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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동유럽 물류센터 지분 인수...기업공급망 개척 사례

해양수산부가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폴란드 내 물류센터 투자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폴란드 카토비체 시에 조성된 물류센터는 동유럽 최초의 '공공지원 물류시설'이다. 부지 10만8951㎡(3만3000평)에 5개 동으로 구성된 대형 물류시설이다. 투자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금융지원과 더불어 LX판토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로 성사됐다. 이는 국정과제 및 지난해 12월 발표된 '글로벌 물류공급망 거점 확보 전략'의 한 이행 사례다. 카토비체는 그단스크 항에서 약 500km 떨어진 폴란드 최대 산업지대인 실레시아 주의 중심지다. 독일·체코 등 인접 국가와 연결성이 뛰어나 이번 물류거점 확보로 동유럽 내 우리 수출입 물류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줄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추진 시에도 우리 기업의 물류 공급망 전초기지로 활용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그간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부산항만공사 등과 물류기업 간의 합작투자를 적극 지원해 왔다. 이번 투자로 해외 '공공지원 물류시설'은 10개소로 늘어났다. 앞으로도 물류 거점 다변화를 위해 동유럽, 동남아 등 핵심 국가에 물류시설을 적극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동유럽 물류거점 확보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동유럽에 더욱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작년에 수립한 대책의 충실한 이행과 국제적인 물류 공급망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우리 물류기업의 해외 물류 기반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1:00:2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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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에 961억원 출자

"재생에너지 선도 개발사 입지 강화… 2040년 무탄소에너지 비중 60%"" 한국중부발전이 전남 신안 해상에 조성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에 961억원을 출자하며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11일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에 961억원을 출자해 주식 9610만 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밝혔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총사업비 약 3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390MW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조성되며, 2029년 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재원 조달을 완료했으며, 오는 4월 해상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공 시 4인 가구 기준 약 29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공공성을 인정받아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어 정책적 의미도 크다. 전략적 투자자로는 중부발전을 비롯해 한화오션, SK이터닉스, 현대건설 등이 참여한다. 중부발전은 준공 이후 해상풍력 운영과 보조설비 관리 지원 용역을 맡아 단지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출자는 중부발전이 지난해 100MW 규모 한림 해상풍력을 준공한 데 이은 추가 대형 프로젝트 참여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선도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중부발전이 제시한 2040년 무탄소 에너지 발전 비중 60%, 온실가스 감축률 70%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 이행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영조 사장은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15MW급 대형 풍력 터빈이 운영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 금융 및 EPC를 활용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공기업으로서 국내 풍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11 10:57: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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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생애최초 특공 평균 경쟁률 5대 1

인천에 선보인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아파트가 청약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특별공급에서 생애최초 전형 경쟁률이 5대 1을 넘어선 데 이어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도 3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먼저 지난 9일 진행된 특별공급 총 398가구 모집에 448건이 접수됐는데, 생애최초 유형에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65가구 모집에 총 326개의 통장이 접수되며 경쟁률은 5.01대 1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전용 49㎡ 타입이 생애최초 4가구 모집에 43건이 접수돼 10.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59㎡A 타입은 34가구 모집에 153건이 접수돼 경쟁률 4.5대 1, 전용 59㎡B 타입은 27가구 모집에 130건이 접수돼 4.8대 1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337가구 모집에 972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2.88대 1이다. 규모가 가장 작은 전용면적 49㎡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는데, 23가구 모집에 68건이 접수돼 2.96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59㎡B는 140가구 모집에 344명이 신청해 2.46대 1, 전용 59㎡A는 174가구 모집에 353명이 신청하며 2.03대 1로 집계됐다. 다자녀 가구 수요가 제한적인 소형 면적임에도 1~2인 가구와 청년층의 생애 첫 내 집 마련 수요가 강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인천에서 입지 좋은 대단지 브랜드라는 조건도 흥행을 이끌었다.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은 한화 건설부문·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4개 동, 총 2568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2호선 인천시청역과 1호선 간석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인천시청역은 향후 GTX-B노선 개통이 예정돼 서울역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차로 10분이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가천대길병원, 인천시청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앞 상인천초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다. 반경 1㎞ 내 위치한 상인천중, 신명여고, 인제고, 인천예고 등 학군을 누릴 수 있다. 인천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취득·양도세 관련 규제가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 제한이 12개월로 비교적 짧은 데다 중도금 전액 대출도 가능하다. 대금 납부 비율을 계약금 5%(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잔금 35%로 정해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3~5일 3일간 진행된다./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11 10:41:34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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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Xi) 파노라마 조망 설계 특허 출원

