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bhc치킨, 어린이 교통안전 '민식이법' 적극 동참…5억원 후원

bhc치킨, 어린이 교통안전 '민식이법' 적극 동참…5억원 후원 bhc치킨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5억원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bhc치킨은 이번 후원 사업의 첫 지역으로 서울시 노원구를 선정하고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를 위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bhc치킨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에 나선다. 이를 위해 bhc치킨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의 취지에 함께하고자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1년간이며 총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과속경보시스템은 다가오는 차량의 속도를 레이더를 통해 감지해 운전자에게 차량 속도를 표지판에 조기에 표출해줌으로써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교통안전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로 유도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제한속도는 30㎞이지만 과속 차량으로 인해 많은 어린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 실제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2000여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 단속 카메라와 신호등 설치를 의무화하는 '민식이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2019-12-23 16:25:5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하나은행, 밀레니얼-Z세대 위한 '하나멤버스 라운지' 오픈

KEB하나은행은 서울시 마포구 홍대 정문 앞에 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열린 문화 '에이치-펄스(H-PULSE) 하나멤버스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H-PULSE 하나멤버스 라운지는 홍대 정문을 마주보는 H-PULSE 2층에 있는 열린 쉼터다. H-PULSE는 하나은행과 홍대거리, 힙스터의 'H'와 리듬, 흥분, 활기를 의미하는 'PULSE'를 결합해 차별화되는 하나멤버스만의 참여공간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H-PULSE는 수직적 곡선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파사드를 구현해 야간에는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연출하고, 하나금융그룹의 핵심가치를 육각형 모듈의 외장 디자인에 담아 그 의미를 더했다. 또 그래피티 아트웍을 통해 창의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하나멤버스의 캐릭터인 하하패밀리(Haha family)가 개성 넘치는 힙스터(Hipster)의 조형물로 구현돼 이색적인 포토존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전시, 문화, 예술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하나멤버스 회원에게는 스터디 모임, 세미나 공간으로 자유롭게 개방된다.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일러스트 작가 강한, 보은, 콰야 등이 참여하는 무료 전시회가 열린다. 28일과 29일에는 콰야의 라이브 페인팅과 강한의 무료 문화 클래스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금융권 최초의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의 오프라인 예술 문화 공간이 홍대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하나멤버스 회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3 16:01:03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건설, '더샵 온천헤리티지' 아파트 이달 분양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47-6번지 일원에서 온천시장을 재정비해 '더샵 온천헤리티지'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더샵 온천헤리티지는 최고 34층 2개동 206가구의 주거시설과 약 2만2000㎡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단지다. 이중 아파트 179가구(59㎡ 72가구, 84㎡ 107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유형별 가구수는 ▲59㎡A 28가구 ▲59㎡B 44가구 ▲84㎡A 51가구 ▲84㎡B 28가구 ▲84㎡C 28가구다.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는 되는 게 특징이다. 동래구는 지난달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곳이다. 실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동래구는 조정대상지역 해제 직후인 11월 둘째 주, 아파트 값이 0.27%로 상승 전환한 뒤 11월 셋째 주에는 0.59%로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더샵 온천헤리티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도 인접했다. 단지 주변에는 부산시민의 쉼터인 금정산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허심청,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등이 자리해 생활편의 인프라도 풍부하다. 특히 단지는 연면적 약 2만2000㎡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까지 더해지는 만큼, 입주민들은 단지 안팎에서 풍부한 인프라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샵 온천헤리티지는 부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포스코건설 '더샵'브랜드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구성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부는 주방 장식장, 올인원 드레스룸 등을 적용한 사용자 중심의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여기에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도 적용된다. 인공지능(AI)과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 카카오홈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세대 내 각종 정보를 음성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고, 화재·침입을 감지하는 스마트CCTV 등이 설치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온천시장을 정비하는 의미가 큰 사업인 만큼, 더샵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명품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123-3, 연산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2019-12-23 15:57:55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삼성물산, 인도 뭄바이 건설현장서 5000만인시 무재해 달성

