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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침체됐던 아웃도어 활기 되찾나

신세계백화점 아웃도어 매장 전경/신세계백화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침체됐던 아웃도어 활기 되찾나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힌 반면, 국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방역으로 완화되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해외 여행 수요가 줄면서 여행 가방이나 수영복 등 해외여행 관련 상품은 줄어들었지만, 캠핑 장비나 등산·낚시 용품 등 아웃도어 관련 시장은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이다. ◆나혼자 캠핑족 증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달(4월 5일~5월 5일) 언택트 아웃도어 용품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등산화와 고어텍스 자켓은 각각 308%, 242% 신장했으며, 캠핑식기는 127%, 캠핑테이블은 231%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솔로캠핑 관련 용품의 판매 신장률은 가장 높게 조사되며 홀로 즐기는 레저의 인기를 입증했다. 1인용 텐트는 3배가 넘는 206%의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백패킹용 알파인텐트는 91% 더 많이 팔렸으며, 개인용 침낭도 107% 판매가 늘었다. 각종 바비큐 용품도 75% 신장했다. 타인과 널찍이 떨어져 오롯이 혼자 즐길 수 있는 낚시도 인기다. 바다낚시 용품은 31%, 민물낚시 용품은 56% 더 팔렸고, 루어낚시 용품도 56% 판매신장을 기록했다. 초보자들을 위한 낚시 세트도 86% 판매가 늘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나타나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지만, 혹시 모를 불안감에 언택트 아웃도어 활동인 등산이나 캠핑으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고 매출 신장의 원인을 분석했다. 이커머스 기업 위메프에서도 지난 4월 한달간 차박(차에서 숙박) 캠핑 용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박매트는 636% 늘었고, 차량 트렁크와 연결하는 형태의 텐트인 도킹 텐트는 608% 매출이 늘었다. ◆아웃도어 브랜드 신장세 해외여행 대신 국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들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2017년(4월 21~30일) 전년 대비 7.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던 아웃도어 장르는 올해(4월 20~29일) 14.6% 신장했다. 롯데백화점에서도 4월(1~19일) 아웃도어 매출은 전년 대비 5% 성장했다. 브랜드 중에서는 디스커버리가 고 성장세를 보였다. 1~2월 11.5%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3월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 성장세로 주춤했다. 4월에는 29%로 다시 실적이 회복됐다. 코오롱스포츠도 4월 지난해 동기대비 15.2%의 신장률을 나타내며 호실적을 냈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이 주목받으며 아웃도어 등 근교 나들이 관련 상품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유통업계는 아웃도어·캠핑용품 기획전을 선보여 고객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07 15:03: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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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플라스틱 카드 없는 '디클럽' 출시

신한카드는 100% 디지털 방식의 플랫폼 멤버십 프로그램인 '디클럽(D-Club)'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클럽은 카드 신청·발급·이용·상담 등 신한카드 전체 이용 과정을 플라스틱 카드 없이 신한페이판(PayFAN)을 통해 디지털로 구현하고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 서비스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사용 경험이 없는 고객 1만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올해 말까지 디클럽을 실험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디클럽 회원에게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도난이 의심될 때마다 카드번호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디지털 보안 서비스, 스마트한 카드설정을 위한 카드사용 온·오프(On·off) 기능, 취향에 맞게 꾸미는 카드 디자인 셀프 선택 등 신한카드의 디지털 역량을 결집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가 제공된다. 