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강호 보험개발원장 "자동차·실손보험 문제 해결 적극 지원"

강호 보험개발원장은 11일 "작년에 기록적인 수준의 영업적자가 발생한 자동차보험과 지속적인 손해율 악화로 지속가능성에 위협을 받고 있는 실손의료보험의 문제 해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 원장은 이날 "자동차보험은 손해율 악화에 따른 주기적인 누적 적자 문제로 사업모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보험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도덕적 위험 경감 방안, 자동차보험 보험료 적정성 유지 방안 등 자동차보험 제도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근본적인 자동차보험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험개발원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따라 이를 취소하고 배포한 자료로 대신했다. 우선 보험개발원은 경미한 차량 사고시 '인적피해에 대한 객관적·합리적 보상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2016년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 반영된 '경미손상 수리기준'을 마련해 이미 시행한 바 있으나 경미사고에 따른 인적 부상 관련 합의금 등 올해에는 인적 피해에 대한 객관적·합리적 보상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본 것. 이를 위해 보험개발원은 학계와 공동으로 탑승자 사고 재현 시험, 국제세미나 개최, 경미사고 치료비 지급 통계분석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미사고 인체상해 위험도 국제기준 제정도 추진키로 했다. 이미 지난해 10월 열린 세계 자동차기술연구위원회(RCAR) 연례회의에서 대다수 회원국이 필요성을 공감해 워킹그룹이 결성됐다. 또 보험개발원은 원가 변동요인의 보험료 적기 반영을 위해 자동차보험 원가지수를 개발할 예정이다. '자동차보험 원가지수'는 진료비, 수리비, 부품비 등 자동차보험 주요 원가의 변동 추이를 보험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지수화해 표시하는 것이다. 강 원장은 "이는 자동차보험 보험료의 인상·인하 요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정 보험료 수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손의료보험과 관련해선 보유한 계약·사고 통계 분석을 통해 상품구조 개편과 비급여 관리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손해율 악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비급여 진료비가 증가함에도 비급여 진료비는 국민건강보험 급여와 달리 법률·제도적 실태조사나 관리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보험개발원은 보건복지부에 비급여 진료비 현황과 분석자료를 계속 제공할 방침이다. 또 비급여 과잉진료비 청구에 대한 분석과 문제 제기로 비급여 표준화 확대와 비급여 수가 편차의 축소 등을 복지부에 요청·설득해 나갈 예정이다. 청구간소화 관련 보험업법 개정이 이뤄질 경우를 대비해 복잡한 실손의료보험금 청구절차 간소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보험개발원은 서울대와 공동 개발한 주요 질환 예측모형을 활용해 인수 가능한 유병자 범위 확대, 관련 상품개발 지원 등을 통해 유병자 건강보험 시장의 성장잠재력 견인과 시장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 최근 온디맨드(on-demand)형 상품이 국내 시장에 등장하기 시작함에 따라 수요가 있는 위험에 대한 국내외 사례조사, 관련 통계 수집·분석 등을 통해 혁신형 손해보험 상품의 신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보험개발원은 지난해부터 개발해온 '자동차보험 손해사정지원시스템(AOS알파)'의 시범서비스를 보험회사에 제공해 보상업무의 효율성 강화와 손해사정 품질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요율확인시스템(KAIRS)'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활용범위를 생명·장기손해보험에서 자동차·일반손해보험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10개사와 공동 개발한 'ARK시스템'에 최신 IFRS17 기준서 수정사항 추가 및 시스템 성능 고도화도 추진한다. 강 원장은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보험수요에 대응한 신상품 개발뿐 아니라, 능동적으로 보험수요를 발굴·창출하는 신시장 개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험회사의 비용 및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2-11 14:41:52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건설사, 신종코로나에 분양강행이냐? 연기냐?