삼성물산은 시공 중인 인도 뭄바이 다이섹(DAICEC) 현장의 안전관리 성과를 받아 지난 19일 발주처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로부터 무재해 5000만인시(Manhour) 달성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무재해 5000만인시는 매일 5000명의 근로자가 10시간 일한다고 가정했을 때 1000일 동안 안전하게 공사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다이섹 프로젝트는 뭄바이 중심부 상업지역 7만5000㎡ 부지에 컨벤션 센터, 극장, 오피스,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공사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지하철 T313과 인도네시아 자와-원(Jawa-1) 현장 또한 무재해 800만인시와 500만인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싱가포르 T313 현장은 상업·거주지역 인근에 다수의 지하터널과 하천 이설 공사를 해야 하는 고난도 프로젝트다. T313 현장은 직원들 간 신속한 소통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교육장과 VR(가상현실) 안전체험장을 설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규모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인 자와-원 현장 또한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착공 이후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안전을 회사의 핵심가치로 삼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삼성물산 고유의 안전보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기존의 주입식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체험하고 토론하는 소통형 안전교육을 도입했으며, 모든 임직원과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2019-12-23 15:57:42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동남권관문공항건설 등 10대 핵심프로젝트 발표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부산대개조 분야별 50대 중점추진사업과 10대 핵심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는 23일 "지난 2월 부산대개조 비전을, 4월과 10월에는 서부산 및 원도심 대개조 비전을 발표한 데 이어 현장방문과 구·군 정책투어 등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50대 중점추진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발표한 50대 중점추진사업은 부산대개조의 3대 추진 전략인 연결(10개 사업), 혁신(14개 사업), 균형(26개 사업)으로 중요도와 우선순위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시는 세부사업계획 등을 통해 2030부산월드엑스포가 개최되기 전까지 중점추진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50대 중점추진사업 가운데 핵심사업을 10대 프로젝트로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시가 추진 중인 10대 프로젝트는 동남권관문공항 건설 ▲경부선철로 지하화 ▲2030월드엑스포 ▲북항통합개발과 이와 연계한 원도심재생 ▲에코델타시티조성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상스마트시티 ▲동삼혁신지구와 연계한 영도 부스트 벨트(Boost Belt)조성 ▲부산신항-김해간 고속도로 ▲사상-해운대간 지하고속도로 건설 등이다. 이들 10개 사업은 부산대개조를 위한 핵심동력사업으로 부산시는 이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다른 사업들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재생국장은 "50대 중점추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부산대개조를 통해 부산을 혁신적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2030부산월드엑스포가 새로운 부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대개조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월 발표된 부산대개조는 '연결', '혁신', '균형' 세 가지 추진 전략으로 대한민국 제2의 도시라는 위상이 무색할 만큼 지역경제와 도시의 침체를 겪고 있는 부산의 현실을 극복하고,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말 그대로 '부산을 통째로' 바꾸기 위한 사업이다.

2019-12-23 15:57:11 최인락 기자
기사사진
[2019 스마트폰 트렌드] (中)폴더블 폰의 등장

올해 스마트폰 폼팩터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폴더블(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등장한 것이다. 평범한 바(bar) 형태의 스마트폰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활력을 불어 넣었다. 통신 속도가 빨라져 멀티태스킹이 용이해지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대화면을 선호하는 경향이 폴더블 폰의 수요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 폴더블 폰이 등장하기 전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폴더블 폰을 내놓을 업체로 삼성전자와 중국 화웨이를 주목했었다. 두 업체 모두 상반기 출시할 것으로 예정했지만, 출시 시기를 미룬 끝에 삼성전자가 '최초의 폴더블 폰 출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첫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를 국내에서 첫 출시한 이후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미국 등에서 순차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2월까지 갤럭시 폴드를 베트남, 뉴질랜드, 브라질, 칠레, 이탈리아, 네덜란드, 그리스 등 30여 개국에 추가 출시해 출시 국가를 60여 개국으로 늘릴 예정이다. 갤럭시 폴드는 당초 4월 미국에서 공개됐지만 스크린 결함 문제로 출시가 미뤄졌다. 5개월 만에 다시 등장한 갤럭시 폴드는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에서 진행한 1차 예약 판매에서 10여 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3차례의 예약판매까지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서도 초도물량이 오전 중 모두 판매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품귀 현상이 지속되면서 국내외에서 갤럭시 폴드 출고가인 239만8000원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현상도 나타났으며, 일부 해외 중고 거래사이트에선 300만~400만원의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갤럭시 폴드는 전 세계적으로 50만대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에선 벌써부터 내년 출시 예정인 2세대 폴더블 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모습이다. 화웨이는 지난 11월 폴더블 폰 '메이트 X'를 중국에서 출시했다. 갤럭시 폴드와 경쟁 구도를 이룰 것으로 주목받았지만 출시 초기부터 화면 가운데 접히는 부분이 까맣게 변하면서 터치가 되지 않는 디스플레이 결함 논란이 불거졌다. 갤럭시 폴드와 메이트 X의 큰 차이점은 접는 방식이다. 갤럭시 폴드는 화면을 책처럼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인 반면, 메이트 X는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이다. 가격은 갤럭시 폴드가 더 저렴하다. 갤럭시 폴드 4G 중국 출시가격은 약 265만원이고, 메이트 X는 287만원이다. 모토로라도 지난달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폴더블 폰 '레이저 2019'를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나 메이트 X가 수평으로 접는 방식인데 반해 모토로라 제품은 화면을 수직으로 접을 수 있으면서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약 175만원이다. 레이저 2019는 1월 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모토로라는 시장 수요가 공급 예측을 넘어섰다는 이유로 출시일을 미뤘다. LG전자는 스마트폰 본체에 탈착식 올레드 화면을 결합해 두개의 화면을 붙였다 뗄 수 있는 '듀얼스크린'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LG전자는 지난 5월 'LG V50 씽큐'와 함께 1세대 듀얼스크린을 출시하며 V50 씽큐 구매 고객에게 듀얼스크린을 무료 제공했는데, 수요가 많아 고객들은 몇달을 기다려서 받기도 했다. 이후 LG전자는 10월 듀얼스크린 2세대를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듀얼스크린 형태의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를 내년 중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재진입할 예정이다. 올해 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폰이 출시된 가운데 향후에는 화면을 돌돌 말 수 있는 롤러블, 화면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등이 차세대 스마트폰 폼팩터에 혁신을 일으킬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폴더블 폰의 출하량은 40만대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이보다 8배나 커진 320만대, 2021년에는 1080만대, 2022년에는 2740만대, 2023년에는 368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9-12-23 15:48:1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12·16' 그 후…강남 아파트 거래 급감, 가격 상승 확대 예고

