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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3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신청 접수받아

6월1~15일까지…배정 쿼터 6026명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1일부터 15일까지 2020년도 제3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신청·접수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배정되는 신규 외국인근로자 쿼터는 6026명으로 배정 국가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16개국이며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해 사전에 내국인 구인신청(14일경과)이 된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지역본부)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과 함께 국내 중소제조업체의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우선, 해외로부터의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고용허가제 신규 외국인근로자의 입국을 잠정 중단시켰으며 출국 후 국내에 입국을 희망하는 기존 외국인근로자는 기침, 발열, 폐렴 등의 증상이 없다는 진단서 소지자만 입국을 허용했다. 또한, 산업현장에서의 인력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류기간이 올해 4월14일부터 6월30일까지 끝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기간을 일괄적으로 50일 연장했다. 아울러 새로 입국하는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온라인 취업교육, 자가격리(14일) 및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거쳐 제조업 현장에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인력수급에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인력공백 등 애로가 발생하고 있다"며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현장 및 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중소 제조업체의 인력수급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2020-05-31 12:0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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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모펀드 수·투자액 모두 사상 최대…"코로나로 PEF 투자기회"

-2019년 PEF 동향 /금융감독원 지난해 새로 생긴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 수와 연중 투자·회수액, 해산 PEF 수가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PEF에게는 저평가된 우량기업을 살 수 있는 투자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PEF는 총 721개로 사모펀드 제도가 개편된 2015년 대비 2.3배나 늘었다. 투자자가 PEF에 출자를 약정한 금액(약정액)은 84조3000억원으로 2015년 대비 1.4배 증가했다. 투자자가 PEF에 출자를 이행한 금액(이행액)은 61조7000억원으로 2015년 대비 1.6배 늘었다. 지난해 신설된 PEF 수는 전년 대비 8개 증가한 206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신규 자금모집액(신설 PEF의 약정액)은 15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000억원 감소했다. PEF 소형화 추세로 신설 PEF의 평균 약정액이 줄면서 신설 PEF 수는 늘었지만 신규 자금모집액은 소폭 감소했다. 신설 PEF 중 프로젝트 PEF는 151개(73.3%)로 블라인드 PEF 55개(26.7%)보다 많았다. 신규 업무집행사원(GP)의 경우 투자건을 발굴한 후 이를 바탕으로 자금을 유치해 프로젝트 PEF를 결성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신설 소형 PEF의 비중은 78.6%로 전년 대비 소폭 높아지며 PEF 소형화 추세는 이어졌다. 신규 GP 대부분이 투자자 모집에 부담이 없는 소규모 PEF를 주로 운용했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PEF 투자집행 규모는 16조원으로 전년 대비 2조1000억원 늘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직전 3년 평균 투자집행 규모 11조7000억원도 크게 웃돌았다. 주요 투자회사는 ▲대우건설(KDB인베스트먼트) ▲롯데손해보험(JKL파트너스 등) ▲서울미라마<그랜드하얏트서울 지배회사>(인마크PE) 등이다. 투자는 국내기업에 주로 집중됐다. 투자대상기업 500개 중 국내기업이 421개로 84.2%를 차지했다. 투자금액 기준으로는 국내 12조8000억원, 해외 3조2000억원을 투자했다. PEF를 통한 추가 투자여력 지표인 미집행 약정액은 22조6000억원으로 전년 말 18조8000억원 대비 늘었다. 작년 투자회수액은 1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7000억원이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요 투자회수 건은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대성산업가스(MBK 파트너스) ▲SK인천석유화학(스톤브릿지캐피탈 등) ▲쌍용양회공업(한앤컴퍼니) 등이다. 해산 PEF 수는 65개로 전년 대비 7개 증가했다. 