디클럽 회원을 위해 마련한 리워드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넷플릭스, 멜론 등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지털컨텐츠 영역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마다 '디클럽 데이(Day)' 이벤트를 열어 온라인쇼핑, 배달앱, 서적, 영화 예매 관련 영역에서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래 지불 결제시장은 디지털 생태계에서 누가 먼저 주도권을 확보하느냐가 관건인 만큼 선도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며 "디클럽은 디지털 네이티브 고객에게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7 15:01:4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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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청구서 등 문서 관리하는 '내문서함' 오픈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각종 청구서부터 등기우편, 공공기관 안내문 등 각종 문서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내문서함'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내문서함은 '카카오페이 청구서'와 '카카오페이 인증' 등을 통해 받은 전자문서를 한눈에 모아 보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페이 이용자라면 누구나 내문서함으로 전기, 가스, 수도 등 생활 요금 청구서와 지방세, 카드명세서, 공공기관 안내문, 보험 및 금융사의 중요문서를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페이 내문서함'도 신설했다. 이용자는 각종 기관 채팅방에 흩어져있던 전자문서를 일원화된 카카오톡 채널로 전달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내문서함'에서 필요한 청구서를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된 청구서는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으로 미리 알림이 발송되어 납부까지 카카오페이로 한 번에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내문서함은 카카오페이를 통해 수신되는 전자문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허브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문서 전달뿐 아니라 청구 금액 납부, 전자서명 등 문서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카카오페이로 마음 놓고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7 14:58:0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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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레버리지ETN 눈치싸움…팔려는 자와 사려는 자

전액 손실 위기까지 내몰렸던 레버리지(상승장에서 수익을 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상장지수증권(ETN) 4개 종목에 다시 한 번 투기 수요가 유입됐다. 거래정지가 유력한 상황에서 하루 동안 빠르게 차익을 챙겨 나오려는 투자자들이 눈치싸움을 반복하고 있다. 삼성 레버리지WTI원유선물ETN, QV 레버리지WTI원유선물ETN(H), 신한 레버리지WTI원유 선물 ETN(H), 미래에셋 레버리지원유선물혼합ETN 등 4개 종목은 지난 6일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다시 거래됐다. 모두 지난달 27일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괴리율이 30%를 넘어 황금연휴 동안 거래를 멈춘 종목들이다. ◆ 팔려는 자와 사려는 자 기존에 레버리지 상품을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 중 급하게 손절매에 나선 이들이 많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달 28일에 8일 만에 롤오버(월물교체)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지수 산출기관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기존에 예정돼 있던 5월 롤오버 기간(오는 7∼13일) 현재 WTI 원유 선물 7월물로 구성된 기초지수를 8월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7월물 역시 불안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브렌트유 선물도 7월물에서 8월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국내 원유 관련 ETN은 모두 월물 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현물과 선물 간 가격 차이가 크면 더 비싼 선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롤오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시초가에 매도에 나섰던 이들 중 상당수가 성공했다. 간밤 유가가 급등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괴리율이 낮은 종목부터 단기 투자를 노린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지난 6일 미래에셋 레버리지원유선물혼합ETN(H)은 전 거래일보다 760원(59.84%) 오른 2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한레버리지 WTI원유선물ETN(H)(41.94%)도 강세를 보였다. QV 레버리지WTI원유선물ETN(H)는 8.00%도 올랐다. 유가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가격과 지표가치(IV) 차이(괴리율)이 낮은 종목부터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해석된다. 전날 괴리율이 170% 수준으로 가장 높았던 삼성 레버리지WTI원유선물ETN은 13.77% 하락했다. ◆ 반복되는 악순환…다시 거래정지 레버리지 ETN 4종은 또다시 거래가 정지됐다. 괴리율이 여전히 높은 상태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4일 단일가 매매 상태에서 괴리율이 30% 이상일 경우 3거래일간 거래를 정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6일 장 마감 기준 삼성 레버리지WTI원유선물ETN이 271.00%로 괴리율이 가장 높았다. 4개 종목 중 가장 낮은 미래에셋 레버리지원유선물혼합ETN(H)이 82.12%를 기록했다. 