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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활건강, 건기식 전문 쇼핑몰 '마이코드몰' 오픈

JW생활건강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전문 쇼핑몰을 새롭게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건기식 전문 쇼핑몰 '마이코드몰'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JW생활건강은 지난해 3월 기존 JW산업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건기식 중심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새 출발했다. 이후 JW의 건기식 통합브랜드 '마이코드(mychord)' 론칭을 준비해왔다. '마이코드'는 'My(나의) + Chord(화음)'의 합성어로, '나에게 딱 맞는 균형을 잡아준다'는 의미다. 소비자의 신체, 영양균형 등에 따른 맞춤형 데이터를 구축해 세밀하고 집중적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JW생활건강은 앞으로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오메가3 등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제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마이코드'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마이코드몰'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통합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또 제품의 기능별, 대상별, 성분별로 메뉴 카테고리를 구성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쉽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별도로 마련된 라이프케어, 스킨케어 메뉴에서는 건기식 외에 차량용품, 마스크팩 등 생활용품도 판매한다. 각종 할인 정보를 제공하는 이벤트 페이지도 제공돼 다양한 기획전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는 가운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전문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고객에게 정밀하게 맞춤화된 제품 추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7 13:59: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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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헬스케어, 두유 20만팩 적십자사 기부…"헌혈 참여 독려"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및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상황 속에서 한미약품그룹이 이를 돕기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 한미헬스케어는 지난달 27일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8000만원 상당의 완전두유 20만팩을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자와 국가 보유 혈액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적십자사가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헌혈 독려 캠페인에 고영양 식품인 완전두유가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4월 기준 헌혈자수는 전년 대비 8만명 이상 감소했으며, 혈액 보유량은 적정 보유량인 5일을 밑도는 3.7일분에 불과한 상황이다. 한미헬스케어가 기증한 완전두유는 전국 15개 혈액원으로 전달되며, 다양한 헌혈 독려 이벤트 및 지역사회 헌혈 행사, 6월 14일 개최되는 세계 헌혈자의 날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김동석 원장은 "코로나19로 혈액량이 부족해지면서 수술이나 수혈을 앞두고 있는 환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한미헬스케어의 기부가 이러한 상황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헌혈 문화를 다시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미헬스케어는 이번 대한적십자사 기증에 이어 불균형한 식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돕기 릴레이 기부'도 계획하고 있다. 한미헬스케어는 현재 기아대책기구, 어린이재단, 사랑의열매 등 다양한 사회복지단체들과 완전두유 기부 규모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7 13:55: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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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내수 활성화 위해 63억 예산 상반기 조기집행

코트라. KOTRA(코트라)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약 63억원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코트라는 임차, 비품구입, 시설보수에 들어가는 연간 예산 약 15억원을 선결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입찰·수의계약도 상반기 안에 체결하고 선금 지급을 확대해 약 40억원을 조기 집행할 방침이다. 또 임직원 건강검진을 앞당겨 시행하고 선택적 복지포인트도 상반기에 소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선결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말에는 코트라 본사 근처에 있는 양재동 화훼단지에서 대형화분 36개를 구매해 로비와 정문 앞에 설치했다. 앞으로도 화분교체와 조경관리에 필요한 별도 계약을 체결해 분기별로 선결제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살리기에는 노사가 손을 모았다. 코트라는 매년 추석 때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급하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난달에 미리 배부했다. 노동조합도 취지에 공감해 노조 창립기념품을 기존 백화점 상품권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변경해 증정했다. 코트라는 창립기념품과 직원 생일 기념품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이달 안에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김종춘 코트라 부사장은 "현시점에서 1차 추진하는 예산 조기집행이 내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코트라가 시행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추가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5-07 13:54: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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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3주구 수주 쟁탈전..."삼성이냐 대우냐"

