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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배달서비스 오픈 1개월만에 12.7배 상승

배달 직원이 GS25에서 상품을 받아 점포를 나서고 있다/GS리테일 GS25, 배달서비스 오픈 1개월만에 12.7배 상승 13일부터 전국 2000여점포로 배달서비스 플랫폼 확대 GS25가 폭발적인 배달서비스 증가에 힘입어 13일부터 2000여점포로 배달 플랫폼을 확대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배달서비스 매출을 살펴보니, 배달 건수가 지난달 2일 첫 오픈 후 2주차 대비 최근 5주차의 배달 건수 실적 12.7배, 매출이 10.4배 신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배달이 주로 발생하는 시간대는 20~22시가 35%, 18~20시가 27%로 퇴근 이후 시간대에서 60% 이상의 주문이 몰리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장 주문이 많은 카테고리의 구성비를 살펴보면 1+1/2+1 등 행사 상품이 24%, 치킨 16%, 프레시푸드 13% 등으로 고객에게 알뜰한 쇼핑을 도와주는 상품과 시식대용 및 간식거리 상품에 대한 관심도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GS25는 배당상품에 1+1 / 2+1 행사 외에 편의점 업태 중 유일하게 덤증정, 가격할인 행사까지 접목시켜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그대로 배달 어플로 옮겨 완벽한 온라인 편의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S25에서는 배달이 집중되는 퇴근 시간대 서비스 개선을 배달플랫폼 '요기요', 배송전문 '부릉'과 협의를 통해 위치 기반 및 실시간 재고 연동 정밀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행사 상품 수 확대, 배달 전용 프레시푸드 개발, 경쟁사대비 주문가능 상품 수 확대 등을 진행해 GS25 배달서비스 만족도를 향상 시킬 계획이다. 또한, GS25에서는 그 동안 발생한 배송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사점 확인과 개선사항 보완, 근무자 교육 강화를 진행해 이달 13일(오늘)부터 추가 650점포를 추가 오픈한다. 이로써 약 2,000여 점포에서 배달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지속적으로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추가 점포 오픈 기념행사도 준비했다. 이달 20일부터 재고소진시까지 3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트롤2 할인관람권 3만장과 트롤1 VOD 무료관람권 5만장을 증정한다.(점포별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추성필 GS25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쇼핑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1인가구 및 1코노미가 증가하는 트렌드로 배달서비스에 대한 고객인식이 변화하며 관련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GS25는 전문 파트너사와의 제휴 확대와 배달 전용상품 개발로 고객 쇼핑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13 10:03: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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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2020년 상반기 공개 채용 진행

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 2020년 상반기 공개 채용 진행 대한민국 온라인 유통기업 1위 이베이코리아가 2020년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채용 과정을 원격으로 안내하고, 화상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대면 면접이 불가피한 일부 부서의 경우 진행 과정에서 마스크를 제공한다. 채용 모집 분야는 ▲PXC(Product Experience Center) 부문 상품 시스템/판매자 플랫폼 개발자와 기획자(PM), IOS/안드로이드 개발자, UI디자이너 등 ▲Tech 부문 보안 엔지니어(Security Engineer) 등 ▲영업 부문 가전 카테고리 매니저, 유아용품/soho패션 버티컬 매니저, 뷰티/생필품/식품 어카운트 매니저, 물류센터 안전관리자 등 ▲마케팅 부문 해외판매자 소싱 카테고리 매니저 ▲전략기획 부문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등으로, 총 00명의 인원을 경력직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일부 직군에서는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에 대한 추가 면접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서류 마감은 오는 4월 23일까지이며, 직군 별 자세한 내용은 이베이코리아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 고영환 채용팀장은 "이베이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채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지원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채용 전형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5년 근무 시 한 달 안식휴가,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직장 내 어린이집 '베이트리' 운영 등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고객 관점에서 기존 상품 및 서비스 개선점을 논의하는 아이디어톤(아이디어+마라톤) '스털업'을 개최하는 등 자율적인 디자인 씽킹 문화를 갖고 있으며, 어학비 지원과 직무교육 제도 등 다양한 스터디 및 직무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13 10:03:53 신원선 기자
KB국민은행 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성화

