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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0년형 올레드 TV 출시…일체형 '갤러리 디자인' 추가

2020년형 LG 올레드 TV./ LG전자 LG전자 올레드 AI 씽큐가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됐다. LG전자는 2020년형 LG 올레드 AI 씽큐를 본격 출시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11일 밝혔다. LG올레드 AI 씽큐는 올 초 CES2020에서 TV부문 '최고상'을 받은 제품으로, 11일 국내에 먼저 출시된다. 55형과 66형을 먼저 출시하고, 다음달 77형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도 나온다.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TV를 설치하는 공간까지 고려했다. 또다른 '폼팩터' 혁신인 셈이다. 화면과 구동부, 스피커와 벽걸이 부품을 내장하고, TV 전체를 벽에 밀착시켜 몰입감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다음달 출시될 77형 제품도 갤러리 디자인이 적용됐다. 해외 유력 매체들도 극찬했다. IT 전문매체 '톰스가이드'는 "미니멀 디자인이 벽걸이 TV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했고, '디지털트렌드'는 "대다수 예술품보다 얇은 두께로 설치돼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이라고 호평했다. 다음달에는 '월페이퍼' 디자인 신제품도 출시한다. 두께가 4㎜에 불과한 제품으로 그림을 한장 붙여놓는 수준이다. 인공지능은 더 강력해졌다. 새로운 프로세서 '알파9 3세대'를 장착했으며, 100만개 이상 영상 데이터와 1700만개 음향 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영상 장르를 스스로 구분하고 최적의 화질을 제공한다. 독자 개발한 업스케일링 기술로 영상 품질뿐 아니라 사람 얼굴과 글씨도 인식해 선명도를 높여준다. 인공지능 사운드 프로는 2채널 음원을 가상의 5.1 입체음향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뉴스와 영화, 음악과 드라마 및 스포츠 등 5개 장르를 구분할 줄 안다. 뉴스에서는 아나운서 목소리를, 스포츠 중계에서는 현장감을 높여주는 방식이다.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는데에도 올레드 TV 장점은 부각된다. 응답속도가 빨라 고사양 게임을 지연 없이 구동할 수 있고, 색상과 명암 변화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도 지원한다. 고품질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적합하다. 돌비비전 IQ로 주변 밝기나 장르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고, 필름메이커모드로 영상 감독의 의도를 읽어준다. 인공지능 홈보드 기능도 편리해졌다. TV 화면을 시청하면서 집안 가전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특히 'LG 루틴' 기능을 새로 추가해 간단한 명령어 만으로 가전 전체를 한번에 작동할 수 있다. 현재 '좋은 아침'과 '좋은 밤', 사용자 임의 설정 1개 명령어를 지원한다. 리모컨이 없어서 자체적으로 음성을 인식하는 '다이렉트 음성 인식 기능'이 있다. 네이버 클로바와 구글어시스턴트뿐 아니라 카카오i와도 연동된다. 카카오 AI 스피커를 TV 화면과 연동해 활용 가능하다. 해외 출시 제품은 아마존 알렉사를 지원한다. 가격은 65형이 500만원, 55형이 280만원이다.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은 55형 310만원, 65형 560만원, 77형 1250만원이다. 이달말까지 신제품 구매 고객에 모델별로 최대 100만원 캐시백도 제공한다. 올레드 TV 구매시에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선물한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박형세 부사장은 "TV의 본질과 편의성을 모두 높인 올레드 TV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TV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11 13:46: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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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멸 위기 처한 항공업계…정부 지원에 '숨통' 트일까

-대한항공마저 국제선 80% 이상 운항 중단…이스타는 월급 미지급도 -정부, 3000억원 긴급 융자 제공에 '신디케이트론'까지…실효 있을까? 국적 저비용항공사 항공기./사진=각 항공사 대부분의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며 항공업계가 공멸 위기에 처한 가운데 정부 지원이 숨통을 트이게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항공업계가 유례없는 위기를 맞아 벼랑 끝으로 몰리는 모습이다.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고정비용 대비 들어오는 현금이 없자, 임직원의 급여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해 항공사로서는 사면초가에 놓였다. 이에 정부는 긴급 경영자금 지원을 대책으로 들고 나왔지만 신용·담보 등을 충족하는 항공사만 가능할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적 항공사들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다.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7개의 저비용항공사들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길이 막혔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기준 기존 124개 노선 가운데 89개를 운휴해 주간 운항횟수의 80% 이상이 중단됐다. LCC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이스타항공은 아예 국제선이 '셧다운'된 상황이다. 