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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연구센터·(주)렉스팜텍,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장흥군 소재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센터장 이학성)는 지난 3월 10일 (주)렉스팜텍과 전라남도 내 천연자원을 활용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천연자원연구센터는 (주)렉스팜텍과 공동으로 지역 천연자원 중 약리적 효과가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연구를 통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개발 ▲양 기관의 장비 공동 이용 ▲전라남도 천연 유용 소재 발굴 및 제품개발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주)렉스팜텍은 2019년 설립되어 신약개발과 건강기능식품 및 제형 개발을 주로 하고 있는 신규 벤처기업이다. 천연자원연구원센터는 현재 전라남도 비교 우위 특산자원 120여 종으로부터 유용한 약리적 효능과 생리활성 물질 및 그 기전을 밝히는 전라남도 대표 연구기관이다.현재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및 천연물 의약품 개발에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다.연구결과를 기업에 기술이전 함과 동시에 원물의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 성에도 노력하고 있다.이날 협약체결은 (주)렉스팜텍 대표이사가 천연자원연구센터에 방문하여 진행됐다. 협약식과 함께 연구장비 및 시생산 시설에 대한 소개와 지금까지 진행된 연구 결과를 활용해 이를 산업화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이학성 천연자원연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렉스팜텍과 천연자원연구센터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상호교류하면 양 기관의 의약품 연구개발사업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로의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공유해서 대한민국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9 14:03:59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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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 우아한 카리스마 이다희 슈즈 화보 공개

락포트코리아의 아메리칸 컴포트 슈즈 브랜드 락포트(대표 마이클 토마스 스미스)가 로드 투 킹덤 메인MC로 확정된 배우 이다희와 함께 한 20SS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다희가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 4월호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무드를 뽐내며 브랜드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걸크러쉬한 매력의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독보적인 아우라로 현장을 압도한 이다희는 이색적인 의상에 봄을 알리는 화사한 파스텔 톤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즈를 매치하여 화려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락포트 마케팅 관계자는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이다희와 함께 한 이번 20SS 화보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갖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환상적인 시너지로 보여주었다"며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발걸음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하는 락포트와 함께 나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화사한 봄의 매력을 가득 담은 배우 이다희와 락포트의 이번 화보는 싱글즈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다희가 착용한 슈즈는 전국 락포트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우 이다희는 퀸덤에 이어 오는 4월 Mnet에서 방영하는 로드 투 킹덤 메인MC로 확정되어 촬영 준비 중이다.

2020-03-19 14:02:1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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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손본다.. 음주운전땐 최대 1000만원

