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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미엄' 육아용품이 뜬다

'편리미엄' 육아용품이 뜬다 최근 육아업계가 트위노믹스(쌍둥이+경제)를 재조명하고 있다. '트위노믹스'는 국내 출산율이 저하되는 추세 속에서도 쌍둥이 및 다태아 출산율이 증가해 관련 육아용품 시장이 확대되는 현상을 반영한다. 23일 통계청의 지난 7년간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쌍둥이 출산율은 34.5%, 세쌍둥이 수는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이 2020년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육아용품 업계에서는 다자녀 가족과 편리미엄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의 플렉시바스 라지는 다자녀 가족을 위한 유아 욕조 제품이다. 지난 9월 투명 블루 컬러 출시에 이어, 이달 화이트 컬러를 출시해 제품의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고려하는 밀레니얼 부모 세대들의 선택 범위를 확장했다. 플렉시바스 라지는 기존 플렉시바스보다 최대 30% 확장된 사이즈로 신생아 단독 사용뿐만 아니라 6세 유아까지 두 아이를 함께 목욕시킬 수 있어, 부모에게는 편리함을, 아이에게는 더욱 즐거워진 목욕 시간을 선사한다. 1.85㎏의 가벼운 무게와 접이식 디자인으로 목욕 후 간편하게 접어 욕실이나 방 안에서 컴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쌍둥이를 가진 부모라면 육아용품을 준비할 때, 어떤 아기 띠를 골라야 할지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아기 띠는 한 아이만을 위한 제품으로 쌍둥이 동시 케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트윈고 쌍둥이 아기 띠는 미국의 쌍둥이 엄마가 직접 개발한 아기 띠로 아이의 고관절이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최대 102㎝까지 어깨 끈을 조절할 수 있고 32㎏까지 무게를 견딜 수 있어 두 아이를 안전하게 안고 다닐 수 있다. 부모가 아이를 동시에 안고 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아기 띠를 분리하여 엄마와 아빠가 각각 앞 업기, 뒤엎기 등 총 6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스토케의 시블링 보드는 다자녀 부모들이 외출 시 겪는 고충을 반영해 고안된 제품이다. 대부분 첫째 아이에게 동생이 생기면 동생에 대한 질투, 스트레스 등으로 둘째 아이가 타야 할 유모차를 타겠다는 퇴행 현상을 보일 때가 있다. 시블링 보드는 유모차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운반 장치로, 첫째 아이가 유모차를 색다르게 타는 재미를 주고 둘째를 편안하게 유모차에 태울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토케의 독보적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와 고성능 유모차 '트레일즈'에 각각 장착 가능한 제품으로 나누어 구성돼 있다. 스토케 익스플로리 전용 시블링 보드는 2세부터 20㎏의 아이까지, 트레일즈 전용 시블링 보드는 2세부터 22㎏의 아이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유모차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유아 웨건은 다자녀 가족에게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아이들과 많은 아이 용품을 싣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말이나 휴가 시즌에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가족들에게는 매우 실용적인 제품이다. 유아 웨건 전문 브랜드 시크포베이비의 폼포라 웨건은 부드러운 핸들링과 안정감으로 유명한 기존 제품 프론토 웨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스크래치에 강한 알루미늄 프레임, 아이의 성장 및 신체 구조에 따라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안전벨트 등으로 안전하고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오토락 원터치 폴딩 시스템으로 기존 모델 대비 폴딩이 수월해졌으며,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발주머니가 추가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업계 관계자는 "'편리미엄'이 2020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유아업계에서도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아이가 동시에 사용 가능해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12-23 14:33: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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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서 상금 7000만원 전달