-직원 체육문화행사비 약 35억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KB국민은행은 노사협의를 통해 임직원 체육문화행사비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해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직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 참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 내수 활성화를 통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전국 1만8000여명의 은행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하게 되면 약 35억원이 전통시장 등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쓰여지게 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월에도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대구·경북지역 전통시장에서 1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해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동참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전통시장 및 영세 소상공인을 통한 생필품 구입으로 대구·경북지역 아동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소외 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5억원을 기부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KB금융그룹 내 계열사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속도를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윤 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신설된 그룹비상경영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그룹 차원의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현장 지원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13 10:00: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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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비즈닉스 프로젝터 '프로빔' 출시

LG전자 프로빔. /LG전자 LG전자가 비즈니스 프로젝터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3일 LG 프로빔의 첫 신제품(모델명 BU50NST)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로빔은 LG전자의 비즈니스 프로젝터 브랜드다. 4K UHD 해상도에 무선 연결, 화면 맞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구체적으로는 최대 300형 크기 화면에 UHD 해상도, 5000안시 루멘 최대 밝기를 자랑한다. 레이저 광원으로 2만시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명암비는 300만:1에 HDR10도 갖췄다. 화면 맞춤 기능도 다양하다. 12개 지점에서 화면을 조정할 수 있고, 크기를 1.6배 확대도 가능하다. 렌즈를 상하좌우 4방향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편의 기능도 여럿 탑재했다. 웹 브라우저를 탑재해 유/무선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피스뷰어와 영상뷰어 등 소프트웨어도 있어 PPT나 엑셀 등 문서도 실행할 수 있다. 무선 미러링 기능으로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연결 가능하다. 소음도 29dB에 불과하다. 크기도 폭 370mm, 높이 290mm로 작아서 회의실이나 도서관 등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B2B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빔 상담 및 견적 문의를 받고 있다. 시네빔을 통해 쌓은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앞세워 4K UHD 프로젝터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LG전자가 그동안 쌓아온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반영한 'LG 프로빔'은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LG 시네빔'에 이어 'LG 프로빔'을 앞세워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13 10:00: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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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MBC '선택 2020'에 투명 OLED 설치

스튜디오에 설치된 투명 OLED.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가 MBC 총선 개표방송으로 첫 선을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15일 MBC 총선 개표방송 '선택 2020' 특별 스튜디오를 투명 OLED를 활용해 꾸몄다고 13일 밝혔다. 투명 OLED는 이번에 처음 시청자에 공개된다. 화면이 유리처럼 투명해 전원을 켜도 패널 뒤 사물을 그대로 보여주는 제품으로, 매장 쇼윈도와 사무공간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투명 OLED 6대를 메인 스튜디오에 출연진석 등에 설치하고, 개표 현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출력해 SF 영화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해줄 예정이다. 야외에는 투명 OLED 사이니지 1대가 개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투명 OLED는 지난해 상용화된 제품으로, 풀HD급 해상도에 55인치 크기다. 투과율이 40%로 투명 LCD(10%)보다 훨씬 뛰어나다. LG디스플레이 오창호 TV사업부장 부사장은 "한 차원 높은 디스플레이 기술과 MBC 총선 개표방송과의 만남을 통해 OLED의 무한한 확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 선거방송기획단측은 "LG디스플레이의 첨단 OLED 기술을 활용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끌 수 있는 차별화된 개표방송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13 09:57: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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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사우디·폴란드서 굴절식 덤프트럭 수주

