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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대전지역 코로나19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에 특별자금 지원

우리은행은 대전신용보증재단과 '2020년 우리은행 특별출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5억원을 재원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전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75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대출기간과 대출금액에 따라 연 0.2%포인트의 보증료가 우대된다. 특히, 보증서를 담보로 대전광역시 이차보전대출을 받는 경우 대전광역시로부터 대출이자 일부를 최대 연 3.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신보 소상공인 통장'을 대출과 함께 이용할 경우 인터넷뱅킹이체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2월부터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전라북도·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과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일시적으로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대전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 울산 등으로 특별출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2-21 13:46:1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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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페이코, 손님 위한 '통큰 혜택' 제공

하나카드는 간편 결제앱인 '페이코'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카드 X 페이코 이벤트'는 하나카드 손님들의 계절적, 라이프 스타일 요인 등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구매 만족도 및 이용빈도가 높은15개 쇼핑몰을 엄선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하나카드는 ▲식품 ▲패션·리빙 ▲종합몰 총 3개의 영역으로 구분해 해당 몰에서 하나카드로 페이코 앱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시는 손님에게 실질적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식품몰의 경우 ▲마켓컬리 6000원 할인(2만원 이상 구매), ▲얌테이블 25% 할인(1만5000원 한도), ▲굽네몰 30% 할인(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한도), ▲아이허브 6000원 할인(4만원 이상 구매 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션·리빙몰의 경우에는 ▲OCO 25%~30% 할인(4만원 한도), ▲베니토 20% 할인(1만5000원 한도), 바디럽 20% 할인(4만원 한도), ▲오늘의집 6%할인(5000원 이상 구매, 1만5000원 한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종합몰의 경우에도 ▲현대백화점e슈퍼 6000원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ns홈쇼핑 12%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한도), ▲1300K 11% 할인(2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한도)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 기간은 2월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페이코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알뜰한 소비를 원하는 손님을 위한 추가 꿀팁도 있다. '페이코 하나 체크카드'를 이벤트 기간 내 신규발급 발급 후 페이코 앱으로 간편 결제 시 아이허브에서 적용 가능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페이코 하나 체크카드는 페이코와 콜라보를 통해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손님을 위해 작년 2월 출시한 상품으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페이코 포인트 2%(월 1만 포인트 한도)를 적립할 수 있다.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손님의 편리한 결제,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다양한 결제 플랫폼과의 콜라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손님 관점에서 이벤트를 기획해 손님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카드가 되겠다" 고 전했다.

2020-02-21 13:46:0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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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개인간 중고차 카드 결제 서비스’로 자동차 금융 선도

KB국민카드가 개인간 중고차 거래 시 결제 플랫폼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와 함께 차량 정보 조회, 정비사 동행 차량 점검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간 중고차 카드 결제 서비스'를 오는 8월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금융위원회의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이 서비스는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시 개인 판매자에 신용카드 가맹점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해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를 신용카드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차량 거래대금을 지급보증(에스크로) 방식으로 지급해 거래 안정성을 높이고 ▲할부 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 제공 ▲차량 정보 원스톱 조회 ▲정비사 구매 동행 차량 점검 ▲자동차보험 가입 연계 등 중고차 구매 관련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중고차 판매를 희망하는 개인 판매자는 별도의 비용과 행정 절차 없이 연 1회 일회성으로 신용카드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고 구매자는 거래 사기, 하차 차량 판매 등의 위험 부담을 줄여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현행 영세 가맹점 수준인 1%의 이용 수수료를 구매자와 판매자가 각각 0.5%씩 부담해 카드 결제에 따른 수수료 부담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개인간 중고차 거래 내용 및 결제 방법 합의' → '차량 판매자 판매 회원 가입 및 신용카드 가맹점 등록' → '차량 구매자 등록' → '희망 결제 방법 및 부가서비스 선택' → '신용카드 결제' → '차량 이전 등록 확인' → '판매자 앞 결제 대금 지급'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연간 70만대 수준으로 전체 중고차 시장의 20% 가량을 차지하는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의 안정성과 편의성이 한 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거래 시장의 성장과 직거래장터, 인터넷카페 등을 통한 중고차 거래 방식의 다양화 추세에 맞춰 KB캐피탈의 'KB차차차' 등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KB금융그룹 차원의 중고차 금융 관련 다양한 시너지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이번 개인간 종고차 카드 결제 서비스 외에 지난해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 받은 ▲신용카드 포인트 기반 가맹점 매출대금 신속 지급 서비스 ▲신용카드 포인트 기반 온라인 안심결제 서비스 ▲신용카드 가맹점 정보 기반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2020-02-21 13:45:5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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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라임 등 잇따른 악재에 금융지주 주가 '휘청'

