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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드러난 韓 증시 체질, 中 보다↓

한국 증시가 좀체로 코로나19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도 순매도세로 돌아섰고, 지수 하락폭은 주요 3개국(한·중·일) 중 가장 크다. 금, 달러, 채권 등 안전자산 가격은 급등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당분간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의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2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1월 20일~2월 21일) 코스피 지수는 4.4% 내렸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진 지난주 초 반등 국면에 들어서는듯 했으나 감염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지수는 2200선 아래로 떨어졌다. ◆ 중국보다 더 하락 기간(1월2일~2월21일), 단위=원/KRX 해당기간 코스피 지수는 일본, 중국 등 주요 감염국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는 2.9% 하락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8% 내렸다. 상하이 지수는 3000선을 돌파하며 약진하고 있다. 한국은 경제부터 지수까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투자 대기자금 성격인 머니마켓펀드(MMF)로 한 달만에 25조20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값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KRX 금시장은 지난 2014년 3월 시장 개설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1일 기준 금값은 1g당 6만2860원으로 연초와 비교해서 10.5% 상승했다. 채권가격도 크게 올랐다. 3년물 채권 금리는 1.182%로 이미 기준금리(1.25%) 이하로 내려가 금리 인하 기대감을 선반영했다. 이달 들어서만 6.9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1200원을 넘어섰다. 안전자산인 달러의 가치가 높아진 탓이다.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가치 하락)은 외국인의 매도세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즉각적 조치 필요" 한국 증시의 하락폭이 큰 이유에 대해서 '약한 경제 체력'을 문제 삼는다. 중국은 확대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한국은 우려감만 큰 상황이다.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1.6%(S&P)까지도 낮아진 상황이다. 그간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할인요인)'로 꼽혀왔던 배당 성향(순이익에서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율), 지배구조 개선이 상당부분 개선됐음에도 위기때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증시 체질이 바뀌지 않았다는 평가다. 한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는 "지난해 상장사 배당성향은 20%를 넘어서면서 글로벌 기준에 맞춰가고 있지만 한국 증시 할인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중국의 위기에 한국 증시가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국 금융시장은 당분간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긴급 유동성 조치 등 즉각적인 효력을 기대할 수 있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조언한다.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한국도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정책이 나와야 한다"면서 "유의미한 경기부양책 발표가 있기 전까진 증시 변동성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희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역시 "국내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급증으로 1사분기 역성장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시간을 두고 효과가 나타나는 금리 인하보다 즉각적 효력을 기대할 수 있는 재정정책적 처방이나 긴급 유동성 조치가 더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2-23 13:53:2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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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OCI,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 합작법인 설립

포스코케미칼과 OCI가 과산화수소를 생산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포스코케미칼과 OCI는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화학사업 분야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MOU)으로 손을 잡은 양사는 지난 21일 과산화수소 제조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 지분은 포스코케미칼 51%, OCI 49%로, 오는 2022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한다. 고순도 과산화수소는 철강공정 부산물인 코크스로 가스(COG)로부터 얻은 수소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분야의 식각과 세척에 사용된다. 필수 멸균제로도 쓰이는 과산화수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도 쓰이는 물질이다. 과산화수소의 핵심원료인 COG는 광양제철소에서 공급받을 계획이다. 이번 합작사업을 통해 OCI는 고품질 원료를 안정적·경제적으로 확보하고 현재 운영하는 과산화수소 사업의 경쟁력과 지위를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포스코케미칼은 철강공정 부산물을 원료로 화학제품을 생산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소재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종합화학 분야로의 사업확장을 본격화한다. 