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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서남아 현지서 대형 화상상담회 열어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참가한 현지 바이어가 온라인으로 한국기업과 상담하고 있다. #"화상상담 경험이 없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연결상태도 좋고 한국기업과도 협의가 잘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이메일을 통해 추가 논의를 해야 하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인도 화장품 바이어 N사) #"한국인 입국이 제한된 상황에서 이메일, 브로슈어만으로 거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화상상담은 궁금한 점에 대해 바로 답변을 듣고, 관심품목을 보다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적잖은 소득이 있었다." (방글라데시 생활용품 바이어 A사) KOTRA(코트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동안 '코로나19 극복 서남아 소비재 화상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아마존인디아 등 서남아 유통벤더 15개사가 대구와 서울을 방문해 상담을 할 계획이었으나 지난달 긴급히 화상상담회로 전환했다. 코트라는 행사 규모를 키워서 바이어 105개사, 한국기업 265개사 참가하는 대형 화상상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서남아 유력 유통벤더가 대거 참가한다. 인도 프리미엄 온라인유통 분야 1위 기업인 아마존인디아, 방글라데시 온라인 1위 업체 다라즈 유통벤더, 파키스탄 프리미엄 쇼핑몰 스프링스토어 구매담당자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큐텐이 인수하고 올 1월 코트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도 3대 온라인쇼핑몰 샵클루스는 유통벤더 35개사와 샵클루스 조달담당자 9명이 참가하는 단독 상담회를 20일에 진행한다. 우리 참가기업은 화장품, 유아용품, 주방용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조사다. 코트라 수출기업화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 소재 기업도 30개사가 참가했다. 전체 참가기업의 87.5%(240개사)는 서남아 수출을 해보지 않은 회사이며 31.7%(85개사)는 수출 초보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서남아 지역이 생소할 수 있으므로 시장 이해를 돕기 위해 KOTRA는 별도 화상설명회를 마련했다. 화상설명회에서는 인도 등 서남아 소비재시장 진출전략을 소개하고 아마존인디아, 샵클루즈 등 메이저 온라인 플랫폼 입점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했다. 특히 인도시장에 안착한 우리 화장품 스타트업 B사의 진출과정을 현장감 있게 전달해 이해도를 높였다. 지식재산권(IP) 보호방안과 올해 10년차를 맞은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활용을 통한 현지 진출방법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상담회는 현지 바이어, 국내기업, 통역, 국내 수출전문위원, 해외무역관 직원 등 최대 5명이 국내외에서 각자 온라인에 접속해 상담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상담회 개최가 어려워진만큼 당분간 비대면 방식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약 600건 이상 거래 논의가 이뤄졌다. KOTRA는 후속 지원을 통해 60건 이상 수출계약을 성사하겠다는 목표다. 관심 바이어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샘플을 제공하는 등 오프라인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수출 마케팅 방식이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며 "서남아 소비재 화상상담회를 계기로 해외에서도 비대면 수출 마케팅 활동을 늘려 변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19 09:48: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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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32건…코스닥 취약기업에 집중

-2019년 증권신고서 분석 /금융감독원 지난해 증권신고서 정정요구가 코스닥 상장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증권신고서는 총 496건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주식 발행 신고서는 지난 2017년 205건에서 2018년 199건, 2019년 170건으로 지속적으로 줄었다. 반면 금리 인하에 채권 발행 신고서는 2017년 250건에서 2018년 272건, 2019년 294건으로 늘었다. 자금조달 규모는 69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9%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대규모 기업공개(IPO)나 유상증자가 없어 주식 모집·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33% 급감했다. 지난해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는 32건으로 집계됐다. 정정요구 비율은 6.4%로 전년 대비 소폭 높아졌다. 증권별로는 합병이나 유상증자 신고서에 대한 정정요구가 빈번했다. 회사채·IPO 신고서에 대한 정정요구는 없었다. 시장별로는 코스닥 상장사가 제출한 신고서에 대한 정정요구가 3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주관사의 인수 책임이 없는 모집주선 방식 신고서에 대한 정정요구가 많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1차 정정요구한 사유가 정정신고서에 명확히 반영되지 않아 동일 신고서에 대해 2회 이상 추가 정정요구한 사례가 늘었다"며 "유상증자나 주식연계채권 신고서의 경우 2회 이상 반복적인 정정요구 등으로 효력발생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정정요구 이유도 다양해졌다. 투자자보호를 위해 재무위험은 물론 발행회사의 제재·조치 및 지배구조 위험, 자금사용 적정성 등에 대한 심사를 강화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주식·채권의 경우 정정요구 사유가 ▲법령위반 혐의 미기재 ▲최대주주 변경 ▲불명확한 자금조달 목적 및 집행 내역 등이었다. 합병 등에 대한 정정은 합병가액 및 산출근거 부실기재가 주요 사유였다. 특히 수익추정과 관련해 구체적인 근거나 수치를 제시하지 않거나 합병가액 할인율 산정 근거에 대한 기재가 불충분했다. 정정요구를 받은 총 13개(합병 등 신고서 제출 19사 제외) 기업은 공통적으로 재무구조 및 경영 안정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3개사의 평균 부채비율은 516%로 전체 상장기업 평균 65%를 크게 웃돌았다. 또 신고서 제출 전후 6개월 간 대표이사를 변경기업한 곳이 10개사며, 최대주주 변경기업이 8개사였다. 13개사 중 3곳은 유동성 부족 및 영업부진 등으로 최근 2년 이내에 10회 이상 증권을 발행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취약기업의 투자위험 기재 충실성, 합병가액 산출근거의 적정성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공시정보에 대한 점검 및 분석을 통해 투자자가 유의할 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19 09:38: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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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 '헌혈로 한세의 사랑을' 행사 열고 헌혈 동참

