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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 페덱스와 손잡고 국제 특송 요금 할인

이베이코리아 CBT, 페덱스와 제휴맺고 국제 특송 요금 할인/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 , 페덱스와 손잡고 국제 특송 요금 할인 중소 판매자의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 온라인 유통기업 이베이코리아의 CBT(Cross Border Trade, 해외수출 지원) 프로그램이 글로벌 물류기업 페덱스(FedEx)와 손잡고 중소 판매자들의 해외 수출 사업 지원을 위한 국제 특송 요금 할인을 시작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베이코리아 CBT 판매자들은 광범위한 운송 네트워크를 갖춘 페덱스 국제 특송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며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페덱스는 전 세계 220개국에 항공 및 지상 교통망을 이용해 우편, 화물 등을 배송하고 있다. 제휴 할인이 적용되는 서비스는 긴급 배송에 특화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인 'FedEx International Priority®'와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배송에 적합한 'FedEx International Economy®'다. 픽업부터 통관, 최종 배송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배송 추척도 간편해 수출을 처음 시작하는 판매자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페덱스에 신규 가입하는 이베이코리아 판매자 대상으로 최대 9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한다. 페덱스 고객번호 개설일 기준으로 30일 이내 첫 화물 발송 시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60일 이내 5회 이상, 90일 이내 10회 이상 화물을 발송하면 각각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베이코리아 CBT 판매자들을 위한 물류 관련 상담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배송 지역 및 발송량 등 조건에 따른 자세한 할인율은 이베이코리아 CBT 판매자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이중복 CBT사업팀장은 "세계적인 네트워크와 물류 경쟁력을 갖춘 페덱스와의 제휴로 이베이코리아 CBT 판매고객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 편의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해외 수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 CBT는 2009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 온라인 수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 등에게 해외수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사이트 이베이를 무대로 글로벌 판매를 겨루는 국내 최대 온라인 판매 경진대회 '이베이 수출스타 경진대회'를 매년 진행해 신규 판매자를 발굴, 육성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31 12:55: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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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릭 안으로 들어온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스톤브릭/이마트 스톤브릭 안으로 들어온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이마트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stonebrick)'이 스타벅스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체리블라썸'은 매년 봄에 진행하는 스타벅스만의 프로모션으로, 한국 화장품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관계를 맺는 것은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스톤브릭이 스타벅스와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된 이유는 두 브랜드의 주 고객층이 겹쳐 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의 주 고객층은 20-30대 여성이다. 실제, 2019년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성비는 여성이 71%로 압도적으로 많으며, 전체 연령대비에서도 30대(39%), 20대이하 (32%) 등 젊은 층 비중이 높다. 스톤브릭의 주 고객층 역시 20대 여성으로, 특히 전체 고객 비중에서 70%를 넘게 차지할 정도로 젊은층에서 인기가 높다. 이에 스톤브릭은 스타벅스와 함께 화사한 컬러로 여심을 저격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 스톤브릭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프로모션 음료(▲체리블라썸 루비 라떼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3종 중 2잔 이상 구매 시, 스톤브릭 '체리블라썸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체리블라썸 세트에는 립밥 또는 립스틱과 스타벅스 사이렌로고가 새겨진 투고컵 피규어, 브릭플러그가 들어있다. 립스틱과 립밤은 스톤브릭 최고 인기상품인 501 밀크쉐이크(립스틱)와 101 쉬어핑크(립밤)이며, 핑크빛이 살짝 감돌아 봄에 맞는 화사한 봄 분위기 연출할 수 있다. 행사점포는 스타벅스 전국 매장이며(일부 매장 제외), 행사기간은 31일부터 체리블라썸 세트 재고(총 3만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스톤브릭 매장에서도 화사한 봄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스톤브릭 플래그십 스토어 및 온라인몰에서 모이스쳐 립스틱과 아이섀도우를 동시 구매 시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동시에 2만원 상당의 '한정판 브릭 플레이키트'도 받을 수 있다. 한정판 브릭 플레이키트에는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한정판 피규어(벚꽃나무, 라떼잔 중 택 1)와 브릭플러그, 브릭파레트 등이 들어 있다. 특히, 브릭 플러그, 브릭 팔레트는 스톤브릭만이 가지고 있는 모듈형 디자인으로,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핸드백 내부, 화장대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완구 '레고'를 연상시키는 조립형 상품으로 한 개의 홀더에 두가지 색채의 립스틱을 각각 붙여 사용하거나, 스톤브릭만의 톡톡 튀는 색을 혼합해 나만의 색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스톤브릭 온라인몰도 신규 회원 가입 시 1만2000원 상당의 정품 아이라이너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스톤브릭 플래그십 스토어(홍대점,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톤브릭 온라인몰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기간은 31일부터 한정판 브릭플레이키트 재고(총 2만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박정례 헬스&뷰티 담당은 "톡톡 튀는 컬러와 재미로 차별화를 이룬 스톤브릭이 스타벅스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됐다"며, "이번 스톤브릭 체리블라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스톤브릭의 화사한 봄을 언제 어디서든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31 12:52: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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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SSG푸드마켓 등 신선식품 리테일 2월 결제금액 급상승!

