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지방금융, '상생금융·충당금' 부담에 역성장…올해 반등?

지난해 지방금융지주의 실적이 1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우려에 따른 충당금 추가적립, 민생금융 지원액 등 일회성 비용으로 은행 부문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지방 금융 전체 실적에 영향을 줬다. 13일 각 금융지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금융지주(BNK·DGB·JB)의 당기순이익은 총 1조6041억원으로, 2022년 기록한 1조7768억원보다 1727억원(9.7%) 감소했다. 감소 폭은 BNK금융(18.6%), DGB금융(3.4%), JB금융(2.5%) 순이었다. 특히 지주사 실적의 비중이 높은 은행 부문이 하락해 역성장의 요인이 됐다. 5대 지방은행(부산·대구·광주·경남·전북)의 2023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976억원으로, 2022년 4분기 기록한 2738억원 대비 64.4%나 줄었다. 은행별로는 BNK금융의 부산은행이 지난해 4분기 139억원의 적자를 냈다. 전년 동기간 대비 793억원 하락했다. 같은 기간 경남은행은 86억원 감소한 15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JB금융의 광주은행은 3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2022년 4분기 대비 419억원 감소했다. 전북은행은 39억원 줄어든 48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DGB금융의 대구은행은 160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424억원 내렸다. 시장에서는 부동산 PF 부실 우려에 따른 대손충당금 추가적립이 실적 감소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5대 지방은행의 충당금 전입액은 총 1조3482억원으로, 2022년 기록한 7314억원보다 6168억원(84%) 늘었다. 은행별로는 부산(2257억원), 대구(1950억원), 광주(1127억원), 경남(537억원), 전북(297억원)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지난해 출범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분담금도 영향을 줬다. 각 지방금융은 분담금의 90~100%를 4분기 지출로 반영했다. 총 1조6000억원의 공통프로그램 비용 중 지방은행 분담금은 총 1760억원으로, 규모는 부산(525억원), 대구(445억원), 경남(307억원), 광주(293억원), 전북(190억원) 순이다. 충당금 적립액 및 민생금융 지원액이 단발성 지출인 만큼 실적 반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 지방금융은 기존 대출을 대체할 먹거리 탐색에 나섰다. BNK금융은 지난 1월 경영효율화 차원에서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시스템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전원 교체해 비은행 부문 수익성 쇄신에 나섰다. 오는 3월부터는 자회사 CEO도 지주사가 추천한다. JB금융은 외부 핀테크 기업과의 제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수익 확대에 나선다. JB금융은 현재 '핀다'와의 해외 시장 동반 개척 및 '토스뱅크'와의 공동대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GB금융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앞둔 만큼 영업 영역을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 대구은행의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하고 각 지역에 설치될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대출 서비스, 외부 플랫폼과의 연계 및 디지털 채널 고도화를 통해 수익 다변화에 나선다. 지방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및 상생금융 비용 지출에 은행 부문 수익성이 악화했다"며 "영업이익은 2022년보다 증가했던 만큼, 올해는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2-13 10:04:28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일동제약, 4Q 호실적 기록...주가 정상화 기대감↑ -SK증권

SK증권은 13일 일동제약에 대해 유노비아 분할 및 경영 효율화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연중 수익성 개선을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일동제약의 2023년도 4분기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494억원, 76억원을 시현하며 13개 분기만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7% 상회한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호실적 달성 원인으로는 수익성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정비, 2023년 11월 유노비아 분할에 따른 별도 연구개발비 큰 폭 감소, 경영 효율화에 따른 주요 판매관리비 감소 등에 기인한다고 꼽았다.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점으로 기업가치, 주가 정상화도 기대된다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일동제약은 영업적자가 지속됨에 따라 적정 기업가치 산출 역시 어려워졌으며, 이로 인해 주가 역시 기업가치와 무관한 등락을 반복했다"며 "이번 4분기 실적발표에서 확인된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적정 영업가치 산출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현 주가 대비 약 50%의 상승여력으로 확인되며, 추가적인 상승여력으로 작용할 유노비아의 파이프라인 또는 지분 가치 역시 연내 확인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2024년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각각 6348억원(6.2%), 558억원(흑자전환)을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유노비아 분할 효과 및 비용 효율화 역시 연간으로 지속됨에 따라 큰 폭의 영업흑자 달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13 10:00:2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S·EBS·한은·대한상의 등 내년 1월부터 '녹색제품 구매의무'