김택중 OCI 사장은 "과산화수소 사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함께 모색할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포스코케미칼과 다양한 합작사업들을 검토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고부가가치 화학과 소재 중심으로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포스코케미칼이 가진 화학 원료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과 OCI의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로 새로운 사업 기회와 수익창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23 13:38:1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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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 시대 불완전판매 우려↑…소비자보호 강화해야

디지털금융의 발달로 복잡한 상품군이 확대되면서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한국금융연구원이 펴낸 '디지털금융에서의 소비자보호-금융상품 라이프사이클 측면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다양하고 복잡한 금융상품이 판매될수록,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금융소비자들은 사기나 불완전판매를 당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들이 대규모 빅데이터를 활용하면서 과거에는 대출 등 특정 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금융소비자들도 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나, 한편으로는 데이터나 분석기법의 한계·디지털 기기 이용의 한계 등에 따라 차별적 대우를 받을 가능성도 있게 된 것. 이에 따라 디지털금융 활성화를 유인하면서도, 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상품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 걸쳐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규복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융상품의 개발단계에서부터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디지털화된 정보가 부족한 특정 소비자그룹이 존재할 경우,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 해당 소비자그룹군에 대한 분석이 배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판매전략수립 단계에서는 목표 소비자를 더욱 세밀하게 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연구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금융소비자그룹 구분은 금융투자상품에 대해 고위험투자가 가능한 소비자그룹에서부터 저위험 투자가 가능한 소비자그룹까지 5~7단계 정도로 구분된다"며 "소비자의 특성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고, 이에 대응하는 맞춤형 상품들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보다 다양한 소비자의 특성과 니즈가 반영된 금융소비자그룹 설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판매단계에서도 온라인 비대면 채널에서는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이 대면채널보다 정형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해진 공간내에서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게 효율적으로 금융상품을 설명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민영기자 hong93@metroseoul.co.kr

2020-02-23 13:28:1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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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내리고, 마스크 노마진 공급…'착한 사장님' 주목

코로나19 확산에 소상공인·국민위해 '고통 분담' 동참 전주 한옥마을, 남대문시장, 김포서 임대료 인하 나서 문 대통령 "'착한 임대인 운동' 전국 확산 기대감" 밝혀 마스크·손소독제, 염가에 공급한 中企대표들도 '귀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내수·소비업계 간담회에 참석,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 상가 임대료를 내리는 건물주,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마스크나 소독제를 마진 없이 판매하는 중소기업 사장님 등 '착한 ○○○'가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통을 분담하며 공생하려는 움직임이 어둠속에서 한 줄기 빛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일부에선 아직은 미미한 이같은 '착한 움직임'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솔선수범을 보여야한다는 지적이다. 정부나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건물에 입점해 있는 소상공인이나 사무실 등의 임대료를 과감히 낮추는 것이 한 예다. 23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한 상가 임대료 인하 움직임이 서울 남대문시장, 경기 김포 등으로 점점 확산되고 있다. 앞서 전주 한옥마을 건물주 14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극심한 침체를 보이자 임차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를 10% 이상 내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아울러 전주 시내에 있는 또다른 건물주 64명도 동참하는 차원에서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10~20%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관련 소식을 전해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주시와 시민들께 박수를 보낸다. 