신선식품 리테일 2월 결제급액 급상승/와이즈앱 마켓컬리·SSG푸드마켓 등 신선식품 리테일 2월 결제금액 급상승! 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지난 2월 주요 신선식품 관련 리테일의 결제금액이 1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한국인의 2월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주요 신선식품 서비스인 '마켓컬리'는 1월 대비 결제금액이 40%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오아시스마켓'도 결제금액이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식품·식재료를 취급하는 쿱생활건강(26% 증가), 한살림(8% 증가), 초록마을(17%), 푸드나무(10% 증가), 총각네야채가게(8%), SSG푸드마켓(23%), 국선생(13%) 등 대부분의 식품 리테일이 1월보다 결제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생필품을 취급하는 GS슈퍼마켓(13%), 롯데슈퍼(11%), 아마트에브리데이(11%), 홈플러스익스프레스(18%), 노브랜드(23%) 등 대부분의 슈퍼마켓이 1월 대비 결제금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통상 2월은 소비자의 결제액이 1월보다 줄어들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터넷쇼핑, 배달, 슈퍼마켓, 식품 관련 업종은 결제금액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해당 리테일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으로 소비자의 결제 내역을 기준으로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 간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31 12:5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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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 파운드리 사업 매각 계약 체결…디스플레이·전력 솔루션 중심으로 재편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 /매그나칩 매그나칩반도체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사모펀드에 파운드리 사업을 매각하고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한다. 매그나칩은 3월 31일 특수목적회사(SPC) 매그너스 사모투자합자회사(PEF)에 파운드리 사업과 청주공장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금액은 총 4억3500만달러(한화 약 5300억원)다. 현금 3억4470만달러(한화 약 4200억원)와 고용 승계 직원 퇴직 충당금 등을 합쳤다. 파운드리 사업부와 청주공장 근무자 약 1500여명은 승계된다. 매그너스 PEF는 국내 사모투자펀드운용사인 알케미스트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와 크레디언파트너스가 설립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50%+1주를 출자한 대주주이며, SK하이닉스도 49.8% 지분을 보유했다. 매그나칩은 앞으로 OLED 디스플레이 구동칩 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5G 스마트폰에 공금되는 업계 최저 전력의 28나노 제품을 주력으로 한다. OLED 디스플레이 제품과 파워 IC 전력 제품은 팹리스에서 생산해 효율을 높인다. 구미에 있는 8인치 공장은 OLED가 아닌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을 위해 지속 가동한다. 웨이퍼 생산력을 월 5만장 수준으로 70% 가량 확대할 예정으로,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등 프리미엄 전력 솔루션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는 "디스플레이 솔루션 사업 가운데 OLED 사업과 전력 솔루션 사업의 매출은 최근 4년간 각각 260%, 111%의 높은 성장을 이뤘다"며 "새로운 매그나칩은 향후 디스플레이 및 전력 솔루션 사업 육성, 구미 공장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높은 경쟁력을 갖춘 일류 제품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31 11:56: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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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들, 내년부터 공공기관 추가 납품길 '활짝'

정부, 국무회의서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개정 의결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제품력을 갖춘 창업기업들이 공공기관 납품을 통해 판로를 추가로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기관이 창업기업의 직접 생산 제품이나 제공하는 용역 및 수행하는 공사에 대해 일정 비율의 구매목표를 정하고, 목표 이상을 구매하도록 하는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를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이 공공구매 분야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개정을 의결하면서다. 그동안 창업기업들은 공공구매 입찰의 평가항목인 공공기관 납품실적이 적고, 일반 중소기업에 비해 시장 경쟁력도 낮아 공공분야에 진출하는 데 어려움이 상당했다. 게다가 창업기업 제품의 공공기관 구매비율이 오히려 감소하고 있어 창업기업들이 공공구매 시장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제도 개선을 통해 공공구매 목표 비율제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최근 3년간 공공기관이 조달청을 통해 구매한 공공조달 금액에서 창업기업 평균 실적은 약 6조원 수준이었다. 중기부는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평균 실적을 9조~10조원까지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국무회의 의결 이후 중기부가 올해 9월까지 최소 구매비율을 창업지원법 시행령에 설정하면 공공기관들은 내년 1월부터 창업기업제품 구매 목표를 정하고 본격적으로 관련 제품 구매에 나설 예정이다. 박영선 장관은 "이번에 도입하는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자금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에게 숨통을 틔워 주는 아주 반가운 제도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중기부는 최소 구매목표 비율 지정을 위한 창업지원법 시행령 개정, 창업기업 확인을 위한 전자시스템 구축 등 관련 제도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2020-03-31 11:37: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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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코로나19' 극복 성급기탁