신설 PEF수는 물론 해산 PEF와 투자회수액까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자금모집부터 투자, 기업가치제고, 매각에 이르는 PEF산업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PEF 산업은 단기적인 투자위축 등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경기침체 등으로 저평가된 우량기업을 취득할 수 있을 시기가 PEF의 최적투자시점인 것을 감안하면 미집행 약정액 등 투자여력이 충분한 PEF에게는 오히려 투자기회가 조성돼 하반기 이후 투자집행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감원은 PEF 산업의 양적성장에 걸맞는 질적성장을 유도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업 GP·일반투자자 LP 위주의 PEF를 중심으로 맞춤형 점검 및 감독강화를 추진하겠다"며 "성장자본 공급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이라는 PEF 본연의 기능에 부합하는 글로벌 수준의 사모펀드로 질적성장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31 12:0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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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국 420개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시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국 42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대형화재 발생 등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점검을 통해 전국 LH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안전공백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시설물 설치 ▲추락위험 및 시공상태 확인 ▲위험성 평가 ▲안전수칙 준수여부 ▲안전시설물 설치상태 등 건설현장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를 빠짐없이 점검하고 ▲화재취약시설 및 소방설비 안전상태 ▲용접작업시 화재감시인 배치여부 등 화재예방에도 주력한다. 이번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29일에는 강동렬 LH 건설기술본부장이 하남감일 B3블록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CCTV, 건설장비 접근 경보 시스템, 스마트 양방향 모니터링 등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시연이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LH는 해빙기·우기·동절기 등 절기별 취약시기에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각 지역본부 경력자 중심의 '안전패트롤'을 운영해 상시적으로 현장별 안전상태를 점검하는 등 건설부문 최대 발주처로서 안전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강화하고 있다. 강동렬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건설현장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LH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5-31 11:46: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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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세계 최대 컨테이너 2호선 만선 유럽 출항

세계 최대 2만4,000TEU급 컨테이너 2호선 'HMM 오슬로'호가 또다시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만선으로 28일 싱가포르에서 유럽으로 출항했다. HMM은 세계 최대 2만4000TEU급 컨테이너 2호선 'HMM 오슬로'호가 또다시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만선으로 28일 유럽으로 출항했다고 31일 밝혔다. 2호선 'HMM 오슬로'호는 지난 11일 부산항 신항에 입항해 중국 상해, 닝보, 옌톈을 거쳐 27일 싱가포르에 입항했으며,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의 통상 최대 선적량인 1만9300TEU를 넘는 1만9504TEU를 선적한 만선으로 28일 유럽으로 향했다. 이는 지난 8일 세계 최대 컨테이너 1호선인 'HMM 알헤시라스'호가 선적량 1만9621TEU로 세계 최대 선적량을 기록한데 이어 2호선도 또 다시 상당한 성과를 기록하게 된 것이다. HMM은 지난 2018년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조선 3사와 약 3조15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선박 20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9월까지 대우조선해양 7척, 삼성중공업 5척 등 2만4000TEU급 총 12척과 내년 상반기에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만6000TEU급 8척을 순차적으로 인도 받을 계획이며, 이번 2호선 'HMM 오슬로'호는 삼성중공업에 발주한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5척 중 첫번째 선박이다. HMM 관계자는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회원사인 하팍로이드, ONE, 양밍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알헤시라스'호에 이어 2호선인 '오슬로'호까지 만선으로 출항할 수 있었다"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세계경제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대한민국 해운산업 재건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31 11:42: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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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오팔세대를 잡아라!

