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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스텝다운형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6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118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12·18개월), 90%(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0.50%(연 3.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120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0%(연 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이며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03 10:38:4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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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심리케어 캠페인 '터치' 진행…소방관에 기부

터치 캠페인/이베이코리아 G마켓, 심리케어 캠페인 '터치' 진행…소방관에 기부 펀딩 버튼 누르면 G마켓이 대신 100원씩, 최대 2500만원 조성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2020년 한 해 연중 기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터치' 캠페인을 시작한다. 첫 시작인 3월 29일까지는 소방공무원의 심리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터치'는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만연한 '외로움', '불안'과 '트라우마' 등을 다 함께 어루만져 치유하고 극복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3월 첫 시작은 소방관과 함께 한다. 이베이코리아가 2017년부터 전국 소방관 지원사업 '히어히어로(Here, Hero)'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물품, 장비를 지원해왔다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소방관들의 정신적, 정서적 상처 치유를 도울 예정이다. 소방청과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발표한 '2019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상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방관 공무원 2명 중 1명은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고 있으며, 이는 다른 직종 종사자의 평균보다 10배 가량 높은 수치로 트라우마 치료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캠페인은 G마켓 회원이 참여하기만 하면 고객 비용이 아닌, G마켓이 전액 기부하는 '무료' 기부로 진행된다. G마켓 고객이 터치 캠페인 페이지 내 펀딩 버튼을 누르면 1번 클릭에 G마켓이 100원씩, 최대 2500만원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트라우마와 싸우는 소방관을 응원하는 릴레이 게시판도 함께 마련했다. 고객들의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소방청의 '찾아가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심리 상담은 소방청이 운영하는 소방공무원 심리 케어 프로그램으로, 전문의나 심리상담사가 직접 소방서를 찾아 개인 심리 치유 상담 등 지속적인 관리를 돕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터치'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선희조 G마켓 마케팅팀 매니저는 "사회적 불안과 긴장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의 화두이며, 이를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3월 첫 시작은 사건사고 해결의 최전선에서 소방공무원들이 느끼는 정신적 어려움을 알리고, 실질적인 치유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03 10:26: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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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公, 사업전환지원사업 신청요건·절차 '대폭 완화'

업종 전환 희망 中企 대상 정책자금·컨설팅등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미래 유망업종 등 새로운 분야로 전환을 모색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사업전환지원사업 신청요건을 완화하고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전환지원사업'은 경제·환경의 변화로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연구개발보조금 ▲컨설팅 등을 연계 지원해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은 올해부터 주력사업의 매출액 비중이 30% 이상 돼야한다는 신청기준을 폐지해 지원대상을 더욱 늘렸다. 또한 사업전환계획 승인 권한을 중기부에서 중진공으로 일원화해 사업전환 신청 후 승인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평균 15일 이내로 대폭 단축시켜 서비스를 더욱 빠르게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업력 3년 이상,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 중소·벤처기업으로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시설자금 10년, 운전자금 6년, 대출한도는 시설자금 100억원, 운전자금 연간 5억원이다. 대출금리는 분기별 변동하는 정책자금 기준금리와 동일하다. 중진공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전환진단 및 타당성을 평가하고, 사업전환 계획을 승인한다. 신청기업은 사업계획 승인 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책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총 280여개 중소벤처기업에 사업전환자금 1100억 원을 지원했고, 올해 16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지난해 사업전환 기업을 대상으로 R&D 보조금으로 총 7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41억원 규모로 지원 예산을 대폭 늘려 총 25개 과제에 대해 총 사업비의 65% 한도 내에서 최대 2년 동안 연간 2억5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중진공 윤용일 재도약성장처장은 "새로운 분야에서 재도약의 기회를 찾는 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전환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사업전환 기업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유망업종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3 10:25: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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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생필품 수요 증가에 '생활필수템' 기획전 오픈