(사)한국여성농업인 경북도연합회(회장 김미점)는 30일 도청을 방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회장 이명자)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1,670만원을 전달했다. 김미점 한국여성농업인 경북도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전국 시도 및 특광역시 연합회에서 모은 성금을 보내줬다. 코로나와 맞서 싸우고 있는 도민과 의료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탰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23개 시군 연합회도 면 마스크 제작 봉사 및 방역 소독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긴급구호물품 구입 및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는 전국 135개 연합회로 구성되어 70,000여명의 회원이 여성농업인 양성 및 권익 향상, 지역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 부진 등 농업인들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성금을 기부해주신 이명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코로나19 현장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및 지역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0-03-31 11:20:3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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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출시 첫날 2만2000대 돌파…아반떼·쏘렌토 흥행 넘어서

제네시스 3세대 G80. 현대·기아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올해 출시하는 차량마다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신차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대표 세단 G80은 출시 하루만에 2만2000대가 계약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 치웠다. 31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지난 30일 G80의 온라인 공개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이날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갔으며 반나절 만에 2만2000대 이상이 계약됐다. 올해 3세대 G80의 국내 판매 목표인 3만3000대의 절반 이상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현대·기아차가 출시한 신차 계약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같은 반응은 G80이 가격 경쟁력과 디자인·첨단 기술력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덕분이다. 신형 G80는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3.5 터보, 디젤 2.2 등 3가지 엔진으로 구성됐다. 엔진과 차체에 알루미늄 등 경량 소재 사용을 늘리면서 차량 무게를 125㎏ 줄이면서도 초고강도 강판 비율을 높여 민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전반적인 주행 질감에서는 기존 모델에 비해 부드러움보다는 단단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G80은 국내를 넘어 고급 차 격전지인 북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는 하반기(7∼12월)에 이 모델을 미국에 출시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에 빠진 미국 시장에서 반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상품성이 뒷받침된다면 코로나19 사태를 비껴갈 수 있다는 사례는 신형 G80 출시를 앞두고 선보인 현대차 7세대 신형 아반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달 7일 본 계약이 시작되는 현대차 7세대 아반떼는 사전계약 하루 만에 전국 영업점을 통해 1만58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기존 아반떼 한달 평균 판매대수 5175대의 약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기아차 4세대 쏘렌토. 기아차 4세대 쏘렌토는 사전계약 첫째날 1만8000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쏘렌토의 월 평균 판매 4360대와 비교하면 4개월 가량의 판매량이 계약됐다. 한편 현대차는 올여름 미국 시장에 신형 G80와 제네시스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신형 G80는 이번에 16종에 이르는 다양한 외장 색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신형 아반떼 역시 튀어야 잘 팔린다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화려한 외관 디자인을 내세웠다. 실제 7세대 아반떼 출시와 함께 외신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는 '멋진 스타일의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하이브리드를 더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독특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세련된 헤드램프 디자인을 비롯한 공격적인 스타일링이 신형 아반떼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고 언급했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1(Motor1)'도 "더 커진 차체에 고급 사양을 탑재했다"고 소개하면서 "변화는 보다 세련된 디자인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2020-03-31 11:19: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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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코로나19發 불황에 "위기를 기회로"…20개월만 '제재 해제'

전례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위기가 국토부의 장기 제재를 받고 있는 진에어에는 전화위복이 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진에어에 대한 제재 해제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이날 외부 전문가(법률·경영·회계·항공교통)로 구성된 면허자문회의 논의 결과 진에어의 신규노선 허가, 신규 항공기 등록, 부정기편 운항허가 등에 대한 제재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8월 국토부가 미국 국적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등기임원 불법 재직, 갑질논란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을 문제삼아 제재를 가한 지 약 20개월만이다. 조 전무는 진에어의 등기임원으로서 2010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재직한 바 있다. 앞서 진에어는 지난해 9월 국토부에 제재를 풀어달라며 '항공법령 위반 재발 방지와 경영문화 개선 이행' 내용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다. 해당 보고서는 ▲독립적인 의사결정 시스템 재정립 ▲이사회 역할 강화 ▲사외이사 자격 검증 절차 강화 ▲준법 지원조직 신설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및 사회공헌 확대 등 총 17개 항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해 12월말 해당 보고서를 검토한 뒤 추가 개선 사안을 요청했고, 직후 진에어가 재차 또 다른 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번 진에어의 제재 해제를 이끌어 낸 배경에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자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대부분의 하늘길이 막혀 항공업계가 최악의 업황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적 LCC를 대상으로 긴급 경영자금 등까지 지원하는 한편 외려 제재까지 받고 있는 진에어의 상황을 외면할 수는 없었다는 말이다. 31일 기준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심사를 강화한 국가는 181개국에 달한다. 이미 지난해부터 노재팬 등으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던 진에어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인천-세부, 인천-조호르바루 등 국제선이 2개밖에 남지 않았다. 한편 진에어 측은 "현재 항공업계가 초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해제 조치가 이뤄져 다행으로 생각한다. 그동안 진행해 온 ▲독립경영체제 확립 ▲준법 경영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사회공헌 확대 등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영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진에어는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최상의 안전과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보다 신뢰받는 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3-31 11:18:26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