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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인텔 10세대 CPU 탑재 노트북 '비보북 S 시리즈' 2종 출시

비보북 S533. /에이수스 에이수스가 최신 인텔 10세대 CPU를 탑재한 노트북 '비보북 S 시리즈' 신제품 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비보북 S 시리즈 2종은 얇고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겸비한 슬림형 노트북이다. 3면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로 높은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실현해 영화 감상,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작업 시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하고, 원터치 지문 인식 로그인으로 강력한 보안과 편의성을 갖췄다. 색상은 인디 블랙, 드리미 실버, 가이아 그린, 레졸루트 레드 등 4가지로 출시되며, 공식 가격은 79만9000원부터 시작된다. 비보북 S433은 최신 인텔 10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최대 16GB DDR4 메모리와 1TB PCle SSD를 장착했다. FHD 해상도의 광시야각 IPS 패널에 5.7mm의 얇은 베젤을 탑재한 나노 엣지 디자인으로 85%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자랑한다. 터치 패드에 숫자 LED 조명이 표시되는 넘버 패드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1.4kg의 가벼운 무게와 15.9mm의 얇은 두께로 휴대성이 좋아 이동이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최적화됐다. 비보북 S533은 1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슬림형 노트북으로, 최신 인텔 10세대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GPU, 최대 16GB DDR4 메모리와 1TB PCle SSD를 탑재한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일체형 키보드를 장착하고, 49분 만에 60% 충전 가능한 고속 충전 성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하만 카돈에 인증 받은 고품질 사운드 시스템에 오디오 위자드 앱의 5가지 튜닝 설정을 통해 음악, 영화, 게임 등에 맞게 오디오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 작업에 더욱 적합하다. 이번 비보북 S 시리즈 2종 론칭 기념 이벤트는 옥션, 지마켓에서 진행되며, 행사 대상 제품은 S533, S433이다. 금일부터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 할인 쿠폰과 노트북에 붙일 수 있는 비보북 전용 스티커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지마켓과 옥션에서 에이수스의 최신 게이밍 노트북을 포함한 다양한 노트북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빅스마일 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에이수스는 노트북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Live On 에이수스' 리뷰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오프라인 및 오픈마켓에서 에이수스 노트북을 구매하고 각 구매처에서 포토 리뷰 또는 SNS 리뷰를 등록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리뷰 인증을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되며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리뷰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 BHC 치킨 쿠폰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5-11 15:13:1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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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온도계에 에어컨 판매량도 급증…가전업계, 2분기 실적 정상화 준비 끝

올 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면서 에어컨 시장도 벌써부터 들끓고 있다. 2분기 코로나19 후폭풍이 거세지려는 가운데, '에어컨 특수'가 가전 업계에 단비를 내려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기상기구들이 잇따라 올 여름 역대 최고로 더운 날씨를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5월 들어 8일까지 서울 평균 기온이 8년만에 가장 높은 19.8도였다고 밝힌 바 있다. 하루 최고 기온도 25.4도에 달했다. 이 기간 경북 울진이 최고 32.8도를 기록하는 등 남쪽 지방은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에어컨 판매량도 빠르게 늘어나는 분위기다. 지난달만 해도 전체 가전 시장 침체에 그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날씨가 더워지면서 소비자들도 발 빠르게 에어컨을 찾기 시작한 것. 롯데하이마트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에어컨 매출액이 전주보다 무려 222% 늘었다고 밝혔다.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등 냉방가전 판매량도 6배나 증가했다. 전자랜드도 5월 들어 10일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에어컨 판매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만큼, 다시 한 번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창문형 에어컨도 인기다. 실외기와 에어컨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따로 설치 기사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분위기를 탔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창문형 에어컨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쇼핑몰 G9에서 전년 동기보다 1800%나 많이 팔렸다. 특히 올해 에어컨 판매량 증가 추세는 심상치 않다는 분위기다. 지난해에는 여름 더위가 주춤하면서 4~5월 반짝 실적 이후 판매량이 곤두박질쳤지만, 올해에는 무더위 예상으로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여름 내내 높은 실적을 낼 수 있다는 이유다. 정부의 소비 진작책도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대상' 사업을 통해 주요 가전을 구매하면 10% 가량을 돌려주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긴급재난지원금까지 지급되면서 수요도 크게 늘었다는 전언이다. 가전 업계도 에어컨 구매 고객을 위한 대규모 혜택을 통해 소비 심리를 극대화했다. LG전자 '휘센' 브랜드 론칭 20주년 고객 감사 행사와 전자랜드 '2020 용산 전자랜드 가전페어' 등이다. 각각 4월과 5월 초까지 진행되는 행사였지만, LG전자와 전자랜드는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캐리어에어컨도 5월 중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 설치 고객에 렌탈료 할인과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그 밖에도 여러 가전사와 유통업계는 에어컨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가전업계가 우려하던 2분기 소비 절벽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전 시장에서 에어컨 비중이 매우 높은 만큼, 실적 상승 효과도 클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2분기 가전 시장은 에어컨 판매량이 좌우한다고 과언이 아니다"며 "에어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2분기 호실적은 물론이고, 1분기 상실분까지 메꿀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0-05-11 15:11: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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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요 계열사, '주주친화 경영' 본격화…한화솔루션 실적 인터넷 실시간 중계