지역 경제 침체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국민들의 '십시일반 운동'이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지난 21일 오전 서울 목동 '행복한 백화점'을 방문해 내수·소비업계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는 자리에서도 "임대료 인하가 몇 분으로부터 시작해 나비효과로 남대문시장 등으로 확산하듯 국민·정부·지자체가 한 몸이 돼 어려움을 이겨 나가자"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대화 자리에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착한 임대인운동'을 시작한 건물주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전주의 임대료 인하 움직임은 서울 남대문시장으로 이어졌다. 남대문 상가 건물주들이 상가 2000여 곳의 임대료를 3개월간 한시적으로 20% 내리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렇게하면 입점 상인들은 매달 2억원, 3개월간 총 6억원의 임대료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남대문시장에는 약 1만2000개 점포가 있다. 전체의 6분의1이 착한 행보에 동참한 것이다. 김포의 장기동에서도 한 건물주가 4곳 점포에 대한 임대료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월 100만원씩 내리기로 했다. 이에 대해 정하영 김포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익명을 요청한 건물주가 입주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했다. 그 마음이 감사하고 따뜻하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가 더욱 확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이때 일부 건물주들이 부담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내린 이같은 '통큰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정부나 공공기관,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건물에도 적지 않은 소상공인들이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임대료 인하도 전향적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왼쪽부터)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영선 중기부 장관,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가 지난 18일 경기 안양 에버그린을 방문, 이야기를 듣고 있다. /중기부 '착한 사장님'들도 조명받고 있다. 마스크, 손소독제와 같이 공급이 달려 제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 와중에 오히려 많은 이익을 포기하고 '노마진'에 공급하고 있는 몇몇 중소기업 대표가 그들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지난 18일 경기 안양에 있는 마스크 제조기업인 에버그린으로 달려가 격려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승환 대표가 96년 설립한 에버그린은 순수 국내 기술로 안면부 여과식 마스크 제조에 성공하는 등 마스크 제조와 관해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에버그린은 최근 중기중앙회를 통해 마스크 1만개를 공급, 중국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에 있는 우리 기업 200여 곳에 전달됐다. 특히 에버그린이 이번에 공급한 마스크는 현재 시장에서 팔리는 가격보다 터무니 없이 낮은 수준으로 중국내 한국기업들의 코로나19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문 회장은 "마스크 물량이 부족함에도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을 도울 수 있도록 공급해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에버그린을 포함해 역시 마스크를 제조하는 씨앤투스성진, 마스크상사, 파인텍, 위텍코퍼레이션, 스리에스엠코리아, 레스텍, 케이엠은 공영쇼핑의 '마스크 노마진 게릴라 판매방송'에 관련 제품을 공급,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를 일반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박영선 장관은 이튿날인 19일엔 손소독제 제조회사인 우신화장품도 방문했다. 우신화장품의 손소독제 역시 공영쇼핑을 통해 노마진으로 판매됐다. 박 장관은 "마스크 등의 품귀현상으로 국민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수급 안정에 힘써주는 기업들이 진정한 애국자"라며 "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기업들을 더욱 독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2-23 13:24: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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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음식점·숙박업 직격탄…도소매업 연쇄타격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음식점과 숙박업이 매출급감 등의 직격탄을 맞았다. 이와 함께 도소매업을 비롯해 어린이집 휴원이나 졸업·입학식, 세미나 등 각종 행사 취소에 따른 관련업체의 피해가 커지는 연쇄효과도 본격화되고 있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 금융부문 지원은 지난 7일 시행 이후 18일까지 8영업일간 5683건, 약 3228억원 규모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금융지원 규모 역시 초반 나흘간 800억원에서 빠르게 늘었다.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2315억원(4952건)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지원됐다. 시중은행과 카드사 등 민간 금융사를 통한 지원은 913억원(731건) 규모다. 업종별로 보면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여행을 취소하면서 음식점과 숙박업의 지원요청이 많았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수출입업체 등 근원지인 중국 관련 피해가 컸다면 이제는 얼어붙은 내수시장에서 피해가 본격화됐다. 금액으로는 숙박업의 금융지원이 522억7000억원 규모로 가장 컸다. 특히 정책금융의 경우 숙박업체당 약 6억원이 지원돼 평균치 4700만원을 크게 웃돌았다. 지원건수로는 음식점이 1204건으로 가장 많았다. 골목상권 등 영세한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지원규모는 481억3000만원 규모다. 