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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고객 참여형 '#별별라이프' 캠페인 진행

스타필드, 고객 참여형 '#별별라이프' 캠페인 진행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에서 각양각색의 '별별'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에서 일상을 즐기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보여주세요 당신의 #별별라이프(이하 #별별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별별라이프'는 스타필드에서 쇼핑, 레저, 문화공연 등을 경험하는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사진 또는 영상으로 담아 응모하고, 자신의 작품을 스타필드에 전시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총 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스타필드 또는 스타필드 시티를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27일까지다. 참여 방법은 스타필드 또는 스타필드 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방문 지점에서 촬영한 사진 또는 15초 이내의 영상과 그에 대한 설명을 해시태그 #별별라이프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응모 주제는 감동적이고 따뜻한 '#별별감동', 재미있는 '#별별웃음', 설레는 '#별별멜로', 반려견과 함께한 '#별별댕댕이' 등 총 4가지다. 이외에도 스타필드에서의 촬영한 모습과 이야기면 모두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97명에게는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작품은 매장과 홈페이지,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최고 작품인 '올해의 별별라이프' 부문 수상자(1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300만 원, 각 주제별 수상자(16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0만 원, 우수한 작품을 선보인 수상자(80명)에게는 약 25만 원 상당의 스타필드 엔터테인먼트 이용권을 증정한다. 수상자는 내달 7일스타필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발표되며, 같은 달 14일(금)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시상식도 진행된다. 또한, 캠페인을 기념해 9일부터 각 지점별로 선착순 500명에게 캠페인 참여 사진 또는 영상 인증 시, 음료 이용권, 미니 화분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필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스타필드 '#별별라이프'는 새롭게 시도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쇼핑테마파크'라는 명칭에 걸맞게 스타필드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의미 있고 즐거워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됐다"며,"스타필드는 새해에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 문화공연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필드와 스타필드 시티는 현재 각각 3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스타필드는 경기도 하남, 고양,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스타필드 시티는 경기도 위례, 부천, 부산 명지국제도시에 위치해있다.

2020-01-09 15:43: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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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주가, 롤러코스터 '주의보'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특정 테마주와 안전자산을 찾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당분간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종목 간 양극화도 뚜려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삼성전자 등 대형주 위주로 매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9일 한 대형 사설 주식 사이트에선 "전날 빅텍 주식을 매입해 400만원 차익을 챙겼다"는 내용의 글이 조회수 3만여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국내 대표 방산 업체인 빅텍은 지난 8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9.92% 오른 4625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지금이라도 빅텍을 사는 것이 좋겠느냐"며 자문을 구하는 투자자도 있었다. 만일 그 투자자가 빅텍을 구매했다면 큰 손실을 봤다. 전날 30% 가까이 급등했던 빅텍은 9일 20.32%나 내려앉으며 3685원에 거래됐다. 전날 동반 상승했던 퍼스텍(-16.3%), 스페코(-21.27%) 등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중동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완화됐기 때문이다. ◆ "변동성 감내할 수 없다면 테마주 매수 자제해야" 미국은 즉각적 무력행사가 아닌 경제 제재를 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대국민 연설을 통해 "미국인이나 이라크인 사망자는 없었다"며 "미국은 즉각 이란 정권에 추가 경제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 간 전면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했던 방산주가 급락한 이유다. 방산주와 함께 전쟁 테마주로 분류됐던 유류주 역시 하락장을 피하지 못했다. 9일 하락 마감한 흥구석유(-30.00%)와 중앙에너비스(-7.63%)가 대표적이다. 한지영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추가 악재가 생겨날 경우 정유주, 방산주 등 테마주 위주로 대응하는 것도 하나의 단기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큰 변동성을 감내할 의사가 없다면 관련주 매수나 추격매수를 자제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안전자산으로 대표되던 국제 금값도 하락세로 전환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9%(14.10달러) 내린 1560.20달러에 장을 마쳤다. 중동 리스크로 금의 투자 매력이 커지며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온 탓에 가격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대형주 매수 전략 유효" 중동 리스크에도 코스피 시가총액 1·2위를 차지한 삼성전자(3.17%)와 SK하이닉스(1.67%)는 9일 역시 외국인의 순매수가 집중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임상 실패로 주가가 급락했던 신라젠(2.67%)도 크게 올랐다. 전문가는 주식시장 안의 양극화가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달에는 대형주의 단기 과매수가 해소되며 중·소형주가 수익률을 상회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중동 리스크가 대형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더욱 키웠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갈등의 장기화 우려가 남아있다"며 대형주 위주의 매수전략을 추천했다. 한 연구원은 "우호적인 거시경제 여건 속 삼성전자의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국내 상장사들의 전반적인 실적이 회복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기초체력(펀더멘털) 상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위원은 "종목 간 양극화는 이란과 미국의 군사적 충돌과 관련 없는 주식시장 트렌드"라며 "앞으로 이러한 현상은 계속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실적개선에 대한 뚜렷한 모멘텀이 있는 기업들은 시장의 흐름과 관계없이 투자자가 계속 몰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1-09 15:39:4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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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 기업 순자금조달 1년새 두 배↑…7년여 만에 '최대'