모바일 쇼핑 화면/이베이코리아 '큰손' 오팔세대를 잡아라!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 출생)의 대규모 은퇴가 본격화됨에 따라 유통업계가 '오팔(Old People with Active Lives/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중장년층) 세대'에 주목하고 있다. 오팔세대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아낌없이 시간과 금전을 투자하는 중장년층을 말한다. 이들은 오랜 시간 경제활동을 지속해 온 만큼, 경제력은 물론, 축적된 경험과 취향으로 소비의 고급화를 지향한다. 유통업계는 저출산·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인터넷·모바일 환경에 익숙하고 구매력까지 갖춘 오팔세대가 정체된 소비시장에 활력을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의점 예약 구매 어플/ BGF리테일 ◆온라인·편의점 쇼핑 '큰손'으로 떠올라 오팔세대는 학력과 소득수준의 연관이 큰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 배움에 대한 열망과 도전 정신이 강해 새로운 문화와 제품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도 유연하다. 때문에 온라인·모바일 쇼핑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 편이다. 옥션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전 품목 연령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50대는 130%, 60대는 171%로 각각 증가하여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50~60세대 고객 비중 또한 2014년 17%에서 2018년 27%로 대폭 상승했다. 편의점 업계에서도 오팔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도시락 매출 중 40대 이상 소비자가 차지한 비중은 36.8%다. 이는 3년 전인 2016년(26%)과 비교해 10%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GS25의 전체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간대비 33.4% 늘었다. 여전히 20~30세대가 주 소비층이지만, 40~50세대 도시락 매출구성비가 지속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롯데멤버스 제공 ◆간단한 조리 선호…HMR 구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식생활이다. 외식대신 집밥을 즐기지만, 직접 해먹기보다는 간편가정식(HMR)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롯데멤버스가 빅데이터를 통해 발간한 2020 트렌드픽에 따르면, 분석 대상인 은퇴자 부부(58~60년생 남성, 61~63년생 여성) 집단은 2016년(9.9회)에 비해 지난해(6.7회) 백화점 식당가 이용을 33% 줄였다. 소비 규모 축소에 따라 외식 빈도가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은퇴 후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집밥 빈도가 늘어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오팔세대의 HMR 인당 구매금액 및 구매건수는 증가했다. 지난해 가정간편식 인당 구매금액이 2016년 대비 약 16%, 이용건수가 1.3회 늘었다. 특히 남성은 여성보다 증가폭이 컸으며, 인당 구매금액이 17%, 구매건수가 평균 1.5회 많아졌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 아내의 '가사 은퇴'가 현실화됨에 따라 직접 재료를 구매해 요리하기보다는 HMR 등을 이용해 간단히 조리해먹는 집밥의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백화점·가전업계, 맞춤화 전략 펼쳐 신세계와 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은 모바일 쇼핑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팔세대를 잡기 위해 지난해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했다. 글자 크기를 키우고 이미지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해 가독성을 높이고, 유사 상품 추천 기능 등을 강화했다. 또한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을 잡기 위해 화장품·리빙·건강용품 등의 MD도 대폭 보강했다. 가전업계에서도 '럭셔리', '프리미엄' 가치를 강조한 신(新)가전으로 오팔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 커피머신 등의 신 가전의 경우, 과거에는 보편화 되지 않았던 가전으로 오팔세대의 잠재수요가 충분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이들에게 가사노동의 수고로움을 줄이고 편리함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어,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충분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20여년 간 한 해 8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은퇴 인구로 편입됨에 따라 실버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은 물론, 소비시장 전반에 걸친 대규모 지각 변동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오팔세대를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노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31 11:38: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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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와인 수요 싹 다 잡는다!

