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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권봉석 LG전자 사장 "모든 역량 고객가치에 쏟을 것"

【라스베이거스(미국)=구서윤 기자】 "디지털 전환을 과감하게 추진해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동시에 고객에게 가치를 준다는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겠다." LG전자 CEO 권봉석 사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든 역량과 일하는 방식을 고객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수익 기반의 성장 전략 일관 추진 권 사장은 수익을 전제로 한 성장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시장의 수요 감소와 국제정세의 불안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등 올해 경영 환경이 수월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변화를 통한 성장, 성장을 통한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또 고객들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근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며 개인화된 경험을 선호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하는 고객과 소비 패턴을 빠르게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중장기 관점에서 사업 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집중적으로 투자해 낭비되는 자원을 최소화하는 등 자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디지털 전환 가속 권 사장은 "시장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디지털 전환과 같은 능동적 대응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디지털 전환은 변화와 성장, 즉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제품 중심의 사업구조는 유지하되 변화하는 고객을 이해하고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추가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하드웨어에 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계하거나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LG전자가 추진할 디지털 전환의 대표적 사례다. LG전자는 선제적인 미래준비를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영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과 전략적으로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래준비를 위한 인재 육성도 적극적이다. 외부 인재 영입에 힘쓰고 사내 전문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프리미엄 전략 중단 없이 추진 권 사장은 수익 기반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등과 같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LG전자는 집안의 모든 영역에서 제품의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과 서비스까지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고객가치를 더해주는 공간 가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공간의 기능성과 효율성을 더욱 중요시 여기는 고객 트렌드에 맞춘 솔루션을 제시하며 공간을 지배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장지배력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무선 청소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등 국내에서 큰 인기를 거두며 새로운 가전 트렌드를 만들고 있는 신가전은 해외 진출을 이어간다. LG전자는 시장과 고객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국내에서 거둔 신가전 성공 체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0-01-09 14:37: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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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펭수 컬래버 참치캔 '남극펭귄참치' 한정판 출시