한국인의 입국 금지 및 제한 조치를 강화하는 국가가 109개국에 달하면서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임직원의 월급도 주지 못할 만큼 재무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임직원의 급여를 40%만 지급하고 나머지 60%는 언제 지급할지 아직 공지조차 하지 않았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이에 대해 "최소한의 회사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빠른 시일 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내 게시판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미 사내에서는 3월과 4월 급여도 미지급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스타항공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경영권 인수를 위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제주항공도 이스타항공에 대해 지금 당장 손을 내밀 수 없는 상태다. 제주항공은 지난 2일 이스타홀딩스로부터 이스타항공의 주식 497만1000주(51.17%)를 545억14만7920원에 인수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18일 양해각서(MOU)를 맺은지 약 두달 반만에 이뤄진 것이다. 그러나 이행보증금으로 지급한 115억원을 제외하고, 차액 약 430억원은 취득 예정일자인 오는 4월 29일에 전액 납입 예정으로서 그 전까지는 이스타항공의 경영에 관여할 수 없다. 항공사 대부분이 비운항하며 현금흐름이 끊기자 결국 정부는 국내 항공사 사장단과 간담회까지 진행하며 적극 지원에 나섰다. 지난달 17일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항공업계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비용항공사에 최대 3000억원의 긴급융자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이 그 자금의 대출을 맡기로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긴급지원의 성격임에도, 일반 대출과 동일한 기준을 잣대로 그나마 규모가 큰 항공사에 한해서만 자금을 지원해 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LCC업계 한 관계자는 "국토부에서는 사실 항공업 주체 부서다 보니 도와주려는 입장이다. 하지만 금융위와 산업은행에서 심사 자체를 긴급 경영자금 지원인데도 일반 심사를 하듯이 진행하고 있다"며 "솔직히 신생항공사 등 담보도 없고 뒤에 모기업도 없는 곳에는 심사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물론 특정 항공사를 짚어서 통보하지는 않았는데 산업은행이나 금융위에서는 그런 입장인 걸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 한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지난 9일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자금과 관련해 신디케이트론 방식으로 지원키로 했다. 신디케이트론은 최소 2개 이상의 은행이 차관단 또는 은행단을 구성해 일정 금액을 융자해 주는 중장기 대출을 의미한다. 이는 앞서 나온 최대 3000억원의 긴급융자와 별개다. 그러나 제주항공은 "아직 신디케이트론 방식의 지원에 대해 확정된 바는 없으며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11 13:45:4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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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몰, 온라인 봄 피크닉 '반값해봄' 전개

11일 이랜드몰 반값해봄 행사/이랜드 이랜드몰, 온라인 봄 피크닉 '반값해봄' 전개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11일 단 하루 동안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하는 봄맞이 '반값해봄' 행사를 진행한다. 이랜드몰의 '반값해봄' 행사는 시간대별 초특가 선착순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하루 종일 진행되는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가격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하게 선보인다. 우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해봄' 행사는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아래와 같이 제공한다. ▲오전 9시 샤오미 미에어2 공기청정기 4만9000원 ▲오전 11시 (CU) 광동 비타500 100ml 100원 ▲오후 1시 BHC 핫후라이드+콜라 1.25L 세트 9000원 ▲오후 3시 뚜레쥬르 떠먹는 쁘띠 티라미수 3000원 ▲오후 5시 다이슨 V8 플러피 무선청소기 19만9000원 등이다. 추가로 아래와 같이 인기상품을 최대 92% 할인해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500여 종의 '극한특가' 상품은 하루 종일 이랜드몰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로엠 의류&잡화 초특가전 최저가 1000원 ▲페라리, 랑방, 페라가모 등 남녀 명품향수 대전 최저가 1만8330원 ▲허닭 신상품 추가 닭가슴살 1+1+1 2900원 균일가전+무료배송 ▲다이슨 V10 카본파이어 프로 무선청소기 59만9000원 ▲판도라, 스와로브스키, 끄란느 등 화이트데이 기념 주얼리 극한특가 대전 최저가 6860원 ▲모던하우스 새봄맞이 주방 꾸미기 식탁/테이블 세트 최저가 9만9000원이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봄맞이 쇼핑을 온라인으로 편하게 즐기시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이랜드몰에서의 득템을 통해 연인 혹은 가족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는 기회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1 13:28: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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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장기화에 완구 매출 300% 신장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아이들 완구와 운동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집콕' 장기화에 완구 매출 300% 신장 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아이들의 '집콕' 기간도 장기화되면서 완구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2월 10일부터 3월 8일까지 4주간 아이들 교육용 블록완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9%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드게임 매출도 104% 늘었으며, 레고 13%, 완구 전체는 12%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교육용 블록완구 매출은 최근 손님이 뜸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31%나 신장했다. 