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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년 기자간담회서 4년 연속 수입차 1위 자축…5년 연속 위한 전략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에도 수입차 시장 1위를 지키겠다는 포부를 확고히했다. 벤츠는 14일 서울 가로수길 EQ 퓨처 전시관에서 신년 맞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계획을 발표하는 내용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지난해 벤츠가 7만8133대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수입차 1위를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E클래스가 3만9788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C클래스와 SUV인 GLC 및 GLS, 더 뉴 A클래스와 AMG와 EQ 등 서브 브랜드도 힘을 보탰다고 덧붙였다. 실라키스 사장이 지목한 성공 비결은 ▲혁신 ▲제품 비즈니스 ▲고객만족 ▲기업 책임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개 모델 등 신규 모델 출시와 AMG 드라이빙 센터 운영, 서비스센터 확충과 '기브' 활동 등이다. 세계에서 7번째로 서울에서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개최한 데에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벤츠가 그동안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안전을 주도해왔다며, 안전시험차량 ESF를 통해 안전한 차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마크레인 부사장은 올해 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여러 과제를 극복하고 5개 신규모델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12월에는 8421대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한국 시장 중요성을 강조했다. 벤츠는 올해 9개 신규모델과 부분변경 6개 모델을 새로 출시하며 수입차 시장 1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A클래스 세단이 스타트를 끊어, 뉴 CLA와 B클래스, E클래스 카브리올레와 SUV 라인업 GLS와 GLE, GLB, GLC 등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 서브브랜드도 기세를 이어나간다. 마이바흐 S클래스에 풀만을 추가하고, 더 뉴 마이바흐 GLS도 새로 나온다. AMG도 GT 쿠페 등 부분변경으로 모든 세그먼트에 영향력을 확대한다. AMG 스피드웨이를 활용한 드라이빙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네트워크 개발&디지털 하우스 부문 총괄 조명아 부사장은 올해 네트워크 확장과 사회 공헌 등 계획을 밝혔다. 지난 5년간 네트워크를 2배 확장했으며, 지난해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도입해 소요 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서비스와 부품물류센터를 2배 넓히는 등 성과부터 소개했다. 올해에도 벤츠 코리아는 최고의 서비스로 모든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둔다는 방침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모바일 멤버십 프로그램 '케어포미(가칭)'을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기부 활동도 강화한다. 사회공헌위원회가 추진하는 '기브' 프로그램을 바이크와 골프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에는 부산에서도 기브앤 레이스를 개최함과 동시에 '기브 앤 컬처'도 새로 추진한다. '기브앤 드림 장학금'으로 스포츠 분야 아동과 청소년 지원도 준비 중이다. 친환경 행보도 이어간다. 경기 화성시 출고준비 센터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국내에 판매하는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력을 태양광으로 공급하는 내용이다. 실라키스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를 선택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다"며 "2020년에도 그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추구해 온 혁신을 이어가고, 고객에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한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의 스타트업을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발굴해 나감으로써 한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4 14:59: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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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스타를 찾아서]⑥아이큐어, 치매 패치로 분야 글로벌 1위 노려

