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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하나은행, 현지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

박성호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법인장(왼쪽에서 두번째), 트라완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현지 보건부(Kemenkes)에 K방역 대표품목인 코로나19 진단키트 1만개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을 지속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감염 확산 방지 활동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박성호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법인장은 "이번 기부로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하나은행을 대표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를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트라완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이번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는 하나은행을 넘어 한국-인도네시아 국가간의 친선의 증거다"며, "의미가 퇴색되지 않게 유용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5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2071명, 완치자 2197명, 사망자 872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총 4개 주 및 12개 시·군에서 특정분야를 제외한 영업제한, 휴교, 사회활동과 교통수단을 제한하는 PSBB를 적용 중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06 11:56: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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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등 식품·외식업계 프리미엄 고품격 서비스 도입

'프리미엄'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여전히 인기다. 이에 올해도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며 영역을 확장하려는 식품·외식업계 브랜드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그 중 대표적인 곳 중 하나는 bhc 가 운영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다. bhc 창고43은 최고품질의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bhc 창고43의 '창고스페셜'은 등심, 안심, 채끝 등 최고급 부위로 구성돼 각종 모임에서 우선시 되는 시그니처 메뉴이다. '창고특안심'은 소 한 마리 당 2~3% 정도만 생산되는 희소 부위로, '설화등심'은 고객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창고43은 최상의 한우 맛을 전달하기 위해 담당 서버가 직접 무쇠솥 위에 메뉴를 올려 조리하는 방식을 택했다. 공간 운영에서도 모던하고 격조 있는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고객들이 편안하면서도 품격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bhc 창고43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16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압구정점, 여의도 본점, 샛강점, 청담점까지 연이어 4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는 2016년부터 리저브 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리저브 바 매장은 극소량 원두를 수확해 한정 기간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기존 매장 대비 세련된 인테리어로 바 내부를 꾸미고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 이를 선호하는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국내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역시 다양해진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애슐리는 2014년 기존 매장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세계 각국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애슐리 퀸즈 매장을 출점했다. 애슐리 퀸즈 매장은 현지 맛과 분위기 구현을 위해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조리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20-05-06 11:54:1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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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베트남 하노이에 3500억원 규모의 호텔 공사 수주

롯데건설은 베트남 하노이 서호(西湖) 지역 스타레이크 신도시 부지에 짓는 6성급 호텔 신축 공사(SND 스타레이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건물은 6성급 호텔 333실을 비롯해 서비스드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업소) 317실, 오피스, 판매시설 등의 복합시설로 구성된다. 공사 규모는 지하 4층∼지상 40층, 최고 높이 164m, 연면적 21만5099㎡로, 수주 금액은 약 3500억원에 달한다. 공사 기간은 올해 10월 착공해 약 40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특히 건물 2개 동 상부에 인피니티 풀을 갖춘 6개 층 규모의 스카이 브릿지가 적용돼 준공 후 하노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롯데건설은 전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현재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각각 '롯데몰 하노이'프로젝트와 '롯데 에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앞서 2014년에는 '롯데센터 하노이'를 준공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지명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사로 선정된 것이며, 발주 초기에 프리콘서비스(Pre-Construction), VE(Value Engineering) 등 다양한 제안을 통해 발주자 니즈(needs)를 충족하고 결과적으로 프로젝트의 가치를 증대시킨 것이 수주 성공의 요인"이라고 전했다.

2020-05-06 11:45:1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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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에 선방한 국내 대형건설사…2분기가 걱정