한세예스24가 지난 18일 진행한 '헌혈로 한세의 사랑을' 행사에서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한세예스24 한세예스24홀딩스는 지난 18일 '헌혈로 한세의 사랑을'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문화콘텐츠 부문 계열사인 예스24, 동아출판과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등 패션부문 계열사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의 '헌혈로 사랑을' 행사는 코로나19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헌혈 수급 문제가 있다는 뉴스를 접한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이뤄졌다. 행사에 도움을 준 대한적십자사는 채혈 시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개인 문진 등 철저한 개인위생 점검은 물론 헌혈버스 소독 작업 등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 관계자는 "어려울수록 서로 도와야 한다는 마음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게 됐다"면서 "한세예스24홀딩스는 코로나19 사태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코로나19사태 이후 자체 방역과 임직원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선택적 재택근무와 근로환경 개선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한세예스24홀딩스는 패션과 문화유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등 패션 계열사와 예스24, 동아출판 등 문화콘텐츠 계열사 둔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해 3조 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

2020-03-19 09:14: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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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규제에 청신호 들어온 '지식산업센터'…남동국가산업단지 '청류지산'도 관심

이번 정부의 가장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평가되는 12.16 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연이어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으로, 주택시장에 적신호가 들어온 상황이다. 이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수익형부동산에 옮겨지는 분위기다. 인기가 좋은 곳은 지식산업센터로, 지식산업센터 투자 열기는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다. 공급량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주택에 비해 대출 규제가 적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자금력이 부족해도 진입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임차인 관리도 안정적이다. 기업이 지식산업센터의 주요 고객으로, 이동이 잦지 않고 장기간 임대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 임차인에 비해 임대료가 연체되는 경우도 적다. 한 지식산업센터 투자자는 "주택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대출 규제가 더해져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만족도 역시 높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남동국가산업단지 최초의 미래형 지식복합문화센터 '청류지산'이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인천 남동구 고잔동 662-3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1층 연면적 4만9,771.1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첨단 IoT환경, 공유 오피스, 셰어하우스 등의 개념을 도입한 지식산업센터로, ICT, R&D, 바이오 등 첨단지식산업 관련 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IoT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냉난방, 조명 자동제어, 통합관제, 보안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비즈니스 편의를 더해주는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장점이다. 제조업 공장층(B1~8F) 전 층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돼 5t 트럭이 사업장 문 바로 앞까지 진입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기업이 업무하기도 좋다. 2층 옥외데크에 연결된 공간에 자체적으로 공유 오피스를 구성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근로자들이 업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하다. 각 층에 휴게 및 회의 진행이 가능한 휴게공간이 마련되며, 옥외 휴게 데크, 옥상정원, 실내 휴게공간 등도 조성된다. 입체적 조경 계획 수립을 통해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업무 공간을 선사한다는 계획도 눈길을 끈다. 기숙사는 복층형 설계를 호실마다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탁월하다. 빛이 내부에 잘 들고 조망도 우수하다. 일부 호실은 셰어하우스로 운영해 수익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 내외 이동 편의가 좋은 지식산업센터로도 호평 된다. 전기스쿠터,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동스케이트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단지 내에 전기충전시설 및 자전거 거치대 등 특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개발로 인한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2018년 인천광역시가 발표한 산업단지재생사업 사업지에 선정돼 단계적 재개발이 올해부터 추진된다. 사업 진행에 따라 산단 일대 도로와 기반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다. 토지이용계획 개편, 업종 재배치, 업종 첨단화 등이 진행된다. 향후 산단 전반의 기능과 입지 강화, 경쟁력 강화 등이 예고된다. 자금 마련에 대한 우려를 덜어주는 다양한 입주 혜택도 인천 지식산업센터 청류지산의 강점이다.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저금리 융자가 지원되며, 취·등록세 50% 감면,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5년간 37.5% 감면 등 세제 혜택이 제공된다. 청류지산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3-6번지 일류빌딩 2층에 마련돼 있다.