치매 시장 점유율 1위 약물 '도네페질' 경구제→패치제 전환 임상 3상 진행 중…성공 시 오는 2021년 매출 1123억원 예상 글로벌 특허 출원 완료…파락셀과 미국에서도 임상 진행 중 코스닥 상장 기업 아이큐어가 도네페질 치매패치 임상 3상 돌입 코앞에 두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제형 연구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큐어는 이 도네페질 치매패치로 치매 약물 패치 분야에서 글로벌 1위를 노린다. 아이큐어는 도네페질이라는 치매 약물의 패치를 개발 중이다. 현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패치는 파스와 같이 붙이는 형태로 약물을 흡수하는 것이다. 멀미약인 귀미테과 유사한 형태로 작용한다. 치매 약물은 리바스틱이민, 메만틴, 도네페질, 갈란타민 4가지가 있는데, 이 중 가장 점유율이 높은 것이 도네페질로 전체 치매 약물 시장의 73%를 차지한다. 아이큐어는 이 도네페질 경구제를 패치제로 바꾸는 연구를 한다. 아이큐어 장관영 이사는 치매 약물은 경구 형태보다 패치 형태가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치매를 앓는 노인들은 약물 흡수 대사가 망가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약물이 과다흡수되거나 덜 흡수되는 경우가 많다. 연하곤란을 겪어 입으로 약물을 먹기 어려운 이들도 있다. 경구 형태 약 투입을 잊기도 한다. 아이큐어의 도네패질 치매패치는 1주일에 2개의 패치만 부착해 경구제보다 훨씬 간편하고, 악물 유효농도 범위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정관영 이사는 "약물이 혈중 농도에서 유효농도 범위 이상 혹은 이하로 작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킨다"며 "경구 제형은 혈중 농도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사이클을 만들지만, 패치는 일정한 혈중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치매 약물 중 리바스틱이민이 패치제로 판매 중이다. 장관영 이사는 "리바스틱이민 패치가 발매 3년 만에 경구제의 93%를 대체했다"며 "오는 2020년 임상을 끝내고 2021년 판매를 시작하면 1123억원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이큐어가 개발중인 도네페질 치매패치는 지난 2017년 10월 한국발명진흥원에서 사업 가치 3500억원, 특허 가치 1800억원 규모의 기술가치평가를 받았다. 한국발명진흥원은 아이큐어 도네페질 치매패치의 기술성·경제성·산업성 등을 따졌을 때 10년간 판매를 진행한다면 매출 총이익이 약 2조원 규모일 것으로 판단했다. 아이큐어는 현재 미국·유럽·중국·일본·말레이·호주·러시아·브라질·캐나다·인도에 해외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장관영 이사는 "이 특허가 2035년까지 보호된다"고 덧붙였다. 도네페질 치매패치 3상 성공 가능성에 대해 장관영 이사는 "성공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자신했다. 장 이사는 "아이큐어는 10년 이상 패치만 연구했고, 이미 1상에서 약물 유효 혈중농도를 95% 신뢰구간에서 확보했다"며 "신약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투여 방식을 바꾸는 것이어서 우호성을 보는 것이 아니라 비열등성을 확인하는 것이라 잘 나올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아이큐어는 지난해 11월부터 '파렉셀'과 계약을 맺고 미국에도 임상을 진행 중이다. 파렉셀은 세계 3위의 글로벌 임상 기관으로, 아이큐어는 파렉셀과 임상 1상만으로도 허가가 나오는 빠른 허가 트랙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장관영 이사는 "2021년 미국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했다.

2020-01-14 14:58:3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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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중소 파트너사에 상품대금조기지급

롯데하이마트, 중소 파트너사에 상품대금조기지급 롯데하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총 775개 중소 파트너사에 상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중소 파트너사에 총 305억원의 상품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지난 9일에는 257억원의 상품 대금을 1차로 중소 파트너사에 조기 지급했다. 14일에는 남은 48억원의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상여금, 임금 등 자금소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당초 예정됐던 지급일보다 최대 45일 앞당긴 것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5년 8월 이후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상품 대금을 꾸준히 앞당겨 지급해왔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상품총괄부문장은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상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며, "지금까지 롯데하이마트가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상생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명절조기대금 지급 외에도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중소 파트너사가 대출 시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부터 동반성장펀드 규모를 4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증액한다. 그 외, 중소 파트너사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300여개의 온·오프라인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또, 파트너사 현안에 대해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신제품 소싱을 위한 해외박람회 참여를 지원해오고 있다. 중소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중소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하여 고충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간담회', 파트너사와의 소통 및 교류증진을 위한 '동반성장 간담회'도 진행하고 있다.

2020-01-14 14:45: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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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쪽방 봉사활동…연탄 3000장 기증

현대엔지니어링 2020년도 신입사원들이 영등포 쪽방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4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신입사원 49명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쪽방을 방문하고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 이번 신입사원 사회공헌활동은 신입사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연탄을 쪽방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연탄배달 봉사활동 이외에도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새희망학교', '굿윌스토어 물품기증' 등 현대엔지니어링이 진행 중인 국내외 대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실천적 참여 ▲지속가능한 나눔 ▲행복한 상생 등 3대 원칙을 기반으로 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체계에 공감하며, 책임감을 갖고 사회공헌 비전인 '행복 에너지 나눔기업'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기 이전에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문화를 접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2020년 한 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0-01-14 14:41:4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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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1만 원대 '베지밀 설 선물세트' 출시

