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23일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커넥트현대와 부산 신발패션브랜드 육성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변신한 도심형 복합문화쇼핑몰이다. 백화점과 아울렛, 엔터테인먼트와 지역 로컬브랜드·문화를 결합해 체험형 복합쇼핑몰로 리뉴얼하고 오는 9월 커넥트현대로 오픈한다. 전신인 현대백화점 부산점은 1995년 부산에 최초 진출한 대형 고급 백화점으로 지방 최초 3대 명품 브랜드가 입점하는 등 부산과 함께 성장해 온 공간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형유통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로컬 신발패션브랜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부산시 박동석 첨단산업국장, 커넥트현대 류제철 점장이 참여했다.
특히 협약참여기관은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입점 및 판매공간 지원 ▲지역 신발패션브랜드 팝업행사 기획 및 운영 협력 ▲지역 신발패션브랜드의 서울, 경기권 등 전국 유통망 진출에 관한 사항 협력 ▲지역 신발패션브랜드 발굴 및 육성에 관해 필요한 사항 협력 등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 커넥트현대와 협력해 커넥트현대에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인큐베이팅 중인 로컬 신진 패션디자이너 브랜드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전통제조업과 대형 유통기업 간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는 부산의 신진 패션디자이너 15개사가 입점해 있는 지역 청년 패션디자이너들의 플레이그라운드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커넥트현대가 있는 범일동은 부산을 대표하는 청년 패션디자이너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지역으로 커넥트현대의 새로운 출발과 더불어 로컬 신발패션브랜드가 대형 유통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기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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