동원F&B, 펭수 컬래버 참치캔 '남극펭귄참치' 한정판 출시 동원F&B는 오는 16일 남극 환경보호를 위한 펭수 컬래버 참치캔 '남극펭귄참치'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남극참치는 참치 마니아인 펭수가 평소 즐겨먹는다고 밝혔던 참치캔이다. 남극참치는 원래 동원참치를 패러디한 가상의 제품이었지만, 이번 컬래버를 통해 실제 제품으로 구현돼 출시된다. 남극참치 패키지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펭수의 고향인 남극의 환경보호를 위해 W재단의 글로벌 기후협약 실천 캠페인 HOOXI(후시)에 기부된다.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특히 남극참치는 일반 살코기 참치캔보다 아이들의 뇌 발달에 좋은 DHA 함량을 늘려 영양성분을 강화했다. 남극참치 패키지는 남극참치 5캔과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펭수참치' 1종으로 구성됐다. '펭수참치'는 펭수의 귀여운 표정과 펭수의 재치 있는 어록이 담긴 총 15종의 디자인 제품으로 구성됐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재미를 더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동원F&B는 남극참치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펭수와 함께하는 튜게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남극참치나 펭수참치 인증샷에 필수 해시태그(#튜게더 #펭수의고향을지켜주세요)를 달아 SNS에 업로드해 소비자들이 남극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펭수는 EBS 연습생 신분으로 각종 방송과 라디오 출연은 물론, 광고와 패션계까지 종횡무진하며 압도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동원참치와 펭수의 컬래버는 이번 남극참치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TV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남극참치'는 동원참치와 펭수의 콜라보 소식이 알려진 이후, 고객들로부터 출시 요청이 제일 많았던 제품이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제품 구현에 나섰다"며 "최근 그룹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어업과 필(必)환경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이번 '남극참치'가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2020-01-09 14:37: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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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정직과 정성으로 만든 대상F&B '복음자리 잼'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정직과 정성으로 만든 대상F&B '복음자리 잼' 복음자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福音)이 깃들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만들어진 마을공동체 이름이다.복음자리 공동체 주민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가꿀 수 있는 '자립'이 필요했다. 마을 사람 중 신명자(복음자리 이사장)씨가 마을 주변의 포도밭에 떨어진 포도 알갱이들을 싸게 구입해 잼을 만들기 시작했다. 잼의 이름은 '복음자리 잼'이다. ◆복음자리 역사 외국인 수녀들의 도움으로 '과일 두 바가지에 설탕 한 바가지' 레시피를 활용해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잼을 만들기 시작했다. 1993년 경기 시화공단에 잼 공장을 세워으며, 1996년 복음자리가 설립됐다. 이후 복음자리는 주요 백화점 입점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했다. 2000년 미국에 잼과 차류 수출을 개시했고, 다수의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복음자리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2004년 논산 2공장 설립, 2006년 증축 이전했으며, 2009년 대상그룹 계열사로 편입 및 HACCP(해썹) 인증을 취득했다. 과거 복음자리 운영주체는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를 운영하며 저소득층과 다문화 여성 등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잼을 판매하는 '대상F&B복음자리'는 '나눔의 실천'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 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해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과일 두 바가지 설탕 한바가지 당시 시중에서 판매하는 잼은 점성을 높이기 위해 첨가물을 많이 사용했다. 잼 보다는 젤리에 가까웠다. 또한 생과일 대신 과일 가루를 썼다. 신선한 원료가 아니라서 과일의 풍미를 느끼기가 어려웠다. 이때 외국인 수녀님들은 수도원에서 담그는 잼은 설탕과 과일로만 만든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쉽지는 않았다. 잼은 적정한 점성을 지니게 하는 게 중요하다. 이에 너무 많이 졸이면 눌어붙고, 덜 졸이면 곰팡이가 필 염려가 있다.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복음자리 잼은 '과일 두 바가지에 설탕 한 바가지'라는 단순하고도 귀한 레시피를 얻었다. 1980년대 들어 서울의 난곡, 상계동, 목동 등지의 철거민들도 복음자리 마을에 둥지를 틀었다. 이때부터 마을 사람들은 본격적으로 잼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마을 근처 성당에서 잼을 팔기 시작했다. '수녀님들이 만든 잼'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진심의 작품 복음자리 제품 복음자리는 집에 보관하고 먹기 좋게 출시된 대용량 유리병 형태의 잼에서 벗어나200g의 소용량 유리병 제품, 바로 짜서 먹을 수 있는 제품 등 사용이 용이하고 위생적이며 휴대가 간편한 형태의 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보편화된 딸기잼 외에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잼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망고, 복숭아, 자두 등 과일을 활용하거나, 과일에 버터를 혼합해 부드러움을 강조한 잼 등 다양하다. ①'45도 과일잼'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과일잼도 당도(Brix)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복음자리는 당도를 낮추면서도 원물의 식감은 살린 '45도 과일잼'을 2018년 12월 선보였다.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사과, 사과버터, 망고, 복숭아 등 7종으로 구성된 '45도 과일잼'은 기존의 복음자리 딸기잼 대비 당도(Brix)를 37% 낮춘 45도의 잼을 의미한다. 복음자리가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선진 제조 기술을 도입해 탄생한 '프레시(Fresh) 공법'을 적용, 단시간 살균 과정을 거쳐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깔끔한 단맛으로 빵은 물론 와플이나 팬케이크에 잼을 듬뿍 발라 섭취하기에 부담이 없다. ②'바로 짜먹는 잼' 복음자리는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증가에 맞춰 아침 식사 준비 시간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길 바라며 '바로 짜먹는 잼'을 출시했다. 바로 짜먹는 잼은 말 그대로 스푼이나 나이프 없이 빵이나 디저트 위에 바로 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간편하면서도 맛 좋은 식사나 간식을 준비할 수 있다. 원하는 대로 짜서 모양을 낼 수 있어 크래커나 와플, 팥빙수 위에 토핑 소스로 올려 색다른 나만의 디저트를 맛볼 수도 있다. 100g의 소용량으로 휴대나 보관이 편리하며, 튜브 용기로 제작돼 깨질 위험이 없어 어린아이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최근에는 인기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 콘텐츠 '안녕 자두야'와 컬래버레이션한 '자두잼'을 선보였다. 100%국산인 자두를 사용했으며 새콤달콤한 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바로 짜먹는 딸기잼, 바로 짜먹는 블루베리잼, 바로 짜먹는 사과버터잼, 바로 짜먹는 망고잼, 자두잼 등으로 구성됐다. ③'티룸'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음료를 만들어 즐기는 '홈카페(Homecafe)족'을 겨냥해 출시된 티룸은 '차를 마시는 나만의 힐링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향긋한 플라워와 새콤달콤 과일을 블렌딩한 '티룸 플라워 4종', 과일과 상큼한 허브를 블렌딩한 '티룸 허브 2종'의 총 6종으로 출시했다. 티룸 6종 모두 아이스티를 만들 수 있는 액상형 차제품으로 원액을 물이나 탄산수에 타는 손쉬운 방식으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전문카페에서 즐기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④'바로 발라먹는 스프레드' '바로 발라먹는 스프레드'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버터와 마늘·고구마의 진득한 풍미를 가득 담은 제품이다. 버터의 부드러움을 베이스로 하면서 마늘과 고구마의 조화로운 풍미를 느끼게 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자극하기에 알맞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버터의 맛을 마늘의 향긋한 향미가 균형을 잘 잡아주는 것이 특징인 '마늘버터 스프레드'와 달콤한 고구마에 버터, 시나몬의 은은한 향이 더해진 '고구마 스프레드'로 구성됐다. 용기 형태는 바로 짜먹는 잼과 동일하다. 대상F&B복음자리 관계자는 "주요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색적인 맛의 잼 제품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또한 '45도 과일잼' 등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꾸준히 연구해 '잼은 너무 달아 건강에 좋지 않다'라는 소비자 인식 변화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0-01-09 14:31: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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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요가 클래스 성황리에 마무리…건강한 애슬레저 문화 선도