반포 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을 두고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간의 수주 쟁탈전이 치열하다. 반포3주구 아파트 전경/정연우 기자 올해 재건축 시장 최대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사업을 두고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수주 쟁탈전이 치열하다. 총공사비 8087억원 규모로 서울 강남 알짜 재건축으로 꼽히는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시공사 선정 총회늘 이달 말 열릴 예정이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일반적인 후분양과는 달리 100% 준공 후 분양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총회에서 결의하는 사업비 전체를 시공사가 책임지고 조달하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삼성물산, 100% 준공 후 분양제시…공사기간 34개월 준공 후 분양은 관련 법규를 준수하면서도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후분양은 조합 분담금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대규모 사업비를 저금리에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재무구조가 건전한 시공사를 선정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이는 신용등급 AA+라는 건설업계 최고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삼성물산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삼성물산은 검증된 시공관리 역량을 토대로 빠른 착공과 공사기간 단축을 통해 사업기간을 경쟁사 대비 1년 이상 단축해 사업비 금융비용 등을 절감해 조합원의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반포3주구의 경우 공사도급계약 체결 이후 관리처분인가까지 3개월 만에 진행하고, 실제 공사기간 역시 34개월 이내에 마무리한다고 제안했다. 시공사로 선정되면 오는 2021년 5월 착공을 시작한다. 삼성물산은 5년 만에 강남 정비사업장에 출사표를 낸 뒤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밖에도 반포3주구 프로젝트 콘셉트로 '구반포 프레스티지 바이 래미안'을 제안했으며 글로벌 주거시설 디자인 기업인 '퍼킨스 이스트만'의 디자인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 대우건설, '재건축 리츠' 포함 3가지 분양 방식 대우건설은 반포3주구 사업과 관련해 조합원들의 선택의 폭은 넓히고,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선분양 ▲후분양 ▲재건축리츠 3가지 분양방법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7월 '과천푸르지오써밋' 후분양에 나서 분양 완판에 성공했다. 후분양대출보증 가입 없이 1조원의 사업비 자체 조달에 성공한 사례로 손꼽힌다. 대우건설이 또 다른 분양방법 중 하나로 제안한 '재건축리츠'는 회심의 카드로 통한다.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에 최초로 선보인 '재건축 리츠 사업'은 재건축 사업의 일반분양분 주택을 리츠를 활용해 임대주택으로 운영하고, 운영기간 종료 후 일반에 매각하는 방식이다. 재건축 사업의 조합은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조합원에게 공급한 주택의 잔여분을 일반인에게 공급할 수 있다. 이 때 주택법의 하위 규칙인 '주택공급에관한규칙'을 따르게 되는데, 조합이 일반분양분을 리츠에 현물로 출자하면 앞서 언급한 공급에 관한 규칙을 적용받지 않는다. 즉, 일반분양 없이 조합이 직접 리츠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재건축 리츠는 조합의 일반분양분을 감정평가금액으로 리츠에 현물 출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분양가 규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운영 기간 중 발생하는 수익뿐만 아니라 운영 기간 종료 후 매각에 따른 차익실현도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반포3주구 단지명을 '트릴리언트 반포'로 명명했다. 시공사로 선정될 경우 오는 2022년 3월 착공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38개월이다. 한편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 일대의 반포아파트를 지하3층~지상35층 아파트 17개동, 2091가구로 재건축하고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반포3주구 조합은 지난 해 12월, 기존 시공사 선정을 취소한 후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5-07 13:31:5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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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公, 지역 신성장 동력 발굴등 공로 '국가균형발전대상'

국가균형발전 선언 16주년 기념식 맞아…군산형 일자리 '호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 신성장 동력 발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균형발전대상'을 받았다. 중진공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선언 16주년 기념식'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강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전국 확대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균형발전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4100억원을 투자해 약 17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19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7년 동안 매년 기업 3곳을 선발해 1곳당 최대 10억원의 이전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앞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125개사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10개사를 추렸고, 이 가운데 최종 3개사를 이달 중 선발할 계획이다. 중진공 조정권 이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지역경제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침체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수요를 반영한 지역 혁신성장 모델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와 세종특별자치시, 노무현재단이 이날 주최한 '국가균형발전 선언 16주년 기념식'에는 중앙부처 장관, 시도지사, 공공기관, 기업인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균형위 관계자는 "중진공은 '전북 군산형 일자리'를 추진해 고용 및 산업위기 지역인 군산에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전기차 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했고 청년기업의 강원 폐광지역 이전 유치와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등 지역 주도의 지역균형발전 모델을 발굴하고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평가했다.

