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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중국인 관광객 증가 수혜 입을 것...최대 매출 전망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18일 클리오에 대해 4분기부터 방한 중국인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클리오는 브랜드 경쟁력, 스마트한 채널 전략으로 온라인·헬스앤뷰티(H&B) 매출 대부분이 이미 2016년을 상회하고 있다"며 "2024년 실적은 매출 4000억원(YoY+24%), 영업이익 406억원(YoY+48%)으로 전망돼 또 다시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2024년 방한 중국인 유입을 600만명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확대된 내수 지배력에 방한 중국인 객수 증가까지 더해진다면 영업이익은 100억원 이상 더 오를 수 있다는 예상에서다. 하나증권은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로 업종 실적 장세를 기대하며 클리오를 최선호주로 제안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는 내수 호조세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동남아 고성장, 일본 수출까지 성장 전환돼 어느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실적이 기대된다"며 "중국인 없이도 이미 최대 매출을 넘어서는 클리오는 중국인 관광객 모멘텀은 알파 요소"라고 평가했다. 클리오는 상반기 국내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바탕으로 H&B·온라인·홈쇼핑 등 국내 주요 채널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 없이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게다가 내국인 수요가 집중되는 H&B 채널(올리브영)에서의 점유율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 연구원은 상반기에 올리브영이 40% 이상 성장했는데, 클리오 또한 높은 기저에도 유사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부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8 09:58: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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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NH농협손보·신한라이프

삼성생명이 주보험 가입만으로 3대 질병을 담보하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기본 보장 삼성생명은 3대 질병과 중증장기요양, 치매 등을 보장하는 '삼성 고품격 인생보장보험'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초 1회에 한해 가입금액의 130%를 종신까지 보장한다. 5대 진단 사유 발생 전에 사망 시에는 가입 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납입면제 범위를 확대했다. ▲자궁암 ▲전립선암 ▲급성뇌경색증Ⅱ 등을 진단받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이라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6대 진단 보험료 환급 특약'에 가입하면 6대 질환 최초 진단 시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약관에 따라 환급 받을 수 있다. 신규 특약도 추가 탑재했다. 민간구급차를 이용해 응급실에 내원하는 경우에도 보장이 가능하다. 장기요양 판정을 받으면 자택 치료 등 재가급여를 지급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4050 고객의 관심이 높은 5대 핵심 질병 보장은 물론 납입면제, 환급 특약 및 건강관리서비스까지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이 유병자 간편심사 제도를 통합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 심사는 간소화 담보는 65가지로 넓혀 NH농협손해보험 '(무) NH하나로간편한건강보험'의 가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다섯 가지의 간편심사 제도를 하나의 상품에 통합했다. 고지방식 및 상품구조에 맞춰 고객의 건강상태별 맞춤 가입을 가능하게 설계했다. 총 65개의 담보를 보장한다. ▲중증갑상선암진단비 ▲특정면역항암약물허가치료비 ▲뇌졸중혈전용해치료비 ▲특정허혈성심장질환혈전용해치료비 등 4개의 신담보를 탑재하여 보장영역을 넓혔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상해50%후유장해 ▲질병80%후유장해 ▲상해성뇌출혈 발생 시 납입면제 제도를 운영한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과 갱신형 중 선택 가능하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들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게 가입할 수 있게 하고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신한카드와 협업을 통해 치아 보험을 선보인다. ◆ 자부심 가지고 웃을 수 있는 치아보험 신한라이프는 '신한라이프 더 프라이드 복합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 상품의 키워드는 '프라이드(PRIDE)'다. ▲더 프라이드 신한참좋은치아보험플러스Ⅱ ▲'신한라이프 더 프라이드' 카드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더 프라이드 신한카드'를 발급한 고객이 치아보험에 가입하면 2회차 보험료부터 5%의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0세부터 최대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크라운 치료 ▲레진 충전 치료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치료까지 보장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라이프의 고객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룹사간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9-18 09:45:5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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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추석 맞아 '매출채권보험 3조6000억원' 인수