한화그룹 본사 사옥 전경.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경영 투명성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주주친화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12일 열리는 1분기 경영 실적 발표회부터 '오디오 웹캐스팅' 제도를 도입한다. 웹캐스팅을 통한 실적 발표는 한화 계열사 중 한화솔루션이 처음이다. 웹캐스팅 도입에 따라 한화솔루션 주주를 비롯한 이해 관계자들은 누구나 한화솔루션 홈페이지에 접속해 실적 발표회 내용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게 된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나 펀드 매니저 등 제한된 인원만 전화상으로 참여하는 기존 컨퍼런스콜에 비해 주주 친화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웹캐스팅을 통해 주주 등 이해관계자가 좀더 손쉽게 회사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영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등 한화그룹의 7개 상장회사들은 모두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2009년 한화투자증권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도입한 전자투표제도를 통해 주주들의 원활한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지배구조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그룹의 지배구조 개선 작업은 2018년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설치하고 경영기획실을 해체하면서 본격화됐다. 한화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정책을 수립하고, 각 계열사들의 이행 여부 점검 및 관련 업무 자문을 위해 설립됐다. 이홍훈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이정구 전 성공회대 총장과 조홍식 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전체 5명의 위원 중 과반수가 넘는 3명을 명망 있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했다. 출범 이후 그룹 경영의 투명성 제고, 책임경영 기반 마련, 이사회 중심 경영 강화 차원에서 경영기획실을 해체하고, ㈜한화가 최상위 지배회사로서 최소한의 그룹 대표 기능을 수행할 것을 권고했다. 이후 한화 주요 계열사들은 사외이사 독립성 강화를 위해 그룹 출신 사외이사를 순차적으로 배제하고, 개방형 사외이사 추천 제도를 도입해 사외이사 후보 풀을 넓혀 추천 경로를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외부 전문가들을 사외이사로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그 결과 한화그룹은 10개 계열사에 걸쳐 현재 총 38명의 사외이사가 있다. 이들 가운데 한화 출신 사외이사는 전혀 없으며, 모두 외부 영입인사다.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들이 지속적으로 합류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지난달 말 한화그룹 비상장사 중 최초로(금융사 제외) 김경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와 이황 고려대 로스쿨 교수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비상장사는 현행 상법 상 사외이사 선임 의무가 없지만 경영 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사외이사제를 도입한 것이다. 또한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 2명과 사내이사 1명으로 구성된 내부거래위원회도 신설했다. 이를 통해 계열사간 내부거래 등을 엄격히 통제하고, 불공정하거나 부당지원의 우려가 있는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어맨다 부시, 시마 사토시 등 에너지와 미래 신산업 분야 해외 전문가 2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어맨다 부시는 미국 세인트 어거스틴캐피털에서 에너지 부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신산업 전문가인 시마 사토시는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실장을 역임했다. ㈜한화의 경우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이석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화의 경제적 가치와 더불어 '함께 멀리'의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해 인문학자를 사외이사로 영입한 것이다.

