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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고해상도 드론 지도' 제작…공유재산관리 등 활용

안양시는 행정 내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해 '시 전역 무인비행장치(드론) 지도' 자체 제작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행정구역별 고해상도 공간정보 데이터 생성 계획'을 수립하고, 시 전체 면적(58.5㎢) 중 산림지역·군사시설·보안시설 등을 제외한 약 37㎢ 면적에 대한 무인비행장치 지도를 비예산으로 자체 제작했다. 무인비행장치 지도(정사영상)는 높이차, 기울어짐 등 지형 기복에 의한 기하학적 왜곡을 보정해 물체를 수직으로 내려다보았을 때의 모습으로 변환한 영상 정보를 담고 있는 자료로, 위성지도 대비 해상도가 5배 이상 높다. 무인비행장치는 지도 일반적으로 사업 대상지에 한해 구역 단위로 일부씩 제작하지만, 안양시는 전역의 지도를 한판으로 구축했다. 무인비행장치 지도 제작 비용은 건설공사 표준품셈 기준 1㎢당 약 2,000만원 수준인데, 시는 전담 인력을 활용한 자체 촬영 및 제작으로 약 7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셈이다. 시는 사업부서의 추가 수요에 맞춰 상시적으로 무인비행장치 지도를 제작·제공해 데이터의 최신성을 유지하고, 공간정보시스템 사용량에 대한 정보 수집을 통해 갱신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을 더욱 고도화해 스마트 행정도시 안양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2 10:35: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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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에 '구리시' 참여...10일 개통 별내선 사용 가능

앞으로 구리시민도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일 오전 10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구리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백경현 구리시장과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8만 구리시민은 오는 10일부터 별내선 6개 역사(구리시 구간 장자호수공원·구리·동구릉 등 3개 역사)를 포함해 8호선까지, 24개 전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승·하차할 수 있게 된다. 시는 "현재 구리시를 통과하는 서울 면허 시내버스 4개 노선(201·202·1155·2212)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다"며 "구리시에 위치한 경의중앙선(구리역)과 경춘선(갈매역) 2개 역사에도 조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코레일 등과 협의를 서두르겠다"고 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장이 판매됐고, 하루 55만명 이상이 꾸준히 이용하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달 1일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 주변 공동 생활권인 수도권 지역에서 기후동행카드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달 남양주시에 이어 이번 구리시와의 협약으로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더욱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서울로 출퇴근, 통학하는 수도권 주민 모두 서울시민'이라는 오세훈 시장의 교통 철학과 '교통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의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달 협약한 남양주시에 이어 구리시도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기후동행카드로 수도권 동북부를 연결하는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게 됐다”며 “대중교통 이용 편익뿐 아니라 광역교통 문제 해결, 기후위기 대응 효과까지 기대되는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더 많은 수도권 주민이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2 10:35: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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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방성환 위원장, 소관부서 2024년 사업 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방성환 도의원(국민의힘, 성남5)은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농정해양위원회 소관부서 11개 기관(2국·1직속기관·6사업소·2출연기관)에 대한 2024년 사업 현황 점검에 나섰다. 7월 31일 농수산생명과학국을 시작으로 8월 1일에는 축산동물복지국,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진흥센터 사업에 대해 점검하였다. 방성환 위원장은 "경기도 농업인구는 대략 30만 명이고, 도시농업 참여자는 51만 명에 달한다"라며, "농정해양위원님들과 함께 경기도 농업인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농업예산 확대와 제도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방 위원장은 "이번 사업 현황 점검은 농정해양위원회 소관부서의 다양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2024년도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2025년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각 부서의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농·축·수산업 분야의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방 위원장은 "농업, 어업, 축산, 산림 등 각 분야에 걸쳐 현장 방문과 정담회를 통해 실제 농업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가감 없이 듣고, 행정적 또는 재정적 지원이 가능한지 신중히 검토하여 더 나은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02 10:23: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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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교육청에 '과학고 유치 희망서' 접수· · ·시민 84.7% 찬성

