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캠핑용 에어매트 성능 차이 ‘뚜렷’…일부 제품선 유해물질 기준 초과

노마드 내구성·펌프 성능 '우수'…쿠디·스위스알파인클럽, 폼알데하이드 검출 시중에 판매되는 캠핑용 에어매트 제품 간 내구성과 펌프 성능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품에서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선호도가 높은 7개 브랜드의 캠핑용 에어매트를 대상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그린네이처 '자충매트 캠핑 차박 발포 에어매트' ▲네이처하이크 'NH C25 에어매트' ▲노마드 '에어베드 D250' ▲로티캠프 'NH C25 에어매트' ▲루커스 '밸런스 에어매트 더블 25' ▲스위스알파인클럽 '아틀라스 트윈 에어베드 퀸' ▲쿠디 'PVC 에어매트 25' 등이다. 성능 부문에서는 노마드 제품이 상대적으로 단단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펌프 성능에서도 노마드 제품은 공기 주입 시간이 1분 54초로 가장 짧았으며, 로티캠프 역시 2분 이내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그린네이처·네이처하이크·루커스·스위스알파인클럽·쿠디 등 5개 제품은 공기 주입과 배출이 가능한 일체형 펌프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이 높았다. 다만 안전성 조사에서는 문제가 드러났다. 스위스알파인클럽과 쿠디 제품의 경우 피부와 직접 닿는 섬유 부분에서 안전기준(300mg/kg)을 초과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 폼알데하이드는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만성 기관지염, 눈 점막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기준치 초과 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조사에 판매 중지를 권고했으며, 두 회사는 교환·환불을 진행할 계획이다. 표시사항 적합성에서도 미흡한 부분이 확인됐다. 7개 제품 가운데 스위스알파인클럽 제품만 관련 기준에 부합했으며, 나머지 제품은 펌프 관련 표시사항에서 제조연월 등 필수 항목이 누락돼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에어매트는 구조상 단단한 매트리스보다 푹신해 영유아가 수면 중 질식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는데, 그린네이처·네이처하이크·로티캠프 제품은 '3세 미만 사용 금지' 표시가 없거나 영어로만 기재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아웃도어 에어매트는 크기와 디자인이 다양하므로 사용 환경에 따라 적합하게 선택하고, 내구성·펌프 성능·가격 등을 꼼꼼히 비교한 후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0-01 16:31:5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메가MGC커피, 모바일상품권 수수료 가맹점에 전가… 공정위 23억 과징금

모바일상품권 발행액의 약 11%를 점주가 부담…제빙기·그라인더 강제구매도 공정거래위원회가 모바일상품권 수수료를 사전 동의 없이 가맹점주에게 전가하고, 특정 설비 구매를 강제한 메가MGC커피(메가커피) 가맹본부 앤하우스에 총 22억9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1일 공정위에 따르면, 앤하우스는 2016년 8월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되는 모바일상품권을 도입하면서 가맹점주에게 수수료 전액을 부담시키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가맹점주들은 관련 내용이 정보공개서에 기재된 2020년 7월 이전까지 이 같은 수수료 부담 사실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특히 2018~2019년 동안 가맹점주들이 부담한 모바일상품권 수수료가 약 2억7600만원에 달해, 같은 기간 발행액 24억9000만원의 약 1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앤하우스가 일부 관련 자료를 폐기·미보관해 2016년 8월부터 2017년 사이의 수수료 부담 내역은 명확히 파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또 앤하우스가 2019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제빙기 2종과 커피 그라인더를 필수품목으로 지정해 본사에서만 구입하도록 강제하고, 계약서에 본사에서 구입하지 않을 경우 원·부재료 공급 중단 또는 가맹계약 해지 조항까지 넣어 사실상 구매를 강요했다고 판단했다. 해당 장비들은 시중에서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일반 공산품으로 필수품목으로 보기 어렵고, 앤하우스는 26~60%의 마진을 붙여 상당한 차액을 가맹금으로 수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부당한 거래상대방 구속 행위로 보고 19억1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 밖에도 공정위는 앤하우스가 2022년 5월 비용 분담형 판촉행사에 대해 가맹점주들의 일괄 동의를 받으면서도 예정된 판촉의 명칭·실시기간·소요비용·분담비율·분담한도 등을 기재하지 않아 개별 행사의 구체적 내용을 알 수 없게 했다고 보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제재는 가맹사업법 위반 사건 중 외식업종 분야에서 역대 최대 과징금이 부과된 사례"라며 "가맹점주 권익 보호를 위해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를 강력 제재한다는 법 집행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메가커피 측은 이에 대해 "공정위의 이번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앞으로 더욱 철저한 행정 처리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모바일상품권 관련 사안은 5년전인 2020년 7월에 시정이 완료됐고 그 외 사안들 역시 2021년 7월 경영권 인수 이후 경영 시스템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모두 시정됐다"며 "그 동안 가맹점주에게 불이익을 준 적도 없음을 밝힌다"고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0-01 16:24:1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기후부 출범...김성환 장관 "탈탄소 녹색문명 대전환 첫걸음"