특히 카드사의 경우 음식점업이 지원건수와 금액 모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카드사들은 영세가맹점에 금리·연체료 할인과 결제대금 청구유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매업과 소매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각각 364억2000만원, 307억1000만원 규모로 이뤄졌다. 마스크포장업체인 A사는 마스크 수요 폭증으로 생산업체에서 현금결제를 요청하면서 운전자금 대출을 문의했다. 서울지역 공연기획업체 B사는 2월에 진행하기로 했던 공연이 코로나19 확산에 취소되면서 특례보증 지원을 요청했다. 인천 소재 어린이집에 식자재를 납품했던 C사는 어린이집 휴원으로 매출액이 줄면서 분할상환 금액을 유예할 수 있는지 물어왔다. 지원상담 요청이 쇄도하는 만큼 금융지원 규모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열린 코로나19 금융부문 이행 점검회의에서 "지금까지 총 1만7000여건의 상담이 이뤄졌는데 대부분이 매출감소를 타개하기 위한 자금지원 문의였다"며 "특히 호텔·숙박·여행·레저 등 관광업종에서 운영자금 지원을 요청한 사례가 많았고, 중국에서의 원재료 및 부품 조달 애로, 현지 자회사의 조업 차질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요청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7일 정책금융기관 중심으로 약 2조원의 신규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 보증과 대출, 수입신용장에 대해서는 최대 1년간 만기를 연장하고 있다. 시중은행과 카드사 등 금융사들 역시 신규자금 공급, 금리 및 연체료 할인 등 자발적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코로나19 관련 자금지원에 대해서는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담당자가 면책되도록 조치했다. 지원기업의 부실이 향후 책임소지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실무자들이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2020-02-23 13:23: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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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코로나19 확산에 온라인·비대면 거래 선호

#2020022301000995300037381#'이불밖은 위험해' 코로나19 확산에 온라인·비대면 거래 선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집밖을 나서는 것을 꺼리고 있다. 이에 마트 대신 온라인으로 장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접촉하는 것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다보니 비대면 택배 배송이 보편화되고 있다. 쿠팡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당분간 모든 주문 물량에 대해 '비대면 언택트 배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과 직접 만나 물건을 전하는 대신, 문 앞에 두거나 택배함에 맡기는 방식이다. 쿠팡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수그러들 때까지 실시되는 한시적인 안전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배송인력의 안전을 위해 전국 모든 물류센터와 캠프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전국 모든 물류센터에 열감지 카메라도 설치했다. 쿠팡은 주문량이 급증한 품목의 재고를 최대한 확보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배송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신규 환자가 몰린 대구·경북지역에서도 고객들이 원활하게 생필품을 배송 받을 수 있도록 총력 지원에 나섰다. 19일 이후 이 지역 주문량이 평소보다 최대 4배 늘어, 조기 품절과 극심한 배송 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쿠팡 측은 "현재 전례 없는 정도로 주문이 몰리고 있어 배송 인력을 긴급히 늘리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주문 처리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이마트 SSG닷컴도 최근 한 달간 새벽배송을 포함한 '쓱배송' 주문이 작년보다 20% 늘었다. 지난 19일에는 주문량이 폭증해 미리 주문할 수 있는 최대일자인 다음 주 월요일까지 쓱 배송이 모두 마감됐다. 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98% 증가했고, 생수(96%), 채소류(75%), 홍삼·비타민 등 건강식품(70%)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G마켓도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김치, 반찬, 생수, 생선 등 장보기 관련 품목의 판매량이 20~150% 늘었다. 첫 사망자가 발생한 20일에는 라면과 통조림, 즉석밥의 매출이 각각 80%, 72%, 654% 급증했다. 대면 접촉을 피하기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수요도 증가했다. 최근 한 달 CU의 도시락 매출은 메르스 때와 비교해 32.2% 더 높았으며 김밥 65.9%, 즉석식 93.9%, 시리얼 61.6%, 육가공류 29.2% 매출이 올랐다. 또한, 외식이 줄어들면서 반찬류 29.0% 농산식재료 27.4% 과일 27.2% 판매가 늘었다. 또한, CU가 요기요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배달서비스의 이용 건수도 최근 한 달 동안 평소 대비 68.5% 껑충 뛰었다. 온라인몰과 편의점 매출은 상승하는 반면, 소비자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백화점과 마트업계는 울상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점포는 휴업에 돌입, 많게는 수백억의 매출 손실을 빚었다. 중국인 관광객과 따이공(보따리상)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했던 면세점 업계의 타격은 더욱 심각하다. 바이러스 감염 우려때문에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현재 유통업체가 영업 중단으로 입은 손해 액수는 수천억 원으로 추산된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 사상 최악의 1분기 실적을 기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2020-02-23 13:18: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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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기준금리 인하할까…내리면 1.00% '역대 최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당초 시장에서는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으나 최근 코로나19가 지역감염으로 확산하며 분위기가 달라진 것. 