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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도용' 등 GA 과태료만 55억 달해…금감원, '작성계약' 엄중 제재 나선다

#. 법인보험대리점 A사의 대표이사 A씨는 보험회사 지점장으로부터 추가 판매실적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A씨의 주도 하에 직원과 직원의 가족들의 명의로 변액연금보험을 '허위·가공계약'했다. 2016년 1월 29일부터 2018년 12월 24일까지 29명의 설계사가 총 936건의 허위계약을 체결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를 적발하고 A사에게는 과태로 16억6000만원을 물게 하고 업무정지 60일을 명령했다. 소속 설계사에게는 등록취소, 과태료(70~3500만원), 업무정지(30~90일) 등의 조치가 부과됐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보험시장에서 GA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선 영업현장에서 GA나 소속 설계사의 위법행위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작성계약(허위·가공계약)' 위반사례 및 향후 검사·제재 방향을 27일 공개했다. 작성계약이란 보험 모집·체결과정에서 가족·지인 등 다른 사람의 이름을 차용해 체결되거나 명의인의 동의 없이 체결된 허위·가공의 보험계약을 의미한다. 현행 보험업법 제97조에서는 이를 불법행위로 금지하고 있다. 작성계약은 판매자의 단기실적 추구와 수수료 중심의 상품 판매관행 등으로 인해 일어난다. 작성계약으로 GA·설계사는 모집수수료 차익을 얻게 되고, 보험회사는 판매실적이 증대되며 명의대여자(보험계약자)는 본인의 보험료 납부 없이 보험상품의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작성계약을 통해 얻게 되는 부당 혜택은 일반 보험소비자의 보험료 상승 요인으로 전가돼 문제 시 되고 있다. 작성계약 모집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금전제재나 등록 취소 등 기관·신분제재를 부과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업법상 작성계약 위반 1건당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고 등록취소, 6개월 이내 업무정지 등도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작성계약 금지 위반 관련 GA에게 과태료 총 55억5000만원 및 업무정지 30~60일 등이 부과됐다. 소속 임직원 및 설계사에게는 등록취소, 50만~3500만원의 과태료, 업무정지 30~180일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 금감원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보험업계 스스로 위법행위를 점검·시정할 수 있도록 '자율시정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에 위법사항을 시정하고 자체 징계를 실시한 경우 해당 GA나 설계사는 과태료 등의 제재를 감경 받을 수 있다. 금감원은 자율시정기간 이후 적발되는 작성계약 혐의에 대해서는 위법행위의 중대성을 감안해 엄중 제재할 방침이다. 특히 조직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등으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앞으로 작성계약 등 불건전·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검사역량을 보다 집중할 계획"이라며 "특히 건전한 보험모집질서와 보험소비자의 이익을 저해하는 중대한 시장교란 행위 등에 대해서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함으로써 시장질서를 바로 잡아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5-27 15:32: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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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 기초지수 대비 수익률 107%p 초과"