아파트 분양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변수를 만났다. 이에 따라 주요 건설업체는 당초 예정된 분양일정을 미루거나 견본주택 개관을 취소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는 안전 장치 설치를 통해 견본주택을 여는 곳도 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이달 분양예정인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아파트 견본주택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입주자모집공고일로부터 청약 당첨자 발표일까지는 운영하지 않고, 청약 당첨자 발표일 이후 당첨자 대상으로만 운영한다.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는 경기도 수원시 매교동 209-14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52개동 총 3603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부터 110㎡까지 총 179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810만원이다. 오는 14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이후,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GS건설은 올해 첫 분양예정 단지인 대구 청라힐스자이 견본주택 개관을 7일에서 21일께로 잠정 연기키로 결정했다. GS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정확한 개관 일정은 2월 넷째 주 확인이 가능하다. 청라힐스자이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공공분양을 제외하고 민간에서 분양 일정을 미룬 사례는 없지만 업계에서는 추후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추이에 따라 일정 조정도 검토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전염병 확산을 막고 많은 방문객을 모집하려면 일정을 연기하는 게 나을 수 있다는 것. GS건설이 시공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제이드자이의 경우 견본주택을 개관하지 않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로 대체한다. 과천제이드자이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 있는 단지로 총 647가구, 전용면적 49~59㎡로 구성돼 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1월 분양휴업 상태에 이어 신종코로나 발생으로 분양 일정이 미뤄지고 있다는 점과 오는 4월 총선이 있다는 점은 건설사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수도권, 지방 등 분양 수요가 적은 곳 위주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2월 유일한 서울 분양 예정 물량인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9단지는 청약 일정을 연기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행하고. 총 1529가구 중 962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59~84㎡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그동안 청약 일정이 계속 미뤄져 왔던데다 기대 시세차익이 큰 단지로 꼽혀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 그러나 SH는 최근 청약일정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당초 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청약 접수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SH는 추이를 봐가면서 빠르면 2월 말 쯤 공고할 계획이다 한편 이달 주택청약업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의 이관됐고, 4월 총선으로 마케팅 등 제약이 있어 건설사들은 마냥 일정을 연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견본주택을 오픈 하는 단지가 등장하는 이유다. 먼저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는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오픈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5~84㎡, 461가구를 분양하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견본주택 입구에 비치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방문객의 체온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 지원센터 팀장은 "신종코로나 영향이 미미한 매매시장과는 달리 분양시장에서는 공급 일정을 뒤로 미룰 수록 수요량이 몰려 청약경쟁률이 과하게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2020-02-11 14:37:15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일동후디스, '트루맘·뉴클래스' 리뉴얼 1주년 기념 체험단 모집

일동후디스는 '트루맘·뉴클래스'의 리뉴얼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트루맘 뉴클래스 퀸'과 '트루맘 프리미엄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벤트는 일동후디스 공식 쇼핑몰 '후디스몰'에 가입 또는 로그인 후 별도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별도 체험단 페이지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 공유한 URL과 본인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최종 당첨자는 3월 5일 일동후디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의 체험단에게는 트루맘 프리미엄 프로젝트와 트루맘 뉴클래스 퀸 중 아기 월령에 맞는 제품을 제공한다. 또 체험단 중 우수 참여자 15명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10명의 참가자에게는 후디스몰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상당의 후디스몰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트루맘?뉴클래스'는 자연방목 원유에 면역글로블린 sIgA, IgG 등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방어인자를 배합하고 올리고당의 함량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소화흡수는 물론 균형 잡힌 성장발달을 위해 두뇌구성성분인 타우린과 인지질, 스핑고마이엘린까지 첨가했다. 일동후디스 담당자는 "'트루맘·뉴클래스'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1주년을 맞이해 체험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면역력 강화가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아기 건강의 기초가 되는 방어인자 성분을 높인 트루맘·뉴클래스로 아기 건강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11 14:36:12 김민지 기자
기사사진
현대·기아차, 2020 iF 디자인상 수상…쏘나타·엑씨드 등

현대·기아차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0 iF 디자인상' 본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시장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또다시 입증한 것. 11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제품 디자인 분야 수송 디자인 부문에서 현대차의 '쏘나타 센슈어스', 전기차 콘셉트카 '45'와 기아차의 '엑씨드', 전기차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가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디자인담당 부사장은 "현대·기아차의 검증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전달되는 디자인 가치를 확장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된다고 현대차그룹은 말했다. 현대차는 2014년 2세대 제네시스(DH)를 시작으로 ▲2015년 'i20' ▲2016년 '아반떼', '투싼' ▲2017년 'i30' ▲2018년 'i30 패스트백', '코나' ▲2019년 '팰리세이드', 콘셉트카 '르 필 루즈' 등 7년 연속 수상했다. 기아차는 2010년 유럽 전략 차종 벤가 ▲2011년 'K5', '스포티지R' ▲2012년 '모닝' ▲2013년 '프로씨드' ▲2014년 '쏘울' ▲2015년 '쏘렌토' ▲2016년 'K5', '스포티지' ▲2017년 '니로', '신형 프라이드', 'K5 스포츠왜건' ▲2019년 '프로씨드', '씨드 해치백', '씨드 스포츠왜건'에 이어 11년 연속으로 상을 받았다. 현대차의 개방형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플랫폼인 '제트(ZET)'는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제트 시범사업에서 나온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설계한 전동 킥보드 콘셉트인 'EPV01'도 대여 편리성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서 상생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최서호 현대차 융합기술개발실장(상무)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국회 수소충전소', 버려지는 자동차 가죽 시트로 옷을 만든 '현대 리스타일', 건물 외관을 자동차 에어백으로 제작해 2019 FIFA 여자 월드컵 기간에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후원사 홍보관으로 운영한 '피파 월드 풋볼 뮤지엄' 등으로도 상을 받았다.