국내 5대 대형 건설사 로고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허리띠를 졸라맨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1분기 실적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수주가 급감하는 등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매출 6조9600억원, 영업이익 1470억4800만원, 순이익 3465억7800만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9.8%, 55.8% 증가했다. 특히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124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 늘었다. 같은 기간 수주잔고(약 27조원)도 3.52%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2020년 1분기 매출 4조589억원, 영업이익 1653억4700만원, 순이익 196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9.4% 감소했으나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7%, 26.0% 늘었다. 또한 현대건설은 올해 연간 수주 목표 25조1000억원의 약 40%인 9조9312억원을 1분기에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보다 10.5% 상승한 62조2338억원에 이른다. 대림산업은 1분기에 매출 2조5093억원, 영업이익 2901억8100만원, 순이익 2231억9900만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은 5.58% 줄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07%, 20.46%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제품 수요 감소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석유화학사업의 일시적 부진 때문이란 분석이다. 반면, 건설사업은 원가율 개선과 자회사인 삼호의 실적 반등, 고려개발의 연결 편입 효과 등으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GS건설은 지난 1분기에 매출 2조4414억원, 영업이익 1710억3300만원, 순이익 1315억1200만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은 1.74% 늘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17%, 10.64% 감소했다. 해외 부문 주요 프로젝트 종료 영향으로 매출이 37.5% 가량 줄어서다.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9858억원, 영업이익 1209억원, 순이익 6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2.2% 하락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7%, 25.3% 증가한 수치다. 5대 건설사 중 영업이익 개선세가 가장 뚜렷하다. 그러나 현재 1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1~2월 해외수주 물량이 집중됐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다. 코로나19와 정부의 민간 주택시장 규제 정책으로 인해 건설경기가 악화하면 수주량이 줄고, 향후 실적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 추세인 해외의 경우 수주 지연·취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당장 삼성물산,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은 사실상 상시적 구조조정 태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되고 국내 건설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2분기 실적 상승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5-06 11:23: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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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로맥스 신규 함량 출시..라인업 4개로 확대

대웅제약이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의 신규 함량 출시로 처방 영역을 두배 넓혔다. 대웅제약은 6일 올로맥스의 신규 함량인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과 40·5·5m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함량 추가로 올로맥스는 기존에 출시된 20·5·5mg, 20·5·10mg과 함께 총 4개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올메사르탄 함량을 기존 20mg에서 40mg으로 높여, 추가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올로맥스는 대웅제약이 지난해 출시한 자체 개발 복합 개량신약으로,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그리고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한 알로 결합했다. 대웅제약의 특허 플랫폼 기술인 방출 속도 조절 이층정 제형을 접목해 체내 약물 흡수를 최적화하고, 특히 정제 크기를 1cm 미만으로 축소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또한 국내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혈압 강하 및 지질 수치 개선 효과를 입증하고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대웅제약 이창재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올로맥스는 지난해 출시 이후 우수한 제품력과 복약 순응도를 기반으로 출시 10개월 만에 ARB+CCB+스타틴 3제 복합제 시장에서 처방 실적 2위를 달성했다"며 "이번 신규 함량 출시를 통해 처방 영역을 확대해 더욱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6 11:17: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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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효과'…충남 아산 부동산시장 주목

