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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우수자문위원 12명에 포상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우수자문위원 가운데 12명을 선정,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영지원단은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공제)에서 7대 전문지식 분야 전문가 협회와 협업해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변호사 등 전문가가 지식·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6년 2월 출범한 경영지원단은 법률(변호사회), 노무(노무사회), 세무(세무사회), 회계(회계사회), 지식재산(변리사회), 관세(관세사회), 법무(법무사회) 부문 전문가 23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 1만9000여개 사업체를 지원해 사장님들의 경영 애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12명의 우수 자문위원에는 장규배 변호사, 전재우 법무사, 김우탁·김윤정·김진주·당현미·도종원·주 용 노무사, 김규찬 회계사, 정윤수 세무사, 최정우 변리사, 이인성 관세사가 이름을 올렸다. 중기중앙회 이원섭 공제사업단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은 법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정보 부족 및 비용 부담 등으로 해결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를 위해 경영지원단 운영을 내실 있게 해 문제 해결을 보다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2-23 15:36: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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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키코 배상은 은행의 신뢰회복 차원"

-"DLF 금융사 제재, 시장에 올바른 시그널 보낼 것" -"신한금융그룹 지배구조는 이사회 결정 존중" -"기능별 감독 강화…소비자보호 가장 역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23일 '키코(KIKO)' 분쟁 조정 결과에 은행들이 신뢰 회복 차원에서 판단해야 하며, 경영상 의사결정일뿐 배임의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출입기자단 송년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성과 중 하나로 키코 분쟁 조정을 꼽으며 "키코 분쟁 조정은 이제 시작하는 상황이니 은행들과 협조해서 좋은 결과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키코 같은 경우 고객이 은행을 찾아와서 도움 구했는데 크게 손실 입히거나 망하게 한 만큼 관계금융을 파기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해외 사례와 마찬가지로 국내 은행들도 신뢰 회복 차원에서 봐야 하며, 신뢰형성 통해 금융시스템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부 은행들 경우 배임 얘기 나오지만 금전적 손실과 반대로 은행의 평판은 높일 수 있다"며 "플러스(+), 마이너스(-) 요인이 각각 있는 상태에서 경영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지 배임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올 한 해 가장 어려웠던 이슈는 대규모 원금 손실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던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였다.. 윤 원장은 "그 동안 소비자보호를 강화했다고 여겼지만 금융산업에서 크게 주의하지 못했던 위험이 갑자기 터지면서 소비자에게 큰 피해를 끼쳤다"고 토로했다. 그는 DLF 사태 관련 은행 경영진 제재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답변하긴 어렵지만 원칙적으로 현행 법과 규정 테두리 안에서 공정하게 할 것이며, 시장에 올바른 시그널 내보낼 수 있는 방향으로 풀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지주의 지배구조와 관련해서는 당분간 기존 입장을 바꾸지 않을 방침이다. 윤 원장은 "신한금융이 최종 회장 후보를 내놓기 전에 (조용병 회장에 대한)법적 리스크는 분명 존재한다는 점과 그럼에도 결정은 이사회와 주주가 하는 것이란 부분을 전달했다"며 "내년 1월 중순경 선고나올 예정인데 경우의 수는 있겠지만 특정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사회의 판단을 계속 존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 조직 개편은 소비자 보호에 가장 역점을 두고 기능별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 원장은 "금융산업이 디지털화 등 권역별이 아니라 연결 융합형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어 조직개편도 기능별 감독을 강화하려고 한다"며 "현실적으로 구현이 쉽진 않겠지만 이제는 첫걸음을 내디뎌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조직개편에 있어 소비자 보호 조직과 자본시장 상시감시·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보험과 연금 관련 기능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가장 역점을 둘 것은 소비자 보호 조직 강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2-23 15:34: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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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한정판 미키 박스 사전 예약 판매 실시

이니스프리, 한정판 미키 박스 사전 예약 판매 실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HELLO 2020 미키와 친구들' 콜렉션 출시에 앞서 오는 12월 20일부터 '한정판 미키 박스'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이니스프리는 'HELLO 2020 미키와 친구들 콜렉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이 그려져 디즈니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에디션이다. 콜렉션 정식 출시에 앞서 풍성한 구성과 할인 혜택을 더한 '한정판 미키 박스'를 사전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라이블리 블러셔 팔레트, 포어 블러 파우더, 비비드 샤인 틴트 등 색조 제품은 물론, 저금통, 파우치, 헤어브러시 등 디즈니 마니아와 소비자들을 설레게 할 푸짐한 굿즈까지 준비했다. 오는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약 10일 동안 마트 입점 매장, 면세, 제주하우스 등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장서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제품 예약 시, 1만원 가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0년 1월 6일부터 예약 진행한 매장을 재방문해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한정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담당자는 "쥐띠 해를 맞아 디즈니와 이니스프리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라며, "매년 이니스프리가 선보이는 새해 기념 한정판에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보여준 소비자들에게 정식 출시 전 '한정판 미키 박스' 예약 판매로 연말연시의 설레임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9-12-23 15:32: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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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 탑스 컬쳐 클래스' 오픈

