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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2분기 경영전략회의'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9일 정읍시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2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백종일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해 1분기 경영 및 영업 성과를 확인하고, 2분기 경영전략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려운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북은행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은 극복하는 영업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를 초빙해 전북특별자치도 비전에 대한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차주 증가 등 국내외 경제 성장 둔화의 악조건 속에 건전성 관리강화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은행의 핵심사업의 고도화와 지속성장 기반을 한층 견고히 할 것을 독려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위기 속에서도 변화에 대한 열망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통해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은행을 만들어 가자"며 "본부와 영업점 직원들 간의 유기적인 소통 및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중심의 기반영업 회복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11 17:07:4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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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섹터 ETF 가이드북' 발간

삼성자산운용이 'KODEX 미국섹터 ETF 가이드북'을 새롭게 발간했다. 11일 삼성자운용에 따르면 KODEX 미국섹터 ETF 가이드북은 미국의 금리인하 및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증시를 주도하는 산업과 종목들이 빠르게 변함에 따라 새롭게 제작됐다. 미국섹터 ETF는 S&P500지수를 11개 산업으로 세분화하고 각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에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여 대표지수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유일하게 총 9개의 미국섹터 ETF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미국 최대 규모 섹터 ETF 시리즈인 스테이트 스트리트(SPDR) 상품과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한다. 미국 증시에서 SPDR 섹터 ETF 시리즈는 전체 운용규모가 2800억 달러(380조원)에 달할 정도로 보편화된 투자 전략이지만,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아직 낯설고 정보가 부족하다.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저변을 넓히기 위해 섹터별 ETF 특성을 한 권에 담았다. 또 지금 주목해야 할 섹터로 테크놀로지(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헬스케어(일라이 릴리, 머크) 그리고 통신서비스(구글, 메타)를 선정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 컨설팅본부장은 "미국 섹터 ETF는 S&P500이나 나스닥100 대표 지수와 함께 전 세계 기관 투자자들의 핵심 포트폴리오 자산이며, 개인 투자자들 또한 투자 환경에 맞춰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KODEX는 투자자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투자 전략과 상품을 적시에 소개해 드리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11 16:31:4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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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개인·외인 '사자'에 선방...2706.96 마감

총선 이벤트 종료 영향으로 하락세가 예상됐던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0포인트(0.07%) 상승한 2706.96에 장을 닫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조796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33억원, 1조198억원씩을 순매수하며 2700선을 사수했다. 다만 전날 총선이 마무리된 만큼 정치테마주들은 대부분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재명 테마주인 동신건설(-22.78%), 에이텍(-19.12%) 등과 한동훈 테마주인 대상홀딩스(-3.88%), 대상홀딩스우(-24.22%), 태양금속우(-13.91%) 등이 모두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대표적인 저주가순자산비율(PBR)주인 현대차(5.70%)와 기아(3.43%)가 가장 크게 오르면서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주인 삼성전자(0.60%), SK하이닉스(3.01%)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1.60%)도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24%)와 네이버(-2.86%) 등은 하락했다. 상승종목은 271개, 하한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610개, 보합종목은 46개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2.61%), 의료정밀(1.29%), 전기전자(1.03%) 등이 오르고, 전기가스업(-3.55%), 보험(-3.35%), 증권(-2.33%)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포인트(0.14%) 내린 858.10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520억원, 248억원씩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813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1.06%), 리노공업(1.59%), 이오테크닉스(2.19%) 등이 올랐으며, 바이오 관련주인 에이치엘비(-1.63%), 셀트리온제약(-0.83%), 에이치피에스피(-4.06%) 등은 일제히 떨어졌다. 에코프로는 보합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3개, 상승종목은 547개, 하락종목은 986개, 보합종목은 95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2원 오른 1364.1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11 16:31: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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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지속에…미 장기채 ETF 투자자 손실 증가