다음달 '브라운스톤 갤럭시' 오피스텔 분양 주목 충남 아산 부동산 시장에 '삼성효과'가 뚜렷하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사업장에 오는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지난 10월 이후 그동안 쌓였던 미분양 물량 소진에 이어 기존 아파트 시세가 강세를 보이고, 분양권에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정문 근처의 '탕정 삼성트라팰리스'는 6개월 사이에 1억5000만원 가량 뛰었다. 주상복합아파트 특성상 중대형 면적에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전용 134㎡의 경우 지난해 10월 3억원 초중반대에서 지난달 말 4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권 전매제한 1년이 풀린 인기 신규 분양단지에는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정문에서 3㎞가량 떨어진 아산신도시 탕정지구에서 지난해 2월 분양한 '지웰시티 푸르지오1차' 분양권에는 5000만원가량 웃돈이 붙엇다. 인기타입인 전용면적 84㎡A형은 최근 4억780만원(13층)에 거래돼 분양가(3억4560만원)를 웃돌고 있다. 지난달 12일 전매제한 해제 이후 81건의 분양권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전용 84㎡A형 분양권(38층)은 5억62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 증설 및 주변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아산시 인구는 현재 34만명에서 조만간 5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삼성디스플레이 투자계획 발표로 아산 탕정에 예정된 아파트 공급이 촉발될 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아산 탕정일대에는 향후 3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인근에 조성중인 산업단지에서 호반베르디움 3500가구가 이르면 하반기 분양될 계획이다. 지난해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공급된 아산신도시 탕정지구에서는 내년에 분양이 재개될 전망이다. 행복주택 1139가구를 시작으로 2년 뒤에는 후분양 민간물량 3개블록 2000여가구가 예정돼 있다. 탕정지구 지원시설용지에는 내달 소형 면적의 오피스텔이 첫 분양된다. 제이케이파트너스가 삼성디스플레이2사업장 정문 인근에 원룸 또는 1.5룸으로 설계한 884실 규모의 '브라운스톤 갤럭시' 오피스텔이다.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자주식 주차방식을 적용해 총 891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한다. 분양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2 사업장 정문에서 500m 거리에 불과한 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서는 최초의 오피스텔"이라며 "향후 크게 늘어날 삼성디스플레이 종사자 수요를 감안해 소형 오피스텔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아산 탕정2지구에서는 1만3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계획이다. 한국토지공사가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다 중단한 지역으로 삼성디스플레이 투자계획 발표 이후 지난해 12월 도시개발 법령을 근거로 재추진하는 사업이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창출되는 일자리가 8만여명에 달한다는 전망에 따라 탕정2지구 개발이 다시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탕정2지구와 KTX천안아산역 사이에는 아산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으로 50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아산센트럴시티가 들어서면 천안과 아산이 아파트단지로 연결돼 광역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탕정지구 주변으로 푸르지오, 더샵 브랜드 아파트도 총 7000여가구 공급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삼성디스플레이 투자호재를 타고 주거수요가 천안에서 아산으로 넘어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5-06 11:16:56 박승덕 기자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치료효과 안전성 확인" 임상3상 결과 첫 공개

대웅제약이 2020 미국소화기학회(DDW)에서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에 대한 국내 3상 임상 데이터를 최초 공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학회는 취소됐으나 펙수프라잔의 연구 결과는 상위 10%의 우수 포스터로 선정되어 2일(현지시간)부터 전자포스터 형식으로 발표됐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은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는 P-CAB 제제다. 역류성식도염(GERD)에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PPI의 차세대 약물이다. 현재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3상을 완료하고 여러 산 분비 관련 적응증 획득을 위한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으로 국내 25개 병원에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다. 임상 결과, 펙수프라잔은 8주까지 내시경상 점막 결손 치료에 있어 99%의 높은 치료율을 나타냈으며, 환자가 약을 복용할 때 불편함이나 부작용이 적은 양호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내시경 치료율과 증상 개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위산분비억제제 효과를 보인 것이다. 투여 초기부터 주야간에 상관없이 즉시 가슴쓰림 증상 개선을 보였으며, 위식도역류질환의 비전형적 증상 중 하나인 기침 증상도 개선됐다. 특히, 증상이 심한 환자 대상 투여 시, 비교군인 에소메프라졸 대비 3배 많은 환자들에게서 가슴쓰림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임상 3상의 증상 개선 데이터를 바탕으로 펙수프라잔을 Best-in-Class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 발표 결과를 통해 앞으로 중국·미국 등의 글로벌 시장에서 펙수프라잔의 빠른 상업화를 위한 활발한 파트너링 또한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6 11:14: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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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단일공 로봇수술 기기, 전립선암 로봇수술도 효과적"