에쓰오일이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3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2019년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해양경찰관 6명에게 상패와 상금 70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은 해양경찰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고 해양경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영웅 해양경찰에 선정된 이성희 포항해양경찰서 경위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 천상용 부산해양경찰서 경위 등 영웅 해양경찰 5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시상했다. 최고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이성희 경위는 지난 4월 포항 신항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인 레저보트 승선원 2명을 구조했으며 지난 7월에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전망대 앞 해상에 항해 중이던 모터보트가 침수되는 상황에서 승선원 9명을 구조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망망대해 한가운데서 위험에 처해 있는 배에 위험을 무릅쓰고 승선해 구조하는 해양경찰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에쓰오일은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앞으로 해양경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선박 구조·해양 오염 방지·불법조업 어선 단속 등 최일선 해상에서 대한민국 영토 주권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2013년 해양경찰청과 해경영웅 지킴이 협약을 맺고 모범 해양경찰관 표창·자녀 장학금 지원 등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2019-12-23 14:29:3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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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비상 착륙 대비 '합동 안전 훈련' 실시

진에어가 해양경찰청과 합동 안전 훈련을 진행했다. 진에어는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해양경찰청과 함께 합동 안전 훈련을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 훈련은 기내 안전사고 발생 시 탑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객실승무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해양 안전을 담당하는 해양경찰청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객실승무원들은 기내 난동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진압을 위해 올가미형 포승줄을 이용한 체포술 교육을 비롯한 해양경찰 무도 교육, 비상상황을 대비한 생환 탈출 훈련 등을 소화했다. 해양 생존 훈련은 실제 해상 상황처럼 최대 2m의 해상 파도를 구현하는 해상 구조 훈련장에서 진행됐다. 실제 항공기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따라 바다·강에 비상 착륙했을 때를 대비해 생존 수영·이함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진에어의 객실승무원 안전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총 28명의 객실안전교관이 참석했다. 진에어는 매년 모든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응급처치·비상탈출·항공보안 등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객실승무원 안전 훈련을 책임지는 안전 교관 자격 보유자는 자격 유지를 위한 보수 훈련을 추가 이수해야 한다. 김송이 진에어 객실승무원 훈련그룹장은 "예기치 않은 사고를 항상 대비하고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이번 해양경찰청과의 합동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 운항을 책임지는 객실승무원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3 14:29:3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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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스타항공, 항공사 간 결합으로 시너지 극대화 나선다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과의 시너지 극대화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23일 이스타홀딩스와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금투입을 통한 이스타항공 재무구조 개선 ▲양사간 시너지창출 ▲안전운항체계의 공동 업그레이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자금투입을 통한 이스타항공의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이스타항공의 자본잠식률은 47.9% 수준이었으나 올해 업황 부진으로 재무건전성이 더 악화됐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이같은 상황에 대한 조치로 제주항공은 이스타홀딩스와의 양해각서 체결 직후 이행보증금 115억원을 이스타홀딩스에 지급했고, 이스타홀딩스는 이 중 100억원을 이스타항공이 발행한 전환사채 매입에 사용해 이스타항공에 운영자금으로 수혈했다. 오는 26일부터는 실사를 통해 재무상황을 파악하고, 국토부·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이 완료돼 주식매매거래가 종결되면 곧바로 이스타항공의 부채 비율을 업계 평균 수준까지 낮출 계획이다. 제주항공의 지난 3분기 기준 단기금융자산을 포함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 규모는 약 3000억원 이상으로 이스타항공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항공은 규모의 경제를 활용해 양사간 시너지 창출에도 나선다. 현재 제주항공은 국내선 6개과 국제선 82개로 총 88개 노선,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5개, 국제선 34개로 총 39개 노선을 운영 중이며 기단은 각각 45대와 23대로 총 68대다. 또한 양사의 시장점유율을 합치면 지난 3분기 기준 국내선은 24.8%, 국제선은 19.5%로 상위 사업자들을 상회하거나 대등한 수준이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은 비인기·중복노선에 한해 코드셰어 등 노선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화노선·인기노선들에 대한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동일 노선에 대해서는 ▲공항 지점 및 인력 운영 ▲공항 발권카운터 확대 및 탄력 운영 ▲항공기 정비 인력 지원 ▲파트 셰어링 등 규모의 경제 이점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여객탑승률 등 조절을 통한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비용절감 및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의미다. 양사는 안전운항체계의 공동 업그레이드도 도모한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은 ▲운항안전 및 운항기술 등 교육 프로그램 공유 ▲모의비행장치(SIM) ▲VR 훈련 등 선진적인 승무원 훈련체계를 공유해 양사의 안전 관련 훈련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넓어진 전문 인력풀을 활용해 운항·객실·정비 등 인력 관리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안전운항체계를 고도화해 양사가 동시에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은 "항공사업자간 국내 최초의 기업결합 형태인 이번 기회를 통해 여객점유율을 확대하고 LCC 사업모델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해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양사의 경쟁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며 "뿐만 아니라 안전운항체계 확립과 고객만족도 개선이라는 항공서비스 본연의 목표를 위해서도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23 14:29:2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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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 진생치노' 출시 한달만에 1만세트 판매