티몬 티몬, 생필품 수요 증가에 '생활필수템' 기획전 오픈 타임커머스 티몬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라면과 세제 등 주요 생필품들이 3배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생활필수템' 특별 매장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외출을 삼가는 사람이 늘어나며 생필품과 간편식 등을 모바일로 구매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 티몬에서 지난 2월 한 달간 라면과 세제, 생수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주요 생필품 매출을 살펴보니 전년 2월 한달 대비 3배 이상 상승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생활용품 가운데 ▲세제와 섬유유연제 174%, ▲비누와 핸드워시 1242%, ▲화장지가 124% 늘었고, 식품류 중에서도 ▲라면 575%, ▲즉석밥 151%, ▲생수 189% 등 각각 매출이 상승하며 주요 상품들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구매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티몬은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생활필수템' 특별 매장을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총 200여개 상품을 선정해 특가 판매한다. 또 하나만 구매 해도 무료배송해 굳이 불필요한 제품까지 같이 구매해야 하는 고객 부담을 덜었다. 티몬에서 '생활필수템'을 검색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생필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03 10:22: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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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청년인재 대학생 모집

지난해 스타벅스 청년인재 발대식에서 선발된 대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20년도 대학 신입생 대상 커뮤니티 스토어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6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로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4년 10월 대학로에 문을 열었으며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해 NGO 파트너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하고 있다. 현재 커뮤니티 스토어는 전 세계 80여개국의 스타벅스 중 한국과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4개 국가에서만 운영 중에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15년 1기 청년인재를 시작으로 2019년 5기까지 총 50명을 선발했다. 올해 2월까지 누적으로 총 10억 원이 넘는 기금을 조성해서 이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2명의 첫 졸업생 배출 이후 올해 2월 4명을 포함해 총 6명의 청년인재 대학생이 졸업했다. 스타벅스 청년인재 대학생들에게는 1학년 2학기부터 학기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리더십 역량 강화 세미나를 비롯해, 명사 강의, 자율 동아리 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중 지원한다. 우수 활동자는 스타벅스 지원센터(본사) 인턴십, 스타벅스 글로벌 견학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제출은 3월 20일까지이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상반기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0-03-03 10:06:2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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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엔진사양·가격 공개…"젊은 고객 충족시킬 가격"

르노삼성 XM3.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월 2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프리미엄 디자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의 엔진사양과 세부가격을 3일 공개했다. XM3는 고성능 TCe 260과 경제적인 1.6 GTe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가격은 1.6 GTe ▲SE 트림 1719만원 ▲LE 트림 1939만원 ▲LE 플러스 트림 2140만원, TCe 260 ▲LE 트림 2083만원 ▲RE 트림 2293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2532만원(개소세 1.5% 기준)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의 가격은 동급에서 가장 합리적이면서 경쟁력 있는 선에서 책정했다"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격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신형 4기통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르노그룹의 주력으로 자리잡게 될 핵심 엔진이다. 신형 TCe 260 엔진은 실린더헤드와 직분사 인젝터를 수직 장착한 델타 실린더 헤드 등 신기술을 적용해 성능은 물론, 경제성 측면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고효율성을 자랑한다. 델타 실린더 헤드 적용으로 엔진 경량화와 공간 최적화, 연료효율성까지 모두 충족시킨다. 복합연비 13.7㎞/L로 동급최고수준을 기록하며, 여기에 이산화탄소(CO2) 배출량도 125g/㎞로 낮췄다. 1.6 GTe는 CVT와 조합을 이뤄 운전자에게 경제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D-스텝(step) 기능을 적용해 자동변속기 느낌도 즐길 수 있으며, 123마력의 출력과 13.4㎞/L의 뛰어난 연비로 경제성까지 얻을 수 있다. 르노삼성 XM3 실내모습. 동급에서 가장 낮은 차체높이(1570㎜)와 가장 높은 최저지상고(186㎜)를 적용해 세단처럼 날씬하면서도 SUV답게 견고하다. 충분히 확보한 최저지상고는 SUV에 걸맞은 외관은 물론, 넓은 운전 시야까지 확보해준다. XM3는 뒷좌석 승객의 편안함도 놓치지 않는다. 동급 최상위 수준의 2열 무릎 공간 및 어깨 공간은 뒷좌석 탑승자에게 여유로움과 안락함을 안겨주고, 동급최대의 트렁크 용량(513리터)은 SUV 오너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해준다. XM3 인테리어는 운전자 중심의 프리미엄 하이테크를 빠짐없이 갖추고 있다. 소프트 폼 소재와 모던 메쉬 및 헥사곤 데코레이션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10.25인치 TFT 클러스터와 인체공학적인 세로형 플로팅 타입 이지 커넥트 9.3인치 디스플레이는 가독성과 시인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특히 이지 커넥트 9.3인치 디스플레이의 표면적은 272㎠로 동급최대의 실면적 사이즈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동급 최초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EPA)과 360도 주차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주차 편의성까지 배려했다. 차체 전후좌우에 장착한 센서로 주차공간을 탐색한 뒤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 정확하게 작동하는 주차 보조 시스템은 편리함을 넘어 안전한 주차까지 든든하게 지원한다. 평행과 직각 및 사선주차는 물론, 주차공간에서 차를 출발할 때도 문제없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SUV의 장점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은 XM3다"며 "여기에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와 편의사양, 그리고 차별화한 하이테크 인테리어에 가격경쟁력까지 더했다. 더 많은 고객들이 XM3와 함께 '더욱 다양한 경험'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03 10:02: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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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캐나다에 'LG 그램' 첫 출시