괴리율이 한때 1000%를 웃돌았던 것을 고려하면 많이 축소된 상황이지만, 그래도 모두 매매 거래 정지 기준점인 30%를 크게 웃돌고 있다. ETN 상품들의 괴리율 조정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거래정지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유가 상승에 무게가 실리더라도 레버리지 상품을 철저히 단기적인 투자전략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도 그래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유가 반등세에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며 원유 ETN의 괴리율이 커졌다"며 "단기간에 괴리율 조정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미래 유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비해 현재 유가 수준이 극단적으로 낮다면 원월물 가격이 근월물보다 비싼 콘탱고(contango) 상황이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공원배 KB증권 연구원은 "투기적 요소가 짙어 수급 쏠림이 진정되지 않았다"며 "유가가 오른다 가정해도 롤오버 비용에 따른 순자산가치(NAV) 감소로 수익률이 기초지수 등락률보다 낮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0-05-07 14:57:0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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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두유 노우 짜파구리?" 우동라면의 대명사 농심 너구리

농심 너구리 [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두유 노우 짜파구리?" 우동라면의 대명사 농심 너구리 "쫄깃쫄깃~ 오동통통~ 농심 너구리" 귀에 익은 CM송과 귀여운 캐릭터로 유명한 농심 너구리는 우동라면의 대명사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과 함께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가 전 세계적인 흥행을 누리면서 너구리의 우동라면계의 위상은 더욱 굳건해졌다. 농심은 1982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우동 콘셉트의 라면 너구리를 선보였고, 너구리는 CM송과 같이 오동통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지금까지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너구리가 라면? 너구리는 톡톡 튀는 존재감으로 38년간 라면 시장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세월이 흘러도 너구리가 여전히 최고인 이유는 재미있는 브랜드 네임, 독보적인 맛뿐 아니라 지난 38년간 고객들과 쌓아온 스토리의 힘이 견고하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너구리 캐릭터는 제품에 친근함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농심은 귀여운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제품에 생명력을 더하고 있다. 농심은 기존 라면과 차별화된 맛과 굵은 면의 특징을 잘 담아내기 위해 제품의 이름을 '너구리'로 선정했다. 출시 당시인 1982년에는 상당히 파격적인 브랜드 네이밍이었다. 너구리 브랜드의 생명력을 유지하게 한 또다른 비결은 '광고'다. '너구리 한 마리 몰고 가세요~'라는 카피와 '쫄깃쫄깃~ 오동통통~"의 CM송은 출시 후 지금까지 한결같이 고수해온 광고 콘셉트가다. 1982년 11월 너구리 TV광고가 처음 방송된 후, 너구리처럼 통통 튀는 연예인과 재미있는 광고 콘셉트가 맞아 떨어지면서 라면광고의 대명사로까지 불리게 됐다. 너구리 광고 모델을 거쳐 간 연예인들만 지금까지 20명. 하희라부터, 이제니, 박신혜, 걸스데이 혜리, 손나은까지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여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내세워, 지금은 너구리 광고가 '스타등용문'이라고도 불린다. 최근 출시한 '볶음 너구리' 광고에는 MC그리가 등장하며 광고로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고 있다. 캐릭터 너구리랑 다시마랑 ◆따라올 수 없는 쫄깃한 면발, 깊은 국물 너구리의 시작은 새로운 타입의 라면을 만들자는 발상이었다.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농심은 우동 형태의 라면을 만들기로 했다. 그러나 너구리는 기존 라면과는 그 형태나 맛에 있어 판이한 제품이라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다. 기존 라면의 두 배 가까이 굵은 면발을 만족스럽게 성형하는 일부터 쉽지가 않았고, 특히 완성된 후에 복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 끓는 물에서 4~5분 이내에 먹기 알맞은 상태로 복원돼야 상품성이 있는데 10분이 넘게 끓여도 잘 복원되지 않았으며, 막상 복원된 후에는 너무 풀어져서 면발에 힘이 없었다. 숱한 시행착오 끝에 면발의 성형과 복원을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 너구리는 1982년 출시하자마자 단숨에 인기라면으로 등극한 이후 38년간 우동라면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 라면과는 다른 한국식 얼큰한 해물맛 타입의 우동국물과 일반 라면보다 두꺼운 오동통한 면발은 종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이다. 여기에 국내산 다시마를 그대로 넣어 맛과 영양을 함께 살렸고, 푸짐한 건더기 스프로 고객들에게 먹는 재미까지 부여했다. 너구리는 최초의 둥근면 제품이기도 하다. 라면 조리시 기존의 동그란 냄비에 사각 라면을 쪼개 넣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농심은 한국 최초로 둥근면으로 생산, 조리시의 편리성을 도모했다. 작은 배려가 너구리를 좋아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더 사로잡은 것이다. 