2020-03-19 09:02: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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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메가박스와 손잡고 '코웨이 케어존' 운영

코엑스·성수·하남스타필드 점 '더 부티크 라운지'서 청정한 공기 선사 메가박스의 코웨이 케어존에 있는 공기청정기. 코웨이는 메가박스와 손잡고 관람객들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코웨이 케어존'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 케어존은 메가박스 서울 코엑스점, 성수점, 경기 하남스타필드점에서 각각 운영한다. 코웨이는 이들 지점의 더 부티크 라운지에 '아이콘 공기청정기(AP-1019D)'와 '멀티액션 공기청정기(AP-1519M)'를 설치해 맑은 실내공기를 제공한다. 또한 코웨이는 케어존에서 아이콘 공기청정기를 통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체험 기회도 준다. 이번에 케어존에 설치되는 아이콘 공기청정기는 국제무선충전규격의 스마트폰 고속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기청정기 상단 충전 영역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빠르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코웨이는 케어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 '# 코웨이 # 아이콘 공기청정기 # 메가박스 코웨이 케어존'과 케어존 내의 제품 인증 사진을 함께 올리면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에게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코웨이 김형권 마케팅실장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즌인 봄철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선사하고자 영화관 케어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관리가 필요한 다중이용시설에 코웨이 케어존을 확대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청정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3-19 08:17: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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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온라인몰서 혜택늘린 '매직 포인트 페어' 서비스 선봬

SK매직은 온라인 공식 'SK매직몰'을 통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렌탈료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매직 포인트 페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매직 포인트 페이란 SK매직몰 내 적립한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결제 시스템으로 기존 가전제품 구입에 한해 사용 가능했던 포인트를 렌탈 상품까지 확대 적용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다. SK매직몰 내 적립한 보유 포인트로 렌탈료 전액을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 후 잔여 포인트는 매직 포인트 페이로 다시 활용하거나 제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다. 매직 포인트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SK매직몰' 가입자라면 누구나 적립 가능하다. 포토 구매후기 작성 시 5000포인트(p)를 제공하며, 일반 구매후기 작성 고객에게도 2000p를 지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계약한 다이렉트 렌탈 고객에게도 1개월 렌탈료를 포인트 형태로 돌려준다. 이뿐 아니라 매직몰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를 직접 적립할 수 있다. 매직 포인트 페이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매직 포인트 페이 서비스에 대해 궁금하거나 기대되는 점, 불편 사항 등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 형태로 작성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SNS을 통해 공유하고, URL을 함께 등록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베스트 댓글로 선정된 10명에게는 10만p를 제공하며 우수 댓글로 선정된 30명에게도 3만p를 지급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소비자 접점을 보다 강화하고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범위 확대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렌탈료 절감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포인트 보상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9 08:17: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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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 또 폭락…다우지수 2만선 내줬다, 코스피 초긴장