이대서울병원 김광현 비뇨의학과 교수 단일공 전용 로봇수술 기기를 이용하면 전립선암 수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서울병원 김광현 비뇨의학과 교수는 지난 2018~2019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서 단일공 로봇수술 기기인 다빈치 SP를 이용한 단일공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결과를 분석한 논문을 6일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악성도나 병기가 높은 고위험 전립선암이 약 50% 정도 포함됐어도,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수혈이 필요한 환자는 없었다. 단일공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먼저 시행한 미국에서 보고된 경우보다 고위험 전립선암이 더 많이 포함되었음에도 절제면 양성률은 절반 정도로 낮았고, 림프절 절제술도 2배 가량 넓은 범위로 시행됐다. 또 전립선암 수술 후 중요한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3개월 째 80% 이상에서 요자제 기능을 완전 회복하였고, 60% 이상의 환자에서 발기기능을 회복했다. 이는 기존의 연구와 비교하였을 때도 매우 우수한 결과이다. 전립선암 수술은 암 세포 제거와 환자의 비뇨기계 기능 보존을 동시에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주변 조직을 살리면서 암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세밀한 수술이 가능한 로봇수술이 전립선암 환자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다. 다빈치 SP는 로봇수술기기 개발 업체인 미국 다빈치 사 최초의 단일공 수술 전용 기기로 최소 3-4개 이상의 절개가 필요한 일반 로봇수술과는 달리 배꼽 1곳만을 절개해 수술이 필요한 기구를 환자 뱃속에 넣어 수술한다. 그동안 전립선암 로봇수술이 많이 시행됨에도 다빈치 SP 로봇수술은 정밀한 수술이 어려워 암보다는 양성질환 수술에만 시행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대서울병원 김광현 비뇨의학과 교수는 "단일공 전용인 다빈치 SP가 도입되면서 수술 시스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숙련된 술기가 바탕이 된다면 앞으로 기존 수술의 상당 부분을 단일공 로봇수술로 대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6 11:12: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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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 오피스텔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 총 279실 분양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은일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가 지하 6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18㎡ 총 279실로 위례신도시 주차장 4블럭에 조성된다. 먼저,주변에 구축된 교육 인프라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단지 인접한 곳에 거원초와 거원중이 위치해 있고, 산빛초·거암초·거암중·거여고 등의 다양한 초중고교들이 신설될 예정으로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트랜짓몰 내 학원가와 송파권역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한 생활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위례신도시 지역의 교통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트램(2023년 예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교통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 사업은 5호선 마천역부터 8호선 복정역과 우남역을 잇는 5.5㎞의 트램 노선(12개 정류장)을 만드는 것으로, 트램이 개통되면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것으로 기대된다.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는 다양한 업무지구와 직결되는 교통망이 주목된다. 5호선 거여역을 통해 종로3가, 광화문, 여의도 등지의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3호선 오금역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 환승을 통해 강남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 IC,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 진입과 위례신도시~거여동 간 직선도로(위례서로)도 임시 개통돼 접근성이 개선됐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는 전 실에 4.1m 층고의 복층형 설계가 적용되 개인 취향에 따라 복층 공간을 침실, 서재, 작업실 등으로 구성할 수 있다. 실내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고 넉넉한 자주식 주차장과 전 실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654 삼영빌딩 2층에 위치해있다.

2020-05-06 11:12: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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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A형 혈우병 예방요법 치료제 '헴리브라 피하주사' 출시

정맥주사가 아닌 피하주사로 편리하게 투약할 수 있는 A형 혈우병 예방요법 치료제가 국내 처음 출시됐다.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피하주사'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고시에 따르면, 헴리브라는 제8인자 항체를 보유한 중증 A형 혈우병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다. ▲만12세 이상이면서 체중이 40kg 이상 ▲항체역가가 5BU/mL 이상의 이력이 있는 경우 ▲최근 24주간 출혈건수가 6회 이상으로 우회인자제제를 투여하였거나 또는 면역관용요법에 실패한 경우 투여 대상이 된다. 헴리브라는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를 보유한 A형 혈우병에 대한 예방요법제로 시판 허가를 받은 후 올해 들어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중증 A형 혈우병 환자까지 적응증을 확대하며 치료 범위를 넓혀왔다. 국내에서 정맥주사(혈관 내 투여)가 아닌 피하주사 방식의 혈우병 예방요법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혈우병 예방요법 치료제들은 모두 주 2~3회 정맥주사를 해야 했으나, 헴리브라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주 1회부터 최대 4주 1회까지 피하 투여가 가능해 환자들이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 제품은 앞서 미국, 일본, 독일 등 90여 개국에서 시판돼 혁신신약으로서 약물 효과를 인정받았다. JW중외제약은 혈우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헴리브라는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뛰어넘는 약효와 투약 편의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주목받은 혁신신약"이라며 "추후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도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급여 기준을 확대해 평생 치료제를 투여 받아야 하는 A형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6 11:03:3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