앞으로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사고부담금이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된다. 수리비가 비싼 고급 자동차는 자차보험료 할증이 강화돼 보험료가 늘어난다. 불필요한 자동차 보험금 누수를 방지해 자동차 보험료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19일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방안 간담회'를 열고 일관되지 못한 보험료·보험금 산정기준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지난해와 올해 보험료 인상이 이루어졌지만, 보험금 누수가 지속돼 국민들의 부담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면서 "종합적인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주운전 시 사고부담금 최대 1000만원 금융위는 우선 음주운전 사고 시 사고부담금을 강화한다. 지금까지 음주운전 사고 시 인명피해는 1사고당 300만원, 재물파손은 1사고당 100만원으로, 음주운전자에 대한 사고부담금 수준은 경각심 부여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으로는 음주운전 사고 시 인명피해는 1사고당 1000만원, 재물파손은 1사고당 500만원으로 확대된다. 금융위는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 보험에도 자기부담금을 도입한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와 같이 오토바이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사고가 많이 발행해 보험료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이륜차 보험에도 대인·대물담보 자기부담금 특약을 도입해 운전자가 자기부담금을 0원, 30만원, 50만원 등 선택해야 한다. 예컨대 오토바이 자기부담금을 30만원으로 선택한 뒤 사고가 발생해 재물파손으로 70만원이 나왔다면 30만원은 운전자가, 40만원은 보험회사가 보상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음주·뺑소니 사고에도 임의보험에 대한 면책규정을 도입한다. 현행 표준약관상 면책규정을 도입한 경우는 무면허 운전시 대인Ⅱ와 2000만원을 초과한 대물담보다. 대인Ⅱ는 대인Ⅰ이 의무적으로 보상하는 금액(사망시 1억, 후유장애 1억, 부상시 최대 2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말한다. 앞으로는 음주·뺑소니 운전에도 면책규정을 도입한다. 또 운전자가 대인Ⅱ와 2000만원을 초과한 대물담보금액을 피해자에 보상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피해자가 보험사에 직접 청구할 경우 보험사가 우선 보상하고 운전자에게 구상하는 피해자 보호장치도 마련한다. ◆수리비 비싼 고급 자동차, 보험료 올린다 금융위는 수리비가 많이 드는 고급 자동차에 대한 보험료 할증도 강화한다. 자동차 보험은 지난 2017년부터 자기차량(자차) 손해담보에 차량 모델별로 특별요율을 차등 적용해왔다. 그러나 현재 적용중인 요율 수준으로는 고가 수리비 자동차의 높은 손해율(들어온 보험료 대비 나가는 보험금)이 저가 차량 보험료 인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별 요율을 적용 받는 모델은 총 46개 모델(국산차 8종, 수입차 38종)이다. BMW 7시리즈, 제네시스 G90 리무진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고가수리비 자동차가 평균수리비의 120% 초과시 차등을 부과하는 특별 요율에 150% 초과 할증 요율 구간을 추가한다. 사고의 심도에 따라 할증률을 세분화해 차년도 보험료 할증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군인 등에 대한 대인 배상 기준도 개선한다. 현재는 군인(또는 군복무 예정자)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 따라 군복무기간을 상실수입액 산정에서 제외했다. 앞으로는 현역병· 군미필자의 군복무(예정)기간 중 예상급여도 피해자의 상실수액으로 인정한다. 교통사고로 치아 파손 시 불분명했던 임플란트 비용보상 여부도 약관에 명시한다. 앞으로는 교통사고로 치아가 파손된 경우 금니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나 임플란트 1치(1회)에 해당하는 치료비용을 보상해야 한다. 이 밖에도 금융위는 출퇴근 목적의 카풀이 개인용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될 수 있도록 표준약관을 개정하고, 자율주행차 사고 시 운행자 책임이 적용될 수 있도록 '자동차손해 배상보장법'을 개정·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자동차보험 정책 협의체를 구성해 이번 개선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신규제도 개선 과제도 계속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3-19 14:00: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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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살균 기능' 청정 가전 인기…코로나19도 막을수 있을까

LG전자 트롬 스타일러./LG전자 코로나19가 진정될 기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청정가전 성장세도 크게 가팔라졌다. 업계도 각자 장점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트루 스팀' 기능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 어필하고 있다. 트루스팀은 100℃ 스팀을 뿜어내는 기술로, 녹농균과 폐렴간균, 대장균 등 유해균과 독감 바이러스 중 하나인 H3N2 인플루엔자를 99.99% 제거할 수 있다. 트루스팀을 적용한 대표 제품은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다. '편리미엄' 열풍으로 판매량이 증가 추세에 있었던 데다, 코로나19로 위생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올해 판매량도 잇따라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LG전자 특히 올해에는 건조기에도 트루스팀을 적용했다. 스타일러와 식기세척기, 세탁기에 이어 4총사가 구성된 것. 세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데다, 살균 효과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트루스팀이 코로나19까지 살균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단, 코로나19가 고온에 민감하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나오면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트루스팀은 LG전자의 고유 기술로 제품에 적용을 확대해왔다"며 "코로나19 살균이 가능한지는 아직 알수 없지만, 대장균 등 유해 세균 살균 기능은 여러 기관을 통해 검증받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위생가전 역시 높은 살균 효과로 위생 가전 효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와 세탁·건조기, 식기세척기에 더해 청소기까지다.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삼성전자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도 트루스팀에 맞선 '제트스팀' 기능이 있다. 강력한 스팀을 뿜어내 유해균을 제거할 수 있다. 강력한 바람을 내뿜는 '제트 에어'는 미세먼지를 털어내준다. 그랑데 AI 세탁기는 '삶음 세탁' 코스를 탑재하고 있다. 빨래물을 가열해 의류를 삶는 효과를 내 유해 세균을 99.9% 없애준다. '무세제 통세척 플러스' 기능으로 세탁조 녹농균을 제거하는 등 위생적으로 관리해준다. 그랑데 AI 건조기도 '에어살균 플러스' 기능으로 다시 한 번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준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집먼지 진드기도 100%, 꽃가루도 95% 이상 없앤다. 식기세척기도 손 설거지로는 불가능한 73℃ 고온의 물로 살균 효과를 내준다.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을 99.999% 이상 제거해 일부 모델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살균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무선청소기 제트(왼쪽)와 청정스테이션. 다./ 삼성전자 무선 청소기인 삼성 제트는 '청정 스테이션'을 통해 먼지통을 비우면서 발생하는 먼지 걱정도 없앴다. 청정스테이션은 미국 안전규격 인증기관 UL 검증 결과 먼지통을 흡입하는 방식으로 먼지 날림을 최대 400배까지 줄여준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청정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며 "청정가전이 코로나19를 살균할 수 있는지는 검증되지 않은 만큼 기능을 과신할 필요는 없다"고 당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19 13:49: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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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생필품 매출 늘었다…2018년 이후 2월 첫 신장