두산인프라코어의 신형 ADT 모델인 DA45. 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에서 굴절식 덤프트럭(이하 ADT) 판매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업체와 ADT 10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한해 ADT 시장 규모의 절반에 해당하는 대형 수주다. 이에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폴란드에서도 석탄 골재기업과 5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ADT는 광산, 채석장 등 험지에서 주로 쓰이는 대형 덤프트럭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제품은 특수 굴절시스템을 적용해 적재물 중량을 트럭 전체에 분배할 수 있어 안정성과 접지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그 동안 ADT 시장 확대를 위해 영업과 제품 경쟁력을 높여 왔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2015년부터 현지 유력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솔루션인 두산케어를 제공하며 중점 관리 활동을 펼쳤다. 또 내구성과 서스펜션 개선, 과적방지 시스템 등이 적용된 신제품도 출시해 ADT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폴란드에서 수주한 5대는 이 신제품 모델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전년 대비 20% 이상 ADT 판매를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신흥시장 영업담당 정관희 상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와 휠로더는 점유율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ADT의 경우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선진업체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었다"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대규모 수주를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13 09:56: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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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서울, '항공택시' 성장가능성 높아…"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UAM)의 시장규모가 오는 2040년 1조5000억달러(약 18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향후 항공택시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도시로 서울과 도쿄, 베이징, 상하이, 델리가 선정됐다. 삼정KPMG가 13일 발간한 보고서 '하늘 위에 펼쳐지는 모빌리티 혁명, 도심 항공 모빌리티'에 따르면 도심항공모빌리티 서비스가 2030년 도심과 공항 간 셔틀을 시작으로 2040년 도심 내 항공택시, 2050년 광역도시 간 이동으로 확장되며 2050년엔 전 세계 이용객수가 4억45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UAM은 저고도의 공중을 활용한 도시의 항공 운송 생태계를 의미하며, 도시의 교통체증과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신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KPMG 글로벌은 인구밀집과 경제성장, 도로혼잡도를 고려할 때 2050년까지 UAM 서비스의 성장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로 서울과 도쿄, 베이징, 상하이, 델리 등 아시아의 메가시티(Megacity)를 꼽았다. 보고서는 인구 10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메가시티가 2030년 43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로 인한 교통체증과 환경오염으로 사회적·경제적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삼정KPMG는 "서울 등 대도시에서는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전 세계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금부터 UAM 관련 신산업에 대한 세부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핵심역량을 확보하는 등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UAM 생태계의 이동수단인 개인용비행체(PAV)는 대부분 배터리를 통해 전기동력을 얻는 수직이착륙(eVTOL) 방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114개 업체에서 133개의 eVTOL 모델을 개발 중이고, 이 중 35개 모델은 이미 시험비행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보잉, 에어버스, 엠브라에르 등과 같은 글로벌 항공기 주문자위탁생산(OEM) 기업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현대자동차, 아우디, 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OEM도 UAM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우버는 2023년 항공택시 서비스인 '우버에어(Uber Air)'의 출시계획을 발표했고, 에어버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공항과 도심 간 이동에 '시티에어버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인텔, 텐센트와 같은 IT 기업들도 UAM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미국의 PAV 개발 스타트업인 조비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은 지난해까지 총 1억2800만달러(약 1562억원)를 조달했고, 인텔 캐피탈과 토요타 인공지능(AI) 벤처스가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독일의 볼로콥터(Volocopter)는 다임러와 볼보의 모회사인 중국 지리자동차, 인텔과 마이크론 등으로부터 총 9650만달러(약 1178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보고서는 UAM 생태계가 정착되기 위해선 기술의 개선과 융합, 제도와 법률의 정립, 새로운 인프라 구축, 그리고 사회적 수용성 증대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기업들은 배터리를 포함한 복합소재 산업 뿐만 아니라, IT·소프트웨어, 건설,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밸류체인 분석이 필요하며, 서로 다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과 도시, 정부기관들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UAM 생태계 조성 단계에서부터 도시 데이터 활용 등 스마트시티와 연계해 비즈니스를 설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위승훈 삼정KPMG 자동차산업 리더는 "도시의 지상과 지하 공간은 이미 심각한 포화상태로 기존의 교통 인프라 확장은 한계에 도달했으며, 도시 내 3차원 공간인 공중을 활용한 새로운 모빌리티 옵션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면서 "초융합 산업인 UAM의 밸류체인 분석을 통해 산업별 미래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사업구조 재편 방향도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전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4-13 09:52:3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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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주요 지역 3월 아파트 매매거래량 급감