신용보증기금은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 대책'의 목적으로 중소기업의 외상 거래대금 미회수에 따른 연쇄 부도 방지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명절 기간 전후로 3조6000억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1997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판매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가입대상은 중소기업 또는 평균 매출액 등이 3000억원 미만인 중견기업이다. 다만, 담배, 주류, 귀금속 도매 등 보험 운용의 필요성이 낮은 업종은 보험계약 대상에서 제외한다. 보험계약을 희망하는 기업은 10개 지역 전담 신용보험센터와 99개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신용보증기금 고객센터를 통해 가까운 영업조직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신보는 올해 매출채권보험 규모를 21조2000억원 규모로 운영하며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 중이다. 또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및 18개 기초자치단체, 신한은행과의 보험료지원 협약을 통해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해 보험 가입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상 대금 미회수로 걱정이 많은 기업들이 매출채권보험을 적극 활용해 외상거래로 인한 위험에 대비하고 연쇄도산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18 09:32:18 이승용 기자
'국가상징공간' 정책 브랜드 대국민 공모

정부는 '국가상징공간' 정책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와 국토교통부는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의 정책브랜드 네이밍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상징공간이란 도시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해 우리나라의 정체성과 새로운 시대가치를 널리 알리는 정책이다. 미국의 워싱턴 기념탑과 프랑스 파리 내에 있는 샹젤리제 거리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결정하는 브랜드는 개별 장소의 브랜드가 아닌 서울 곳곳에 조성 예정인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를 통합 지칭하는 브랜드로 활용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27일까지 국건위 누리집(홈페이지)·사회관계망(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공모전 포털사이트(씽굿)에 게시된 온라인(구글폼) 링크에 접속해 아이디어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국건위·국토부는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10일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100만원)과 우수상 2명(50만원)을 선정한다. 이어 장려상 5명과 아이디어상 20명을 선발해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권영걸 국건위 위원장은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국민과 공감대 형성과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9-18 09:31:1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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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오픈API 주식거래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KIS 디벨로퍼스(Developers)'의 오픈API를 활용한 국내주식 거래에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IS 디벨로퍼스는 한국투자증권의 트레이딩 서비스를 오픈API로 제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만들거나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발자 센터다. 오픈API는 외부 개발자 및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외 주식 시세 확인과 계좌 조회, 거래 주문 등의 트레이딩 서비스를 오픈API로 제공한다. 오픈API 가입 고객은 이를 활용해 알고리즘이나 퀀트 등 자신만의 전략을 자동매매 프로그램로 구현할 수 있다. 전문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KIS 디벨로퍼스 사이트에서 설명와 예제를 제공하고, 고객의 개별적인 요청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오픈API에 가입한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0일까지 오픈API로 코스피·코스닥 상장종목(ELW 제외)을 1억원 이상 매매한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10억원 이상 매매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의 오픈API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고객 서비스 고도화와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18 09:24:41 안상미 기자
제주도-가파도 첫 드론택배 서비스 시작

오는 21일부터 제주도에 드론식별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택배가 들어가지 않는 가파도에 드론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 드론식별시스템은 실제 비행 중인 드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가파도에 오는 21일부터 드론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택배가 배달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했던 곳이다. 국토부는 가파도를 드론실증도시(제주도) 사업으로 선정, 행안부·제주도청과 드론기업 및 물류업체 등과 함께 드론택배 상용화 추진단을 구성해 섬 지역 드론택배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국토부는 세계 최초로 이동통신망(LTE)을 이용한 네트워크 방식으로 드론을 식별하고, 모니터링하는 드론식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행안부는 가파도에 GSP좌표를 포함한 주소체계를 부여하고, 드론배달점 14곳을 지정했다. 제주도청은 본섬 상모리와 가파도 선착장에 드론배송거점 2곳을 설치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드론택배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드론택배 서비스는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 첫 배송은 사전 주문한 택배 4점을 제주도 상모리에서 가파도 선착장 드론배송센터로 통합 배송한 후 각각 4대의 소형 드론에 탑재(3㎏ 이내)해 집 마당으로 동시 배송한다. 드론들은 사전 구축된 드론배송비행로를 따라 자동 비행한다. 집 마당 2~3미터 상공에서 택배물을 수취망에 낙하시키고 귀환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9-18 09:04:5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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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9월18일 한줄뉴스