2020-02-11 14:24: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니로·쏘울 EV 출고 고객 대상 '구매·충전·매각' 책임지는 서비스 진행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구매부터 충전·매각까지 책임지는 구매 프로그램 '스위치 온'을 국내 최초로 11일 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한 달 동안 '니로 EV'와 '쏘울 부스터 EV'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 충전비 지원, 중고차 가격보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차 보조금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이고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플랜 S'의 일환이다. 2월에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를 통해 기아차의 전기차를 할부로 구매하는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정상 할부 금리(4.0%) 보다 1.1~2.2%포인트 낮은 금리(선수율 10% 이상)를 제공한다. 기아차 멤버십 카드와 신용카드를 결합한 '기아 레드 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를 통해 이용실적에 따라 충전요금을 최대 월 3만원 할인해 주고,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또 전기가 구매 후 2년 초과 3년 이하 기간 내에 기아차 신차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차량의 실 구매가의 55%까지 보장해준다. 3년 주행거리 4만5000km 이내의 차로 약정서를 작성한 고객이 대상이다. 예를 들어 '쏘울 부스터 EV 프레스티지 트림'(4630만원)을 보조금 1320만원(제주, 대구, 부산, 인천 기준)을 적용받아 사면 실제 구매가는 3310만원이고, 3년 후에는 중고차 가격으로 2546만원을 보장받게 된다. 따라서 3년 간 약 764만원만 부담하면 쏘울 부스터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스위치 온'은 2025년까지 전기차 사업 체제로 전환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미래 비전을 담아낸 구매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전기차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전용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기아차는 기존 내연기관 위주에서 선제적인 전기차(EV) 사업 체제로의 전환과 동시에, 선택과 집중의 방식으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혁신 및 수익성 확대를 도모하는 중장기 전략 '플랜 S(Plan S)'를 공개하고, 오는 2025년까지 11종의 전기차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전기차 점유율 6.6%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2020-02-11 14:22:3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정의선 "수소기술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미 에너지부와 MOU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글로벌 수소 사회 구현의 행보를 넓히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미국 주지사들과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수소전기차의 탁월한 친환경과 경제적 효과를 알린데 이어 최근 에너지부와 수소경제 협력체계 구축을 이끌어내는 등 세계 수소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현대차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에너지부 청사에서 미 에너지부 수니타 사티아팔 국장과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 김세훈 전무가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혁신과 글로벌 저변확대를 위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소를 운영해 확보한 실증 분석 데이터를 학계, 정부 기관, 기업 등과 공유하고 수소 에너지의 경쟁력을 알려서 수소와 수소연료전지 기술 혁신과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현대차는 에너지부에 수소전기차 넥쏘 5대를 실증용으로 제공하고 워싱턴 D.C. 지역에 수소충전소 구축을 지원한다. 현대차와 미 에너지부는 넥쏘 투입과 수소충전소 개소를 통해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소의 실증 분석 데이터를 확보하고 학계, 정부 기관, 다양한 산업 분야와 공유할 계획이다. 수소와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수소산업 관련 전문가 교육과 인력개발 프로그램 등에 제공하고 자동차 이외의 산업과 일반 대중의 수소와 수소연료전지 기술에 대한 수용성도 적극 제고할 방침이다. 수소와 수소연료전지 기술에 대한 수용성 증대는 자동차, 철도, 선박, 항공기 등 운송 분야에서 발전 분야에 이르기까지 수소 응용 산업군의 확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이번 MOU 체결로 캘리포니아주 중심으로 보급된 수소전기차가 미국 전역으로 확대될 기반을 조성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에너지 관련 정책과 미래 에너지 연구개발 등을 담당하는 에너지부는 2000년대 초부터 수소와 수소 연료전지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날 미국 워싱턴 D.C. 에너지부 청사에서 정 수석부회장은 마크 메네제스 에너지부 차관과 만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수소사회 구현의 필요성과 비전,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수소와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다양한 산업 군에서 활용이 가능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며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에너지부의 수소연료전지 프로그램에 협력하고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수소연료전지 기술 대중화에 적극적이며 미 에너지부가 수소의 미래 잠재력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 이번 협력의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국 에너지부와 함께 수소사회가 조기에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크 메네제스 차관은 "미 행정부는 미국의 수송분야에서의 다양한 수요 충족과 과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에너지원을 활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 산업계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수소연료전지와 수소기술의 발전은 물론 미국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미래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메네제스 차관은 정 수석부회장이 동석한 가운데 미 에너지부 청사 앞에 전시된 넥쏘를 직접 운전하며 넥쏘의 친환경성과 성능 등을 체험했다. 현대차그룹은 2004년부터 에너지부와 협력해왔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 시범운행과 수소 충전소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해 1세대 투싼과 2세대 스포티지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탑재한 수소전기차 33대를 투입했다. 섭씨 35도∼40도를 넘나드는 고온과 5∼7% 경사 산악 지형 등 가혹한 환경과 도로조건에서 성능을 시험하며 수소전기차 상용화에 속도를 냈다. 2012년∼2017년에는 투싼ix 수소전기차 10대 시범운행을 공동으로 했다. 현대차그룹과 에너지부가 함께 시범운행한 수소전기차가 43대가 미국 전역에서 다닌 거리는 200만㎞에 달했다. 이와 함께 한국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과 미국 '연료전지및수소에너지 협회(FCHEA)도 이날 워싱턴 D.C. FCHEA 사무소에서 MOU를 체결했다. H2KOREA 문재도 회장과 FCHEA 모리 마코위츠 회장은 한·미 양국의 수소산업 발전 등을 위해 광범위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벌 자동차시장 전문 조사기관 마크라인즈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미국과 한국의 수소전기차 보급대수는 각각 7937대와 5126대로 세계 1, 2위다. 향후 한·미 양국 수소협회 간 협력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은 현대차와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수소 관련 기업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성한 협회이고, FCHEA는 GM, 퓨얼셀에너지 등 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기업들이 회원으로 있다.