집값을 잡기 위한 초강력 대책에도 시장이 꿈쩍하지 않고 있다.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권은 아파트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가격은 오히려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비강남권 역시 정부 규제망을 벗어난 9억원 이하 주택을 중심으로 들썩이기 시작했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2일까지 강남구 아파트 거래량은 총 47건이다.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16일부터 22일까지 거래량은 단 2건에 불과하다. 개포동에 있는 경남 2차 아파트 전용 182.2㎡가 26억원, 청담동 청담자이 전용 49㎡가 17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12월까지는 아직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더 남았다고 해도 전년 동월 81건이 거래된 것과 비교 했을 때 부족한 수치다. 서초구는 지난 16일 이후 일주일 동안 총 3건 거래됐다. 반포리체 아파트 전용 84㎡가 25억5000만원, 반포써밋 59㎡ 19억5000만원, 신반포2 아파트 68㎡가 19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12월1일부터 15일까지 거래량은 41건이다. 전년 동월에는 57건이 거래됐다. 송파구는 일주일 동안 5건 거래됐다. 그 중 잠실엘스 아파트 전용 84㎡는 17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1일부터 15일까지 거래량은 43건이다. 송파구의 경우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95건이 거래됐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 중개업자는 "가격이 계속 오르다보니 매물이 있어도 사는 사람도 없고 매수 문의도 많이 줄었다"며 그는 이어 "최근 영업을 하지 않거나 일찍 문을 닫는 중개업소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현대 7차 아파트는 지난달 전용 196㎡가 4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맞은 편에 위치한 한양 아파트는 전용 78㎡가 21억대에 2건 거래됐다.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심교언 교수는 "양도세 부담 증가와 까다로워진 대출기준으로 매도자, 매수자 모두 매매를 미루고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12·16 대책'은 현 정부 출범 이후 18번째 부동산 대책이다. 역대 가장 강력한 규제로 꼽히지만 강남 아파트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12월 3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조사결과 매매가가 0.11% 상승, 전세가격은 0.11% 상승했다. 강남4구는 0.25%에서 0.33% 올랐다. 신축 선호 및 매물 부족현상이 지속되면서 GBC 호재로 강남구(0.36%)의 상승폭이 확대됐고 ▲서초(0.33%) ▲송파(0.33%) ▲강동구(0.31%)의 주요 신축ㆍ기축ㆍ재건축도 동반 상승하며 상승폭이 커졌다. 강남구의 경우 3.3㎡당 평균 5497만원의 아파트 매매 시세가 형성돼 있다. 지난 달 3.3㎡당 평균 매매가는 5454만원 이었다. 비 강남권도 올랐다. 마포구(0.19%)는 공덕ㆍ상수ㆍ대흥동 신축, 용산구(0.18%)은 이촌동, 성북구(0.12%)는 장위동 신축, 광진구(0.09%)는 광장ㆍ자양동, 성동구(0.09%)는 상ㆍ하왕십리 신축 및 금호ㆍ행당동 대단지, 서대문구(0.08%)는 홍제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상승폭이 가장 큰 마포의 경우 아파트 3.3㎡당 평균 3003만원의 매매시세가 형성돼 있다. 지난 달 3.3㎡당 매매가는 평균 2986만원 이다. 마포구에서는 이달 마포 레미안 푸르지오 2단지 아파트 전용 114㎡가 18억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상한제 지정 이후 오히려 집값이 오르며 정부의 상황 판단은 시장 상황과 동떨어진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 위치한 주택은 시가 9억원을 기준으로 주택가격 구간별 주택담보대출 LTV(담보인정비율)를 차등 적용키로 하며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한 고강도 수를 두었지만 오히려 상류층 현금부자들만 주택을 매입할 수 있게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가격 오름세는 지속될 것이다. 그러나 거래 급감 등의 요인으로 강남권을 제외한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다소 둔화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2019-12-23 15:38:42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사진] 한은, 2019년 총재 대외포상 실시

2019-12-23 15:37:09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