안다르, 요가 클래스 성황리에 마무리…건강한 애슬레저 문화 선도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 12월에 진행한 요가 클래스에 정원 대비 약 5배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안다르는 지난 12월 5일부터 30일까지 성수동 '요가웨이브'에서 요가 클래스를 진행했다. 아크로요가, 하타요가, 매트필라테스 등 다양한 테마의 요가 클래스를 15개 오픈해 참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클래스 당 10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안다르 클래스는 총 292명의 참여인원으로 진행됐으며, 노쇼(No-show) 비율이 5% 미만으로 집계되는 등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양상을 보였다. 이번 요가 클래스는 난이도 선택이 가능해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여성 소비자뿐만 아니라 안다르만의 문화와 철학을 선호하는 남성 소비자들도 다수 참여해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은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특히 컨템포러리발레, 웨이브스텝, 현대무용 등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클래스를 오픈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 참여 소비자는 "안다르에서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는 다양한 테마의 요가클래스를 난이도에 따라 취향 별로 골라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당첨되길 너무나 희망했던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숨 with 가야금라이브' 클래스는 전통음악과 현대적 감성을 더한 가야금 음악을 들으며 숨요가를 진행한 클래스로 일종의 힐링 프로그램 같아 기대보다 더욱 만족했던 수업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참여자 전원에게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요가 키트를 증정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 요가 클래스를 통해 건강한 애슬레저 문화를 선도하고, 안다르만의 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라며, "앞으로 안다르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여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1-09 13:58: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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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출근못한 윤종원 기업은행장…'인사카드' 주목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본점 출근길이 노동조합의 저지로 일주일째 막힌 가운데 윤 행장이 인사카드를 통해 노조와의 타협점을 모색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임기가 만료된 계열사 대표에 노조의 신망이 두터운 내부인사를 선임, 노사갈등을 수습할 것이란 분석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행장은 서울 종로구 위치한 금융연수원에 임시 집무실을 마련하고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윤 행장은 사업부문별 임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고, 계열사별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윤 행장은 우선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기업은행의 부행장급 임원 인사에 집중할으로 보인다. 기업은행은 총 8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 서형근 IBK시스템 대표는 지난달 임기를 마쳤지만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한시적으로 직을 유지하고 있고, 시석중 IBK자산운용 대표는 다음달 20일 임기가 종료된다. 기업은행의 부행장급 임원 인사도 시급하다. 연초 임기가 만료되는 부행장급 이상 임원은 5명이다. 임상현 전무이사(수석부행장)와 배용덕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김창호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 오혁수 글로벌·자금시장 그룹 부행장 등이 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된다. 최현숙 여신운영그룹 부행장의 임기도 다음달 20일 끝난다. 노조와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탕평인사가 나올지 주목된다. 특히 후임 전무가 누가될 지 관심이다. 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은행 실무 경영을 총괄하는 2인자로, 은행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따라서 후임 전무이사는 직원과 노조원의 신망이 두터운 내부 인사가 선임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노조원들은 청와대의 사과와 재발방지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윤 행장과 어떤 대화에도 응하지 않고, 총선이 열리는 4월까지 출근을 막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노조의 출근 저지 장기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계열사 대표와 임원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전무이사 후보군으로는 14명의 부행장과 계열사 CEO가 모두 거론된다. 기존에는 부행장 중 한 명이 전무이사로 승진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지만 임상현 현 전무가 경영지원그룹 담당 부행장에서 IBK저축은행 대표로 자리를 옮긴지 6개월만에 전무이사로 온 전례가 있어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임원인사 수요가 지난해보다 많은 상황"이라며 "윤행장의 인사와 조직개편이 이뤄지면 그에 따라 본부장 등 인사폭도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통상 1월 중순에 진행됐던 임원 인사 일정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외부출신 행장으로 임직원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준비해 온 인사 관련 여러 안이 윤 행장에 보고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예년보다 인사가 늦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지만 다소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0-01-09 13:57:4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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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숨37°, 럭셔리 메이크업의 완성을 보여준다!