에너지와 기후정책 기능이 합쳐진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가 1일 세종에서 출범했다. 현 정부에서 신설된 기후부는 2차관, 4실, 4국·14관, 63과 체제로 구성되며 부처 인원은 총 829명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기후부 출범식에서 "기후부 출범은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탄소문명을 종식시키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탈탄소 녹색문명으로 대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또 "기후부는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맞서 녹색 대전환을 이끄는 부처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제1 차관 산하에는 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 물관리정책실(수자원정책관·물환경정책관·물이용정책관), 자연보전국, 대기환경국, 자원순환국, 환경보건국이 배치된다. 제2 차관 산하에는 기후에너지정책실과 에너지전환정책실이 설치돼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탄소중립 산업 육성 등을 담당한다. 기후에너지정책실에는 기존 △기후에너지정책관 △녹색전환정책관 △국제협력관 외에 '수소열산업정책관'이 새로 추가된다. 에너지전환정책실 산하에는 △전력산업정책관 △전력망정책관 △재생에너지정책관 △원전산업정책관으로 구성된다. 기후부 출범에 따라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기대감과 규제와 진흥 기능이 통합된 에너지 정책에 혼란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공존한다. 김 장관은 "기획과 실행을 하나의 부처에서 하게 된 만큼 전력·산업·수송·건물·생활 등 전 분야에서 탈탄소 녹색 대전환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기존에는 기후정책 총괄 기능은 환경부에, 감축수단은 산업부에 있어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이 존재했다. 앞으로는 명실상부한 기후위기 대응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게 김 장관의 입장이다. 김 장관은 △탈탄소 전환 로드맵 제시 △시장 매커니즘 반영 탈탄소 정책 추진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체계 대전환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탄소중립산업 육성 △국민 안전보호 차원에서의 기후 안전망 구축 △국민의 환경권 보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탄소중립기본법을 비롯해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기후·에너지 관련 굵직한 정책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기후위기 대응에 추진력이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0-01 16:20:42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해수부, 명절연휴 항만 안전·보안 강화

해양수산부가 추석연휴 기간 전국 주요 항만에서 '항만 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전 및 보안 관리가 핵심이다. 항만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평상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만용역업, 선용품 공급업, 선박 연료 공급업 등 항만 운송 관련 사업체도 정상적으로 영업함으로써 항만 서비스를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긴급한 화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고 긴급 연락망을 유지한다. 또 연휴 동안 원활한 선박 입·출항을 지원하기 위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 운영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에 대비해 관리 인력이 24시간 상시 대기할 예정이다.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의 경우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에 대응해 지난 27일부터 재해복구 센터를 가동해 정상 서비스 중에 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 안전 특별 점검 기간을 운영해 호우·강풍 등 기상 악화 시 하역 장비 위험 요소에 대한 대책, 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 대비 현황, 근로자 휴게시설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출입 관리 등 항만 경비·보안도 정상 운영한다.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연휴 기간 테러, 해상 밀입국 등 보안 사고 발생을 전면 차단할 계획이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연휴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항만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정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항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0-01 16:18:09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한국 정부, 환율시장 개입 시 매달 미국에 보고 의무