다시마 경매현장과 너구리 ◆너구리의 화룡점정, 청정해역 완도산 다시마 농심 너구리는 출시 당시 기존 라면과 차별화된 우동국물과 오동통한 면발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해 지금까지 라면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82년 출시 두 달 만에 2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고, 이듬해인 1983년에는 15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우동라면 트렌드를 처음 열었다. 현재 너구리는 연간 10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라면 시장의 파워브랜드로 성장했다. 너구리가 라면시장에서 오랜 기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우동과 얼큰한 국물의 조화다. 소비자 입맛에 맞는 얼큰한 해물우동 국물과 두꺼운 면발이 더해져 일반 라면과 차별화했다. 기존 라면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맛과 면으로 승부한 것이다. 여기에 전남 완도산 다시마를 통째로 잘라 넣어 해물우동의 깊은 맛과 감칠맛을 배가시켰는데, 이 완도산 다시마가 너구리 개발의 '신의 한 수'라 할 수 있다. 농심은 국내에서 가장 생산량이 많고 품질이 뛰어난 전남 완도산 다시마를 최종 선택했고, 별도 가공 없이 천연 다시마를 그대로 넣어 해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너구리 레시피를 완성했다. 또한, 푸짐하고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었다. 농심 짜파구리 해외 리플렛 ◆'두유 노우 짜파구리?' 짜파구리는 라면을 섞어 먹는 레시피를 넘어 세계 속에서 한국을 알리는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단언컨대 올해 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음식은 짜파구리였다. 이러한 짜파구리 열풍이 실제 제품 출시로 이어졌다. 농심은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상 수상과 함께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후 국내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짜파구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신제품 짜파구리는 용기면으로 나온다. 농심 관계자는 "나름의 방식대로 짜파게티와 너구리 두 제품을 섞어 짜파구리를 만드는 것은 소비자가 재미를 느끼는 영역이기 때문에 봉지라면 대신 용기면으로 개발했다"며 "편의점이나 야외활동 등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용기면을 주로 소비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매운맛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에는 매콤한 맛이 특징인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을 출시했다. 해외에는 나라마다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과 오리지널 '짜파구리 큰사발'을 함께 내놓았다. 농심 관계자는 "미국과 동남아시아와 일본, 호주, 러시아 등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하고, 점차 국가를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짜파구리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한국 라면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며, K푸드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07 14:56: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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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마송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김포마송 B-5블록 행복주택 500호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합리적인 임대료, 교육환경, 자연환경은 물론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행복주택은 만 19~39세 청년이나 결혼한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며 공급물량의 80%가 청년, 신혼부부, 대학생 등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젊은 계층에게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포마송 B-5블록 행복주택의 경우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을 잇는 김포 도시철도가 가깝고, 김포대로 및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인천~김포)가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과 자연환경, 생활 인프라도 충분해 초ㆍ중ㆍ고교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 통진 상업지역의 관공서, 금융, 병원, 마트, 문화센터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주민편의시설로는 맘스 스테이션, 유아돌봄 나눔터, 유아놀이터, 어린이집 등 육아와 보육을 위한 공간은 물론 작은도서관, 사회적기업·주민공방실 등이 들어선다. 김포마송 B-5블록 행복주택은 16A, 36A·B, 44A·B 5개 타입이 있다. 이중 고령자에게 주거약자용으로 제공되는 세대에는 현관ㆍ욕실 안전손잡이, 확대된 욕실 출입문 확대뿐만 아니라 욕실 내 접이식 좌식의자, 비상콜 등이 설치된다. 16A 타입의 경우 청년, 대학생 등 1인 가구 주거생활에 편리함을 더하기 위한 가스쿡탑, 소형 냉장고, 냉장고장, 책상 및 오픈장식장 등 빌트인 생활용품이 지원된다. 2021년 4월 입주예정인 김포마송 행복주택의 임대조건, 입주자격 및 당첨자 선정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LH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PC와 모바일에서는 'LH청약센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인터넷 청약 접수 및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월7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2020-05-07 14:50: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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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위해 3억원 상당 물품 기부

