대는 김해성(부산광역시 문화재위원)의 이론적 접근을 바탕으로, 작곡 김백찬, 무대미술 정민선 등 전문 제작진과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기악단, 성악단 등 총 60여명의 출연진이 함께한다. 정 감독은 "무대에 펼쳐지는 여섯 갈래의 춤은 고증에 의한 원형을 기본 춤사위로 채택하되, 전체 작품을 관통하는 시·청각적 이미지들은 현재를 살아가는 동시대인들과의 소통과 미감(美感)으로 채웠다"라며 말하며 "현재적 시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영남춤의 매력과 특별함을 로 담아 춤 그림의 빛깔과 진정성 담긴 마음결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은 지난해 7월부터 정신혜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무용단은 국립부산국악원이 지향하는 정재(궁중무용)의 저변확대와 연구, 부산·영남지역 전통춤의 무대화를 비롯해 지역의 역사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창작 작품을 통해 영남예술의 정체성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공연관람은 취학아동 가능하며 S석 1만원, A석 8천원으로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an.gugak.go.kr) 온라인예약 및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장애인(동반1인), 경로우대자(동반1인), 국가유공자(동반1인),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등은 50% 할인혜택을 받으며, 24세 이하 청소년 또는 대학교 학생증 소지자, 예술인패스 소지자, 병역이행명문자(동반1인) 등은 30% 할인한다. 또 다자녀카드와 산모카드 소지자,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국립부산국악원 051-811-0114.

2019-12-03 10:58:27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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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노조와 ‘기장읍성 환경개선 봉사활동’

- 지난 달 29일, 기장읍성 환경정화 및 인근공원 벤치 설치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지난 111월 29일 본부 노동조합(노조위원장 김종배)과 함께 '기장읍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리원자력본부는 3일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가 하나가 되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고리원자력본부 노동조합 김종배 위원장과 윤유영 대외협력처장 등 본부 노사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장기간의 복원공사로 인해 쓰레기가 방치돼 있던 기장읍성(부산광역시 시도기념물 제40호)의 주변 정화활동을 진행했으며, 인근에 위치한 쌈지공원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옥외벤치 7개를 설치했다. 쌈지공원은 기장초등학교 맞은편의 작은 공원으로, 평소 어르신들의 쉼터와 학생들의 통학 차량 대기장소로 사용되고 있으나 휴식 공간이 부족해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김종배 고리원자력본부 노조위원장은 "공기업 구성원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노조가 앞장서고 회사가 힘을 보태며 지역의 그늘진 곳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G::20191203000005.jpg::C::540::고리원자력본부 노사가 기장읍성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고리원자력본부)}!]

2019-12-03 10:58:04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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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패션사업 본격화…신성장동력 시동

갤러리아百, 패션사업 본격화…신성장동력 시동 갤러리아백화점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판권 확대와 기존 판권 브랜드 출점 등 패션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며, 신성장동력을 본격 가시화한다. 갤러리아는 신규 브랜드 수입사업으로 유러피안 감성이 가미된 70년 전통의 아이비리그 프레피룩 대명사 '간트'의 판권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내년 2월에 개장하는 광교점 오픈을 시작으로 3월에는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 오픈하고, '20년에 서울 상권을 중심으로 최대 7개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전개하는 '간트'는 갤러리아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수입 사업이다. '간트'의 주요 타겟은 30,40대 남성이다. 스포티한 캐주얼부터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소화하는 스마트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안한다. 갤러리아는 지난해 3년간 공들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판권 획득에 이어, 70년 전통의 아이비리그 프레피룩 대명사 '간트' 판권을 획득하며 글로벌 브랜드 판권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 아울러 기존의 해외 판권 브랜드의 유통망 확장으로 매출 볼륨을 확대한다. 갤러리아는 12월 중순, 지난 2008년부터 국내에 오직 압구정동 명품관에서만 선보이고 있던 이탈리아 명품 정장 브랜드 '스테파노리치'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2호점을 개장한다. '스테파노리치'는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외국인 매출 비중이 40% 달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VIP 고객층에서 마니아가 형성되어 있다. 갤러리아는 외국 부호들의 '스테파노리치'에 대한 높은 브랜드 로열티로 관광객들이 많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스테파노리치'외에도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 브랜드들의 출점을 준비 중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지난 3월 패션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패션사업부'를 신설, 독립 조직 체계를 정립하여 본격적인 브랜드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며 "올해 말 '스테파노리치' 출점과 내년 초 '간트' 브랜드 사업 전개 등으로 갤러리아 패션사업부문의 경쟁력과 매출 볼륨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트'는 70여년의 브랜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49년 아이비리그 룩의 본고장 코네티컷 뉴헤이븐에서 탄생하여 셔츠메이커로 시작, 이후 20여년간 셔츠 상품만을 취급했다. 탁월한 착용감과 친환경 기능성 소재가 특징이다. 기능성으로는 '테크프렙(Tech Prep)'이라는 섬유가공을 활용, 빠른 건조와 뛰어난 신축성, 우수한 통기성으로 쾌적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친환경 소재 개발로는 부드러운 라이오엘 섬유와 식물성 마감재를 상품에 결합하는 '퓨어프렙(Pure Prep)'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 패션이라는 모토 하에 '비콘(Beacons) 프로젝트'를 시행, 해양 플라스틱을 포함한 물질로 재활용한 원단과 단추로 만들어진 제품을 생산한다. 셔츠 10~25만원, 팬츠 15~25만원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소재로 비즈니스 캐주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019-12-03 10:5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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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2170억규모의 초대형 복합물류센터 계약체결