LG생활건강 숨37°, 럭셔리 메이크업의 완성을 보여준다!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하 숨)에서 절정의 피부 빛을 완성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인 로시크숨마 쉬어 커버 메탈쿠션과 골든 피니싱 팩트를 출시하며 럭셔리 색조 화장품의 라인업을 견고히 했다. '숨'은 지난 해 11월, 로시크숨마 골든 베이스와 쉬어 커버 파운데이션을 출시하며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어 2020년, 숨의 첫 제품으로 광채와 커버력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는 메탈 쿠션과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주는 피니싱 팩트를 선보인 것. '로시크숨마 쉬어 커버 메탈쿠션'은 뛰어난 밀착력으로 뭉침이나 들뜸 현상 없이 피부 잡티를 균일하게 커버해 준다. 로시크숨마 스킨케어 제품에 함유된 주요 성분을 담아 절정의 빛을 선사하는 이 제품은 쫀쫀한 영양감으로 피부가 차오르는 느낌을 선사하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동안 지속되는 피부 광채와 커버력을 입증 받았다. '로시크숨마 골든 피니싱 팩트'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피부에 가볍게 터치하면 섬세하게 밀착되어 매끄러운 벨벳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마치 깃털로 피부를 감싸듯 편안한 느낌으로 번들거림 없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철에도 촉촉한 광채 피부, 고급스러운 벨벳 피부를 연출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골드 펄이 함유된 로시크숨마 골든 베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밀착력이 한층 강화될 뿐 아니라 수분 광채를 살려줘 한층 우아한 궁극의 피부를 표현해준다"고 강조했다.

2020-01-09 13:55: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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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방수 뛰어난 편리미엄 아이템으로 설 연휴 보내자

보온·방수 뛰어난 편리미엄 아이템으로 설 연휴 보내자 2020년 명절을 앞두고 여행 계획이 세우는 이들이 많다. 패션·뷰티업계는 짧은 연휴 여행객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줄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겨울철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은 발열 라이프웨어와 외부 활동 시 건조함을 해결해줄 쿠션 파운데이션, 보온과 방수가 뛰어난 부츠까지 다양한 여행 아이템을 소개한다. BYC는 짧은 연휴 여행 시 활동이 편하고 활용도 높은 발열 라이프웨어 보디히트를 선보였다. 보디히트는 보온 기능이 우수하며 얇고 가벼워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적합하며 4방향 신축성이 우수하고, 몸에 부드럽게 감겨 장기간 비행이나 실외활동시 편안하다. 실내 라운지웨어 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레저, 잠옷으로도 입을 수 있어 여러 벌의 보디히트만으로 여행 시 짐을 최소화 하고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리리코스가 콜라겐 성분이 피부에 탄력감을 부여하고 윤기와 보습까지 채워주는 '퍼펙트 콜라겐 쿠션 XP'를 출시했다. 콜라겐을 함유한 쿠션 팩트의 원조인 리리코스가 새롭게 출시한 퍼펙트 콜라겐 쿠션 XP는 전체 내용물의 25.16%를 저분자의 마린 콜라겐으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분자, 고분자의 히알루론산을 링크시켜 전방위적으로 수분을 충전할 수 있도록 한 히아루로닉 필링 스피어 성분을 새롭게 추가하여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채워준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보온성과 방수성을 강화한 겨울 계절용 캐주얼 겨울 부츠를 출시했다. 아이더 '메이즈 부츠'는 슬립온 스타일의 세련된 남녀 공용 로우컷 방한 부츠다. 방수 지퍼가 달린 끈이 없는 단화 형태로 신고 벗기 편하다. 생활방수가 가능한 립스탑 원단에 촘촘하게 퀼팅 라인을 넣어 깔끔하고 포멀한 느낌을 강조했다. 내피와 발바닥 인솔 부분에 사용한 플리스 원단은 보온성을 극대화해 발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쿠션감이 우수한 인젝션 파이론 소재로 겨울철 긴장하기 쉬운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기능성 고무창을 적용해 미끄럼을 방지했다. BYC 관계자는 "2020년에도 가족들과 이른 명절을 보낸 후 근거리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BYC 발열 라이프웨어 보디히트는 실내복, 잠옷, 외의로도 모두 활용 가능해 여행 시 최고의 아이템이다"라고 덧붙였다.