베가 시실리아 우니꼬 (오른쪽) 투핸즈 벨라스 가든 바로사 쉬라즈/이마트24 이마트24, 와인 수요 싹 다 잡는다! 이마트24가 '가성비 와인부터 최고급 와인까지'를 테마로 와인 수요 잡기에 나선다. 편의점에서 와인 구매가 일상화되면서 와인에 대한 고객의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이마트24는 6월 한 달간 테이블 와인(식사 중 메인이 되는 음식과 함께 곁들이는 와인)으로 유명한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쉬라'를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6월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 된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쉬라'는 까베네 쇼비뇽과 쉬라가 각각 50%씩 블렌딩 된 레드와인이다.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바닐라향과 과일향의 조화가 특징으로, 스테이크 등 각종 육류요리와 곁들여 마시기 좋다. 작년 프랑스, 독일 등에서 열린 국제 와인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70만원대 고가 와인도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와인포인트 앱을 통해 6월 1일 오전 9시부터 2일 오후 1시까지, 70만원짜리 '베가 시실리아 우니꼬 2009' 3병과 9만 5000원짜리 '투핸즈 벨라스 가든 바로사 쉬라즈 2017' 60병을 한정 판매한다. '베가 시실리아 우니꼬'는 국내에 연간 약 300병 수입되는 진귀한 와인으로 '스페인의 로마네 콩티'로 불린다. 스페인어로 유일하다는 뜻인 '우니코(Unico)'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페인의 최고급 포도원인 베가 시실리아에서 포도 작황이 좋은 해에 한해 양조하는 와인이다. 양조 후 10년 이상 숙성시킨 다음 출고되기 때문에 스페인 내에서도 대기 리스트를 작성할 만큼 구하기 어렵다. '베가 시실리아 우니꼬'는 말린 체리의 진한 향과 우아한 미네랄 여운, 스파이시한 잔향이 느껴지는 전형적인 클래식 스타일의 뗌쁘라니요 와인으로 균형감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투핸즈 벨라스 가든 바로사 쉬라즈'는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최고의 와인 메이커라고 극찬을 받은 투핸즈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쉬라즈 대표 산지인 남호주 바로사 벨리에서 수확한 쉬라즈 100%를 사용한 와인으로 양갈비 구이, 스테이크 등 풍미가 진한 육류요리와 어울린다. 10~15년 숙성 후 마셔도 좋은 와인이다. 손아름 이마트24 주류 바이어는 "가성비 좋은 와인부터 최고급 희귀 와인까지 편의점에서 보다 쉽게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편의점 와인 고객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과 행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24에서 와인 매출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24가 최근 2년간 와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1월~5월)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1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O2O서비스 이용 건수도 2019년 주문 건수 대비 320% 증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31 11:36: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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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18th] 포스트 코로나-수익형 부동산 투자

서울 마곡지구 오피스텔/연합뉴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발표로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투자수익률은 떨어졌지만 수익형 부동산의 재도약이 점쳐지면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공실리스크가 적고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대학가 등을 눈여겨 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31일 한국감정원의 전국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2020년 1분기(3월31일 기준) 투자수익률에 따르면 코로나19 등 경기 위축 및 투자수요 감소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둔화와 상권 소비 위축 영향으로 투자수익률은 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 3개월간의 부동산 보유에 따른 투자성과를 나타내는 투자수익률은 소득수익률과 자본수익률을 합산해 산출한다. 오피스의 투자수익률은 1.59%, 집합 상가 1.45%, 중대형 상가 1.31%, 소규모 상가 1.17%로 나타났다. 전 분기 대비 오피스 -0.51%, 중대형상가 -0.38%, 집합상가 -0.31%, 소규모상가 -0.26%로 떨어졌다. 3개월간의 임대 이익 등의 소득수익률은 오피스 1.06%, 중대형 상가 0.96%, 소규모 상가 0.85%, 집합 상가 1.13%로 나타났으며 자산가치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은 오피스 0.53%, 중대형 상가 0.35%, 소규모 상가 0.31%, 집합 상가 0.31%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1분기 투자수익률은 줄었지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 추가 인하하면서 상가를 포함한 수익성 부동산의 재도약이 시작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표> 전국 상업용부동산 2019년 1분기~2020년 1분기 투자수익률/한국감정원 전국 상업용부동산 2020년 1분기 투자수익률/한국감정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은행예금금리에 비해 임대수익률이 높게 형성될 곳을 고르되 세전만이 아니라 공실, 중개보수, 감가상각, 각종이자비용 등 세후 수익률까지 감안해서 투자를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신축, 역세권, 자족기능, 업무시설 등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분석했다. 