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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연말까지 '연금저축·IRP 순입금 및 이전' 이벤트

우리투자증권이 12월 말까지 참여 고객 전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연금저축·IRP 순입금 & 옮기기'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우리투자증권의 연금저축 또는 개인형IRP 계좌에 500만원 이상 순입금하거나 타사에서 연금을 옮기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 된다. 연금저축 순입금 혹은 이전을 하게 되면 이벤트 헤택으로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1만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은 3만원 ▲3000만원 이상은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개인형IRP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1만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은 2만원 ▲3000만원 이상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연금저축과 IRP의 순입금 이전액은 각각 산정해 이벤트 혜택을 중복해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 3000만원과 IRP 3000만원을 순입금하면 8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은행 또는 보험사에서 연금을 우리투자증권으로 이전하면 펀드쿠폰 1만원도 추가 증정한다. 이전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일 경우 그 두 배를 순입금액으로 인정해 혜택이 제공된다.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1년 이상 설정한 경우에도 펀드쿠폰 1만원이 지급된다. 이벤트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우리투자(펀드)'와 '우리투자(C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1-12 13:24: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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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편의점 옆 현금인출기…현금사용 줄며 경영상황 악화"

편의점 주변에 있는 비금융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이 줄면서 시중은행이 자체 운영하는 ATM과 공동 사용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결혼식 등 현금이 필요한 경우 해당은행의 계좌가 없더라도 시중은행 ATM에서 현금 인출이 가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은행은 12일 '화폐유통시스템 유관기관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10월중 은행권은 9조4000억원의 현금이 순발행되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평균수준(10조1000억원)에 근접했다. 시장금리가 하락하자 예비용 및 가치저장목적으로 화폐수요가 증가하고, 외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현금사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비대면 금융이 활발해지면서 화폐사용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김기원 한은 발권국장은 "현금사용이 감소하면서 화폐유통 시스템 참가기관들의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국민들의 현금 접근성이 저하되고 있다"며 "화폐유통시스템 약화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 고 있다"고 말했다. 한은이 발권한 화폐를 사용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현금수송회사, 시중은행ATM·비금융ATM이 중개자 역할을 하고 있다.화폐유통시스템은 현금의 공급, 유통, 보관사업 네트워크고 중개자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을 말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현금중개자중 하나인 비금융ATM 운영업체의 경영여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비금융 ATM 운영업체는 현금사용이 줄고, 물가상승으로 운영비용이 상승하며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태다. 일부 참석자는 시중은행이 자체 운영하는 ATM 일부를 비금융ATM 운영업체와 제휴해 공동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인터넷은행을 제외하고 시중은행이 자체 운영하는 ATM에서는 타은행 카드로 현금을 인출할 수 없다. 비금융 ATM 운영업체는 시중은행 ATM과의 경쟁이 줄어들어 수익이 증가하고, 시중은행은 ATM 관리부담이 경감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다만 또 다른 일부참석자들은 비금융 ATM운영업체와의 제휴가 확대되면 시중은행의 ATM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하나의 시중은행 ATM에서 모든 은행계좌의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만큼 또다른 시중은행이 운영하는 ATM은 줄어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협의회는 국민들의 현금사용이 당분간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일정수준에서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안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고령층 등 현금사용을 선호하는 고정 수요층이 여전히 존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국장은 "앞으로도 참가기관간 정보공유를 바탕으로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우리나라 화폐유통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11-12 12:00: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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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구 한은 부장, OECD 국민계정회의 집행위원 위촉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강창구 국민계정부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민계정회의 집행위원으로 위촉됐다. 한은은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4년 OECD 국민계정회의에서 한은 경제통계국 강창구 국민계정부장이 집행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OECD 국민계정회의는 OECD, 국제연합(UN),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연합통계국(EUROSTAT) 등 국제기구와 OECD 회원국의 국민계정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연례회의로 국민계정 주요 이슈를 논의한다. 이번 위촉은 2013년 한은에서 국민계정회의 집행위원이 처음 배출된 이래 세번째 위촉이다. 한은은 "우리나라 GDP 통계 등 국민계정 편제능력의 우수성을 국제사회로부터 확인 받은 것"이라며 "국제논의에서 우리나라 입장을 적극 반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25년 국민계정체계 이행을 앞두고 있다. 국민계정체계는 한 나라의 경제활동을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계틀을 말한다. 한은은 "국민계정 작성기준인 '2025년 국민계정체계' 이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통계방법론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OECD회원국과의 교류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12 11:45: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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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연구소, 베트남서 그린 파이낸스 컨퍼런스 개최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가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본점에서 BIDV 연구원과 '그린 파이낸스'를 주제로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하나은행과 BIDV의 전략적 협력 5주년을 맞아 양행이 그린 파이낸스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연구소는 글로벌 ESG 규제에 대한 소개와 하나금융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 파이낸스 활동 사례 등을 발표했다. BIDV 연구원은 베트남의 녹색 트렌드 및 전략, 베트남 중앙은행의 녹색 여신 정책 등을 공유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이날 금융회사의 지속가능성과 그린 파이낸스의 성과를 위해서는 전략적 비전 수립과 더불어 거버넌스 확립, 투자, 금융상품 개발, 리스크 관리 등 비즈니스 전반의 프로세스를 일관성 있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희수 하나금융연구소장은 "대한민국과 베트남은 최근 녹색 경제 체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자국 내 금융회사 역할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다"며, "하나금융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은행과 BIDV가 그린 파이낸스와 관련된 다양한 협업 기회를 창출하고,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1-12 11:18: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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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탄소배출 저감 기술 개발