다만 한국은행이 감염병 확산 추이를 지켜본 뒤 하반기 중 인하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기준금리 1.00% '가보지 않은 길' 23일 한은에 따르면 오는 27일 한은은 금통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코로나19가 지역감염으로 확산하면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현 1.25%에서 1.00%로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기준금리를 내릴 경우 1.00%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한은은 전염병이 확산될 때마다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금통위는 2003년 5월 사스 사태 당시 기준금리인 콜금리를 4.25%에서 4.0%로 내렸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산하던 2015년 6월에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인하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14일 "지금 코로나19 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로 확산할지, 지속 기간이 얼마일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내경제 영향을 예단하기에는 아직은 이르고, 지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의 발언으로 금리동결 기조는 강해졌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지역감염으로 확산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특단의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라며 현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일각에서는 한은이 감염병 확산 추이를 지켜본 뒤 이르면 4월, 늦으면 하반기 중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증권가, 기준금리 인하 전망 우세 증권가에서 이달 한은이 기준금리를 1.00%로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안정세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이번 주에 크게 증가했다"며 "이에 따른 경제적 충격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 대응이 필요해졌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공 연구원은 "당초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2월 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할 수 있다고 예상했지만 이후 지역감염이라는 새로운 감염 경로가 발생해 경기 하강 요인이 부각될 여지가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는 '최근 대통령과 경제계의 간담회에서 제시된 모든 건 의사항을 수용, 신속히 후속조치를 이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기준금리를 비롯한 각종 정책 가용 수단들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백윤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다"며 "문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를 열고 경기방어에 좀 더 적극적인 액션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 것도 같은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03년 SARS 당시 한국은행을 포함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공격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며 "그 결과 글로벌 통화량이 회복되면서 글로벌 경제는 충격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며 "현시점에서 경기 충격에 대한 완충 장치로 금리 인하를 머뭇거릴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2-23 13:15:5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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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민감피부를 위한 꿀 TIP

천연 유래 더마 코스메틱 시카고(CICAGO) '귀신앰플', 울긋불긋 민감성 피부 진정에 탁월 입춘이 지나고, 눈이 녹아 비나 물이 된다는 우수(雨水)가 지났다. 날이 풀려 나들이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봄처럼 화사하고 생기있는 메이크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초미세먼지와 꽃가루, 황사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피부염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가리기 위해 두꺼운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오히려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는 클렌징과 피부 진정을 위한 기초 케어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한다. 따뜻한 봄날,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기초 공사템에 집중해보자. 작은 자극에도 쉽게 피부가 붉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면, 아이소이가 만든 천연 유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시카고(CICAGO)의 대표 제품인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이하 귀신앰플)'을 추천한다. 귀신앰플은 천연 유래 보습 성분으로 이루어진 수분 베이스의 '복원층'과 오일베이스의 '장벽층'으로 나뉜 신개념 2층상 시카 앰플이다. 붉은기 개선, 민감 피부 진정, 피부장벽 개선 관련 임상을 완료해 봄철 깊어진 피부 고민을 보다 다각적으로 케어한다. 또한, 사상자, 세리신, 겨우살이가 함유된 시카고만의 민감케어 특허성분 'CICA-GO Complex'와 미백 기능 성분인 알부틴을 함유한 미백기능성 앰플로 피부 진정과 함께 거뭇한 피부톤을 환하게 가꿔준다. 