신한카드는 '신한 탑스 컬쳐 클래스(신한 Tops Culture Class)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따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자기계발 욕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컬쳐 클래스는 휘트니스 교실, 재테크 노하우, DIY악세사리 제작 등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의 인기 강좌 위주로 진행된다. 전국 현대백화점 13개 점포에서 1회 체험 프로그램부터 1달 정기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강좌가 열린다. 각 강좌 모집인원 마감 전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신한금융그룹 우수고객인 탑스클럽(Tops Club) 고객이라면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컬쳐 클래스의 오픈을 기념해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무료 '원데이 스페셜 클래스'도 함께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는 오는 1월 11일 체조선수 손연재가 리듬체조를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강좌가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오는 1월 16일 부동산 투자 전문가 '빠숑'으로 유명한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연구소장이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유한다. 판교점에서는 오는 2월 27일 '여행의 이유', '살인자의 기억법'의 작가 김영하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독서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한 강의에 나선다. '컬쳐 클래스' 및 '원데이 스페셜 클래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페이판(신한PayFAN)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문화마케팅은 문화강좌 진행에 노하우가 있는 현대백화점과 카드업계 최다 회원을 보유한 신한카드가 공동으로 고객들에게 워라밸 트렌드에 부합한 문화 혜택을 저렴한 수강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확산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12-23 15:30:5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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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벤처투자액 1~11월 3.8조 훌쩍…年 4조 돌파 눈앞

중기부·벤처캐피탈協 집계 결과 3조8115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모험투자 75% 올해 들어 1월부터 11월까지 신규 벤처투자액이 3조8000억원을 넘어서며 연간 4조원 돌파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23일 발표한 '벤처투자동향'에 따르면 올해 1~11월 신규 벤처투자액은 3조811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0%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연간 투자액인 3조4249억원을 넘어선 규모다. 업력별로는 창업 7년 이내 모험투자가 75.2%로 많았고, 업종별로는 생명공학이 가장 큰 비중(26.8%)을 차지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가 1조59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웨어러블기기 등 스마트헬스케어가 574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공유경제(2526억원), 인공지능(1891억원), 핀테크(1163억원)가 뒤를 이었다.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도 60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개사보다 7개 증가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월별 평균치로 추정해볼 때 올해 연간 벤처투자액은 역대 최대치인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벤처펀드 결성액은 3조17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4418억원)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중기부는 이에 대해 올해 일부 기관투자자들의 펀드 계획 공고가 지연되면서 실제 결성액 반영은 내년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기부가 벤처캐피탈협회 107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 투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벤처캐피탈이 60.6%로 조사됐다. 올해와 유사할 것이라는 응답은 21.1%, 감축할 것이라는 응답은 18.3%로 나타났다.

2019-12-23 15:22: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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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20's 예리코 로즈 라인 출시

AGE 20's 예리코 로즈 라인 출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2030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 표현을 돕는 '예리코 로즈 라인'(JERICHO ROSE LINE)을 확대 출시한다. AGE 20's 예리코 로즈 라인은 색조 화장품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2030 젊은 세대의 니즈에 따라 색조 화장품을 강화하고자 출시됐으며 ▲에센스 커버 팩트 3종 ▲프라이머 2종 ▲컨실러 2종 ▲블러셔 3종 등 색조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에 부활의 장미라고 불리는 '예리코 로즈 추출물'을 함유해 촉촉하고 생기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인 '수채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AGE 20's는 지난 7월, 예리코 로즈 추출물을 함유한 '로지 리바이버 에센셜' (Rosy Re:viver EssentialTM)과 AGE 20's의 고농축 항산화 에센스를 70% 이상 담은 'AGE 20's 예리코 로즈 세럼 베이스 화장품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AGE 20's를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국내 헬스앤뷰티 스토어(H&B스토어)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며 "AGE 20's는 예리코 로즈 라인을 바탕으로 2030 젊은 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AGE 20's 예리코 로즈 라인은 CJ올리브영과 G마켓, 옥션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12-23 15:12: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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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K푸드 열풍 이끌어…수출 전년대비 3배 신장