2020-05-11 15:08: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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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카니발디젤 오너 1000명 대상 유록스 요소수 증정

유록스 광고모델 치어리더 박기량 롯데정밀화학이 기아차 카니발디젤 오너 1000명을 대상으로 유록스 프리미엄 3.5L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차 카니발디젤 차주는 누구나 유록스홈페이지에 본인 소유의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유록스 프리미엄 3.5L 2개를 받을 수 있다.당첨여부는 6월 15일이벤트 페이지를통해 확인할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올바른 순정 요소수 사용을 장려하고자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니발오너가 아닌 소비자도 롯데정밀화학의 순정 요소수구별 팁 영상을 시청한 후 이벤트 내용을 SNS에 공유하면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남긴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100을 선정한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순정 요소수가아닌 제품을 순정으로 착각해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벤트 대상인 카니발뿐 아니라 다른 차종의 오너도 유록스프리미엄 3.5L 신제품의 사용 편의성을 체험할 수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프리미엄 수입 디젤차를 비롯해 팰리세이드, 싼타페, 쏘렌토, 카니발, 모하비, 셀토스, GV80, G80 등 디젤 승용차가 늘어남에 따라 불순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상비용으로 차내에 구비하기에도 편리한 승용차 전용 프리미엄 3.5L 신제품을 출시했다.

2020-05-11 15:04: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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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PM사 선정 임시총회, 세정파트너스“조합원 재산 지켜줄 것”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지난 8일 세정파트너스외 5개 업체에 대한 PM사 선정을 안건으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역주택조합원간의 내부분쟁, 각종 소송문제와 함께 기존 PM업체들의 사업 포기로 지난 10여 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난항을 겪어 온 바 있다. 이번 PM사 선정과 관련해, 세정파트너스는 조합원들에게 "사업비가 체비지 가격을 초과하여도 조합원들의 추가 부담금 없고, 조합원들이 원하는 현대건설(주)과 교보증권 등과 컨소시엄을 통해 사업비 전체를 조달하고 책임준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정파트너스는 "체비지 일괄 매입시에는 계약 후 5일 이내에 계약금 10%를 조합이 지정한 신탁사에 예치하여 보상비등을 지급하고, 기반시설 공사를 조기에 일괄 착수하여 조합원들의 토지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이다. 조합의 대출채권(NPL)을 공매 낙찰 받은 세정파트너스가 조합의 주요 소송을 전담하여 조합원들의 재산을 지켜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러한 세정파트너스의 입장에 대한 조합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날 총회 참여한 조합원 A씨는 "계약과 동시에 보상과 이주를 해준다고 하니 너무 기쁘다. 지금까지 10여 년간 송사를 계속 했는데, 세정파트너스가 KB증권으로부터 채권을 인수함으로써 송사문제도 해결되고 빠른시일내로 착공도 할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증권에서는 대출확약서를 발급하였고, 현대건설에서는 책임준공을 확약했다. 교보증권과 현대건설은 컨소시엄을 통해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총회는 오는 25일 개최된다.

2020-05-11 14:59: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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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리빙 상품군 매출 ↑…백화점, 콘텐츠 차별화로 승부