국내 녹색제품 구매의무 대상에 한국방송공사(KBS)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국은행,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추가됐다. 환경부는 13일 녹색제품 구매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법률은 이달 중 공포를 거쳐 내년 1월1일 시행에 들어간다. 현재 녹색제품 구매의무는 국가기관과 지자체, 공기업, 출연연구원 등 공공기관 4만여 곳에서 이행 중이다. 이번 법령 개정으로 정부가 100% 출자하는 기관을 비롯해 사립학교,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 등 기관 5000여 곳이 이 같은 구매의무를 지게 됐다. KBS와 EBS, 한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이다. 또'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 제3조제1항에 따른 학교기관 등도 포함됐다. 녹색제품 구매의무는 국내총생산(2022년 기준 2161조 원)의 약 10%를 차지하는 정부의 구매력을 활용해 녹색제품 시장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공공기관이 자체적인 목표에 따라 녹색제품을 우선 구매하게 하는 제도이다. 단, 의무 예외로는 1)구매하고자 하는 상품 품목에 녹색제품이 없는 경우 2)안정적 공급이 불가능한 경우 3)현저한 품질저하 우려 4)타법 우선구매 규정 이행 등이 있다. 환경부는 녹색제품 의무구매 대상 기관이 확대되면 녹색소비와 생산이 더욱 활발해지고, 녹색제품 구매금액이 2022년 기준 4조2000억 원에서 2025년에는 4조400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4-02-13 10:00:22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LIG넥스원, 실적 개선폭 확대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13일 LIG넥스원에 대해 올해 수주 증가와 기존 수주분의 매출 인식에 따른 실적 개선폭 확대에 따른 주가 상승 가능성이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최근 LIG넥스원은 사우디아라비아와 4조2500억원 규모의 천궁II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1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루마니아 정부가 신국 54기를 도입하는 것 외에 추가적으로 중단거리 대공 미사일 입찰에 참여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태국, 이집트 등 시장이 다변화되고 있어 향후 수주 모멘텀이 긍정적이고, 미국 로봇 업체 고스트로보틱스코퍼레이션(GRC) 인수를 통해 향후 방산과 로봇 시너지도 극대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LIG넥스원은 지난해 4분기에 매출 6800억원, 영업이익 369억원의 실적을 기록,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곽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경찰청 통신망 구축 사업의 매출 인식이 작년 4분기에서 올해로 이월된 부분이 컸다"며 "지난해 4분기 부문별 매출 비중은 PSM(정밀타격) 46.1%, ISR(감시정찰) 16.2%, AEW(항공전자·전자전) 15.1%), C4I(지휘통제) 19.6% 등이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13 09:56:50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삼성증권 "유튜브 콘텐츠 '올인왕자' 시리즈 130만뷰 돌파"

삼성증권은 쇼츠 드라마 형식의 콘텐츠 '올인왕자'가 130만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인왕자'는 여러 행성을 여행하며 인간의 삶과 관계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세계적인 소설 '어린왕자'를 패러디한 콘텐츠다. 어린왕자의 명대사들을 투자 격언으로 패러디해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대표적으로 '넌 네가 투자한 것에 영원히 책임이 있어', '만약 오전 9시에 장이 열린다면, 나는 8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등이 있다. '올인왕자' 콘텐츠는 총 6편으로 제작됐다. 프롤로그에서는 '투자는 무조건 올인'이라는 마인드를 가진 올인왕자가 올인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장미꽃과의 갈등 끝에 다른 행성으로 떠나게 된다. 이후 여러 행성을 여행하며 '작전주 투자', '고위험상품 투자', '빚투'를 하다 위기에 처한 올인왕자가 마지막 행성에서 투자의 현인 여우를 만나 투자에 대한 책임을 깨닫고 지난 흑역사를 반성하게 된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는 포트폴리오 투자를 다짐하며 장미꽃과 함께 잃지 않는 투자를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삼성증권은 '올인왕자' 외에도 로드 퀴즈쇼 '삼성증권이 쏜다', 국내 최초 투자심리 토크쇼인 'I Like 댓', 삼성증권의 연금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연금 관련 제도에서 상품에 이르는 상세한 내용을 담은 '연금교습소'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올인왕자 콘텐츠를 통해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행태의 위험성 및 포트폴리오 투자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삼성증권 투자자들이 성공투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유튜브 투자정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13 09:56:48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집값 떨어지면 전세금보장보험 가입 못해

#. A씨는 아파트를 임차해 거주 중인데 역전세 관련 언론기사를 보고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할 것이 걱정돼 보험사에 보험가입을 문의했다. 그러나 이미 아파트 시세가 하락했다는 이유로 보험 가입을 거절당했다. 집값이 하락하면 전세금보장신용보험 가입이 거절될 수 있다. 전세가율이 높은 경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즉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이같은 신용·보증보험 이용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전세금보장신용보험은 임대차 계약기간의 2분의 1이 지나기 전까지 가입할 수 있지만 임차주택의 매매시세가 보증금의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면 거절당할 수 있다. 구체적인 수준은 보험사나 보험가입 시기별로 차이가 있다. 집값 대비 전세 보증금이 높다면 임대차 계약 전에 보헙 가입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체결 즉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전세금보장신용보험은 임대차계약서상 보증금 전액을 보험가입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일부 보험으로는 불가능하다. 전세금보장신용보험 계약자가 임대차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싶다면 계약 종료 두 달 전까지는 거절의사를 임대인에게 통지해야 한다. 묵시적 갱신이 된 경우는 기존 전세금보장신용보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이와 함께 임대차 기간 중 매매, 증여, 상속 등으로 주택의 소유권이 제3자에게로 이전되고, 새로운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면 보험계약을 변경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임대인이 변경되더라도 별도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경우 새로운 임대인이 기존 임대인의 보증금 반환의무를 승계해 기존 보험계약의 효력은 유효하다. 보증보험은 계약자의 채무불이행에 따른 피보험자의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계약자의 사정으로 보험을 중도 해지할 경우 피보험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특히 잔여기간에 대한 환급보험료를 계산할 때 계약해지 일자는 보험사에 해지 의사를 밝힌 시점이 아니라 피보험자의 서면동의 등 필요서류를 접수한 시점이므로 보험사에 관련 절차를 문의해 신속히 접수하는게 유리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13 09:26:3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전세금보장보험, 계약종료 두 달 전까지 갱신 여부 알려야"