2020-05-07 13:3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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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보이는 ARS' 도입…"언택트 금융 강화"

애큐온저축은행은 언택트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ARS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모바일 화면으로 금융 상담을 할 수 있는 '보이는 ARS(자동응답시스템)'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이는 ARS는 음성 안내에 따라 제한된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었던 기존 일반 ARS의 불편함을 개선,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금융상담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기존 ARS는 메뉴를 잘못 선택하거나 다시 듣고자 할 경우 처음으로 되돌아 가야 하는 불편함이 컸지만 보이는 ARS는 기존의 음성 안내와 함께 시각화된 메뉴를 스마트폰 화면에 제공하므로 화면에 나타난 전체 메뉴 중 원하는 서비스를 바로 선택할 수 있다. 보이는 ARS는 스마트폰으로 애큐온저축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자동으로 나타나는 화면에서 선택해 즉시 서비스 접속이 가능하다. 단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은 애큐온저축은행 앱이 설치된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 접속 후에는 상담원과의 연결이나 대기 없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이용을 원하는 상담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조회와 상담 업무를 직접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항상 최상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업무 영역의 디지털 전환과 체질을 개선하는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2020-05-07 13:14:1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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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 모여라"…웰컴저축銀, 최대 연 6% 야구 정기적금 출시

웰컴저축은행은 프로야구팬을 위해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톱랭킹(야구)' 정기 적금 상품을 1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시작한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와 연계됐다. 정기적금 상품의 금리를 모두 챙기기 위해선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 참여가 필수다. 매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고른 참가자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는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 참여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우선 2020년 프로야구 144경기 중 70경기 이상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 참여시 누구나 연 2.5%p의 우대금리를 지급 받는다. 적금 계약기간 내 5회 이상 입출금통장을 통한 자동이체 납입 실적 획득 시 연 1.0%p, 웰컴저축은행 첫 이용 고객에게 연 1.0%p의 금리가 제공된다. 상품 만기는 7개월이다. 게임 이벤트와 연계되기 때문에 2020년 프로야구 시즌 종료와 함께 원리금을 수령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 5월 11일부터 2만좌 한정 판매된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1만좌, 18일부터 24일까지 1만좌로 나눠 판매된다. 매월 납입금액은 최저 1만원에서 20만원까지다. 매월 20만원을 정기납입하는 고객이 만기 시 받을 원리금은 142만3690원(세후)이다. 이자는 2만3690원이 지급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를 즐기는 팬에게는 재미있는 게임 이벤트와 함께 돈도 모을 수 있어 재미와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며 "웰컴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서비스로 보다 재미있게 고객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2020-05-07 13:14: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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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코로나19 이후 '돈·사람·경영' 위해 혁신 절실

중소기업硏, '코로나19 이후 中企 대응 방향' 보고서 현금 확보, 디지털 근무환경, 시장 변화 '철저 준비'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돈, 사람, 회사 관리 등에 있어 전에 없는 혁신을 꾀해야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현금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채널 다양화, 임직원들의 건강정보 모니터링 등을 위한 시스템 마련, 위기 충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비상계획 수립 등을 통해서다. 아울러 정부는 기업들의 재택경제, 수요 맞춤형·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등을 위해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디지털 생태계 마련을 위한 기업들의 도전에 따른 위험을 분담하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7일 펴낸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대응 방향'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의 장기 침체가 불가피한 만큼 중소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무 악화 대응 ▲인력관리 대응 ▲경영 관리 대응 ▲위기대응역량 구축을 꼽았다. 중기연구원 정은애 연구위원은 "재무악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현금유동성 확보와 자금조달 채널을 확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정부 정책을 외부요인으로 인식하고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한다"면서 "인력관리 차원에선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정보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원격의료 등을 통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경영자는 임직원들의 디지털 근무환경과 데이터 보호시스템을 갖춰 언택트(비대면)로의 전환을 준비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 오프라인 중심 기업은 위기 발생시 공급과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도 마련해야한다고 전했다. 안정적인 경영관리를 위한 '컨틴전시플랜', 즉 비상계획 수립도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단기과제 우선순위 결정, 위기시 현장의 직관적 대응, 리더의 빠른 결정력, 원활한 의사소통 등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변화 트렌드도 빠르게 포착해야한다는 조언이다. ▲통합 리스크 관리 프로그램 도입 ▲공급망 다각화 ▲기업가치 최대화를 위한 파트너 물색 ▲지역별 다양한 전략 수립 ▲O2O 공급 네트워크 다변화 ▲영업채널 추가 확대 등도 요구된다. 정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이 디지털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선 리스크에 구애받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면서 "획기적인 규제 완화, 새로운 도전에 대한 리스크 정부 분담, 경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정부의 디지털 인터렉션 서비스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05-07 12:01:0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