코로나19에 리빙 상품군 매출 ↑…백화점, 콘텐츠 차별화로 승부 코로나19 여파로 유통 업계가 전반적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리빙 관련 상품 매출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리빙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주요 백화점들이 리빙 콘텐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주요 백화점들에 따르면, 지난 정기세일(4월 3~19일)에서 명품과 리빙 상품이 매출을 견인했다. 더콘란샵 2층 내부/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봄 세일 때보다 전체 매출이 15.8% 감소했다. 분야별로는 여성 패션 매출이 30% 떨어졌고, 패션잡화(-29%)와 식품(-29%), 남성복(-13%) 매출도 감소했다. 반면, 명품과 리빙 상품 매출은 각각 8%씩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전년보다 매출이 11.5% 떨어졌지만, 명품과 생활 부문의 매출은 각각 6.1%,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도 정기 세일 매출이 14% 감소한 가운데, 해외패션(8.3%)과 리빙(14%) 매출은 증가했다. 백화점의 리빙 카테고리 매출이 늘어난 이유는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홈퍼니싱에 관심있는 이들이 많아진 탓도 있지만, 온라인몰 성장세가 빠르다고 해도 가구와 가전의 경우 직접 보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홈퍼니싱 시장 규모는 2008년 7조원에서 2017년 13조70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커졌다. 유통업계에서는 2023년 국내 홈퍼니싱 시장 규모가 18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이케아 이에 백화점들은 리빙 분야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30일 천호점 9층 리빙관에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를 오픈하며 리빙 콘텐츠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베드룸, 키즈룸 등 총 5개의 룸셋(쇼룸)으로 구성됐다. 전문 홈퍼니싱 컨설턴트가 상주해 있어 고객들은 편안한 휴식 및 수면공간과 아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상담 받을 수 있고, 컨설턴트를 통해 상품 주문까지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400여 개의 이케아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과 이케아는 천호점을 시작으로 주요 점포에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를 추가로 선보이는 것을 논의 중이다. 현대백화점의 리빙 상품군 매출 신장률은 2017년부터 3년 연속('17년 11.9%, '18년 18.3%, '19년 13.8%)으로 두 자릿수 신장을 이어오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생활전문관/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10년만에 리뉴얼한 영등포점의 한 개 동을 리빙 전문관으로 꾸몄으며, 지난 3월 의정부점에 아파트 모델하우스 콘셉트의 쇼룸 '스타일 리빙'을 선보인 바 있다. 롯데백화점도 지난해 말 강남점에 영국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더콘란샵' 국내 1호 매장을 열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나만의 공간 꾸미기'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늘면서 국내 리빙 시장은 계속 커질 전망"이라며 "국내 리빙 트렌트를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MD와 콘텐츠 발굴에 대한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1 14:59: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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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문화를 바꾸다..이대서울병원 "고품격 서비스로 가족처럼 모십니다"

공용 휴게실 엄숙하지만 밝고 편안했다. 이대서울병원이 직접 운영하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의 첫인상을 그랬다. 무겁게 가라앉은 공기 속에 으레 느껴지던 경황없는 어수선함이 없었다. 장례식장이라기 보다는 박물관이나 전시관에 들어선 듯 마음이 고요해졌다. 지난해 5월 정식 개원한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편리한 접근성은 물론, 넓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제공하는 고품격 장례 서비스가 입소문이 나며 장례식장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인 한분한분, 가족처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은 총 15개의 빈소와 38구의 시신을 안치할 수 있는 안치실, 입관실, 염습실, 40석 규모의 영결식장을 갖추고 있다. 서울 서남부와 인천을 아우르는 지역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빈소는 150평(495㎡) 2개, 95평(306.2㎡, 305.7㎡) 2개, 85평(284㎡) 1개 등 특실 5개와 50평(165.9㎡) 4개, 45평(151.4㎡) 6개 등 다양한 규모를 갖춰 선택의 폭이 넓다. 이 모든 시설이 지하2층 전반에 넓직하게 분포돼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백인혜 작품 '물의 정원' 장례식장 내부는 편안함과 안정감에 중점을 뒀다. 안내 데스크와 공용 휴게실 전면에는 백인혜 작가 작품 '물의 정원'이 넓게 펼쳐진다. 이른 아침, 한적한 호숫가에 앉은 듯 마음에 안정과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가장 넓은 평수의 특실은 호텔을 연상시키는 넓직한 개별 라운지와 대규모 분향실과 접객실을 갖췄다. 빈소 내 상주를 위한 침실과 샤워실은 물론, 개별적으로 조용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2개의 접견실도 갖추고 있다. 모든 빈소는 크기와 상관없이 상주의 휴식공간인 상주실과 개별 화장실, 샤워실을 갖춰 유가족들의 독립성을 높였다. 빈소 내 상주실 이외도 지방 친지와 유아를 위한 별도의 유가족 숙소와 조문객 및 친지를 위한 공용 휴게실, 샤워실도 갖춰 유가족뿐 아니라 함께 장례를 준비하는 지인의 편의까지 신경을 썼다. 유가족 숙소 또 가족을 잃고 경황이 없을 유가족을 위해 관, 수의, 상복, 영구차, 조화, 사진 등 고인의 운구에서 발인까지 종합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례 일정 및 부의금 정리 등 문서 작성, 신문 부고 작성 및 발송,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이버 조문, 화장장 인터넷 예약, 전국 장묘 시설 검색, 장지 날씨 정보 까지 빠짐없이 제공해 유가족의 편의를 높였다. 이대서울병원 이길수 팀장은 "상주와 조문객이 모두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장례용품점, 화원, 사진실, 커피숍,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고인 한분한분, 가족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시작 부터 끝까지 정성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편안하고 안전한 조문 또 다른 강점으로 꼽히는 것이 '접근성'이다.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지하 1층과 직접 연결되어 있고 공항대로와 김포공항 등을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국내 병원 중 최대 규모의 주차 시설을 갖추어, 주차에 대한 조문객들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인 것도 획기적이다. 장례식장 로비 특히, 외부에서 장례식장으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갖췄다. 지금과 같은 감염병 상황에서도 병원을 거치지 않고 장례식장으로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감염병 대응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은 현재 병원에서 통하는 장례식장 문은 폐쇄하고 전용 엘리베이터 입구만 오픈해 혹시 있을지 모를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통제한다. 방문객은 모두 해외방문 여부, 의심증상 유무 등을 확인하는 조사서를 작성하고, 적외선 열 화상 감지기를 통과해야 장례식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 팀장은 "무엇보다 고인을 모시는 유가족과 방문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감염병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1 14:56: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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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지속해서 깨끗하고 투명한 세상을 만드는 LG생건