GS리테일, K푸드 열풍 이끌어…수출 전년대비 3배 신장 GS리테일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PB브랜드 '유어스' 상품 해외 수출 확대 및 독점 수입 상품 히트가 이어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은 2017년 8월 베트남 GS25에 PB브랜드인 유어스 상품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대만, 홍콩 등 17개국가로 해외 진출 숫자를 넓히고 있다. PB상품 수출에서 점포 운영집기 등까지 수출 대상을 확대해 파트너사들의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상생협력을 강화 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에서 운영중인 GS25에서는 인절미 과자, 떡볶이 스낵, 오모리 김치찌개 등 한국적인 맛을 살린 상품과 특히 스티키몬스터랩, 카카오프렌즈 음료 등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인기를 얻으며 K푸드 열풍을 한층 더 끌어 올리고 있다. 또한 지난해 베트남 현지에 대한민국 최초로 진출한 GS25는 대한민국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와 시스템까지 접목시키며 한국형 편의점의 정체성을 활발하게 소개 하고 있다. 12월에는 홍콩 유명 마트 '파크앤샵'에 PB브랜드로 냉동피자, 핫바, 등심돈까스 등 추가 수출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17개국에 약 300여개 상품 수출을 통해 브랜드 홍보 및 해외 판로 개발 등의 성과를 얻고 있다. 꾸준한 수출 활동의 성과로 지난 5일에 진행된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탑 표창도 수상했다. 해외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수출을 시작한 해 약 2억의 성과를 올린 이후, 지속적으로 수출 규모를 확대해 지난해 11억, 올해는 약 30억까지 성장을 하고 있다. GS리테일은 2년내에 100억원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 현지에서 이슈가 된 '흑당버블아이스바'의 신속한 도입과 지난 5월 대만을 방문해 무역 전문기업 '테이트'와 전략적인 업무 협약을 통해 수입한 '스파이시어포왕' 또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만에서 대히트를 얻은 '흑당버블아이스바'는 GS리테일 MD가 대만에 불고 있는 흑당버블아이스바의 인기를 사전에 파악하고 빠르게 물량을 확보해 대만 편의점보다 먼저 출시했다. 12월에는 대만과의 전략적 제휴 후속상품으로 대만 여행에서 즐겼던 아쌈밀크티/카라멜 밀크티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단순한 상품 교류를 넘어 GS리테일과 대만 테이트사가 가지고 있는 상품 소싱 및 개발 노하우를 통해 한국와 대만에서 동시 출시할 상품을 기획 중이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SNS의 발달과 빈번하게 해외여행을 다니는 고객의 니즈를 대응하기위해서는 유통회사가 적극적인 상품 소싱과 개발을 해야 한다"며, "해외 전문 기업들과 손을 잡고 우수한 해외 상품을 신속하게 도입하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해외에 안내해 GS리테일이 수출과 수입에서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3 15:09: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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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은행장 "DLF 배상 최선 다 할 것"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23일 "금융감독원 분쟁조쟁안을 적극 수용하고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F) 배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날 새로 선임된 25명 신임 본부장을 포함한 전국 영업본부장 회의를 소집해 "고객신뢰 회복의 첫걸음은 피해고객에 대한 성실하고 신속한 배상"이라며 "금감원 분쟁조정안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상과 관련해 고객 한 분 한 분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고, 고객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최선을 다해 배상에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손 행장은 연말 마무리 영업에 대한 당부와 함께 내년도 경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2020년 경영목표인 '신뢰·혁신·효율' 달성을 위해 은행의 모든 제도와 시스템을 고객 입장에서 재점검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20년 만에 획기적으로 변경되는 핵심성과지표(KPI)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영업본부장의 역할과 새로운 리더십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객신뢰 회복을 위한 영업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일부 영업본부장들은 분조위 배상이 끝나더라도 고객 피해가 남은 만큼 영업본부장 이상 임직원들이 급여를 일부 반납해 소비자보호기금을 만들자는 제안도 제기됐다. 손 행장은 "고객에게 우리은행 임직원 진심이 전달될 수 있는 제안인 만큼 법률적 이슈 등을 고려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소비자보호를 위한 '자산관리 영업 윤리강령'을 선포하고 영업현장 직원들이 실천다짐 서약서를 손 행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2019-12-23 15:06:4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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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2019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CJ프레시웨이, '2019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CJ프레시웨이는 23일 진행된 '2019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5월 발표한 자산기준 총액 기준 재계 순위 20위내 대기업 계열사 가운데 이번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기업은 CJ프레시웨이가 유일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를 늘리거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됐다. CJ프레시웨이는 지속적인 사업확장을 통해 지난 2017년 6월 3274명이었던 임직원수를 올해 6월 기준으로 6789명으로 107% 늘리는 등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기간에 큰 폭으로 인원이 증가한 이유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조리인력 약 2100명을 100% 정규직으로 고용했기 때문이다.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재 CJ프레시웨이는 휴가사용 촉진을 위해 징검다리 연휴 필수 연차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5년 근속 시 2주간 유급휴가와 함께 남성 출산휴가를 2주로 확대해 시행 중이다. ▲초등 돌봄 유급휴가 ▲ 임신 위험기 근로시간 단축 근로 ▲긴급 자녀돌봄 근로시간 단축 등 다양한 제도를 실시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를 비롯해 60세 이상 장년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인사담당 관계자는 "매년 고용 있는 성장을 실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수상으로까지 이어져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양성평등 일자리 최우수상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각각 꼽혔다.

2019-12-23 15:04:2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