유해의심성분은 일절 배제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해 예민한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시 울퉁불퉁, 울긋불긋 반복되는 고민성 피부가 신경 쓰인다면, 올리브영 6년 연속 세럼 부문 1위의 '잡티세럼Ⅱ'를 추천한다. 아이소이 '잡티세럼Ⅱ'는 잡티개선은 물론 피부결, 피부톤, 과색소침착증 등 총 8종의 피부 임상을 완료한 제품이다. 특히 '액체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불가리안 로즈오일과 미백기능성분 알부틴의 시너지 효과가 빠른 화이트닝을 돕는다. 또한 비타민나무열매 추출물, 바위돌꽃뿌리 추출물, 슈퍼베리 4종 성분을 함유해 잡티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병풀, 어성초 등 피부 진정에 탁월한 성분을 함께 처방해 봄철 자극받은 고민성 피부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이 제품 또한 유해의심성분을 일절 배제하고 독일 더마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해 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에스테덤이 출시한 '카밍 바이오미메틱 크림'은 외부 유해환경의 자극으로 인해 민감하고 연약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균형을 유지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센시 시스템 기술이 적용되어 자극받아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독자 기술인 타임 컨트롤 시스템이 피부 자극은 낮추고 피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유지하도록 도우며,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는 셀룰러 워터 특허 기술이 피부의 에너지를 깨워 젊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더미코스의 '콜라겐 크림 미스트'는 청량한 컬러와 은은한 향으로 마인드 테라피를 선사하며, 지친 피부에 수분 및 영양 성분을 공급해 외부 자극에도 버틸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고영양 크림 제형과 워터 제형의 2층상 포뮬러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일차적으로 보습 성분이 촉촉한 수분을 선사하고 이차적으로 크림 층에 녹아있는 콜라겐 성분이 탄력을 부여한다. 크림과 수분의 적절한 배합으로 토너와 크림을 바른 듯 이중 보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2-23 13:12:5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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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경제, 코로나19로 '단기충격'… "장기침체 가능성은 낮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으로 중국경제의 단기충격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중국경제가 장기침체를 겪을 가능성은 낮으나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 '중국경제의 지속성장의 리스크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발병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소비심리 약화, 조업 중단 등 중국경제에 단기충격이 가시화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도 중국경제의 지속성장을 제약할 수 있는 리스크요인을 해소해야 하는 와중에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충격이 발생함으로써 중국 정부의 정책 여력 및 정책 대응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중국경제는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고성장을 지속하며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했다.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 3.6%에서 2018년에는 15.7%까지 상승했고, 구매력평가(PPP) 기준 그 비중은 이미 미국을 추월했다. 중국의 글로벌 교역 비중도 크게 확대됐다. 중국이 수출 기준 전세계 상품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대 들어 빠르게 상승해 2018년에는 12.8%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연구개발(R&D) 투자와 고부가가치 산업 성장 등 질적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GDP 대비 R&D 지출 규모를 보면 2000년 0.9%에서 2017년 2.1%로 확대됐다. 중국경제는 그동안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룩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과의 통상마찰, 과도한 기업부채,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중장기적으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리스크요인을 안고 있다. 먼저 미국과의 통상마찰로 중국 첨단산업·대형 국유기업이 지속적인 견제를 받으며 수출과 첨단기술 발전이 제약될 가능성이 있다. 또 비효율적인 투자로 누적된 과도한 기업부채가 자산가격 하락과 맞물릴 경우 급격한 투자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성장동력을 약화시키고 잠재성장률을 하락시킬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중국경제에는 도시로의 인구유입 지속, 질적 성장구조로의 경제체질 개선, 정부의 강력한 시장 통제력 등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는 요인도 있다. 보고서는 중국은 도시화를 통해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소비 중심의 질적 성장구조로 전환함으로써 투자 부진, 생산인구 감소로 인한 성장동력 약화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또 중국정부의 시장통제력, 위기대응력도 이러한 위험요인을 어느 정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한은은 "향후 중국경제의 성장동력이 훼손돼 장기침체를 겪을 가능성은 낮으나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와 같은 단기충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인 리스크요인을 해소하는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0-02-23 12:00:06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