LG생활건강 로고 [살맛나는 세상이야기]지속해서 깨끗하고 투명한 세상을 만드는 LG생건 국내 생활문화기업 LG생활건강은 아동과 청소년, 여성의 꿈을 실현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회성 기부'를 지양하고, 지원 대상의 선택과 집중, 효과 분석에 근거한 지원 방식과 전문기관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9월 경기도 이천 곤지암리조트에서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2기 발대식을 열었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LG생활건강은 사회 진출을 원하는 여성들의 꿈을 지원하고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육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인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친환경 라이프를 지향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경제 활동은 물론 우리 사회에 올바른 가치관을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유튜버, 블로거 등 인플루언서가 새로운 직업군으로 떠오르면서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는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여성에게 '뷰티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총 6개월간 전문가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으며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자질과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한다. 10주간 진행되는 일반 교육은 뷰티, 환경, 영상 기획 및 제작 등 실무 교육과 함께 워크숍, 봉사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대외 활동을 병행한다. 실전 교육은 4개월간 진행된다. 테마별 미션, 현직 크리에이터 멘토링, 채널 모니터링 등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됐다.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는 지난 2018년 1기에 이어 지난해부터 2기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기 참가자 최유정 씨는 "결혼 후 두 아이 육아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게 됐다"면서 "뷰티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새로운 경력을 쌓아 당당한 '커리어 우먼'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로 선발된 참가자에게 LG생활건강 제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우수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온라인 채널 광고와 채널 성장을 지원하는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의 모든 교육과정은 환경전문 비영리단체(NGO)인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부터는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의 사후 관리를 위한 '내뷰티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세스로 기수별 네트워킹, 채널 운영 지원, 현직 크리에이터 강연 등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실제로 1기 뷰티크리에이터는 지난해 7월부터 LG생활건강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네이처컬렉션'과 함께 시즌별 뷰티 아이템과 메이크업 팁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알리고 있다. 네이처컬렉션은 더페이스샵, 닥터벨머, 예화담, 비욘드 등 LG생활건강의 인기 브랜드를 모아놓은 공간으로 전국 430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인기 직업으로 떠오른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면서 "사회 진출을 원하는 여성들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신정여자중학교 학생들이 LG생활건강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빌려쓰는 지구스쿨' 뷰티전문가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도 온라인으로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 LG생활건강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중학교를 찾아가는 '빌려 쓰는 지구스쿨 라이브 클래스'를 론칭하고, 업계 최초 온라인 기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선 학교들이 온라인 원격 수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매년 60여 개 중학교에서 진행해온 빌려 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새롭게 선보였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신청한 중학교에 강사들이 찾아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생활 습관 및 진로 분야 총 10과목 중 6과목(세안·양치·손 씻기·뷰티 전문가·향 마케팅·브랜딩)을 진행하고, 해당 학교 선생님과 LG생활건강 임직원 등이 '1일 교사'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청한 수업 일정에 맞춰 유튜브 '빌려 쓰는 지구스쿨' 채널에 접속하면 출석 점검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6과목을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미션을 진행하고 토론과 댓글로 참여할 수 있어 디지털 기반의 집단 지성과 협력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인천 원당중학교 학생들이 LG생활건강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빌려쓰는 지구스쿨' 올바른 세안습관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이화여대 교육공학팀과 함께 만든 빌려 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재설계한 것이다. 