롯데건설이 지난 6일 한일시멘트와 함께 '이산화탄소 주입 바닥용 모르타르'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일시멘트는 이산화탄소 주입장치와 타설기술을 개발하고 롯데건설은 재료 요구성능 및 품질 기준을 수립해 지난 8월 시험 실증을 통해 품질 검증을 진행했다. '이산화탄소 주입 바닥용 모르타르' 기술은 산업공정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고농도로 포집하고 모르타르(시멘트와 첨가제 등을 혼합해둔 건자재) 배합 시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 사용 시 모르타르 내 밀도가 증가하여 강도가 약 5% 상향되는 효과가 있다. 시멘트량은 3% 줄어 들어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하다. 1000세대 아파트 적용 시 30년생 소나무 1만1360그루를 심는 효과를 낸다. 이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기술 개발사업인 '시멘트 산업 발생 이산화탄소 활용 in-situ 탄산화 기술 개발' 연구로 개발됐다. 한일시멘트, 서울대, 한국석회석연구소, 세라믹연구소 등과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모르타르 자재 탄소저감은 물론 콘크리트 분야에서도 탄소저감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현장적용을 시작으로 점차 현장을 확대해 나가 향후 건설산업에서 탄소중립 분야 기술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1-12 11:17:32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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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채권형 투자일임·신탁 리스크 관리 지침' 시행

금융투자협회는 12일 '채권형 투자일임 및 특정금전신탁 리스크관리 지침'을 제정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침에는 채권형 투자일임과 특정금전신탁 운용 등과 관련해 ▲90일 초과 만기 미스매칭 시 투자자 동의 의무화 ▲편입자산 시가평가 의무화 ▲시장 급변 시 투자자 통지·자산 재조정 등 이행 ▲듀레이션·거래가격 등 관련 상시 감시체계 구축 의무화 등이 규정돼 있다. 업계는 금융당국과의 논의를 거쳐 과도한 영업 관행 개선과 시장 충격 시 계약 유동성 관리 방안 마련 등과 관련한 추가적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업계는 지난 2022년 하반기 자금시장 경색 상황에서 업계의 채권형 신탁·일임 업무처리 관련 잘못된 운용 관행으로 인해 발생한 시장 혼란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시 일부 증권사에서 계약기간보다 만기가 더 긴 자산을 편입한 채권형 신탁·일임 계약에서 편입자산의 시장 매도가 어려워지자 고객들에 대한 환매 대응을 위해 회사 고유자금 사용 등의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 해당 증권사들은 당시 논란 이후 사태 수습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채권형 신탁·일임 계약 관련 고객 위험고지 강화, 정상 매매가격(괴리율) 기준 설정 및 이상 거래 모니터링 강화 등 영업·운용·리스크관리·컴플라이언스 전반에 걸쳐 자체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실행해 왔다. 환매 중단 및 지연 등의 문제가 됐던 계약에 대해서는 고객과의 협의를 통해 만기를 연장하거나, 적법한 내부 절차 등을 통해 환매를 진행하는 등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관행이라는 명목으로 그간 증권업계에 지속되었던 불합리한 점들을 재점검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우리 업계 전체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신탁·일임 산업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1-12 11:16:2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