한국은 향후 원·달러 환율 관련 시장안정조처를 단행한 경우 매월 미국 정부에 알려야 한다. 한미 양국 재무당국은 1일(한국시간) 오전 이 같은 내용의 환율정책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다만 이 합의가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제외를 100% 담보하지는 않는다. 우리나라는 현재 이보다는 수위가 낮은 '관찰대상국'에 올라 있다. 양국은 지난 4월 하순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2 통상협의'에서 환율이 비관세 부문 의제에 오름에 따라 상호관세 협상과는 별도로 논의를 이어 왔다. 우선 한국은 현재 분기별로 대외에 공개해 온 시장안정조치 내역을 월별로 미 재무부와 공유(대외 비공개)해야 한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의 양식에 따라 월별 외환보유액 및 선물환포지션 정보를 공개하고, 연도별 외환보유액 통화구성 정보를 대외 공개한다는 데 합의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 합의와 관련해,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되며, 과도한 변동성 또는 비정상적 시장상황 발생 시 시장안정조치를 실시한다'라는 기본원칙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한미 재무당국 간 긴밀한 소통·신뢰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는 게 기재부의 입장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미국은) 일본, 스위스 등 각 나라와 유사한 틀을 갖고 합의했지만, 나라마다 처한 상황이 달라서 거기에서 변형된 방식으로 합의를 했다"며 "'안정'이 들어간 것은 우리나라뿐"이라고 밝혔다. 또 "기본적으로 위기가 생기면 달러에 문제가 있는 것인데, 미국이 관심을 갖고 같이 외환시장의 안정을 봐준다는 것은 우리나라 안정도 중요한 요소로 보고 협의하겠다는 뜻"이라며 "좀더 적극적인 협의를 할 수 있는 바탕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 지정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은 커졌다. 현재 한국은 환율조작국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그보다 낮은 단계인 '환율관찰 대상국'에 포함돼 있다. 일각에서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왔지만 이는 11월 발표될 환율보고서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 합의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으로) 조정되게 될 가능성은 없다"면서도 "다만 이건 11월 환율보고서가 나와야 알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협상 과정에서 원화절상 압박이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해석의 영역이다. 협의 과정에서 인위적인 절상을 하라는 것은 없었다"고 했다. 기재부는 이번 합의의 이행을 포함해 앞으로도 국내 외환시장 상황과 환율정책 운용 등에 대해 미 재무부와 상시적으로 긴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합의에서 양국은 '효과적인 국제수지 조정을 저해하거나. 부당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국 통화 가치를 조작하지 않는다'라는 기본 원칙을 재확인했다. 구체적으로 △거시건전성 또는 자본 이동 관련 조치는 경쟁적 목적의 환율을 목표로 하지 않고 △정부 투자기관의 해외투자는 위험조정과 투자 다변화 목적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경쟁적 목적의 환율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 동의했다. 아울러 외환시장에 대한 개입은 환율의 과도한 변동성이나 무질서한 움직임에 대응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한해 고려돼야 하며, 환율 방향성과 무관하게 대칭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0-01 16:15:37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신동아건설, 회생절차 9개월 만에 조기 종결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한 지 9개월 만에 법원으로부터 조기 종결 결정을 받았다. 신동아건설은 1일 서울회생법원 제3부로부터 기업회생절차 종결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부동산 경기 침체와 미분양 증가, 공사비 상승 등으로 회생절차에 들어간 지 9개월 만이다. 재판부는 회사가 내년도 회생채권을 조기 변제하고 출자전환과 감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안정화했으며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와 사내이사를 새로 선임하는 등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회생계획 인가 이후 변제 의무를 조기에 이행했으며,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할 자료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신동아건설은 법원 감독에서 벗어나 독자적 경영이 가능해졌다. 회사는 앞으로 공공공사와 정비사업 중심의 수주 전략을 강화하고 조직 개편을 통해 내실 경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보에도 나선다. 현재 본사 사옥 부지는 '서빙고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지정돼 있으며 지구단위계획 고시와 건축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내달 철거 후 내년 상반기 착공과 분양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지하 6층~지상 41층 규모의 업무·주거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기 종결을 채권자의 협조와 회사의 투명한 경영 의지, 법원의 신속한 판단이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법원의 신속한 절차 진행과 DIP 대출 승인 덕분에 조기 졸업이 가능했다"며 "남은 회생채권도 성실히 변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생법원은 채무자의 자산이 부채를 초과하고 매출 실적이 양호해 자금 조달이 가능하며 회생절차 종결 시 영업 개선이 기대되는 경우 절차를 종결하는 것이 원칙이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1월 22일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고 8월 29일 회생계획 인가를 받아왔다. 이번 조기 졸업으로 재건축·정비사업 등 주택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10-01 16:04:49 전지원 기자
기사사진
더존비즈온, AI 페스타 참가...국내 최초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공개