올해 들어 미 국채 금리가 사상 최고 수준까지 올라서면서 미 장기채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다. 시장 내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미 장기채 ETF 투자 변동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 H)는 12.71% 하락했으며,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9.54% 떨어졌다. 이외에도 SOL 미국30년국채액티브(H)(-8.26%),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8.09%) 등이 크게 내렸다. 같은 기간 레버리지 상품인 ACE 미국30년국채선물레버리지(합성 H)도 17.41% 하락했다. 이같이 미국 장기국채 ETF가 부진한 것은 경기 지표가 양호하게 나타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든 영향이다. 국채 금리는 올해 들어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10년물 금리는 이미 4.5% 선을 돌파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년물 금리 역시 5% 선을 위협하고 있다. 앞서 투자자들은 올해 금리가 내려갈 것이란 기대에 미국 장기채 ETF 저점 매수에 나섰다. 금리가 하락하면 상대적으로 잔존기간이 짧은 채권보다 수익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들어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의 순자산은 4190억원 증가했으며,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 H)의 순자산은 2152억원 늘었다. ACE 미국30년국채선물레버리지(합성 H)(88억원), SOL 미국30년국채액티브(H)(44억원),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14억원) 등에도 자금이 유입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미뤄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투자자들의 손실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 발표된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시장은 9월 금리 인하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첫번째 금리인하를 기대하게 됐고, 두번째 금리 인하 시점은 내년 1월로 예상된다"며 "이번 3월 CPI 쇼크로 연내 3번 금리인하 기대가 가 1∼2번으로 크게 후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단기채 ETF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금리가 이제 단기간에 빠질 것 같지는 않다는 시각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금리인하 시기가 늦어지는 시기에는 미국 국채 단기물 ETF에 관심을 갖는 편이 낫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기채 ETF 경우 가격 변동 자체는 높지 않은 대신에 배당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단기채 ETF에 접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04-11 16:21:1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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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야당 탄생, 금투세·밸류업 향방은?