KGC인삼공사, '정관장 진생치노' 출시 한달만에 1만세트 판매 KGC인삼공사 홍삼 분말음료 '정관장 진생치노'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진생치노'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1만세트 판매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관장 진생치노는 정관장 홍삼의 풍미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게 만든 프리미엄 분말 음료다. 정관장에서 운영하는 카페 '사푼사푼'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다. 일반 음료와 달리 사푼사푼 카페에서만 맛 볼 수 있어 이 메뉴를 마시기 위해 사푼사푼을 찾아오는 '진생치노' 매니아들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인삼공사에서는 '사푼사푼'의 시그니처 메뉴인 진생치노를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도 마실 수 있게 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분말형 제품으로 별도 출시했다. '진생치노'라는 이름은 인삼을 뜻하는 '진생(ginseng)'과 거품이 많은 우유를 넣은 커피를 뜻하는 '카푸치노(Cappuccino)'에서 따왔으며,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분말화해 홍삼 본연의 맛과 함께 고급 라떼크리머를 함유해 신선하고 진한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진생치노는 음료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겨울철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홍삼 카푸치노를 즐기기 위해 많이 찾고 있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간단한 선물용으로도 제품 수요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2019-12-23 14:28: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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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인스턴트 건면, 유탕면과 나트륨 함량 비슷"

소비자원 "인스턴트 건면, 유탕면과 나트륨 함량 비슷" 인스턴트 건면 제품이 기름에 튀긴 유탕면과 비교해 열량 및 지방 함량은 적지만 나트륨 함량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스턴트 건면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과 안전성 등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시험 대상은 농심의 신라면 건면, 멸치 칼국수, 얼큰 장칼국수, 삼양식품의 손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샘표식품의 바지락칼국수, 얼큰 칼국수, 청수식품의 멸치 칼국수, 해물칼국수, 풀무원식품의 꽃게탕면, 육개장칼국수, 곰탕칼국수 등 모두 12개 제품이다. 시험 결과 제품의 봉지당 평균 열량은 382㎉, 지방 함량은 3g이었다. 유탕면 12종의 평균치인 열량 505㎉, 지방 17g보다는 낮은 수치다. 열량은 1일 필요 에너지 열량(2000㎉)의 19%, 지방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54g)의 5% 수준이다. 하지만 인스턴트 건면의 나트륨 함량은 1725㎎으로 유탕면(1729㎎) 평균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86%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샘표식품 얼큰칼국수, 청수식품 멸치칼국수, 청수식품 해물칼국수 등 나트륨 함량이 높은 3개 제품은 국물까지 모두 섭취하면 1일 기준치를 초과했다. 소비자원은 시험대상 제품의 생산업체 모두 나트륨 저감을 위한 자율개선 계획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농심 멸치칼국수와 삼양식품의 바지락칼국수는 지방이나 열량의 실제 수치와 표시 함량 간 차이가 허용 오차 범위를 초과해 개선할 필요성이 있었다"고 전했다.