온라인 프로그램 설계에 참여한 서울과학기술대학 임유진 초빙교수는 "실시간 온라인 협력 학습은 쌍방향 소통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교수학습법"이라면서 "오프라인 수업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학습자 간 친밀감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공유하는 상호 작용 학습은 매우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진행한 이은용 서울 염창중학교 생활부장은 "자유학기수업을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하니 학생들이 더 재미있게 적극적으로 활동해 유익했다"면서 "새로운 교육적 시도를 체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수업"이라고 평가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앞당겨진 만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인터넷 강의의 활용 폭이 넓어 자유학기 컨텐츠를 고심하고 있는 일선 학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쓰지는 지난 2015년 6월 교육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자유학기제 협약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청소년 습관?진로 융합교육이다. LG생활건강은 비영리단체(NGO) '에코맘코리아'와 협업으로 친환경 생활 습관과 새로운 직업 세계를 '체험 학습'으로 진행한다. 교과목은 세안과 양치, 머리 감기, 손 씻기, 설거지, 세탁, 분리배출(이상 생활습관)과 뷰티 전문가, 주니어마케터-향 마케팅, 주니어마케터-브랜딩(이상 진로) 등 총 10과목으로 구성된다. LG생활건강이 진행하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LG생활건강은 어린이에게 건강한 생활습관과 올바른 위생수칙을 춤과 노래를 통해 전달하는 업계 최초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손 씻기, 이 닦기 등 올바른 습관을 춤과 노래를 통해 전달하는 업계 최초 어린이 건강뮤지컬이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의 세계 여러 나라의 마을 축제를 돌아다니며 이색적인 음식과 양치문화를 접하고 치약요정 '리오'를 통해 올바른 양치습관을 배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뮤지컬을 통해 세계 각국의 춤과 음식, 노래 등을 다채롭게 만나고, 가족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페리오 양치송' 등을 배우며 양치의 중요성과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반짝반짝 페리오'는 공연팀이 직접 신청기관을 방문해 공연하는 '스페셜 스테이지'(찾아가는 공연)와 지역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는 '플러스 스테이지'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과 같은 질병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됐다. 올바른 손 씻기와 방법, 기침 예절,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의 내용을 뮤지컬에 반영해 아동기부터 개인 위생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올해 공연은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36회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유동적임)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LG생활건강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가 주최 및 주관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반짝반짝 페리오'는 전국의 주요 도시 유아교육기관과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87곳, 1만27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 교사들이 참여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1 14:47:14 조효정 기자
한화시스템, 올해 1분기 영업익 109억원 달성

한화시스템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0년 1분기 매출액 2823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당기순이익은 9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17억원(8%) 증가, 영업이익은 8억(-7%) 감소, 당기순이익은 5억(5%)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사태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서도 전반적으로 예년 실적 수준을 유지하며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화시스템은 올 1분기 방산 부문에서는 군사용 정찰위성 개발 '425사업'의 SAR(고성능 영상레이다) 위성 탑재체 개발, 피아식별장비(IFF) 모드 5 성능개량 등 개발사업과 천궁 다기능 레이다 양산사업 등 대형 사업에 집중하고, ICT 부문에서는 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AOS 알파' 구축사업을 필두로 금융 및 보험산업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하며 특화 기술력과 솔루션 제공의 연속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는 대외적으로 코로나 영향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나, 한화시스템은 방산 부문 개발·양산사업의 확대와 ICT 부문에서 AI 플랫폼 및 블록체인 서비스 사업들을 지속 수주하며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사태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실적은 당초 계획한 사업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했다"며 "산업 및 시장의 불안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유동성 확보와 수익성 방어에 집중해왔으며,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하며 내실화 추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5-11 14:45:1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