정식품, 1만 원대 '베지밀 설 선물세트' 출시 정식품은 설을 맞아 온 가족 건강관리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베지밀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총 6종으로 소비자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베스트셀러 품목과 어린이, 시니어 등 연령별 맞춤형 제품으로 구성됐다. 모두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성은 물론 실속까지 갖춰 소중한 사람에게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하기 좋다. 선물세트는 대한민국 최초의 두유이자 일명 '국민두유'로 불리는 베지밀A,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견과류를 사용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검은콩의 담백한 맛과 검은참깨의 고소한 맛은 살리고 안토시아닌, 세사민, 세사미놀 등 검은콩과 검은참깨의 영양 성분은 그대로 담은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 두유, 칼슘과 인의 비율을 2:1로 설계해 칼슘 흡수율을 높인 뼈 건강을 위한 두유인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은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또한 영양이 풍부한 두유에 비타민이 풍부한 애플망고 1개 분량의 과즙과 복숭아,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어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좋은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단백질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보강하고 뼈 건강에 좋은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강화한 시니어 맞춤 두유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정식품의 대표적인 타깃 맞춤형 제품으로 각각 음용층의 연령과 상황에 필요한 필수 영양 밸런스를 설계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경자년 설을 맞아 온 가족이 베지밀로 간편하게 영양을 챙기면서 따뜻한 마음도 나눌 수 있도록 가격과 건강, 마음까지 모두 잡은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올해도 '국민두유' 베지밀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4 14:32: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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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설 명절 항공·택배·상품권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소비자원, 설 명절 항공·택배·상품권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 A씨는 2019년 1월 2일 오후 10시 25분 출발 예정인 항공편 탑승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대기했으나, 항공사 사정으로 항공편이 8시간 지연돼 다음날 오전 6시 30분경 목적지인 필리핀으로 출발했다. A씨는 항공편 지연에 따라 여행일정, 숙박 등에 차질이 발생했으므로 항공사에 이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 B씨는 2019년 2월 21일 택배서비스로 물품을 발송했으나 파손된 상태로 배송됐다. B씨가 택배사에 항의했으나 택배기사의 잘못이므로 대리점, 택배기사와 직접해결하라는 답변을 받았고 대리점에서는 취급주의 표시가 없었으므로 배상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 C씨는 발행년월일이 표시돼 있지 않고 유효기간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기재된 구두상품권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정책이 변경되어 더 이상 사용이 불가하다며 거부당했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설 연휴를 맞아 소비자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항공, 택배, 상품권 분야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항공, 택배, 상품권 관련 서비스는 설 연휴가 포함된 1~2월 동안 소비자의 이용이 크게 증가하는 분야로 이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항공, 택배, 상품권 서비스 관련 분야에서 소비자 피해가 매년 약 1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항공, 택배, 상품권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건수는 1490건에 달했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항공) 항공기 운항지연·취소 및 위탁수하물 분실·파손 시 배상 거부 ▲(택배) 물품 분실·파손, 배송지연 ▲(상품권) 유효기간 경과 시 대금 환급 거부, 미사용 상품권 기간 연장 거부 등이다. 택배서비스 이용이 집중되는 설 명절 특성상 물품 분실·파손, 배송 지연 등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선·냉동식품의 경우 부패·변질된 상태로 배송되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상품권의 유효기간 경과로 사용을 거절당하거나 환급받지 못하는 경우에 대한 피해 접수가 많았다. 항공 서비스에서는 분실된 위탁수하물에 대해 적정한 배상을 거부당하는 소비자 피해 사례가 주로 접수됐다. 소비자원은 서비스·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가격, 거래조건, 상품정보, 업체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사업자에 대한 배상 요구를 위해 계약서, 영수증, 사진,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사업자에게는 가격, 거래조건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가 알기 쉽게 제공하고, 이용약관이 표준약관이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과 다른 경우 사전에 소비자에게 명확히 고지할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2020-01-14 14:3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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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샵, 2020 설 맞이 할인 기획전 진행