롯데슈퍼에서 고객들이 쇼핑하는 모습/롯데쇼핑 롯데슈퍼, 생필품 매출 늘었다…2018년 이후 2월 첫 신장 롯데슈퍼의 2월 매출이 2년 만에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유통사들의 역신장 속에서 슈퍼마켓 업태의 신장은 이례적인 일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영향으로 롯데슈퍼의 2월 3~4주차(2월17일~3월1일)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1.3% 신장했다. 2월 매출 신장세에 힘입어 3월 중순까지도 다양한 상품군의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대표 상품군으로 가정간편식, 면/과자, 통조림 등으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롯데슈퍼의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3.4% 증가했으며, 냉면과 우동 등을 포함한 '가정간편식'이 44.5%, 라면과 건면 등을 포함한 '면/과자'가 32.8%, '통조림'이 30.4% 신장했다. 또한 오프라인 점포 이외에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롯데슈퍼의 온라인 몰인 롯데프레시(lottesuper.co.kr)에서는 식료품을 선호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다양한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2월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롯데프레시에서 휴지, 물티슈 등을 포함한 '화장지'가 18.4%, 주방세제, 락스 등을 포함한 '주방주거세제'가 13.6%, 칫솔, 치약 등을 포함한 '구강용품'이 16.3% 신장하는 등 언택트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소비 성향도 확인할 수 있었다. 롯데슈퍼는 대형마트인 롯데마트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인 410여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2020년 3월 기준) 접근성이 좋으며, 가족 단위가 아닌 개인 단위로도 간편하게 식료품 및 각종 생활 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특징이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보인다. 또한 온라인 배송도 다수의 점포를 기반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슈퍼의 경우 대형마트보다 붐비지 않을 것이라는 고객들의 인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슈퍼는 오는 24일까지 신선식품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제주 브로컬리', '진주 피우엉', '한재미나리'를 2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3월 31일까지 생활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슈퍼 신영주 마케팅부문장은 "유명산지에서 선별한 당도와 품위를 강화한 신선식품을 확대하고, 가정간편식 상품의 성장에 맞춰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즉시 도입해 고객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2월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도 근거리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상품을 제공해드림으로써 최근의 매출 상승이 일시적인 증가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9 13:43: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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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AI가 분석한 올해 식품 트렌드 'PLEASSANT'…식물성·간편식 관심↑