LG전자가 최근 캐나다 토론토 소재 '스페이드' 행사장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LG 그램 출시 행사를 열고, LG 그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집중 소개했다. 사진은 행사장에서 곡예사들이 17형 대화면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LG 그램 17'의 '가볍다'는 강점을 이색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을 캐나다에 처음으로 출시했다. LG전자는 2015년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도 LG 그램을 론칭해 북미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 소재 '스페이드(Spade)' 행사장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LG 그램 출시 행사를 열었다. 휴대성, 내구성, 디자인 등 LG 그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집중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LG 그램 축제'를 주제로 저글링, 공중 곡예, 무게 측정 게임 등 LG 그램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곡예사들은 17형 대화면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LG 그램 17'의 '가볍다'는 강점을 표현하기 위해 LG 그램 17을 공중으로 던졌다 잡는 저글링을 선보였고, 한 손으로 LG 그램 17을 든 상태에서 공중 곡예를 펼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020-03-03 10:00:16 구서윤 기자
뉴욕증시,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폭등…다우 5% 상승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한 주요국 중앙은행의 경기 부양책 기대로 폭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3.96포인트(5.09%) 상승한 2만6703.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6.01포인트(4.60%) 급등한 3090.2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384.80포인트(4.49%) 상승한 8952.16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 상승폭은 2009년 3월 이후 약 11년 만에 가장 컸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급락했던 증시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 주요 중앙은행의 경기 부양책 실시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28일 경제를 지지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할 것이란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도 시장 안정을 위해 충분한 유동성 공급노력을 할 것이란 성명을 내놨다. 유럽중앙은행(ECB)에서도 정책 수단을 조정할 준비가돼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는 다음날 오전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기에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들도 코로나19 대응을 뒷받침하기 위해 긴급 자금 대출 등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금리가 가장 낮아야 한다며 금리 인하를 재차 촉구했다. 이에 따라 금리 선물 시장에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50베이시스포인트(bp) 인하 전망이 100% 반영되는 등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ECB, WB, IMF 등이 긴급 대출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기반으로 한 경기 부양정책을 내놓았다는 점과 일부 기업들에 대해 과매도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점, 미국 경제지표가 견고함을 보였다는 점 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로나19 충격을 확인하는 경제 지표가 나오기 시작했다. 중국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사상 최저치로 추락했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미국의 2월 제조업 PMI도 전월 50.9에서 50.1로 하락했다. 확장 국면을 의미하는 50선 위를 간신히 유지했지만, 시장 예상치 50.8에는 못 미쳤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9%에서 2.4%로 0.5%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OECD는 한국 성장률 역시 기존 2.3%에서 2.0%로 하향 조정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03 09:54:13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