풀무원샵, 2020 설 맞이 할인 기획전 진행 풀무원은 오는 23일까지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설 선물세트 및 대표 제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풀무원샵은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실속과 가심비를 충족시켜 줄 선물세트와 명절 상차림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최대 51% 할인, 합리적 가격에 선보였다. 먼저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제품만을 엄선해 '명절 선물 BEST'를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했다. 대표 품목으로 여성건강기능식품 '풀무원로하스 로젠빈'과 간편한 스틱형 홍삼 '풀스케어 플러스업 홍삼정 스틱 선물세트(10mlX30포)'를 마련했다. 특히 '풀스케어 플러스업 홍삼정 스틱'은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판매하는 제품으로 25% 특별 할인한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풀스케어 플러스업 홍삼정 스틱은 300여가지 유해물질 검사를 완료한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인삼만 사용했고, 총명탕 원료로 알려진 원지, 석창포, 백복령을 함께 담아 설 선물로 제격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실속 도시락김세트'와 '국산콩 생나또' 등은 각각 15%와 25% 할인 판매한다. 명절 상차림으로 인기 있어 주부들이 많이 찾는 풀스케어 언양식불고기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떡국떡, 한우곰탕 만두 등 명절음식 준비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도 할인 판매한다. 새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물로는 천연비타민 '올가 츄어블 비타민 C세트'과 특허 받은 사포닌 강화홍삼을 사용한 '올가 활력홍삼'을 각각 51%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 저탄소 및 GAP 인증을 획득한 '올가 행복 한라봉 세트'와 국내산 참조기에 천일염으로 밑간을 한 '올가 법성포 굴비세트 7호', 홍삼과 농축 블랙 푸드 성분을 담은 '이씰린 블랙테라피 헤어케어 세트', '이씰린 퍼스트세럼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품목을 마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풀무원샵은 설 선물 구매 고객 대상 총 200여만원 상당의 적립금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23일까지 설날 기획전 페이지 내 전시된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적립금 30만원(1명), 10만원(5명), 5만원(15명), 1만원(5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민정 풀무원 온라인사업부장은 "명절 선물 소비자 구매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루 반영해 선물 세트와 품목을 구성했으며 할인 혜택 적용이나 적립금 지급 이벤트 등도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까지 따듯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4 14:20: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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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죽음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완주 도전 순항 중

쌍용자동차가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 2020 대회에서 순조로운 레이스를 펼치며 선전하고 있다. 14일 쌍용차에 따르면 쌍용 모터스포츠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와디 알 다와시르 716㎞의 제 8구간 레이스를 무사히 통과하며 T1-3(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부문 10위, 자동차 부문 종합 37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8년 티볼리 DKR, 2019년 렉스턴 DKR에 이어 올해 코란도 DKR로 '3년 연속 다카르 랠리 완주'라는 기록에 도전 중인 쌍용차는 지난 5일 제 1구간 레이스가 시작된 이래 안정되고 꾸준한 레이스를 펼치며 3년 연속 다카르 랠리 완주라는 목표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 모터스포츠팀의 오스카 푸에르테스 선수와 공동파일럿 디에고 발레이오 선수는 "제 6구간에서 탈진 증세가 나타나 위험했지만 서두르지 않고 페이스를 조절해 경기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며 "마지막 남은 레이스 모두 성공적으로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카르 랠리는 약 2주에 걸쳐 사막, 계곡 등 수천 수만 킬로미터에 이르는 험난한 오프로드를 횡단하는 레이스로, 참가팀 절반 이상이 탈락해 죽음의 레이스, 지옥의 레이스라 불린다. 지난 5일 시작된 2020 다카르 랠리는 오는 17일 제 12구간 레이스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 남미에 이어 중동에서 열리는 첫 대회인 만큼 선수들과 차량이 이전과 다른 낯선 레이스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쌍용자동차팀이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1-14 14:20: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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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최초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6년간 29조원 투자