<금융·부동산부 한줄뉴스> ▲ 경기 침체 없이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던 미국 경제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관건은 금리다. ▲ 해외에서 활동 중인 유튜버 이제중(32)씨는 이달 한국에 들어왔다. 그는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금융당국이 50년 만기 주택▲ 담보대출(주담대)을 가계부채 증가의 주범으로 지목하면서 규제에 나섰다. ▲ 최근 집값 상승 기대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서울 지역의 아파트값이 17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신용카드사 대출상품의 공시 항목이 확대됐지만 한동안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자본시장> ▲두산로보틱스를 비롯해 밀리의 서재, 아이엠티 등 5개 기업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기업공개(IPO) 슈퍼위크'가 시작된다. 일단 두산로보틱스가 시가총액 1조원을 웃도는 '공모주 대어'인데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플랫폼과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증거금으로만 수조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약세를 이어오던 국내 증시가 상승 전환되자 테마주들은 주춤하고 있다. 투심이 대부분의 업종에 골고루 분포되면서 테마주로 몰렸던 종목 쏠림이 개선된 모습이다. ▲올들어 주가가 200% 이상 급등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3분기에 호실적이 예상된 데다가 에너지사업 투자 본격화로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 ▲ CJ대한통운이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원팀코리아)' 일원으로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한다. 한국 물류기업으로는 유일하다. 키이우에서 열린 '한국-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을 만났다. ▲ LG가 청년 AI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LG에이머스 마지막 일정,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에도 여러 청년들을 발굴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1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 운반선 '로라 머스크호'의 명명식에 참석하는 등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2015년 11월 첫선을 보인 후 7년 10개월 만, 누적 판매 50만대를 넘어선지 2년 3개월만에 또 새로운 기록을 썼다. <유통&라이프> ▲'맘스터치 감자튀김'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맥케인 감자튀김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캐나다 냉동식품 브랜드 맥케인 푸드(McCain Foods)가 냉동 감자튀김을 앞세워 B2C 사업 확대에 나서는 것이다. ▲NS홈쇼핑이 전북 익산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NS 푸드페스타 2023 in 익산'이 악천후의 날씨 속에도 1일차 5000명, 2일차 6000명 등 총 1만1000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애경산업의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BYCOLOR)'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운영된다. 바이컬러는 중국 단체관광 허용 등 최근 본격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 방문하는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접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과 헬스케어 기업들이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병원협회와 메쎄이상이 주최한 '2023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3)'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023-09-18 07:00: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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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한국-베트남 미래세대 협력 위한 플랫폼 구축 추진

농협중앙회는 한국-베트남 양국 간 경제·문화적 교류 확대에 따라 농업 발전과 미래세대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 플랫폼인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수교 이후 경제, 문화, 인적 교류가 비약적으로 확대됐으며, 작년 12월 양국 간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이어 지난 6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경제협력 가속, 국민교류 증진 등 양국 관계를 보다 실질·포괄적으로 추진해 가기로 했다. 농협은 지난 4월 농협중앙회 베트남사무소 개소식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한 이성희 회장과 레 밍 카이 경제부총리 간 면담을 통해 베트남 교민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한국농협의 농업 현대화 경험을 활용한 다각적 협력사업 개발을 논의했다. 또 베트남 최대 협동조합인 VCA(베트남협동조합연맹)와도 MOU 체결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베트남 수출 확대와 함께 양국 간 농업부문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 간 교류·협력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농협중앙회는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범농협, 국내외 협동조합 및 베트남 유관 기업들과 함께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 △국내 베트남 다문화가정 농촌 정착 및 직업교육 지원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한-베 미래세대 농업포럼 개최 △한-베 미래세대 유학 지원 △베트남 청년농업인 한국 선진농업 연수 등을 계획 중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성희 회장은 "한-베 양국 관계 발전에 따라 농업분야에도 실질적인 협력모델 개발과 체계적인 확산이 필요하다"라며"특히,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미래세대 성장 그리고, 양국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농협은 농협중앙회 베트남사무소를 비롯해 무역, 은행, 증권 등 다방면에서 베트남 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지 협동조합 및 유통기업들을 통해 한국농협김치와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3-09-17 16:11:1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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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괴롭힘·성희롱' 반도체 테스트업체 간부 형사고발

