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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반려동물산업 대학연합 취업캠프 개최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반려동물산업 분야 대학연합 취업캠프 '함께 이루다'를 오는 30일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대학 간 산학협력 자원을 공유하고, 참가 대학 학생들 간 네트워킹을 통한 청년 구직자들의 동기 부여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대학과 협의해 취업캠프 주요 산업을 선정했다. 이번 하반기 취업캠프의 주요 산업 분야는 반려동물 산업으로 캠프를 통해 미래 동물산업 전문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반려동물산업은 부산시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는 산업이기도 하다. 지난 상반기에는 관광 마이스, 항공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항공 분야의 여러 직무를 각 학과와 어떻게 연결해 준비할지 알게 돼 취업에 대한 고민이 해소됐다"며 "여러 대학과 연합으로 참여하는 형식이 더 동기 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참여자들은 취업 특강, 토크 콘서트, 그룹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업 부스의 모의 면접을 통한 실질적 산업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도청 축산과 동물보호파트장 박동서 사무관이 '반려동물 분야의 미래 전망과 경력 발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재활승마학회, 한국마사회 등의 기업 담당자를 통해 기업 및 채용 직무, 직무 역량 매칭 방법 등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얻고 취업 동기를 강화할 수 있다. 기업 부스에서는 ▲부산수의약품 ▲바이웨이스트 ▲유니독스 ▲플루오 ▲멍콕 ▲푸핑히어로 ▲올패션디자인의 7개사가 모의 면접 및 기업 정보 상담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산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든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일자리팀에 문의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24-08-29 15:30: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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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협약식·교류회'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이 지난 27일 '특화산업기업협업센터(ICC)-가족회사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를 통해 스마트로봇융합 ICC(센터장 김정엽 교수), 차세대반도체 ICC(센터장 박우태 교수), 환경서비스 ICC(센터장 황유훈 교수), 스마트에너지타운 ICC(센터장 이영일 교수), 그린바이오 ICC(센터장 김영준 교수), 차세대배터리 ICC(센터장 권용재 교수) 간 산학연협력 활동을 공유하고 기업가치 창출 및 성과 제고 방안 등을 공유하고 상생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 사업 준비를 위해 6대 ICC별로 서울시 산업클러스터(홍릉, 양재 등)와의 연계를 통한 지식재산권, 기술사업화, 기술창업 등의 가치 창출과 인력양성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더불어 ICC의 브랜화를 위한 방안과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수익사업 창출과 기업 R&D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기업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LINC 3.0 사업단은 이번 협약식과 기술교류회를 통해 대학과 기업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더욱 밀도 있는 산학연협력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김동환 총장은 "산학연협력은 국가와 기업, 그리고 대학이 함께 나아가야 할 미래이다. 기업이 찾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022년부터 유료멤버십 가족회사 등급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ICC 참여 전임교원과 참여기업이 특화산업 분야별로 연계·협업해 산학연협력 사업 및 R&D, 프로그램, 기술 교류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29 15:30: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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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기술사관육성사업단, 부·울·경 산업체 연수

동의과학대학교 반도체 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부·울·경 산업체 연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모바인텍,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산업체 연수를 통한 기업에 대한 이해와 반도체 직무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연수에는 반도체 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단 참여 고교 2, 3학년 44명, 해당 고교 교사 및 반도체전자산업과 교수 등 인솔자 7명이 참여했으며 22일 첫날은 모바인텍을 방문해 최첨단 설비 견학으로 휴대전화 조립부터 포장까지 진행 과정을 견학했다. 23일에는 경북대학교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을 방문해 반도체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반도체 설비, 반도체 장비, 반도체 제조 공정 등 반도체 관련 지식을 취득하고 경험할 수 있었다. '기술사관육성사업'이란 특성화고·전문대학·산업체의 연계 교육을 통해 자동차, 기계, 전자, 반도체 등 뿌리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우수한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하며 2010년부터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김태훈 반도체기술사관사업단장은 "사업 참여 학생들이 반도체 장비 관련 분야 산업체 견학을 통해 생산 설비 구축 현황, 장비 운영 현장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습득하고 반도체 특강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반도체 관련 분야 우수 인력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2022년 반도체 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단으로 선정돼 대광고와 동의고가 참여 고교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너셈, 휴림로봇 등 25개의 중소기업과 협력을 맺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4-08-29 15:2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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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 벌었으나 나가는 돈 더 많이 늘어...가구 소득 3%대↑·지출 4%대↑

올해 2분기 가구소득은 증가했으나 지출이 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음식·숙박이 소비지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식료품·비주류음료가 그 뒤를 이었다. 식료품 가운데 과일과 채소 소비는 1년 전 같은 분기에 비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는 등 타 품목의 증가폭에 크게 앞섰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96만 원으로, 전년동기(479만 원)와 비교해 3.5% 늘었다. 가구당 월평균 지출은 365만 원에서 381만 원으로 4.3% 뛰면서 소득 증가폭을 능가했다. 가구의 총 지출 가운데 소비지출(+4.6%)이 비소비지출(+3.7%)보다 더 많이 늘었다. 소비지출 중에서도 과일 및 과일가공품이 12.1%, 채소 및 채소가공품이 10.6% 증가했다. 지난 상반기 과일 및 채소 값이 급증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에 반해, 육류(-3.2%)와 신선수산물(-2.0%) 소비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지출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년동기와 마찬가지로 음식·숙박(15.7%)의 비중이 가장 컸다. 또 식료품·비주류음료(13.8%), 교통(12.8%), 주거·수도·광열(12.1%), 보건(8.5%) 순으로 높았다. 이어 기타.