기아자동차가 현대차에 이어 최초로 최고경영자가 주재하는 'CEO 인베스트 데이'를 개최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대응을 위한 중장기 미래 전략 '플랜 S'를 공개했다. '플랜 S'는 기존 내연기관 위주에서 선제적인 전기차(EV) 사업 체제로의 전환과 동시에, 선택과 집중의 방식으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혁신 및 수익성 확대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아차는 6년간 29조원을 투자해 2025년 영업이익률 6%, 자기자본이익률 10.6%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또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해 점유율을 6.6%로 높이고 모빌리티 솔루션에서도 경쟁력을 갖춘다. 기아차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박한우 사장 주재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양대 미래 사업 '전기차와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과감한 전환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한우 사장은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기아차가 미래 고객 가치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변화에 단순히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플랜 S는 전기차 및 모빌리티 솔루션이라는 양대 축을 중심으로 한 과감하고 선제적인 미래 사업 전환 계획"이라며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혁신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2021년에 첫 전기차 전용 모델을 내놓고 2025년엔 전차급에 걸쳐서 전기차 11종을 갖추고, 친환경차 판매 비중 25%를 달성할 방침이다. 2026년에는 중국 외 세계 시장에서 전기차 50만대를 포함해 친환경차 100만대를 판매한다. 기아차의 전용 전기차 모델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되고, 승용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오버 디자인, 미래지향적 사용자 경험, 1회 충전 주행거리 500㎞ 이상, 20분 이내 초고속 충전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집약된다. 전기차 라인업은 소비자들읜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고성능의 '전용 전기차'와 보급형의 '파생 전기차'로 운영한다. 한국,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은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까지 확대한다. 신흥시장은 전기차 보급 속도를 감안해 투입한다. 기아차는 혁신적인 '전기차 아키텍처(차량 기본 골격)' 개발 체계를 도입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다양한 차종을 단기간에 적은 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전기차 판매와 관련해선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구독 모델,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렌탈·리스, 중고 배터리 사업 등도 검토 중이다. 모빌리티 사업과 관련해 기아차는 해외 대도시에서 지역 사업자 등과 함께 전기차 충전소, 차량 정비 센터, 편의시설 등이 갖춰진 '모빌리티 허브(Hub)'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모빌리티 허브는 환경 규제로 도시 진입이 불가한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가 환승하는 거점이다. 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로보택시, 수요응답형 로보셔틀 등도 운영한다. 기아차는 또 운송, 물류, 유통 등 기업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 신규 기업 고객군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업 고객이 현재 세계 산업 수요의 약 5%에서 2030년에 25%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배경이다. 기아차는 니로EV, 쏘울EV 등 기존 차량에 별도 트림을 운영하는 과도기를 거쳐, 차량 공유 서비스 전용차, 상하차가 용이한 저상 물류차, 냉장/냉각 시스템이 적용된 신선식품 배송차 등 타깃 고객 전용 PBV를 개발,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하면 초소형 무인 배송차, 로보택시 등 통합 모듈 방식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PBV로 사업을 확대한다. 특정 용도의 PBV는 가격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므로 외부 협업에 적극 나서고 내부에도 전담 개발조직과 생산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기아차는 내연기관 사업 수익성을 개선해서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영업이익률을 지난해 3.4%(3분기까지), 2022년 5%에서 2025년 6%로 올릴 계획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세계 상위 수준인 10.6%로 높인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SUV 판매 비중을 현재 50%에서 2022년 60%로 끌어올린다. 세계 4위 자동차 시장인 인도시장 공략도 속도를 높인다. 지난해 인도공장 가동과 소형 SUV '셀토스' 판매 개시로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시장 안착에 성공한 기아차는 레저용밴(RV) 중심의 신규 라인업 추가, 공장 가동률 확대, 2022년 30만대 생산 체제 구축 등으로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국에선 근본적 체질 개선을 목표로 브랜드 혁신을 한다. 신흥시장의 반조립제품(CKD) 사업은 현재 8만대에서 2023년 30만대 체제로 키운다. 중국 외 신흥시장 내연기관차 판매는 현재 77만대에서 2025년 105만대로 늘려서 수익성 제고를 유도한다. 기아차는 전기차의 경우 설계 최적화와 표준화 혁신으로 2025년에는 내연기관 수준의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주주 미 시장 신뢰 제고를 위한 주주 환원 정책도 적극 시행한다. 단기적으로는 25~30% 배당 성향 기조를 유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자사주 매입, 배당 성향 확대 등을 적극 검토한다. 기아차는 고객이 변화를 공감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정체성(BI), 기업 이미지 (CI), 디자인 방향성(DI), 사용자 경험(UX) 등 전부문에서 걸쳐 근본적 혁신안을 추진한다. 기아차의 새로운 브랜드 체계는 전기차 시대의 선도자,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사랑 받은 브랜드, 도전과 혁신의 상징 등 명확한 지향점 하에 준비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구체적 전략이 공개된다.

2020-01-14 14:19:0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