금융감독원은 13일 최근 접수된 민원 내용과 처리 결과를 바탕으로 신용·보증보험 이용자가 놓치기 쉬운 약관 내용을 안내했다. 신용보험은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에 대비해 채권자가 자신의 손해를 보상받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이며 보증보험은 반대로 채무자가 채권자를 위해 가입하는 보험을 말한다. 전세금보장신용보험의 경우 세입자가 임차한 집이 계약 기간 중에 경매로 넘어가거나 집주인이 계약 종료 후에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는 보험상품이다. 그러나 이모씨의 사례처럼 세입자가 전세계약 만료 2개월 전까지 집주인에게 계약갱신 거절의사를 통지하지 않아 묵시적 갱신이 된 경우 기존 전세금보장신용보험으로는 보상을 받을 수 없다. 동일한 내용의 새로운 계약이 체결된 셈이기 때문에 묵시적 갱신 이후에 발생한 보증금 미반환 사고는 별개의 전세계약에서 발생한 사고로 간주되기 때문이다.따라서 전세계약 갱신 후에도 보험의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전세금보장신용보험의 계약 역시 갱신해야 한다.비슷한 사례로 임대차 기간 중 매매나 증여, 상속 등으로 주택의 소유권이 제3자에게로 이전되고 새로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보험계약을 변경하지 않으면 보험사고 발생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전세금보장신용보험은 임차주택 매매시세가 보증금의 일정수준을 넘는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임대차계약 체결 전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임대차 계약기간의 2분의 1이 지나기 전까지 가입할 수 있지만 임차주택의 매매시세가 보증금의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는 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전세계약 체결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은 경우 해당 주택의 가격 변동에 따라 보험 가입이 거절될 수 있어서 임대차계약 체결 즉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안전하다.전세금보장신용보험 계약자는 보험기간 중 임차주택에 계속 거주해 우선변제권을 유지한 경우가 아니면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보험계약자는 보험기간 중에 우선변제권을 계속 유지할 의무가 있는데 주민등록을 변경(전출)하면 그 시점부터 우선변제권이 소멸된다.주민등록은 유지하지만 다른 주택으로 이사해 주택내 집기를 모두 반출하고 출입문 열쇠를 인도하는 등의 경우에도 우선변제권을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이밖에 보증보험의 경우 계약자의 채무불이행에 따른 피보험자의 손해를 보상하기 때문에 계약자의 사정으로 중도 해지하려면 피보험자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금감원은 안내했다.

2024-02-13 09:26:3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청약홈 개편·총선에 사실상 분양 중단...2월 분양 총력전

설 연휴 이후 2월 한달 간 분양 전쟁이 예상된다. 3월 청약홈 개편과 4월 총선까지 이어지면서 분양일정이 꼬였기 때문이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은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청약홈 개편 작업에 나선다. 이 기간 아파트 분양은 모두 중단된다. 또한 총선 시즌에는 현수막 경쟁이 치열해진다. 이 경우 분양 현수막을 걸 공간을 확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포털에서 분양 광고 자리도 정치 광고가 차지하게 돼 분양 홍보가 어려워진다. 당연히 업계로서는 악재다. 업계 관계자는 "3월 청약홈 개편 이후 총선까지 사실상 분양시장이 중단되다 보니 그 전에 총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며 "총선이 끝나더라도 4월 중 분양에 나서기에는 사전 마케팅 기간이 짧고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등 5월 첫 주 황금연휴 등으로 분양시기가 더 미뤄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성남도시개발공사·금호건설은 이달 민간건설시공 공공분양 아파트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74·84㎡, 242가구를 분양한다.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 일원에 조성되는 민간건설시공의 공공분양 아파트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다. 여기에 분당구 야탑동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성도 높다.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39~114㎡ 2330가구 중 16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청주시 원도심에 위치해 사직대로, 직지대로, 사운로, 상당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반경 1㎞ 내에 홈플러스 청주성안점, 청주시청(계획), 청주의료원, 청주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GS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84㎡, 580가구를 분양한다. 수원 영통구 영통동에 9년 만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는 단지로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이며,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2단지 2667가구 중 84㎡~178㎡의 1668가구를 분양한다. 포항시 남구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고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돼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4-02-13 08:57:18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