최근 주요 금융지주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및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 등 금융사고로 지배구조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주가가 대폭 꺾였다. 일부 지주 회장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 부양에 힘쓰고 있으나 잇따른 악재로 주가 부양에 난항이 예상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DLF 사태에 라임 펀드 불완전판매 논란까지 겹치며 주가가 전일 종가 기준 1만50원까지 하락했다. 지난해 2월 재상장 이후 주가가 1만5250원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1년 새 약 34%가 감소한 수준이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주가 급락에는 지주전환으로 인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하락 이외에도, 최근 불거진 DLF판매 관련 징계로 인한 지배구조 우려가 기인한 점이 크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금융감독원에서 CEO중징계가 결정됐으나 사측은 제재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할 가능성이 크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과태료가 감경된 바, 기관 제재를 금융위가 최종 의결하는 만큼 당초 결정보다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하나금융지주도 DLF사태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하나금융 주가는 전일 종가 기준 3만3050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3만9600원)보다 19.8% 하락했다. 최근 약 8년만에 더케이손해보험을 인수하며 종합금융사로서의 외형을 완성했으나, 이같은 호재에도 주가는 반등하지 못했다. 신한금융지주는 라임사태와 관련한 사기혐의로 전일 종가 기준 3만6550원의 주가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0.27% 상승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주가가 4만3100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15.1% 하락한 수준이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9일 보고서를 통해 "라임사태와 관련해 신한지주는 라임펀드 판매 잔액 자체가 많은데다, 무역금융펀드에 총수익스와프(TRS)를 제공한 신한금투의 선순위 회수 가능 여부에 따라 예상 손실 폭이 상당히 커질 수도 있다"며 "만약 신한금투가 TRS를 선순위로 회수하지 못하게 될 경우 신한지주의 예상손실액은 2000억원에 육박하거나 이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금융지주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KB금융의 주가도 지난 16일을 기준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KB금융의 주가는 전일 종가 기준 4만1800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4만5850원) 대비 8.83% 감소했다. 지난해 DLF 손실사태를 피한 데 이어 이번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사태에서도 비교적 책임이 자유롭지만, 앞으로 은행 상품판매와 관련한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은행의 성장가능성에 의구심이 제기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2020-02-21 13:45:4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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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 플레이디 “10만개 이상 광고주 확보”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37% 점유 일본 광고시장과 온라인 커머스 진출을 앞둔 플레이디가 코스닥 상장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자체 개발한 브랜드의 마케팅 본격화 덕에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플레이디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디지털 광고대행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며 상장 일정을 공개했다. 플레이디는 2000년 네이버 검색 광고 사업부로 시작한 디지털 광고대행사다. 2010년 독립해 KT그룹의 자회사로 있다. 디지털 광고 전략 기획부터 광고물 제작, 광고 운영, 그리고 광고 매체와 접촉해 광고를 집행하는 미디어렙 영역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를 표방한다. 플레이디의 경쟁력은 그간의 성공 사례에서 증명된다.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들과 협업하며 신뢰도를 쌓아왔다. 허욱헌 플레이디 대표이사는 "기업들이 광고대행사를 선택할 때 보통 같은 업종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레퍼런스를 살펴본다"고 말했다. 플레이디가 국내 여럿 기업들과 협업해왔던 프로젝트들이 양분이 돼 성장동력이 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6년 34곳에 불과했던 고액 광고주는 지난해 말 60개까지 대폭 늘어났다. 고액이 아니더라도 십만 개 이상의 광고주를 확보했다. 회사에 따르면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대형 포털사뿐 아니라 구글과 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매체로부터 협력업체로 등록됐다. 허 대표는 "디지털 광고주 선두주자인 쿠팡과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매출은 꾸준히 성장세다. 플레이디의 지난해 3분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99억원, 영업이익 69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이다.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7.75%, 41.92%, 22.90% 증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규모는 약 4조3935억원으로 플레이디는 여기서 약 37.5%를 차지하고 있다. 플레이디가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강조하는 이유다. 허 대표는 "오랜 업력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가 있다"며 "다져온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커져가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신규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신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 미디어커머스 사업 전담팀을 꾸렸다"며 "올해부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군을 선별해 우수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했다. 2개 업종과 2개 상품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일본시장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말 일본지사 설립을 마쳤다. 일본은 대형사 외 중소·중견기업(SMB)들을 위한 광고 솔루션이 부족하다는 점을 공략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일본은 전체 광고 시장과 비교했을 때 디지털 광고 점유율이 낮은 편"이라며 "중소기업 광고주에게 플레이디만의 경쟁력으로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플레이디의 총 공모주식수는 368만9320주(신주 100%)다. 공모 희망가 밴드는 6800원에서 7500원(액면가 500원)으로 책정됐다. 공모 예정 금액은 251억원에서 284억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약 872억원~988억원이다. 공모자금은 출범을 앞둔 일본 지사 운영과 커머스 사업 운영 등에 활용된다. 플레이디는 오는 24~2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다음달 2~3일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며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2020-02-21 13:45:3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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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제이앤티씨 '3D커버글라스', 스마트폰 넘어 자동차까지 장착