성남시는 8월 1일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등학교 유치 희망서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과학고 유치 통합 실무협의체 공동단장인 시청 손용식 교육문화체육국장과 성남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국장은 경기도교육청 고아영 융합교육국장 등을 만나 과학고 유치 희망서를 전달했다. 성남시 미래교육과장 등 시 관계자 3명과 성남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등 지원청 관계자 3명도 함께 방문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높은 교육열과 우수 학생들이 분포하는 교육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IT산업의 중심인 판교 제1,2,3 테크노밸리, 하이테크밸리, 야탑밸리 등 산업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어 국가의 과학 경쟁력 강화 및 과학기술 분야를 주도할 미래 인재 양성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성남시정연구원은 최근 시 의뢰를 받아 수행한 '성남시 과학고 설립에 대한 성남시민 인식 조사' 결과 조사 대상 성남시민 653명 중 84.7%가 과학고 설립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의회 추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과학고등학교 유치 촉구결의안'도 함께 전달했다. 성남시는 지난 6월 7일 성남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과학고 성남 유치 통합 실무협의체를 구성한 뒤 과학고 추가 지정 공모 준비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과학고 유치를 희망하는 성남시민의 열망과 시의 확고한 추진 의지로 과학고등학교 성남 유치를 적극 추진하여 첨단산업 인재양성의 메카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2024-08-02 10:18: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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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뷰티페스타 2024 추진 상황 논의

수원시가 '수원뷰티페스타 2024(Suwon Beauty Festa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내외 기관·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수원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뷰티페스타 2024' 추진단 회의를 열고, 추진단의 역할에 맞는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추진자문위원회, 전시 주최사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2024년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사업 기대효과와 추진 방향·전략 등을 확인했다. 또 프로그램 구성 사항 등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뷰티·헬스케어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을 홍보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전시회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재)수원컨벤션센터, ㈜엑스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9월 30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해 기초지자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수원 뷰티페스타 2023'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발전된 모습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수원시가 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수원뷰티페스타가 국제적인 박람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수원뷰티페스타 2023'에는 총 97개 기업·기관·단체가 참가해 총 188개 부스를 운영했다.

2024-08-02 10:17: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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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청소년 도박 예방 활동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국민참여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청 조사 결과 불법 온라인 도박게임을 처음 경험하는 평균연령이 11.3세이며, 도박 중독 위험성이 있는 청소년층은 무려 19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도박게임에 빠진 청소년들이 학교폭력까지 벌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도박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 시장은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가정과 학교, 경찰을 비롯해 지역사회 모두가 청소년 도박 근절과 예방에 나서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찰, 학교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도박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도박 중독 등 청소년 중독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주광덕 남양주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을 지목했다. 챌린지는 9월 17일(도박중독 추방의 날)까지 계속되며,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지목받지 않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08-02 10:15: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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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강북구,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운영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강북구가 주관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2024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강북구에서 관내 7개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 분야, 16개 계열에 대한 희망신설과목 수요조사를 통해 구성됐다.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강북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됐다. 대학 9곳과 산업체 1곳이 참여해 무료 수업을 진행했다. 덕성여대 교육과정은 '첨단의약품 제조분야 진로 탐색'이었다. 조효선 산학협력단장(덕성여대 약학대학 교수)은 "신약 개발 및 제품화까지의 전 주기 과정에서 필요시 되는 기초 약학 및 응용 약학 분야 중 첨단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기 위한 의약 바이오, 의약 화학, 의약 제형 분야를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첨단분야 과학기술 체험활동의 기회로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덕성여대 수업은 약학대학 소속 조효선 교수, 송경 교수, 박희준 교수 그리고 과학기술대학 소속 한예리 교수가 참여해 ▲면역항암제와 카티(carT)세포, RFLP PCR을 통한 mutation 확인실험, ▲마이크로나노 분산제제의 제조 및 카복실산 작용기의 확인 및 재결정 실험을 매 차시별 주제로 진행됐다. 조효선 단장은 "본 교육과정으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첨단 의약학 분야 실험활동을 소개하여 학생들의 신약개발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여 진로 설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02 10:12:0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