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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스타트업과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 금융 편의 제공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외국인을 위한 각종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우리금융그룹의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디노랩'선정 업체이기도 하다. 수도권 대학 81%와 제휴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체류시 필요한 외국인등록증 발급대행, 임대차·거소지 신고 등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외국인 고객에 대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입국 후 신속하게 계좌개설 등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우리은행의 외국인 전용 앱'우리WON글로벌'을 소개해 다양한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 앱으로의 고객 유입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우리WON글로벌'은 외국인에게 필요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동영상 강의 제공 ▲비대면 출국만기보험금 지급신청 ▲외국인등록증 등기우편배송 조회서비스 등의 맞춤형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고객이 우리은행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 및 편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8-23 14:36: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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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대학생 튜터링 특별캠프 참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23일 오전 11시 대학생 학습지원 튜터링 특별캠프 '다시, 수학!'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참관했다고 밝혔다. '다 함께 시작하는 수학'을 뜻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수학 학력 향상을 위한 '학력체인지' 사업의 하나다. 초등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초등 3·4학년 2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부산시교육청 학력개발원은 학생들을 특성과 수준에 따라 10개 반으로 나눠 캠프를 운영하며 각 반에는 현직 교사 1명과 부산교대 대학생 3명이 배치해 학생들의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3·4학년 교과서에서 다루는 '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영역을 중심으로 수학으로 즐기기, 수학으로 만들기, 수학으로 실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캠프 첫날 참가 학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도 진행했다. 김성준 부산교육대학교 수학교육학과 교수가 나와 '수꿈이와 함께하는 엄마 수학'을 주제로 강의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재미있고 즐겁게 수학을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주는 데 이번 캠프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대학생 학습지원 튜터링은 부산 관내 대학생과 초·중등 학생을 1:1로 결연해 학생 수준과 특성에 맞는 학습 및 정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 향상뿐 아니라 학교생활을 돕는 학력체인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을 믿고 대학생 학습지원 튜터링 여름방학 특별캠프에 자녀와 함께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며 행복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공교육 혁신 학력체인지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8-23 14:33: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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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방역물품 지원

광주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양상에 따라 관내 63개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소독티슈 등을 긴급 배포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보건소 내 '합동 전담 대응팀'을 2개 팀 20명으로 구성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보건소 직원과 감염관리 담당자와 1:1 핫라인을 구축, 유행 상황에 긴밀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집단발생(10명 이상) 상황 시 현장점검과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감염 취약시설의 경우 지난 5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고 방역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 여유 물량을 확보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어서 시의 방역물품 비축물 배포는 시의적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감염병 발생 시 대처 사항, 감염 예방수칙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 취약시설 발생 감시와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시민들도 마스크 착용 및 올바른 손 씻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일반시민들도 손쉽게 감염병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감염병 예방수칙을 게시하고 감염병 지킴이 등을 통한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2024-08-23 14:32: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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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커넥트현대와 업무 협약 체결

부산테크노파크는 23일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커넥트현대와 부산 신발패션브랜드 육성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변신한 도심형 복합문화쇼핑몰이다. 백화점과 아울렛, 엔터테인먼트와 지역 로컬브랜드·문화를 결합해 체험형 복합쇼핑몰로 리뉴얼하고 오는 9월 커넥트현대로 오픈한다. 전신인 현대백화점 부산점은 1995년 부산에 최초 진출한 대형 고급 백화점으로 지방 최초 3대 명품 브랜드가 입점하는 등 부산과 함께 성장해 온 공간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형유통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로컬 신발패션브랜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부산시 박동석 첨단산업국장, 커넥트현대 류제철 점장이 참여했다. 특히 협약참여기관은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입점 및 판매공간 지원 ▲지역 신발패션브랜드 팝업행사 기획 및 운영 협력 ▲지역 신발패션브랜드의 서울, 경기권 등 전국 유통망 진출에 관한 사항 협력 ▲지역 신발패션브랜드 발굴 및 육성에 관해 필요한 사항 협력 등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 커넥트현대와 협력해 커넥트현대에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인큐베이팅 중인 로컬 신진 패션디자이너 브랜드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전통제조업과 대형 유통기업 간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는 부산의 신진 패션디자이너 15개사가 입점해 있는 지역 청년 패션디자이너들의 플레이그라운드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커넥트현대가 있는 범일동은 부산을 대표하는 청년 패션디자이너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지역으로 커넥트현대의 새로운 출발과 더불어 로컬 신발패션브랜드가 대형 유통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기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23 14:32: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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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독립유공자 후손 청년들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부산시는 부산의 독립유공자 후손 청년을 대상으로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하는 '부산광복원정대'를 23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광복원정대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타국에서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돌아보고,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다. 올해는 중국 상해와 항주 등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한다. 광복회 부산지부 추천으로 18세 이상 39세 이하 독립유공자 후손 28명을 선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해·항주 일원의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찾는다. 이번 원정대는 특히 부산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박차정 의사와 박재혁 의사가 활동한 '의열단'의 주요 의거 지역인 상해 황포탄을 비롯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 '홍커우공원' 등을 탐방한다. 특히 이번 원정대 참가자 중 황진욱 원정대원은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하신 독립운동가 황영식 선생의 손자로 할아버지의 독립운동 활동과 뜨거운 애국정신을 생생하게 느끼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부산광복원정대 출정식이 열린다. 행사는 ▲주제 영상 상영 ▲박형준 시장의 격려말 ▲원정대원 발대 선서 ▲축하 공연 ▲출정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복원정대원, 광복회 부산지부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독립운동 정신' 하나로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부산광복원정대는 부산의 청년이자 독립유공자 후손인 젊은 세대들이 타국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 나아가 청년 세대들에게 보훈 문화를 알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우리 시가 시민공원에 새롭게 조성하는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은 이런 독립운동사의 가치를 오래 기억하고 다음 세대로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8-23 14:32:1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