삼성자산운용은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ETF가 상장 후 3년 수익률이 102.0%를 기록, 같은 기간 -4.9%의 기초지수 수익률을 무려 106.9%포인트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의 3년 수익률은 레버리지를 제외한 일반 ETF 중 'KODEX S&P500에너지(111%)'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 상품의 기초지수 대비 상대 수익률은 연초 이후 +60%포인트, 1년 +67%포인트, 2년 +100%포인트를 각각 기록하며 꾸준히 기초지수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는 태양광, 풍력, 수소, 원자력은 물론 2차전지와 전력인프라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국내 기업들에 투자한다. 현재 주요 구성종목은 효성중공업(8.85%), 씨에스윈드(7.48%), HD현대일렉트릭(7.8%), LS(7.19%), LS ELECTRIC(6.64%), 일진전기(6.38%), 씨에스베어링(6.37%) 등이다. 이 상품의 차별적 수익률은 위탁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액티브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기별로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 편출입을 진행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지난해 상반기 2차전지 붐이 일던 당시 사전적으로 에코프로를 비롯한 2차전지 섹터의 비중을 크게 높여 초과 성과를 달성했다. 이후 2022년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비중을 늘려오던 전력기기 섹터의 비중을 올해부터 크게 확대했다. 미국 전력인프라 산업의 호황을 예상하고 2022년부터 HD현대일렉트릭을 중심으로 전력기기 섹터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고, 올해 들어서는 효성중공업, LS ELECTRIC, 일진전기, 제룡전기, LS, LS에코에너지, 대한전선 등 변압기·전선 주식들로 투자대상을 넓혔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컨설팅본부장은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는 시장 국면별 섹터비중 조절을 통한 적극적인 액티브 운용으로 3년 동안 지수를 107% 초과수익률 낸 것은 액티브 ETF의 장점을 잘 살렸기 때문"이라며 "투자자들께서는 본인의 투자를 희망하는 시장, 업종, 테마 상품을 선택할 때 액티브형과 패시브형을 구분해 총비용과 더불어 수익률 등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면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5-27 15:31:0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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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대구 온(on) 가족 축제' 후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5일 대구 두류공원 시민광장에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열린 '2024 대구 온(on) 가족 축제'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주최하고 대구시민 약 800가정(2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워킹 on,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 on, 우리 아이의 미래 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행기 씽씽카 경주대회, 물총게임 이벤트, 이웃사랑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단비 사회공헌 협약식'을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협업하고 있는 한국부동산원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DGB사회공헌재단은 '나눔가족상' 수여를 통해 가족 전체가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족을 격려하며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DGB사회공헌재단 대학생봉사단 및 DGB패밀리봉사단은 직접 행사 부스를 직접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 위기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밝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27 14:48:1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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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목련회,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JB금융그룹 전북은행 목련회는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2024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은행 여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인 목련회는 지난해에 이어 회원들과 함께 국가유공자를 안장하고 있는 전북지역 유일의 국립묘지인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그 위훈을 기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전북은행 목련회 회원 및 자녀 30여명은 전북은행과 국립임실호국원이 지난 2017년 협약 후 결연을 맺고 있는 321~322구역의 묘역 총 1549기에 직접 태극기를 꽂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국립임실호국원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방문한 목련회 회원 및 자녀들에게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현들을 기억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 할 수 있는 현충탑 참배, 동영상 시청 등을 제공하여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김태희 전북은행 목련회 회장은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27 14:47:3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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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가상자산시장…韓 ‘코인쇄국정책’ 언제까지?

올 초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미국 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가상자산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여전히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어 국내 승인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7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블랙록, 그레이스케일, 반에크 등 8개 자산운용사가 제출한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심사요청서(19B-4)를 승인했다. 자산운용사들은 SEC로부터 마지막 관문인 S-1(증권신고서) 승인을 받으면 정식으로 미국 증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S-1 승인에는 3개월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는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SEC는 지난 1월10일(현지 시각)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을 승인했고, 이번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으로 가상자산이 제도권에 사실상 안착했다. 문제는 국내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을 대하는 기조가 여전히 보수적이라는 것.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현물 ETF는 자본시장법 위반이라며 불가하다는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자본시장법 제4조를 살펴보면 ETF는 기초자산의 가격 또는 지수 변화에 연동돼 운용된다고 명시돼 있다. 기초자산은 ▲금융투자상품 ▲통화(외국 통화 포함) ▲일반상품(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광산물·에너지 등)만 있을 뿐 가상자산은 포함돼 있지 않다. 주요 선진국에서 가상화폐 현물 ETF가 활발히 거래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미국 이외에도 캐나다, 독일, 스위스, 브라질 등에서 상장돼 있고, 지난달에는 아시아 최조로 홍콩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했다.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는 650만명, 일평균 거래대금은 3조원으로 부동산과 주식처럼 투자시장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43조6000억원으로 상반기(15조2000억원) 대비 53% 증가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 증가율(39%)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 규모도 649조원으로 기존 대비 24% 늘었다. 시장에서는 오는 7월 가상자산법이 시행되면 가상자산이 제도권으로 편입되는 만큼 관련 규제 완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자 보호 방안이 마련되고 관련법이 안착하면 현물 ETF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찾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배경 등 금융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점과 22대 국회에서 다수당이 된 민주당의 현물 ETF 공약 등이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 할 수 있다. 가상자산거래소 관계자는 "선진국들의 경우 가상자산에 대한 시각이 바뀌면서 제도권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여전히 보수적인 모습을 취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오는 7월 법 시행 이후 논의가 예상돼 국내 승인의 경우 빨라야 내년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7 14:46:52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