고용노동부는 현장 관리자들의 일상적 폭언 및 괴롭힘 문제가 제기된 (주)테스트테크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 직장내 괴롭힘·성희롱을 일삼는 등 노동관계법(총 16건) 위배 의혹을 확인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업체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반도체 패키지기판 테스트 전문업체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 업체는 직장내 괴롭힘·성희롱 외에도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등 임금 총 3800만 원을 체불했다. 또 연장근로한도 위반, 배우자 출산휴가 미부여, 임신 중 여성 근로자에 대한 시간외근로 등의 노동관계법 위반 의혹을 확인했다. 고용부는 "형사입건(7건), 과태료부과(9건·3100만 원) 등 행정·사법 조치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조직문화 개선계획서를 제출받아 이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감독에 더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회사 내 응답자의 77%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78.7%)을 비롯해 20대(84.2%) 직원 대부분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청년 근로자 다수가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피해를 겪었음에도, 이에 대한 기초적인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산업현장에서 근로자 인권과 노동권이 보호되도록 사업주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7 15:39: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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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시장에 수조원 몰리나…두산로보·밀리의 서재 '슈퍼위크', 선택은?

두산로보틱스를 비롯해 밀리의 서재, 아이엠티 등 5개 기업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기업공개(IPO) 슈퍼위크'가 시작된다. 일단 두산로보틱스가 시가총액 1조원을 웃도는 '공모주 대어'인데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플랫폼과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증거금으로만 수조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 셋째주에 밀리의 서재, 아이엠티를 시작으로 한싹과 레뷰코퍼레이션, 두산로보틱스가 연달아 일반 청약에 나선다. 가장 이목이 집중된 곳은 증시에 로봇주 열풍을 몰고 온 두산로보틱스다.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협동로봇 시장의 1위 기업이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며 물리적으로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을 말한다. 아직 영업적자를 내고 있지만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 자기자본 1500억원 이상' 유니콘 기업 특례 요건으로 코스피 시장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두산로보틱스는 공모 자금을 해외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봇 제품군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청약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이며, 공모 예정가는 2만1000원에서 2만6000원이다. 상장 뒤 예상 시가총액은 상단 기준 1조6853억원 수준이다.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은 흥행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로보틱스의 주가가 상장 첫 날 얼마나 오를지도 관심사다. IPO 제도가 바뀌면서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이 공모가의 60~400%까지 확대됐지만 아직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에 성공한 곳은 없었다. 만약 공모가가 최상단인 2만6000원으로 확정되고,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다면 최고 10만4000원도 가능하다. 이미 공모가 상단을 웃도는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도 있다. 메리츠증권 배기연 연구원은 "연간 영업이익의 흑자전환 시기는 2025년으로 예상하고, 202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427원으로 급성장할 것"이라며 적정주가로 2만9000원을 제시했다. 시가총액 1조9000억원 수준이다. 밀리의 서재와 레뷰코퍼레이션은 플랫폼 기업이다. 밀리의 서재는 구독형 독서플랫폼으로는 국내 1위 업체다. 작년 매출액 458억원, 영업이익 4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공모가는 공모 예정가 상단인 2만3000원으로 확정했으며, 18일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866억원 규모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와 국내외 기업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업체로 110만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회원을 보유 중이다. 희망 공모가는 1만1500원에서 1만3200원으로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청약에 나선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아이엠티는 수요예측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당초 희망 공모가 상단이 1만2000원이었지만 수요예측 신청가격이 상단 초과가 대부분이라 1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한싹은 융합보안 솔루션 전문업체로 공모 희망가는 8900원에서 1만1000원이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IPO에 나선 기업들 가운데서는 2차 전지 관련주인 필에너지가 청약 경쟁률 1318대 1로 무려 15조8000억원에 달하는 증거금이 몰렸고,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인 기가비스도 증거금이 10조원 안팎에 달했다. 올 상반기 공모주의 평균 일반 청약경쟁률은 586대 1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17 15:35:2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