엘시아가 분석한 올해 식품 트렌드/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인공지능 기반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LCIA)'를 통해 올해의 식품 트렌드를 분석하고, 트렌드를 아우르는 단어로 'PLEASSANT(pleasant; 즐거운, 기분 좋은)'를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PLEASSANT는 ▲식물성 식품(P, Plant-based), ▲줄이거나, 빼거나(L, Low or non), ▲쉽거나, 간편하거나(EA, Easy eat-snack bar), ▲스트레스 완화·숙면(S, Stress less/deep sleep), ▲딸기의 무한 변신(S, Strawberry), ▲노화방지, 건강한 노화(AN, Anti-aging), ▲차의 귀환(T, Tea)을 의미한다. 엘시아는 식물성 식품 관심 증가에 주목했다. 식물성 식품에 대한 소비자 언급은 올 2월 기준으로 작년보다 140%가량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식물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특정 소재를 줄이거나 뺀 식품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설탕은 -5.9%, 소금은 -4.6%로 2018년 대비 매출이 줄어 들었으며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몽크프룻,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꿀 등 천연 감미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주류에서도 저알콜, 무알콜 주류가 강세를 보였으며 이런 추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봤다. 만들기 쉽고 간편한 식품도 시장에서의 증가 추세가 눈길을 끈다.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즉석 국이나 찌개류 제품의 경우, 가짓수가 2017년 82개에서 작년 168개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이에 롯데제과는 최근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뉴트리션바 '초에너지바'를 선보인바 있다. 국내에서 소비가 형성되고 있는 스트레스 완화 및 숙면기능성 제품의 대중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엘시아'가 추천한 성공가능성 높은 조합 DNA 소재로는 '바질', '발레리안 뿌리', '세인트존스워트' 등이 있다. 국내 소비자들은 작년 한 해 동안 과일 중 딸기 소비 및 언급을 가장 많이 했다. 엘시아는 올해도 딸기 관련 상품의 인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롯데제과는 최근 딸기를 소재로 한 꼬깔콘, 빼빼로, 초코파이 등 다양한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노화 방지, 건강한 노화에 대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엘시아 빅데이터로 노화와 관련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분석 결과 피부, 주름 등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전체 빅데이터 결과에서는 미용뿐만 아니라 항산화, 영양공급, 면역력 등에 대한 높게 나타났다. '엘시아'가 추천한 소재로는 콜라겐, 칼슘, 루테인, 홉, 진생베리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엘시아는 올해 차 제품이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차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자와 조합 성공률이 높은 소재로 차가 자주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세부 소재로는 구절초, 국화, 자스민, 백년초, 허니 부쉬 등이 추천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트렌드 정보를 통해 식음료 산업이 전반적으로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9 13:42:3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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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로나19 악재 속에도 채용 확대

BGF리테일 2020년 상반기 채용 BGF리테일, 코로나19 악재 속에도 채용 확대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올해 코로나19의 악재 속에서도 신입사원 공채를 예년과 동일하게 진행하고 인턴십 프로그램 및 경력사원 수시 채용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한국경제연구원이 종업원 수 300인 이상 매출액 상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기업 4곳 중 1곳은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그 규모를 축소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취업문이 급격히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BGF리테일은 취업준비생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정부의 고용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채용연계형 인턴십도 영업관리직군을 중심으로 더욱 확대하고 상시 인력풀 구축을 위해 경력사원에 대한 수시 채용도 보다 활성화 할 방침이다. 당장 이달 23일부터 상반기 신입 공채를 실시한다. 4년제 대학교 졸업 및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전역(예정) 장교를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BGF리테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는다. 상반기 모집 직군은 ▲영업관리직군 ▲전략기획직군 ▲재경지원직군 ▲상품운영직군 ▲전문직군 총 5개이며 서류 전형 ▶ 인적성 검사 ▶ 1차 면접 ▶ 2차 면접 ▶ 현장 실습 ▶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캠퍼스 리크루팅 등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생략하고 대신, 동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CU 공식 SNS 등 온라인으로 채용 정보를 전달한다. 채용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채용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직무를 상세히 소개하고 채용 관련 FAQ 내용도 더욱 강화한다. 또한, AI(인공지능) 면접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인적성 검사를 시행한다. AI 인적성 검사는 전형 기간 내 지원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웹캠이 설치된 PC나 노트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 BGF 박정권 HR팀장은 "내수침체와 코로나19의 여파가 크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역량 있는 인재들을 적극 선발할 것"이라며 "올해 채용 과정은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비대면 인적성 검사를 활용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9 13:37:3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