분양가의 적정성과 지역 내 공급과잉 여부를 두루 살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박원갑 KB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수익형 부동산은 금리변동에 예민한 구조를 갖고 있지만 공실리스크가 가장 변수다"라며 "성장가능성 등을 잘 파악해 공실률이 적은 역세권이나 대학가 주변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고 했다. 수익형 부동산 중 하나인 오피스텔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1인가구 증가로 수요가 꾸준한 데다 소형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진입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오피스텔의 투자수익률은 5.44%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 투자지원센터 부장은 "주거지역이면서도 역세권에 병원이나 학원가가 형성된 곳 주변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며 "임차인이 원하는 게 무엇인 지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5-31 11:35:1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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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여름 맞아 '여름나기' 상품 할인

여름 상품/이마트 이마트, 초여름 맞아 '여름나기' 상품 할인 올 여름 폭염 예보가 쏟아지는 가운데 완연한 초여름이 오자, 이마트가 '여름나기' 행사에 본격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6월 16일까지 가전/리빙/패션/다이어트 식품 등 여름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5월 황금연휴 이후 줄곧 선선했던 날이 끝나고 한낮 기온이 28~29도에 달하는 등 급격한 초여름 날씨로 변하자, 이마트는 본격적인 여름 상품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8월 예상 폭염일수는 20~25일로 작년(13.1일)과 평년(9.8일) 비해 많고, 예상 열대야일수 또한 12~17일로 지난해(10.5일)과 평년(5.1일) 비해 많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이마트는 우선필수 여름 가전 써큘레이터와 에어컨 등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대표 계절가전인 선풍기 대신 써큘레이터를 내세운다. 2018년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 온 이후 에어컨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에어컨과 궁합이 좋은 써큘레이터 매출이 동반 상승하고 있고, 바람을 직접 쐬기보다 공기가 대류하며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바람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마트에 따르면 2018년 5월 '써큘레이터:일반선풍기' 매출비중은 2:8 수준에서 올해 6:4로 역전됐다. 써큘레이터 매출이 매년 크게 신장하며 2년 만에 선풍기 자리를 꿰찬 '대세 계절가전'이 된 것이다. 대표 계절가전으로, 'B&D(블랙앤데커) 써큘레이터 2입 기획'을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카드) 결제시 2만원 할인판매하고, 삼성/LG/위니아 등 행사 에어컨을 삼성/KB국민카드로 구매시 최대 20만원 할인하며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평년 대비 열대야가 2~3배 자주 찾아올 것으로 예상, 시원한 숙면을 위한 필수품인 시어서커와 폴리 원단의 침구류도 준비했다. 이마트는 올해 예상되는 불볕더위에 대응해 시어서커 매트리스 패드를 새롭게 소싱했고 시어서커 침구류 총 물량을 30% 가량 확대했다. 또한 휴가 시즌을 두 달여 앞두고 식단 관리에 돌입한 소비자들을 위해 피코크 다이어트 식품을 준비했다. 일반 아이스크림 칼로리의 4분의1 수준인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피코크 욜로우(Yolow)' 5종(각 5980원)을 2개 구매시 10%/3개 구매시 20% 할인한다. '피코크 닭가슴살(140g)' 6종(각 2980원)은 2개 구매시 10% 할인하며, '피코크 샐러드' 7종과 동시구매시 닭가슴살을 10% 추가 할인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비교적 선선했던 5월 날씨가 끝나자마자 낮 기온이 급격히 올라 평소보다 더위를 더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이마트가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각종 여름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31 11:21: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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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친환경 집밥열풍 동참…'올가 홀푸드 메가샵' 오픈