'4.10 총선'에서 범야권이 압도적 다수 의석을 확보하면서 자본시장 관련 정책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여야가 공방을 벌였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부터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정책 추진 등은 향후 야권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온다. 11일 금융투자업계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과 금투세 도입의 향방을 주목하고 있다. 범야권이 190석 이상을 차지한 이번 총선 결과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주장해 온 각종 정책에 동력이 떨어질 거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자본시장에서는 여소야대 국면 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공포하고, 여당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금투세 폐지는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고 있다. 금투세는 대주주 여부와 관계없이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일정 금액(주식 5000만원·기타 금융상품 250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투자자에게 해당 소득의 20%(3억원 초과분은 25%)만큼을 부과하는 세금이다. 금투세의 경우 법령 개정이 필요한 만큼 정부 공약의 실현은 어려워 보인다. 원안대로 2025년 금투세 시행을 주장한 야당이 국회에서 금투세 폐지안에 동의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또한,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추진력도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미 시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정부 추진력 약화 우려를 반영하기 시작했다"며 "지난 2일 금융위원회의 인센티브 발표에도 의회 지지가 없이는 추진력이 약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여야를 불문하고 기업 밸류업의 목표인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주식시장 저평가) 해소에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어 중장기 방향성은 유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 조항 내 '주주의 비례적 이익' 추가를 포함하는 상법 개정을 비롯해 ▲M&A·물적분할 시 소액주주 차별 시정 ▲공적기금 운용 시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높은 가중치 부여 등이 포함돼 있다. 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과 큰 궤를 함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로 인해 밸류업의 중장기 방향성은 유지될 거라는 기대도 자본시장 내에 있는 상황이다. 이창민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는 "이제껏 밸류업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딱히 나온 정책이 없다"며 "총선 이후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한다고 했으니 이를 눈여겨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지배구조 개선 같은 정책이 나오면 야권에서 브레이크를 걸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2024-04-11 16:20: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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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6개월 중 최고치지만...증권사 '이자율' 꼼수 살펴야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가 급증하면서 신용융자거래 잔고가 20조원을 코앞에 뒀지만, 증권사들의 '이자율 꼼수'는 크게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9조463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8일 18조8451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에만 1조 가량이 급증했으며, 최근 6개월 중 최고치다. 반도체 활황과 함께 국내 증시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코스닥 시장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잔고가 급증했다. 이날 기준 신용거래 잔고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반도체 팹리스 기업 텔레칩스(9.12%)였으며, 이외에도 유리기판 업체인 HB테크놀러지, HB솔루션도 각각 8.87%, 8.78%씩 차지했다. 신용거래융자란 개인 투자자가 담보를 잡고 주식 매수 자금을 증권사에 빌리는 것으로, 신용거래융자잔고가 늘수록 '빚투'가 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증권사들의 '이자장사'는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용융자 이자율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합해 최종금리가 정해지는데, 이때 기준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등 CD금리를 사용한다. 여기서 기준금리는 증권사들이 조정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가산금리는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일부 증권사들은 이를 이용해 기준금리가 낮아지는 폭 만큼 가산금리를 상향해 최종금리를 유지시키는 '조삼모사'식 방안을 선택하는 것이다. 다만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CD금리) 변화에 따라 가산금리도 조정된 것으로 보여진다"며 "업계 입장에서는 각사마다 조달하는 금리가 다를 수 있는데, 금융감독원에서 일괄적으로 CD금리로 통일해 버리다보니 이러한 상황도 발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10%에 육박하는 신용융자 이자율이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금감원이 산정 체계를 개편했고, 지난달부터 '금융투자회사의 대출금리 산정 모범규준'이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기준금리(CD금리) 통일, 기준금리의 전월 또는 직전 기준월 대비 0.25%포인트 이상 변동시 대출금리 변경 심사 실시 등이다. 이와 함께 증권사들의 이자율 자율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비교공시 방안도 실시되고 있지만 사실상 제자리걸음으로 보여진다. 최근 들어서는 메리츠증권(0.69%포인트), KB증권(0.63%), NH투자증권(0.5%포인트), 미래에셋증권(0.11포인트) 등이 기준금리가 하락한 만큼 가산금리를 올린 바 있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기준금리는 고정되지만 가산금리의 경우 개인마다 신용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다양하게 책정될 수 있으나, 산정 기준의 변화 등은 미리 고시만 된다면 한두 달 안에 충분히 적용이 가능하다"며 "가장 좋은 방향은 금융기관들이 기준금리를 주고, 가산금리는 시장경제원칙에 맡기는 것이나 증권사들의 개정안 이행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처벌 규정이나 우호 점수 부여 등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4-04-11 15:59: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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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까지 총수입 7조2000억 증가...나라살림은 36조대 적자

올해 들어 2월까지 국세수입이 전년대비 늘어나며 총수입이 7조2000억 원 증가했다. 그러나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36조 원대의 적자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가 11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4월호에 따르면 지난 2월 누계 총수입은 1년 전보다 7조2000억 원 증가한 97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수입 및 기금수입이 모두 증가한 영향이다. 총수입 진도율은 전년대비 0.2%포인트(p) 오른 15.9%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올해 본예산을 편성할 때 걷힐 것으로 예상한 총수입 612조2000억원 중 15.9%가 1~2월 중 걷혔다는 뜻이다. 국세수입은 58조 원으로 3조8000억 원 늘었다. 국세수입은 지난해 10월 증가한 이후 11월과 12월에 감소한 뒤 올해 1월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한 바 있다. 세목별로 보면, 부가가치세가 소비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3조7000억 원 증가했다. 반면 소득세와 법인세는 각각 3000억 원, 1000억 원 줄었다. 세외수입은 5조5000억 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 기금수입의 경우 보험료 수입 등이 늘어 3조4000억 원 증가한 33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지출은 1년 전보다 12조5000억 원 증가한 127조1000억 원이었다. 신속집행 등 지출증가로 연간계획 252조9000억 원 중 63조 원이 2월에 집행되면서다. 집행률은 24.9%로 전년대비 4.2%p 늘었다.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는 29조9000억원 적자를 보였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수지(사보기금수지) 6조3000억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36조2000억원 적자였다. 이는 나라살림 현황을 보여준다. 앞서 정부는 올해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를 91조6000억원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4-04-11 15:58:01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