뉴욕증권거래소 중개인. /사진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 하루 만에 또다시 급락하며 다우지수의 2만선이 무너졌다. 일시적으로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의 발동도 벌써 열흘간 네 번째다. 시장에서는 뉴욕증시가 완전히 약세장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338.46포인트(6.30%) 떨어진 1만9898.92에 거래를 끝냈다. 다우지수가 2만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3년 2개월여 만이다. 2017년 1월 25일 사상 처음으로 2만선을 뚫으며 꾸준히 상승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속에 투자심리가 극단적으로 얼어 붙었다는 방증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31.09포인트(5.18%) 내린 2398.10에 마쳤다. 한때 7% 이상 밀리며 15분간 거래를 멈추는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되기도 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44.94포인트(4.70%) 추락한 6989.84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가 6000대로 내려앉은 것은 2018년 1월 2일 처음 7000선을 넘어선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 시장에서는 뉴욕증시의 하락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증시의 선행지표인 미증시가 약세장에 진입하며 시장 혼란이 커질 것이라는 의미기도 하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이것이 약세장의 전형적인 특징"이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터질 때도 정책 발표하면 반등하고 하루 이틀 지나면 그 효과가 없어져 떨어지는 것을 반복하다가 반 토막 났었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지만 위축된 투자심리가 일순간에 회복되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 폭락은 원유 값에서도 이어졌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20달러를 위협받는 선까지 내려앉았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4.4%(6.58달러) 미끄러진 20.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02년 2월 이후 약 18년 만의 최저수준이다. WTI는 지난주 22% 폭락세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주 들어서도 16일 9.6%, 17일 6.1%나 하락했다. 투자자들의 공포감도 커졌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0%정도 상승한 85선까지 오르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19 08:08:5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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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자투표제 그룹내 전 상장사로 확대…안전한 주총 참여 유도

포스코 대치동 사옥. 포스코그룹은 올해 정기 주주총회부터 그룹내 모든 상장사에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주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ICT, 포스코엠텍은 이미 전자투표제를 도입했고 올해는 포스코강판으로 확대하면서 그룹내 모든 상장사가 전자투표제를 시행하게 된다. 포스코는 전자투표제를 적극 독려하며 주주의 권리 보호 및 의사결정 참여 강화와 함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전자투표제는 주주총회 의안 등을 전자투표시스템에 등록해 주주가 주총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대표적인 주주친화 정책이다. 전자투표를 희망하는 주주는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 절차를 진행한 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포스코 기준 전자투표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6일(오전 9시~오후10시, 주총 전일 26일은 오후 5시 마감)까지며 포스코 외 5개 상장사는 3월 20일부터 29일(오전 9시~오후10시, 주총 전일 29일은 오후 5시 마감)까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법무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기관은 주주와 상장사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주총 현장에 직접 참석하기 보다는'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Untact)'주총 참석인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토록 권고하고 있다. 이날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코로나19로 참석이 어려울 주주들을 위해 올해 경영전망을 담은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최정우 회장은 "시장지향형 기술혁신과 전사적 품질혁신, 미래 성장 신제품 개발과 함께 적극적으로 신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며 "시나리오별 비상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생산 관련성이 적은 간접비용의 극한적 절감, 투자 우선순위 조정 등 고강도 대책 실행을 통해 수익성 방어와 재무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금번 주주총회에 참석이 어려우신 경우 서면투표 및 전자투표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주주님의 소중한 의결권 행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 주주총회는 오는 3월 27일 오전 9시에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감사위원회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이 상정된다.

2020-03-18 18:00: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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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영상통화로 비대면 특정금전신탁 계약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18일 제5차 정례회의에서 '금융투자업규정'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영상통화를 통한 비대면 방식의 특정금전신탁계약이 허용된다. 지금까지 영상통화를 통한 비대면 계약은 일임투자업자에겐 허용됐지만 신탁업자에겐 금지돼 있었다. 앞으로는 신탁업자는 영상통화로 위탁자에게 설명의무를 이행할 수 있고 위탁자는 운용대상의 종류, 종목, 비중, 위험도 등을 온라인상에서 기재할 수 있게 된다. 단기금융펀드(MMF)를 운용하는 집합투자업자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해 금감원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국채·통화안정채권 등 안정적인 자산의 편입 비율이 30% 이하인 법인형 MMF는 현행 장부가 평가 방식 대신 시가 평가 방식을 도입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다. 다만 시가평가 방식을 통해 리스크 관리가 강화되는 만큼 가중평균 잔존만기 한도는 75일에서 120일로 완화한다. 부동산신탁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자산건전성 분류기준과 영업용순자본비율도 개선한다. 우선 분양 후 시점별로 실제 분양률 수준에 따른 건전성 분류 기준을 마련하고 분양률이 저조한 사업의 경우 리스크관리부 같은 위험관리 전담조직에서 회수 예상가액 산정의 적정성을 확인한다. 일부 개정규정의 시행시기/금융위원회 아울러 영업용순자본(NCR) 산정 시 건전성에 따라 자기자본 차감 비율을 차등 적용하고 책임준공확약형 토지신탁의 잠재적 지급위험에 따른 위험액을 산정해 NCR에 반영한다.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은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는 업계의 준비상황등을 고려해 일부 개정규정의 시행시기를 조정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18 16:51:3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