삼호가 인천시 남항 항동 배후단지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물류센터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 삼호는 지난 2일 인천 본사 사옥에서 발주처인 신유로지스와 항동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170억으로. 이번달 착공해 2021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심호는 이번 물류센터 건설 사업으로 인천 남항을 수도권 물류의 중심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항동 물류센터는 지하 1층~지상 9층, 전체 연면적은 24만3194㎡ 규모다. 저온 창고설비와 방열시스템 및 최신 성능의 소방설비가 설치된다. 모든 층에서 물류 상하차가 가능한 접안시설도 들어선다. 물류센터가 들어설 인천 중구 항동7가는 축항대로 165번길과 접하고 있다. 1km 이내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 IC가 위치하고 있어 공항 및 항만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접근성도 좋아서 인천 지역에서도 가장 우수한 물류 부지로 평가받고 있다. 조남창 삼호 대표는 "인천지역 대표 건설사인 63년 전통의 삼호가 인천 남항에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최고의 품질로 건설해 인천시의 물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9-12-03 10:39:2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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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 출시

라이나생명보험은 표적함암치료를 보장하는 '(무)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신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표적항암약물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는 종양의 성장, 진행, 확산에 직접 관여해 특정한 분자의 기능을 방해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치료제다. 이는 기존의 항암치료제와 달라 암세포만 파괴하는 방식으로 작용해 기존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현저하게 감소시킨다. 하지만 표적항암치료는 고비용으로 인해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라이나생명이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를 보장한다. 기본적인 암 진단비에 고가의 표적항암제 처방을 집중 보장하는 신규특약 가입을 통해 표적항암약물치료를 받는 경우 더 낮은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표적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가 암진단비 5000만원과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5000만원, 의무부가특약으로 설계하면 암진단비만 1억원을 보장하는 상품에 가입했을 때 보다 40세 남성기준 대략 28~35% 보험료가 절감된다. 한편 이 상품은 신규 위험률 개발은 물론 '진단'이 아닌 '치료'에 집중한 진보성으로 지난달 13일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2019-12-03 10:02:4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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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호주 최대 물류단지에도 태양광 모듈 공급

LG전자가 호주 최대 물류단지에도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 공급에 나선다. LG전자는 최근 호주 시드니에 있는 '무어뱅크 물류단지'에 태양광 모듈 '네온 2' 7500여장을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현지 주요 거래선 모드콜이 설치를 맡았다. LG전자 태양광 모듈은 초대형 건물 지붕 위에 설치됐다. 3MW(메가와트)급으로 연간 약 4800MWh(메가와트시) 전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1300가구 이상 가정에 공급할 수 있는 수치다.. 효율은 19.3%에 달하며, 출력은 최대 400W다. 비슷한 크기 타사 제품은 최대 출력이 360와트에 불과하다. 업계 최고 수준 품질 보증 정책도 적용했다. 25년간 출력 90.08%까지 보증해준다. LG전자는 태양광 모듈과 셀을 완전히 직접 생산해 태양광 모듈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95년 태양광 연구를 시작해 2010년 처음 판매를 시작했고, 2016년에는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양산에 성공하는 등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중이다. LG전자 BS사업본부 에너지사업부장 김석기 상무는 "LG전자 태양광 모듈은 오래 지속되는 고효율·고출력 성능과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보증으로, 고객들에게 향상된 환경, 경제적 가치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고객 신뢰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3 10:00:0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