GS건설은 자이(Xi)의 차별화된 조망을 위해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구조 설계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우수한 한강 조망권을 갖춘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에 첫 적용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코너부 조망 확보 구조' 설계 기술은 건물 코너에 설치된 기둥의 배치를 재구성하고, 외부 하단부에 보강 구조를 적용해 실내 조망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구조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공동주택은 구조 안전을 위해 코너부에 기둥을 배치해 창 크기가 제한되고, 시야의 일부가 가려지는 아쉬움이 있었다. GS건설이 특허를 출원한 파노라마 조망 가능한 구조는 코너부의 기둥을 없애 시야 간섭을 최소화해 기존 대비 약 20~ 25% 수준의 조망 확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시에 외부 하단부에 하중을 견디는 보강 구조물을 적용하고, 기둥과 슬래브의 접촉면을 늘려 하중 전달 효율을 개선해 구조 안정성을 확보했다. 향후 GS건설은 이번에 특허 출원한 파노라마 조망 가능한 구조 설계 기술을 강, 바다, 공원 등 우수한 조망권을 입지적 장점으로 가진 단지를 중심으로 선별 적용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코너부 조망 확보 구조 기술 개발로 설계 단계부터 구조 안전과 조망권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디자인이 가능해졌다"며 "우수한 한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입지적 장점을 잘 살리기 위해 성수1지구를 첫 단지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최근 성수전략정비구역 참여를 공식화하고, 성수1지구의 독보적인 입지와 상징성에 걸맞은 설계와 디자인으로 성수1지구를 '100년을 내다보는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11 10:33: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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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 상장 6일 만에 개인 순매수 2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SMR원자력TOP10 상장지수펀드(ETF)에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기준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가 기록한 개인 순매수액은 20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상장 후 6거래일 만에 개인 순매수액 2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개인 순매수세에 순자산액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292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ETF는 상장 이후 6거래일 연속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투운용 측에 따르면 국내 상장된 SMR ETF 6개 가운데 이 기간 개인 순매도가 한 차례도 없었던 상품은 ACE ETF가 유일했으며, 순매수 규모도 가장 컸다.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의 특징은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점이다. 해당 ETF 포트폴리오에는 SMR 상용화 과정에서 필수적인 SMR 설계 기업과 연료 기업이 약 80% 수준으로 담겨 있다. 국내 상장 ETF 중 SMR 설계 및 연료 기업 편입비가 가장 높은 셈이다. 주요 편입 종목은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오클로(Oklo) ▲카메코(Cameco) ▲센트러스 에너지(Centrus Energy A) 등이다. SMR 설계 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는 각 20% 수준으로 편입됐고, SMR 연료 기업인 카메코와 센트러스 에너지는 각 15% 내외로 나타났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 SMR은 빼놓을 수 없는 산업"이라며 "미국 정부 역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미국 내 SMR 산업으로의 정책 자금 유입과 설비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는 원자력·SMR 핵심 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를 국내 상장 ETF 중 최대 비중으로 투자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미국 원자력·SMR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1 10:25: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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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청년 주도형 산업단지 개선 지원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청년 친화적 산업단지 현장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지역 산업단지 내 청년 주도로 현장에서 직접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작년 8월 '제2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사업공모전'을 통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개선 사업에는 총 1억5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1년간 대전 지역 청년 150여 명이 산업단지 내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탐방과 문제 발굴에 참여한 뒤, 5개 기업을 선정해 환경 개선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산업단지 현장탐방 및 문제 발굴 ▲문제정의 워크숍 및 아이디어톤 ▲파일럿 실행 프로젝트 ▲성과 공유 및 확산 등 4단계로 추진된다. 청년이 산업단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문제를 발굴해 개선 과정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대전 산업단지는 지역 고용을 뒷받침해 온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의 시각에서 산업단지 일터를 새롭게 조명하고, 기업과 함께 근무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계기가 되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1 10:16:3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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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금융권을 포함해 각계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청소년들이 온라인 환경에서 불법 도박과 유사 금융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예방 중심 금융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도 커지고 있다. 특히 불법 도박을 접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며,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부터 불법도박에 노출되는 사례까지 보고되는 상황이다. 유명순 은행장은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 확산을 당부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은 온라인 환경 확산과 함께 저연령층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한국씨티은행은 학교, 지역사회,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 교육을 통한 예방에 집중하고,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과 같은 사이버 금융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1 10:16:0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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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00억원 규모 '국민성장매칭 펀드' 조성