온라인 주문이 폭주하자 상품을 확보하기 위해 거리로 직접 나선 부모들이 늘어난 결과다. 이에 홈플러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전국 140개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키즈 기획전'을 열고 주요 완구와 아이들 운동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회사 측은 집에만 있는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부모들의 육아 부담 해소를 위해 평소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인기 상품 물량을 확보해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인기 완구를 단독 기획해 구체관절인형을 60% 할인된 1만2900원(정상가 3만9900원)에 마련했으며, 핫휠 컬러체인지 세차장 플레이 세트 1만5900원, 아모스 아이슬라임 기획세트 6990원, 글라스데코 만들기 기획세트는 5990원에 판매한다. 아이들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상품들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옥스포드 타지마할·콜로세움 프리미엄 블록은 각 2만9900원(정상가 7만7900원·9만3900원)이며, 콩순이·포켓몬 스티커 스케치북 각 990원(정상가 2990원, 30매), 어벤져스·프린세스 디즈니 스탬프 색칠 세트는 각 7990원(정상가 1만8900원)에 판매한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스쿠터는 헬멧 포함 단독 기획 상품을 7만9000원에 내놨으며, 카카오 인라인 8만9000원, 아이들 안전 필수품인 보호대와 헬멧은 각 2만4900원, 인라인은 물론 통학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카카오프렌즈 가방 3종은 각 3만4900원에 판다. 이 밖에도 4만~8만원 상당의 인기 완구가 담긴 럭키박스 7종(보드게임 1종·남아완구 3종·여아완구 2종·유아완구 1종)을 1만9900원에 한정 판매하며, 레고 전 품목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미니 찍찍이 증정, 행사카드(신한·삼성·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영석 홈플러스 문화상품팀장은 "집에만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부모들 육아에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1 13:24:58 신원선 기자
피데스개발, 협업으로 초융합 건설산업 이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초융합 건설산업을 이끌고 있는 피데스개발이 지난달 25일 우미건설, 창소프트아이앤아이와 통합 디지털 건설사업(IDC) 관련 공동사업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건설현장 공기, 원가, 리스크를 줄이고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는 건축정보모델링(Construction BIM), 디지털 건축수량조서(Digital BOQ), 스마트 필드 플랫폼(Smart Field Platform) 구축에 협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피데스개발은 힐스테이트 삼송역,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등 굵직한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궈내면서 수요자 트렌드에 맞는 공간창출로 디벨로퍼업계를 이끌고 있다. 피데스피엠씨가 시행한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세계적인 주거 트렌드인 초역세권 복합공간 개발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도심 공간의 퍼즐교체 현상의 시금석 프로젝트로 알려지고 있다. 창소프트아이앤아이는 세계적 수준의 건설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로 기존의 구조해석 기술로는 불가능한 전산기술에 기반한 구조설계 최적화, 도면 자동 인식 및 생성 기술을 활용한 건축정보모델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피데스개발과 우미건설, 창소프트아이앤아이의 협업은 디벨로퍼, 건설사, 소프트웨어 회사가 각 회사의 노하우를 부동산과 정보기술이 결합된 본격적인 프롭테크(Prop Tech), 초융합 건설산업 시대 선도사업이다. 통합 디지털 건설사업(IDC) 솔루션은 최종 건축물을 3차원 모델링을 통해 구체화하고 건축물 건설을 위한 기초공사부터 최종 완성까지 첨단 기술 적용, 자재 운영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건설관련 소프트웨어 제품개발 및 판매, 디지털 건축 수량조서(Digital BOQ) 용역, 스마트필드 플랫폼(Smart Field Platform) 구축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한다. 3사는 이 공동사업 협정에 따라 통합 디지털 건설 솔루션 개발 및 공급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건설산업도 공간수요가 다변화하면서 본격적인 기술 경쟁에 노출되면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최적의 협업 시너지 창출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건설분야 4차 산업혁명의 협업 사업들이 나와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0-03-11 13:23: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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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홈카페족 공략 나서…스타벅스 캡슐 판매 개시!