롯데홈쇼핑은 이달 7일(목)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재단인 아름다운가게에 총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 롯데홈쇼핑 정윤상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아름다운가게 윤여영 상임이사/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위해 3억원 상당 물품 기부 롯데홈쇼핑은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에 총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정윤상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아름다운가게 윤여영 상임이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패션 상품, 손소독제를 포함한 생활용품 등 TV홈쇼핑을 통해 판매 중인 3억원 상당(6000여 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기증 물품은 서울, 경기 지역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코로나19영향으로 소득 저하, 실직으로 인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손소독제는 서울, 경기, 경남 등 5개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가구 2500가구에 전달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4년부터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부하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사회적기업의 홈쇼핑 입점을 돕고 있다. 현재까지 12만 4000점, 68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물질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영등포 지역 소외계층 300가구에 손세정제와 간편식으로 구성한 '생활용품 키트'를 지원했으며, 지난달에는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510명에게 학용품, 간편식, 과일 등을 포함한 '학습지원꾸러미'를 전달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해 3억원 상당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07 14:29: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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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여름 캐주얼 룩에 '스마트'를 더하다

슬로웨어, 간절기부터 한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다양한 혼방 소재 상품 출시 슬로웨어 20SS 코튼 라미 재킷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이탈리아 스마트 캐주얼 브랜드 '슬로웨어'가 간절기부터 한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2020년 여름 시즌 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즌 슬로웨어는 짧아지는 봄과 실용적인 의류 선호 트렌드에 맞춰 간절기부터 한여름까지 계절에 구애 없이 입을 수 있는 다양한 혼방 소재에 주목했다. 코튼, 라미, 리넨, 울, 리오셀 등을 활용한 혼방 소재의 재킷, 팬츠, 셋업 등 캐주얼 상품을 선보였다. 슬로웨어는 대표 상품으로 '코튼/라미(저마) 혼방 재킷'을 제안했다. 바스켓 위브(바구니처럼 가로세로 줄을 위아래로 번갈아가며 짜는 직조 방식) 조직감, 가먼트 다잉(완성된 옷에 색을 입히는 방식)된 자연스러운 색감과 빈티지한 소재감의 조화가 특징이다. 라미 소재의 주름 현상을 개선해 구김이 덜 하며, 도톰한 소재감에 시원함과 통기성까지 갖춰 봄/여름/가을 삼계절동안 착용이 가능하다.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 카키 등으로 출시됐다. 또 더운 날씨에도 셋업 착장이 필수인 비즈니스 맨들을 위한 셋업 상품을 선보였다. 슬로웨어의 '아이스 울 셋업'은 여름용 울과 리넨 혼방 소재를 적용했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미팅 착석, 차량 이동시 생기는 생활 구김도 자연스럽다. 기본 네이비와 화사한 크림, 차분한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로 제안됐다. 슬로웨어 20SS 리오셀 팬츠 한편 슬로웨어의 대표 팬츠 브랜드 인코텍스는 천연 소재 '리오셀' 팬츠를 이번 시즌 처음 출시했다. 리오셀은 통기성이 매우 우수해 이른바 '숨쉬는 원단'으로 불린다. 제조하면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환경친화적인 소재로도 알려졌다. 인코텍스의 리오셀/코튼 혼방 팬츠는 특히 한여름 긴바지를 입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실크에 버금가는 부드러운 촉감, 뛰어난 핏감과 시즌에 맞는 화이트, 블루 등 밝은 컬러감이 특징이다. 나윤선 슬로웨어 팀장은 "최근까지 지속한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 짧아지는 봄의 영향으로 봄옷을 건너뛰고 여름옷을 일찌감치 준비하거나 간절기부터 한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슬로웨어의 베스트셀링 상품인 코튼/라미 혼방 재킷을 옥스포드 셔츠, 슬랙스와 매치해 감각적인 출근룩을 또는 반팔 티셔츠, 데님과 매치해 한층 캐주얼한 주말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07 14:23:21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