2020-02-11 14:19:1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 제안 받는다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 제안 받는다 - 2020 문경시도시재생뉴딜사업 통합 안내 공고 - 문경시 도시재생 지원센터는 1월 30일, 2020년 문경시도시재생뉴딜사업 통합 안내 공고를 발표했다. 2019년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도시재생의 포문을 연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는 7월 개소 이후 6개월간 점촌 1,2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써 7개의 소규모 재생사업을 진행했다. 2020년에는 본격적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시작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문화 및 축제 기획/주민역량강화/상권활성화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이번 사업을 위한 심사위원 풀(Pool)과 서포터즈?기자단이 통합 과업의 내용으로 모집 중에 있으며 2020문경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통합 안내 공고에는 분야별 사업 계획과 일정이 표기되어 있고 문경시청 홈페이지,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공고는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첫 시작으로써 올해 센터에서 진행될 사업에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사업의 전문성 강화와 공정성을 추구하기 위함이다. 주민제안은 2월28일에 1차로 신청 받을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상시 제안 받는다.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주도의 사업이 되기 위해서는 문경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제안이 필요하며, 이 제안들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진행하겠다. 또한 더 많은 분들이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애향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지원 사업으로 250억의 예산을 받아 2023년까지 진행되는 문경시(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월, 문화 및 축제 기획 분야의 파머스 마켓을 위한 주민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 경북 장성우

2020-02-11 14:17:48 장성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보건의료 퇴직공무 지역사회 보건소 자원봉사단 결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방지 위해 '역전의 용사들'이 뭉쳤다!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새로운 소식으로 예민한 요즘,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의료분야 퇴직 공무원 1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서기로 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에 나서는 퇴직공무원 10여명은 지난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2015년 메르스를 경험하고 극복한 보건의료분야 퇴직공무원들이다 이들 퇴직공무원들은 2인 1조로 구성해 오전·오후 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체온과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관련 기본 보건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그 최 일선에 서 있는 3개 보건소 공무원들은 피로도가 상당히 누적된 상태로 퇴직 공무원선배들의 자원봉사 소식에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현하면서도 이들의 건강을 염려하기도 했다 이번 자원봉사에 나선 윤○○ 퇴직공무원은 "전염병은 끝임 없이 발생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아는 만큼 충분히 대응하고 막을 수 있는 질병"이라며 "우리가 후배공무원들에게는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일선에 근무하는 보건소 후배 공무원들에게 위기상황 극복에 대한 조언과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시는 오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이 풍부한 퇴직공무원들의 자원봉사가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02-11 14:17:03 김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