지난해 3분기 일반기업의 순자금조달 규모가 1년새 두 배 넘게 늘어나며 약 7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지난해 재정지출을 늘리면서 정부 곳간도 쪼그라들었다. 다만 가계 여윳돈은 소폭 늘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19년 3분기 중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국내 부문의 순자금운용(자금운용-자금조달) 규모는 16조8000억원으로 2018년 3분기(27조6000억원)보다 10조8000억원 축소됐다. 자금순환은 각 주체 간 금융거래(자금흐름)를 파악한 것으로 국가 경제 전반의 재무제표 성격으로 볼 수 있다. 순자금운용은 예금, 보험, 펀드, 주식 등으로 굴린 돈(운용자금)에서 빌린 돈(조달자금)을 뺀 금액으로 각 경제주체가 쓸 수 있는 여유자금을 의미한다. 비금융법인기업(일반기업)의 순자금조달 규모는 18조9000억원으로 1년 전(8조8000억원)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지난 2012년 2분기(26조7000억원) 이후 7년 3개월 만에 최대다. 기업의 순자금조달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은 글로벌 교역 둔화와 반도체 경기 악화 등으로 수익성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금융기관 예치금, 채권, 지분증권 및 투자펀드 등을 합한 자금운용 규모는 9조8000억원으로 1년 전(41조6000억원)보다 31조8000억원 줄었다. 같은 기간 자금조달 규모도 금융기관 차입금 등을 중심으로 50조4000억원에서 28조7000억원으로 축소됐다. 정부 곳간도 줄었다. 지난해 3분기 정부의 순자금운용 규모는 16조6000억원으로 1년 전(17조9000억원)보다 줄었다. 지난해 정부가 하반기에도 재정확대 기조를 유지한 영향이 컸다. 가계 여유자금은 늘어났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 규모는 17조6000억원으로 1년 전(12조원)보다 5조6000억원 증가했다. 부동산 투자 수요가 감소한 영향이다. 자금운용 규모는 2018년 3분기 37조9000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39조3000억원으로 늘어났다. 반면 자금조달 규모는 26조원에서 21조7000억원으로 축소됐다. 한편 국내 비금융부문의 순금융자산(금융자산-금융부채) 규모는 2761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말(2767조3000억원)보다 6조원 줄었다. 금융자산/금융부채 배율은 1.49배로 전분기 말(1.50배) 대비 소폭 하락했다.

2020-01-09 15:35:5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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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리점, 질적 성장 이루고 국민 신뢰 회복해야"

최근 질적 성장보다는 양적 성장을 보여온 보험대리점이 불완전판매를 줄이고 소비자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위해 판매전문회사 도입, 보험대리점협회 자율규제기관 역할 강화 등이 대응 방안으로 제시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소비자 선택권 제고를 통한 보험산업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병욱 의원은 "최근 보험사들이 성장성, 수익성은 악화되는 반면 보험 민원은 금융 관련 민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규제 강화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보험사 중심인 보험시장을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보험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양적으로 성장해 온 보험대리점이 그에 걸맞은 질적 성장을 이루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판매채널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험산업 발전과 보험소비자 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힘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보험산업 현황 및 대리점의 기여도'를 주제로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손성동 동서대학교 글로벌경영학부 겸임교수는 "보험대리점의 불완전판매와 수수료 문제에 초점을 둔 비판적 시선에 가려 비전속채널의 장점을 살려 보험사와 윈-윈(win-win)하고, 보험사와 보험대리점이 상생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는 뒷전으로 밀려났다"고 지적했다. 다만 금융당국에서 우려하는 불완전판매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손 교수는 "2000년대 들어 보험판매 채널의 중심이 GA 등 비전속채널로 이동하면서 보험대리점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면서도 "보험업계의 불완전판매율은 은행 등보다 높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순재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보험대리점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해 ▲판매전문회사 도입 ▲대리점경영의 선진화 ▲대리점협회의 자율규제기관 역할 강화 등을 제언했다. 먼저 판매전문회사를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판매전문회사 도입 논의가 있었으나 이해당사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논의 자체가 중단된 상태다. 보험연구원도 2015년 설계사 500인 이상 법인대리점은 기준 충족 후 3개월 이내에 판매전문회사 전환을 의무적으로 신청할 것을 제안한 바 있으나 이후 진행된 것은 없다. 이 교수는 "제판분리는 피할 수 없는 세계적 추세"라며 "비전속채널의 확대는 여러 보험사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 평가해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부합하지만 보험모집 과정의 불공정 영업행위, 소비자 피해 보상 등을 둘러싼 갈등에 노출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보험대리점을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건전한 판매전문조직으로 성장을 유도하고, 소비자보호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판매전문회사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리점협회의 자율규제기관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대리점 자격시험제 및 대리점 배상책임보험 운영, 보험업법상의 유관기관화 등이 구체적인 방법으로 거론됐다. 대리점 채널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보험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는 대리점경영의 선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 교수는 "대리점경영의 선진화를 위해선 대리점의 장기 안정적 수익기반 강화로 연결되는 수수료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며 "또 육성시스템 및 교육인프라 확충 등 대리점 스스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노력과 불완전판매 개선을 위해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0-01-09 15:34:19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