올가 홀푸드 메가샵/롯데백화점 롯데百, 친환경 집밥열풍 동참…'올가 홀푸드 메가샵' 오픈 롯데백화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친환경 집밥 열풍'을 반영해 '현장 실연형 가정 간편식'과 '맞춤형 건강식품'을 제안하는 매장인 '올가 홀푸드 메가샵' 매장을 지난 30일 강남점에 선보였다. 최근 '환경 파괴로 인해 야생 동물 서식지가 감소하면서 바이러스 보유 동물이 인간과 접촉하는 빈도가 높아져 코로나19 사태를 촉발시켰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시행 이후 건강에 대한 우려 증가로, 외식보다는 건강한 식자재로 만든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친환경 집밥'이 하나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백화점의 친환경 식품 매출은 소득 수준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매년 신장하고 있다. 최근 3개년 롯데백화점의 친환경 식품 매출 성장률은 5.9%다. 일반 식품 상품군 대비 6.5%P나 높다. 코로나19로 인해 유통가 전체가 큰 타격을 받은 4월에도 롯데백화점의 친환경 식품 매출은 전년대비 3.0% 상승했다. 친환경 식품과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롯데백화점은 강남점 친환경 식품 매장 '올가'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올가 홀푸드 메가샵'으로 전환했다. 영업면적 약 100평으로 전국 올가 메가샵 중 가장 큰 규모다. 강남점은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많은 포켓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식품 수요가 타점 대비 상대적으로 높다. 강남구는 평균 소득 수준이 높고 최신 소비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하는 시장이기도 하다. 이 매장은 기존 친환경 신선 식품에 더해, '현장 실연형 가정 간편식'과 '맞춤형 건강 식품' 등을 추가로 선보인다. '올가 홀푸드 메가샵'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 키워드는 '동물복지'와 '극(極)신선'이다. '지속가능한 축수산물 전문존(Zone)'에서는 정부가 인증한 동물복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도축한지 4일 이내의 돈육과 항공직송생연어 등 '극신선 식품'과 '제철 산지 직송 농산물'도 준비돼있다. '현장 실연 가정 간편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유기농 식자재로 만든 샐러드, 샌드위치 등 즉석섭취식품(RTE)과 밀키트, 이유식 등 즉석조리식품(RTC)을 판매하며 '라이브 키친'에서는 현장에서 조리한 가정 간편식을 바로 맛볼 수도 있다. 더불어, 이 매장은 식생활과 건강 상태, 인바디(InBody) 체성분 측정 결과에 따라 개인에게 가장 맞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제안한다. ?건강 상품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기능성 드링크존, 액티브시니어존, 자녀존 등으로 조닝을 나눈 것도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수도권1지역MD팀 신남선 팀장은 "올가 홀푸드 메가샵은 최근 지속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해 백화점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축수산물, 즉석 실연형 가정 간편식, 개인 맞춤형 건강 식품 등 차별화된 친환경 콘텐츠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무료 택배 서비스 등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31 11:18: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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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캐나다 랍스터' 부담없는 가격에 신선도는 ↑

롯데마트 롯데마트, '캐나다 랍스터' 부담없는 가격에 신선도는 ↑ 인기 수산물 랍스터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돌아왔다. 롯데마트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단 7일 동안 전국 모든 점포에서 캐나다산 랍스터를 시세 대비30% 가량 할인한 9920원에 판매한다. 이 같은 가격은 롯데마트에서 최근 6년 동안 판매한 활 랍스터 가격 중 최저 수준이다. 롯데마트가 이처럼 최저 수준의 가격을 책정할 수 있었던 것은 현지 시장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형 공급사를 통해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5-6월은 캐나다 현지에서 최상급의 랍스터가 잡히는 시기다. 이에 롯데마트는 캐나다에서 랍스터 최대 어장이 열리는 5월에 맞춰 캐나다 대형 공급사를 확보하고 국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인 약 450g의 랍스터 5만 마리를 선 구입했다. 또한 중간 유통마진을 없앤 직소싱 유통 방식도 가격을 낮출 수 있었던 또 다른 요인이다. 기존에는 공항 통관부터 파트너사 수조, 물류 센터, 점포 입고까지 4단계를 거쳤지만, 직수입을 통해 파트너사 수조가 빠진 3단계로 그 과정을 줄인 것이다. 유통 과정이 한 단계가 줄어들며 유통 시간도 12시간 가량 줄어, 더욱 신선한 랍스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롯데마트의 랍스터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인기 수입 수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5월 기준 랍스터 매출이 2018년 67.8%, 2019년 53.8%, 2020년(5월1-26일) 13.8%로 3년 동안 지속 신장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7일 동안 '캐나다 랍스터(454g내외)'를 9920원에 판매하며, 같은 기간 '랍스터 테일'도 각 5990원에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박종호 롯데마트 신선부문장은 "인기 수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활 랍스터를 사전 기획 해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에도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신선식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31 11:15:0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