우리금융그룹은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적인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2000억원 규모의 '우리 국민성장매칭 펀드'를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국민성장펀드는 총 7조원 규모의 간접투자 자금 조성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5조5000억원을 민간금융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앞서 우리금융은 5년간 국민성장펀드 민간금융에 10조원 규모로 참여하기로 밝힌 바 있다. 우리금융은 올해 자펀드에 약 4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이번 2000억원 규모의 '우리 국민성장매칭 펀드'를 선제적으로 조성해 국민성장펀드 참여에 속도를 낸다. 이번 펀드는 외부 투자자 의존 없이 우리은행, 우리금융캐피탈, 우리투자증권 등 우리금융 계열사가 전액 출자하는 펀드다. ▲산업전반 지원 ▲스케일업 ▲초장기 기술 등 미래 전략 산업에 자금을 공급한다. 또한 우리금융 계열사인 우리자산운용은 국민성장펀드에서 재정출자금 관리와 산업은행과 협력해 자펀드 운용사 선정 역할을 하는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분야 재정 모펀드 위탁운용사(GP) 모집에 제안서를 냈다. 우리PE와 우리벤처파트너스 등도 자펀드 운용사 선정에 지원할 예정으로, 신속한 매칭 투자를 위해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여 펀드 결성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는 전략이다. 박혜빈 우리은행 생산적금융투자부 팀장은 "이번 우리 국민성장매칭 펀드는 정부 주도의 국민성장펀드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마중물을 붓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는 촉매제 역할로 미래 전략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1 10:12:3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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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 텍사스서 대형원전 기술설명회 개최

현대건설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더 웨스틴 댈러스 다운타운 호텔에서 '대형원전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형원전의 공종·분야별 전문 세미나를 통해 원전사업에 대한 현지 이해도를 제고하고,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에 추진 중인 페르미 아메리카의 11기가와트(GW) 규모 복합 에너지 캠퍼스 '프로젝트 마타도르(Project Matador)' 내 대형원전 4기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현지 유수의 기업과 네트워킹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원전 시공 표준 ▲주요 기계 설치 공종 ▲모듈화 시공 개념 및 절차 ▲원전 특수 공종 ▲중량물 인양 ▲원전 건축 ▲전문인력 양성 등 원전 건설의 특수성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텍사스 지역 건설사를 비롯한 미국 원전 및 건설업계 약 100여 개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현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현대건설이 릴레이 협약을 체결한 미국 ENR 상위권사를 포함해 텍사스 소재 유력 건설사 관계자들이 모였다. 페르미 뉴클리어(Fermi Nuclear LLC.) 메수트 우즈만(Mesut Uzman) 대표는 축사를 통해 "AI 기반의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10년은 AI와 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전력 인프라를 얼마나 신속하게 구축하는지가 핵심일 것"이라며 "현대건설은 대규모 에너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산업적 규모와 실행력을 갖춘 기업으로 페르미 아메리카는 현대건설과의 이번 협력을 미국의 에너지 생산 역량을 재건하기 위한 중대한 발걸음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페르미 아메리카와 프로젝트 마타도르의 대형원전 4기 건설에 대한 기본설계(FEED) 용역 계약을 체결한 이후 올 상반기 EPC 계약을 목표로 부지 배치 계획 개발, 냉각 방식 검토, 예산 및 공정 산출 등의 업무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과 페르미 아메리카 양사 간 지속적 면담을 통해 대형원전 EPC 추진을 비롯한 다각적 협력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단순 사업 수행을 넘어 텍사스 지역, 나아가 미국의 원전 건설에서 지속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11 10:08: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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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운용, 1Q 미국우주항공테크 순자산 5000억원 돌파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우주항공테크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하나운용은 지난해 11월 25일 상장한 국내 첫 미국 우주항공테크 ETF인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가 개인 및 연금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장 후 약 11주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ETF는 지난해 한해 동안 상장된 모든 ETF 중 개인 순매수 연속 최장기록인 53영업일 연속 개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미국 우주 및 항공테크 대표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ETF다. 하나자산웅용느 향후 스페이스X 상장 시 즉시 해당 ETF에 최대 비중으로 편입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인공지능 기업 xAI의 합병을 완료하며 우주 데이터센터 및 스타링크 기반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했으며, 올해 6월 1조5000억달러(약2200조원)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일론 머스크는 최근 소셜미디어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10년 내 달에 자체성장 도시(Self-growing city)를 구축하겠다"고 언급하는 등 2027년 3월까지 우주선 스타십을 무인으로 보내 달 표면에 착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우 하나운용 대표는 "올해 스페이스X의 상장 추진으로 우주항공 관련 산업은 큰 관심과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1Q ETF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Q 미국우주항공테크 순자산 5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를 1주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추첨해 아르카디아 백팩·스타십 토치·텀블러·열감지 머그컵 등 스페이스X 공식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2-11 10:07:54 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