3D커버글라스 전문 기업 제이앤티씨(JNTC)가 내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넘어 자동차 업계로 고객사를 넓혀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제이앤티씨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날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8500원~1만500원)를 확정하고 오는 3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을 밝혔다. 제이앤티씨는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3D 커버글라스 양산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삼성전자 노트4에 단독 공급됐다. 기존 평평한 형태의 디스플레이에서 측면에 곡면을 사용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2019년, 2020년에는 키리스(Keyless)와 자동차용 일체형 3D커버글라스 개발에 성공했다. 키리스는 스마트폰 양 옆에 키를 없앤 형태로 좌우 곡면이 모두 90도로 꺾인 디스플레이다. 또 자동차용 일체형 3D 커버글라스는 지난 2017년 유럽 자동차회사에 장착을 결정, 2021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제이앤티씨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미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까지 전년 온기 실적을 넘어섰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2249억원, 영업이익은 3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2.5%, 69.8%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29.8% 증가한 370억원을 기록했다. 김성한 제이앤티씨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은 갤럭시 S7의 폭발 사건으로 물량이 빠지고, 베트남 현지 공장의 적자로 실적이 감소했다"면서 "하지만 2019년에는 고객 다양화와 베트남 공장이 양산을 시작하면서 실적을 회복, 2019년 온기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확대에 따른 글로벌 디스플레이, 글로벌 스마트폰 고객사 증가가 기대된다. OLED 시장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 평균 8.9% 성장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보고 있다. 김 대표는 "OLED 시장 확대는 3D 커버슬라스 수요가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에 따라 새로운 고객사 확대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이앤티씨의 향후 성장 동력은 키리스, 폴더블, 롤러블용 초박막 유리(UTG) 등 고도화된 신제품 라인업에 대응하고, 신규 빅 마켓인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을 위해 차량용 3D커버글라스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마련되는 약 1155억원(공모가 최상단 기준)의 자금 역시 해당 기술 개발에 대부분 사용할 계획이다. 베트남 생산공장 증설에도 일부 사용한다. 김 대표는 "현재 UTG 윈도우 제조 공정에 대한 설비 및 공정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고기능성 커버글라스에 최적화된 선행요소기술도 확보하고 있어 첨단 미래형 디스플레이 시장 개화가 곧 제이앤티씨 성장 가속화의 엔진이 되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이앤티씨는 이날 수요예측을 마무리하고 공모가를 정해 오는 24, 25일 청약을 진행한다. 총 1100만주를 상장하고 이 중 구주매출은 500만주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 4일. 상장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다.

2020-02-21 13:45:1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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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의 애뉴얼리포트, 보고서 경연 대회 대상

신영증권의 애뉴얼리포트가 보고서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영증권은 2019년 발간된 애뉴얼리포트가 '2018/19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에서 금융·자본시장부문 대상(Platinum)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 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최하는 애뉴얼리포트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경연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약 20개 국가의 1000여개 보고서가 경쟁을 벌였다. 신영증권의 애뉴얼리포트는 8개 평가 항목 중 첫인상, 커버 디자인, 주주 메시지, 서술적 기법, 재무 리포트, 내용의 명확성, 정보의 접근성 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신영증권의 'FY2018 애뉴얼리포트'는 전통창호문을 모티브로 삼았다. 전통창호문이 창호지 위에 수직과 수평의 살이 서로 교차하며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문양을 만들듯이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또한 꽃완자문, 불발기문, 만월문 등을 사용해 성장과 내실의 조화, 고객의 마음을 헤아려 제공하는 차별화 서비스 등을 표현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애뉴얼리포트 대상 수상은 고객과 진심을 다해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 속에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1 13:45:0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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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SK이노베이션 E&P 사업대표 "행복은 우리 회사의 궁극적인 지향점"

김태원 SK이노베이션 E&P 사업대표가 '근본적 전환·혁신·행복'이 갖는 중요성을 내세우고 나섰다. 김태원 SK이노베이션 E&P 사업대표는 21일 SK이노베이션이 만든 뉴스 전문 채널 스키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3가지 가치를 강조하며 새로운 E&P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원 E&P 대표는 "E&P 사업의 모든 구성원이 딥체인지에 대한 의지를 갖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한 바 있다"며 "근본적 전환·혁신·행복 등 세 가지 키워드를 갖고 '뉴 E&P'를 구축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원 대표는 먼저 전통자원·비전통자원·사회적 가치(SV)의 추구라는 세 관점에서 근본적 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단순히 보다 많은 원유를 높은 가격에 파는 기업이 아니라, 우리가 숨쉬고 사용하는 공기·물·토양을 보호하면서 친환경적으로 원유를 발견하고 생산해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로의 전환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두 번째 키워드 '혁신'에 대해서도 "혁신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결국 '사람'"이라며 "우리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 역량과 작년에 만든 E&P 기술 로드맵을 계속 강화해 나간다는 원칙하에 구체적인 혁신활동들을 벌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E&P 구성원들의 노력과 성취, 그리고 함께 일하는 과정 속에서 느끼는 즐거움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만들고 나눌 것이라고 확신한다. 행복은 우리 회사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는다. 가진 것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성장 발전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사업의 핵심 광구까지 과감하게 매각한다"며 "우리가 가진 기술을 보다 고도화하기 위해 보유 역량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2020-02-21 13:10:24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