2019-12-23 14:28: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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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서 '입주 도시락 서비스' 실시

대우건설은 지난 2일부터 입주 중인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인 이 서비스는 대우건설이 바쁜 이삿날 근처 식당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어 끼니를 거르기 쉬운 입주민들의 불편함을 파악해 준비한 것이다. 푸르지오가 바쁜 이삿날 입주민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 서비스는 입주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나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타 단지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은 입주민은 "푸르지오에서 이런 생각지 못한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준 점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은 2인 가족부터 유아를 동반한 4인 가족까지 입주민 구성원 모두가 든든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시락 2세트, 파우치 죽 등으로 구성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단지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2020년 1월 31일까지 입주 예정자에게 제공된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로 분양 시 견본주택에서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다. 입주 편의용품 렌탈 서비스, 입주민의 지적성장을 도모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조경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자연사랑 플러스' 등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됐다. 단지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실습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2020년에도 푸르지오 입주민을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2-23 14:25:5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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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성과 낸 리츠 펀드는? '삼성 J-REITs 펀드'

- 연초 이후 수익률 23.38%…해외 리츠 펀드 중 최고 - 연초 이후 1052억원 자금 유입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J-리츠(REITs) 부동산 펀드'가 국내 설정된 해외 공모 리츠 펀드 중 올해 수익률이 가장 높다고 23일 밝혔다. 수탁고 총 1155억원을 기록한 이 펀드는 올해만 약 1052억원이 유입됐다. 글로벌 시장 상황에도 큰 흔들림 없이 최근 6개월 11.17%, 연초 이후 23.38%의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 중이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글로벌리츠 펀드 전체의 연초 이후 수익률인 18.30%를 웃돈다. 삼성 J-REITs 부동산 펀드는 일본 리츠 종목 약 43개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오피스, 상업시설, 주택, 호텔 등 다양한 부동산 자산을 기반으로 한다. 이 중에서도 인터넷 쇼핑 확산에 따른 물류시설 수요 증가로 해당 섹터 리츠들이 펀드 성과에 기여했다. 연평균 약 3.5%대의 안정적인 배당 수익은 여전히 추가 상승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다. 중장기적 전망도 밝다. FTSE글로벌지수가 오는 2021년 9월부터 일본 리츠를 편입할 예정이며, 세계 최대 약 1600조원 규모의 연기금인 일본공적연금(GPIF)도 국내주식운용부분의 투자 대상에 일본 리츠를 새롭게 편입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19일에 출시한 삼성 아시아퍼시픽리츠 펀드도 일본 시장의 투자비중을 약 43% 내외로 가져간다. 펀드를 운용하는 박용식 글로벌주식운용팀 매니저는 "지난해 초부터 약 2년에 걸친 장기 상승으로 일본 리츠 시장에 대한 상승 부담감이 확산됐지만 최근 조정을 거치면서 가격 매력도가 다시 올라간 상황"이라며"도쿄올림픽 개막까지 약 7개월여 남은 상황에서 인프라 정비,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에 따른 리테일 섹터와 호텔 섹터의 추가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019-12-23 14:22:0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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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DC/IRP 상장리츠 매매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상장리츠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퇴직연금 DC/IRP 계좌에서도 리츠를 편입할 수 있게 됐다. 이미 DB에서 상장리츠 매매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미래에셋대우는 DC/IRP 고객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퇴직연금 사업자 중 유일하게 상장리츠 매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선두 연금사업자로서의 차별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저금리와 증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올릴 수 있는 리츠에 대한 관심은 연일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운용수익률을 높이고자 하는 퇴직연금 가입자와 연말 세액공제 목적으로 IRP를 가입하려고 하는 직장인들이 이번 상품에 높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영 연금솔루션본부장은 "퇴직연금은 원리금보장상품 위주의 자산운용으로 인해 수익률이 매우 저조하다"며 "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예금과 같은 낮은 금리의 상품보다는 다양한 투자자산에 분산하여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장리츠는 수익률 향상에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23 14:21:59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