더존비즈온이 국내 최초로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를 공개하고, AI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면서 지능형 업무 환경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더존비즈온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AI 페스타(Festa) 2025'에 참가해 'WEHAGO', 'Amaranth 10', 'OmniEsol' 등 AI·빅데이터·클라우드 역량을 집약한 올인원(All-In-One) 비즈니스 플랫폼과 AI 에이전트가 구현하는 지능형 업무 환경의 혁신 모델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는 누구나 AI 에이전트를 제작·공유·구독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 모델이다. 맞춤형 AI 에이전트 활용을 현실화하고 산업 전반의 AI 혁신을 선도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다. 이와 함께 공개된 'ONE AI CUBE'는 AI 에이전트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이다. 문서, 음성, 웹·유튜브 링크 등 다양한 자료를 하나의 지식으로 융합하고, WEHAGO 서비스(회계, 인사, 메신저, 메일 등)와 금융기관, 물류기업, 커머스 플랫폼 등 민간 기업의 API까지 연계해 지식 베이스를 확장한다. 나아가 법령·판례·공공 데이터(API)·산업별 표준DB 등 전문 자료까지 통합해 단순 검색을 넘어 근거 기반의 전문 답변을 제공하고, 업계·업무별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빠르게 설계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ONE AI CUBE는 반복 업무나 특화 시나리오를 자동화하는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제작할 수 있다. 제작된 에이전트는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해 공유·구독·수익화할 수 있으며, 기업과 전문가가 함께 성장하는 개방형 생태계로 확장된다. 또한, 기업 업무 혁신을 넘어 의료 현장의 데이터 통합부터 AI 혁신까지 아우르는 'Medical Intelligence Platform'도 함께 선보이며 AI·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혁신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ONE AI CUBE를 기반으로 진단검사 결과·의무기록·의약품 DB 등 의료 전문데이터를 통합해 '진단검사 에이전트', '응급진료 에이전트', '감염관리 에이전트' 등 특화형 에이전트로 확장하는 구체적 사례를 제시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Future Tech Conference'에서는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가 발표에 나섰다. 'AI 에이전트와 All-In-One 플랫폼이 만드는 지능형 업무 환경의 미래'를 주제로 AI 에이전트와 통합 플랫폼이 결합해 만들어내는 새로운 업무 혁신 비전을 공유했다. 송 대표는 "AI Festa에서 공개한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와 ONE AI CUBE는 지능형 업무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상징적 사례이며,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더존비즈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AX 선도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01 16:04:4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 채권혼합' 1주당 210원 지금...연환산 분배율 25.73%

신한자산운용의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가 월배당 전략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과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가 지난달에 이어 1주당 210원과 150원의 월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연 환산 분배율은 각각 25.73%, 16.32%에 달한다. 더불어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OTM'의 순자산은 상장 당시 80억원에서 5개월 만에 1600억원을 돌파했으며, 개인투자자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840억원에 달한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팔란티어 주가의 상승과 위클리 OTM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통해 충분한 분배금 재원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분배금 지급이 가능한 구조"라며 "현재와 같이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분배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팔란티어(PLTR)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테러 및 사이버 대응 플랫폼 '고담(Gotham)' ▲공급망 및 생산성 최적화 솔루션 '파운드리(Foundry)' ▲운영 자동화 플랫폼 '아폴로(Apollo)' ▲기업용 생성형 AI 솔루션 'AIP(AI Platform)' 등 다양한 핵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팔란티어는 단순 소프트웨어 업체를 넘어 안보·정책·산업 전반을 지탱하는 AI 인프라 기업으로 포지셔닝 하고 있다"며 "2025년 2분기에는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AI 중심 사업 모델이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는 팔란티어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OTM(Out-of-the-Money) 콜옵션 매도를 통해 공격적으로 인컴을 창출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반면,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팔란티어 비중을 최대 30%까지 편입하는 동시에 미국 장기국채를 활용한 커버드콜 전략을 더해 보다 안정적인 월분배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두 상품 모두 글로벌 AI 대표기업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해 자본수익과 월배당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01 15:54:4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대신증권, AI로 MTS 전면 혁신…맞춤형 투자 플랫폼 도약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대신증권이 인공지능(AI)을 전면에 내세워 금융 플랫폼 혁신에 나섰다. 단순한 매매 채널을 넘어 맞춤형 자문과 통합 투자 환경을 구현하며 고객 중심 증권사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AI 기술을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적극 적용해 투자자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범용 인공지능(AGI)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기업용 AI 서비스에 집중해 실질적인 투자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머신러닝 기반 상담 서비스 '벤자민'을 HTS·MTS에 탑재해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계좌 진단과 음성 상담을 지원한다.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리서치센터도 생성형 AI를 활용해 금융·반도체·IT 등 주요 산업의 AI 상용화와 B2B 시장 전망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계열사 대신자산운용은 AI가 시장 데이터를 분석해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대신 디딤 올라운드 자산배분 펀드'를 운용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MTS 개편도 속도를 내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식뿐 아니라 ETF·해외 채권·연금 상품까지 한 화면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UX를 재정비하고, 자주 쓰는 메뉴를 상단에, 보조 기능을 하단에 배치했다. ETF 탐색 기능도 강화해 지역·자산군·운용사·레버리지 배수 등 조건별 검색을 지원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AI 혁신은 모바일 플랫폼 혁신과 반드시 맞물려야 한다"며 "데이터 기반 투자 전략과 개인화된 자문을 AI가 제공하고, 모바일은 이를 쉽고 직관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디지털 경쟁력 강화가 리테일 부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2024년 상반기 말 기준 대신증권의 리테일 영업이익은 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 늘었다. 김은수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대신증권은 고객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투자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0-01 15:50:36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