2020-01-09 13:49: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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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삼성이 지원하는 C랩…글로벌 진출 기회 발판

【라스베이거스(미국)=구서윤 기자】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창업지원 프로그램 'C랩'이 'CES 2020'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샌즈 엑스포에 마련된 스타트업 전용 전시 공간인 유레카 존을 찾아 다양한 C랩을 만나봤다. 삼성전자 사내 벤처프로그램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 말 도입해, 창의적인 끼와 열정이 있는 임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중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 임직원 대상이고, 'C랩 아웃사이드' 사외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운동검사를 손쉽게 '피트' 이날 만난 C랩 아웃사이드 피트는 고액의 검사비용을 들여 병원에서만 측정 가능했던 운동검사를 누구나 언제든 쉽게 검사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검사 결과에 따른 사용자 맞춤형 운동까지 제공한다. 심폐지구력, 움직임 능력, 근력측정평가 등 3가지 운동검사를 통해 최대산소섭취량을 측정해 개인별 수준에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피트는 이번 CES를 통해 미래 파트너도 발굴했다. 피트 홍석재 대표는 "삼성이라는 이름과 함께 CES에 참가하다 보니 관람객들이 삼성에 갖는 신뢰감까지 더해지는 것 같아 좋다"며 "어제 뉴욕양키스 코치 2명과 제품 도입에 대해 미팅을 진행하는 등 미래 파트너를 발굴하는 성과도 얻었다"고 말했다. 이미 독일에서 국가대표 선수를 관리하는 단체는 피트를 사용하고 있다. ◆집에서도 햇빛 쬘 수 있는 '써니사이드' 써니사이드는 인공 햇빛을 생성하는 창문형 조명으로 자연광과 유사한 조명을 제공한다. 한국인의 90%가 비타민D 결핍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노화나 피부가 탈 것이라는 걱정도 없다. 건강한 자외선인 UVB 파장을 사용해 건강한 빛으로 비타민D를 채울 수 있다. 노을이나 아침햇살 등 밝기 조정도 가능하다. 집안에 설치하면 시간과 계절에 상관없이 일광욕을 즐길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키보드 없이도 글씨 입력되는 '셀피타입' 셀피타입 부스에는 키보드 없이 자판을 치는 흉내를 내는 것 같은 사람이 있었다. 자세히 보니 스마트폰 화면에 글자가 입력되고 있었다.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를 활용해 가상의 키보드 솔루션을 개발했다. 별도의 장비 없이 전면 카메라를 통해 입력할 수 있다. 셀피타입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가상 키보드 솔루션으로, 카메라가 손가락 관절을 인공지능(AI)가 분석해 글자를 입력한다. 향후 갤럭시 폴드 같은 넓은 화면의 스마트폰에 도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탈모 걱정 없애주는 '비컨' 비컨은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두피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두피 상태 진단 과정을 거쳐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두피 케어 및 탈모 예방 홈케어 솔루션으로 두피 상태를 진단하는 10가지 항목을 동시에 측정하는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며, 디바이스를 통해 사용자의 두피를 측정하면 두피 각질, 민감도, 머리숱, 온도, 유수분 등 데이터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샴푸 추천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컨 관계자는 "대부분은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모른 채 아무 제품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탈모 걱정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8명 영상통화 가능한 '스무디' 스무디는 동영상 시청이 많은 유튜브 시대를 맞이해 최대 8명까지 동시 대화가 가능한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를 선보였다. 언제 어디서든 영상통화를 받을 수 있도록 음소거 모드에서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 통화 시에는 사용자 얼굴 대신 아바타를 사용하거나, 영상 위에 글씨 쓰기, 다양한 효과 적용 등이 가능하다.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해 간단한 움짤(움직이는 영상)을 만들어 주고받을 수도 있다. 현재 갤럭시 앱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스무디 박혜빈 디자인책임자(CDO)는 "작은 스타트업이다 보니 AI 관련 콘텐츠를 만들기 버거웠는데, 씨랩을 통해 갤럭시 스토어에 론칭해 5G에 특화한 콘텐츠를 만드는 등 도움을 얻었다"고 밝혔다.

2020-01-09 13:40:48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