상품서비스(7.9%), 오락·문화(7.5%), 교육(6.2%), 의류·신발(5.4%), 가사서비스(4.5%), 통신(4.4%) 순이었다. 가구 소득 중 근로소득은 314만6000원(+3.9%)으로 증가했고 사업소득은 94만 원(+1.4%)으로 늘었다. 그러나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사업소득은 뒷걸음질(-1.3%)했다. 근로·사업·이전·재산소득을 포함하는 경상소득은 487만3000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4% 증가했다. 시장소득으로 분류되는 근로소득은 3.9% 늘어난 314만6000원, 사업소득은 1.4% 증가한 94만 원이었다. 이자 및 배당 등과 관련한 재산소득은 29.5% 증가한 5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보험금을 탄 금액 또는 경조소득 등 비경상적인 수입을 뜻하는 비경상소득은 8만8000원으로 9.7%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소비지출 같은 경우, 주류 기타상품서비스 등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늘어나 증가율이 소득보다 더 크게 증가했다"며 "소득 증가율보다 소비지출 증가율이 8분기 연속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8-29 15:28:3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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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기 소상공인에 횟수·분야 제한 없는 '끝장 컨설팅' 제공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벼랑 끝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 1000명을 대상으로 횟수·분야 제한 없는 '끝장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끝장 컨설팅은 서울시에서 그동안 추진했던 '자영업 클리닉'을 전면 개편한 것이다. 최대 2회였던 지원 횟수 제한을 폐지해 소상공인이 원할 때까지 무제한으로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컨설팅 분야는 메뉴 개발, 고객 관리, 매장 연출, 위생 환경 개선, 손익 관리 등 20개다. 분야별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해준다. 올해 서울시의 종합 지원 사업을 받았던 소상공인도 끝장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게 문턱을 낮춰 서울 지역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아무 조건 없이 필요한 전문가의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시는 강조했다. 시는 현재 극심한 위기에 놓인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상공인에게 긴급자금 700억원을 수혈한 데 이어 끝장 컨설팅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 전문가의 객관적 경영 진단과 정확한 처방에 자금 지원을 더해 피해 소상공인들이 이른 시일 내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은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포털', 재단 25개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24-08-29 15:24: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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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낮은 고기 식감 살려내는 '딥플랜트' A-벤처스에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의 'A-벤처스' 제64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딥플랜트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딥플랜트는 인공지능과 물리적 가공방식인 '딥에이징'을 이용해 저등급·비선호 부위의 육류까지도 맛과 식감을 살리는 숙성 특허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한돈·한우의 기간에 따른 연도를 비롯해 맛 변화, 지방과 단백질 함량, 아미노산 함량, 산도(pH) 변화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부위별로 구축한다. 또 인공지능을 통해 숙성에 따른 맛·식감 등 품질을 분석하고 예측한다. 분석한 육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압과 초음파, 수온을 혼합한 물리적 가공처리(딥에이징 기술)를 거친다. 이를 통해 육류의 단백질 분해효소를 활성화시켜 육류의 맛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숙성을 조절할 수 있다. 딥플랜트는 딥에이징 기술을 이용해 숙성된 저등급·비선호 부위의 육류를 국내 대형 유통사 및 마트, 홈쇼핑, 레스토랑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싱가포르 '스위치 슬링샷'에 참여해 4700여 개 스타트업 가운데 톱50에 들었다. 김철범 딥플랜트 대표는 "지방이 적어 질기고 먹기 어려운 등급과 부위를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지속가능한 식육산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8-29 15:23:2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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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노후공공임대주택 개선방향 정책포럼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8일 '노후공공임대주택 개선방향'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재운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토지주택연구원 이영은 실장,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김은지 소장의 발제 후 패널들간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은 부산대학교 우신구 교수를 좌장으로 부산시의회 이복조 의원, 부산시 하성태 주택건축국장, LH 이승규 팀장, 부산연구원 이동현 실장, 국제신문 박호걸 기자, 부산도시공사 기획관리실 박영수 실장이 함께 했다.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김정한 이사는 발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노후화된 임대주택 재정비 사업을 소개하며 공공임대주택의 재정비 사업은 양적 공급보다는 주거 환경의 질적 측면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임대주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이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다음 발표를 진행한 김은지 소장은 입주민들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공사 임대주택의 현실에 대해 정리했다. 잘 관리된 주거 환경에는 만족하나 노후화로 수선 유지에 많은 비용이 들어 전반적인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임을 설명하며 임대료 상승이나 생활 환경에 대한 보존 등의 문제점을 강조했다. 더불어 이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 당위성과 이주 대책에 대한 다각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주에 대한 입주민들의 동의 ▲이주대책에 대한 계획 마련 ▲사업성과 복지 간 우선순위에 대한 확신 필요 ▲재정, 정책 지원 ▲주거복지 서비스를 비롯한 입주민들에 대한 복지의 연속성과 공공임대주택 개선 방향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국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확보 ▲용적률 상향을 통한 사업성 확보 ▲단순한 개조를 넘어 에너지 효율 및 의료, 스마트 기술과의 연계 ▲단지 인근 순환형임대주택에 대한 활용성 검토 등 다양한 의견들이 이어졌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포럼에 참석해주신 부산시의회 김재운 위원장님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발제와 토론을 통해 전달해주신 고견을 새겨듣고 부산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공공임대주택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방향성을 만들어가는 주춧돌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4월부터 30년이 도래된 공시 소유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로드맵을 구축하고자 BMC 노후공공임대주택 개선 방향 중장기 로드맵 구축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24-08-29 15:15:2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