GS25에서 고객이 스타벅스 캡슐을 살펴보고 있다./GS리테일 GS25, 홈카페족 공략 나서…스타벅스 캡슐 판매 개시! # 커피 애호가인 박서정씨(36세)는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커매(커피매니아)로 통할 정도로 커피에 푹 빠져 하루에도 3~4잔 이상을 마시고 있다. 우연히 마신 원두커피 맛에 매혹된 후, 유명 커피 전문점을 찾아 일부러 방문까지 할 정도이다. 최근에 손쉽게 다양한 커피를 집안에서 즐기기 위해 캡슐커피 머신을 구입했는데 만족도가 높다. 다만, 캡슐 재고가 떨어졌을 때 인터넷 주문이나, 전문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귀찮을 뿐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업계 최초로 스타벅스 캡슐 커피를 판매한다. 스타벅스 커피 캡슐은 고객에게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운영 조건이 까다롭지만, GS25는 점포 운영 상태 및 인프라가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편의점 업계 최초 도입이 결정됐다. 상품은 기존 판매되는 16종 중 가장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하우스블렌드와 에스프레소이다. 돌체구스터 2종(12입), 네스프레소 2종(10입), 가격은 각 8900원 · 8700원이다. GS리테일은 원두커피의 지속적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카페 수준의 고퀄리티 커피를 즐기려는 홈카페족, 육아 중심의 생활로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으나 여유가 없는 가정주부, 매번 카페 방문이 부담스러운 학생 등에게 이번 판매하는 스타벅스 캡슐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편의점 GS25는 단순한 커피 판매에서 제공 상품을 확대해 라이프스타일 커피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국내 커피시장은 100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11위의 커피 소비국으로 성장했다. 2002년 이후 매년 10~20% 지속 신장하며, 2014년 이후부터는 원두커피 시장인 인스턴트 커피 시장보다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 최근 5년간 매년 20% 이상 신장하고 있는 캡슐커피가 두각을 나타내며 커피시장의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규혁 GS리테일 커피,차 담당 MD는 "GS25는 카페25를 통해 프리미엄급 원두 커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집안에서도 실용적인 가격에 편리하며 고품질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로 내부 활동이 많은 상황에서 고품질 원두커피로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1 13:22:25 신원선 기자
포스코그룹,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스타트

포스코그룹이 11일부터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하는 그룹사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등 4개사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서류 접수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사일정 변경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1주일 연장해 3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포스코는 이번부터 더 많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점 하한선을 4.5만점 기준 3.0점에서 2.8점으로 낮춰 스펙보다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실제 경험 위주로 서류평가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단 최소 학점 등 지원요건은 그룹사마다 상이해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후 이어지는 인적성검사와 면접 일정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입사 지원자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에 실시했던 현장 설명회 등 오프라인 채용 활동을 전면 취소하지만 자체 보유한 SNS채널을 통해 더욱 면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공식 유튜브채널인 '포스코TV'를 통해 지난 2월에는 신입사원들의 포항 포스코인재창조원 연수 생활을 담은 '포스코 신입사원 포항 브이로그(V-log)'를 공개한 바 있고, 3월중에는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인터뷰 영상도 게재할 예정이다. 더욱 상세한 정보는 포스코 대표 미디어 채널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 채용담당자는 "경영여건이 불확실하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포스코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1 13:21: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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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활동·숙면 돕는 LED 패키지 출시…공간별로 낮·밤 따로

새로운 LED 패키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숙면을 돕는 LED 조명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11일 'LED 패키지(LM302N DAY, LM302N NI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양산했다. 이번 제품은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 청록색 파장 빛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데이'와 '나이트' 2개 제품으로, 각각 멜라토닌 분비량을 줄이거나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멜라토닌은 인간 수면 주기에 관여하는 물질로, 낮에는 적게 분비돼 신체를 활성화하고 밤에는 충분히 분비해 숙면을 돕는 역할을 한다. 데이 제품은 일반 LED 조명보다 멜라토닌 수치를 약 18% 줄여준다. 학교와 사무실, 산업현장 등에서 사용하면 학습 및 업무 효율을 높여줄 수 있다. 나이트 제품은 멜라토닌 수치를 일반 제품보다 약 5% 높여 수면의 질도 제고해준다. 휴식이 필요한 집이나 호텔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크기는 업계에서 보편화된 3.0×3.0㎜다. 1800~6500K의 다양한 색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LED 패키지가 실내 생활 비중이 높은 현대인들에 자유로운 조명 환경을 설계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 DS부문 LED사업팀 김언수 전무는 "LM302N은 신체 활동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개념의 광원"이라며 "이번 제품은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집중력과 휴식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11 13:16:4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