서울 및 경기 주요 지역의 3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크게 줄었다. 2020년 2·20 부동산 대책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택소비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13일 직방에 따르면 최근 1년 서울시 강남3구(강남3구, 서초구, 송파구) 월별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019년 12·16대책 이후, 2월에는 1월과 비교해 거래량이 소폭 증가했다. 3월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급감하며 최근 1년 내 가장 적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아파트 규모별로 살펴보면 주로 85㎡초과 중대형을 중심으로 감소했고, 평균 매매거래가격은 2020년 1월 이후, 소폭 반등하는 등 최근 거래량 위축과 달리 견조한 모습이다. 최근 1년 서울시 마·용·성(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월별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강남3구와 유사한 추이를 보이며, 2020년 1월과 3월에 큰 폭으로 감소했다. 평균 매매거래가격은 거래량이 급감했던 1월에 하락했으나 2~3월에는 소폭이나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노·도·강(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지역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앞서 살펴본 강남3구와 마·용·성 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조정없이 2월까지 높은 거래량을 유지한 이후 3월 들어서 코로나19 등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거래감소가 나타났다. 평균 매매거래가격은 거래량 변동과 다르게 기존 가격을 꾸준히 유지하는 모습이다. 경기도 수·용·성(수원시, 용인시, 성남시) 지역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월에도 감소하지 않았고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2월이 가장 많은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2월 부동산 규제로 인해 경기도 중저가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며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에 과열현상이 나타나자 정부는 규제지역을 확대하는 2020년 2월 20일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그 이후, 3월에는 코로나19가 영향을 미치며 서울시 강남3구, 마·용·성, 노·도·강과 비교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평균 매매거래가격은 3월 거래량 감소와 함께 하락했다. 최근 1년 서울·경기 주요 지역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020년 2월 부동산 대책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통적으로 3월부터 거래량이 급감했다. 2020년 4월 매매거래량은 당분간 이 같은 움직임이 계속될 전망이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조금 더 매입 관망세로 이어질 전망이다. 공격적인 투자목적의 주택구입이 한동안 감소하고, 실수요 위주의 중저가 주택거래로 제한되며 연초 비규제 지역과 호재를 찾아 이동하던 수도권 지역의 풍선효과는 점차 잠잠해질 전망이다.

2020-04-13 09:51:13 정연우 기자
신한은행, 디지털·기업금융 분야 수시채용…'언택트' 전형 시행

-AI 역량평가+화상면접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필요 분야의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금융업의 디지털화와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산업 내 경쟁 격화에 대응하고, 혁신 기업 육성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과 기업금융 분야에 대한 '핀포인트'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디지털·ICT 분야는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ICT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채용,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특별전형을 함께 진행한다. 기업금융 분야는 기술 우수 벤처·중소기업 육성과 혁신금융 증대, 소상공인 금융애로 해결 등을 위한 업무 전문성이 중요지면서 경력직 수시채용을 시행한다. 금융권(은행, 보험, 증권, 보증기관 등) 기업금융 경력 보유자와 대기업 및 중견기업 자금·회계·재무·외환 등 업무 경력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언택트 전형'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접속해 질문에 답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역량평가와 실무자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디지털·ICT 분야는 온라인 코딩능력 테스트가 추가된다. 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신입행원 공채의 시기와 규모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13 09:50:06 안상미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중화능력 확인..38개 최종 항체 확보

셀트리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능력이 있는 최종 항체 후보군 38개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며 치료제 개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셀트리온은 13일 최초 확보한 1차 항체 후보군 300개 중 양호한 항원 결합력을 보이는 106개 항체를 대상으로 1, 2차에 거쳐 중화능력 검증을 실시한 결과, 총 38개의 항체에서 중화능력을 확인하고 이들 항체를 최종 항체 후보군으로 확정했다. 특히, 이중 14개의 항체는 강력한 중화능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치료제 개발 성공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셀트리온은 앞서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이후 3주가 지난 회복 환자의 혈액을 우선 확보하고, 바이러스를 무력화 하는데 적합한 항체 300종으로 구성된 1차 항체 후보군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중화능력 검증은 항체와 바이러스를 혼합해 숙주 세포에 감염시킨 후 항체에 의해 숙주세포가 살아나는 정도를 알아보는 시험법으로, 항체 치료제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 셀트리온은 이번에 선정된 최종 항체 후보군을 대상으로 세포주 개발 단계로 돌입한다. 세포주 개발이 완료되면 인체임상물질 대량생산에 착수하는 동시에, 질본에서 실험쥐 대상 효력시험 및 영장류 대상 독성시험을 병행 실시해 개발 기간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또 현재 전 세계에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를 관찰하면서 강한 중화능력을 갖는 후보항체들의 생산세포주를 확립해 바이러스 변이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항체 확보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셀트리온은 치료제 개발용 임상물질 생산뿐만 아니라 진단키트 개발도 차질없이 진척시킬 수 있을 것으로 푀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진단키트는 기존 일정대로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4월 중 시제품을 개발하고, 5월 말까지 임상을 완료해 유럽 수출용 CE인증을 필두로 한국과 미국에서도 유관기관에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현재 연구 인력뿐 아니라, 임상 및 생산 인력 등 가용한 인력 자원을 모두 동원해 7월 중 인체 임상시험 돌입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관련 정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진척사항이 있을 때마다 지체없이 바로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13 09:50:0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