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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금융 연수 플랫폼 'KB 스타디움' 오픈

KB금융그룹은 임직원에게 체계적인 학습과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리뉴얼한 연수 플랫폼 'KB 스타디움(STARDIUM)'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KB 스타디움은 KB국민은행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금융을 이끌어 갈 빛나는 별로 성장시켜주는 무대라는 의미를 담아 KB의 심볼인 별(Star)과 경기장을 뜻하는 스타디움(Stadium)의 어원을 활용하여 명명됐다. KB금융은 경기장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스포츠 선수처럼 업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자신을 성장시키는 공간이자 스포츠 팀플레이처럼 함께 참여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임직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수 플랫폼 리뉴얼을 진행했다. KB 스타디움에서 임직원들은 매일 업데이트되는 디지털, AI, 경영, 리더십, 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고품질 콘텐츠를 통해 실무와 연계된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임직원들이 단순히 학습자 역할을 넘어 콘텐츠 생산자로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직접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강의 기능을 추가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 스타디움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의 전문성과 리더십 등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단순한 연수 플랫폼을 넘어 임직원이 최고의 금융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28 09:00: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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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휴장 기간, 서학개미 모셔라"…증권사, 해외주식 거래 지원 총력

국내 증시가 설 연휴(1월 27~30일) 동안 휴장에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해외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주요 증권사들은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을 가동하며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은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을 통해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가 연휴 기간에도 해외 증시에 원활히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연휴 기간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하며, 투자자들에게 미국(나스닥 토탈뷰), 중국 심천, 영국의 실시간 시세를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중국 상해와 일본 증시의 실시간 시세는 신청 고객에게 무료로 지원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글로벌 투자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연휴 동안 24시간 환전 서비스와 실시간 주문 지원을 통해 투자 편의를 확대했다.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도 가능해 신규 투자자들도 연휴 중 바로 해외 주식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2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ZERO' 이벤트를 통해 신규 및 휴면 고객에게 첫 3개월간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9개월간 0.03%의 수수료를 적용한다.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의 주식 거래를 지원하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실시간으로 매매를 처리할 수 있다. 일부 국가의 주식은 전화 주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한국투자증권은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200달러와 엔비디아 주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거래 금액별로 추첨을 통해 현금을 지급하며, 대규모 거래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미국, 일본, 중국 주식을 MTS 또는 전화 주문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현대차증권 역시 연휴 기간 동안 유선 주문을 통해 해외 주식 거래를 지원하며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데스크를 운영한다. 한편 연휴 기간 동안 미국과 유럽 증시는 정상 운영되지만 아시아권의 중국 본토 증시는 춘제 연휴로 28일부터 2월4일까지 휴장한다. 홍콩 증시는 28일 오전까지만 거래되고 31일까지 거래를 중단한다. 지난 23일부터 휴장에 돌입한 대만 증시는 31일까지 문을 닫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28 02:16: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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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쇼크’에 美 AI·반도체 기업 주가 급락…"엔비디아는 17% 떨어져"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출시한 오픈소스 AI 모델의 여파로 미국 주요 기술주와 반도체 기업 주가가 급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11시 38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20% 하락한 118.09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번 급락은 중국 항저우 기반의 딥시크가 단 600만 달러 미만의 비용으로 챗GPT 수준의 AI 모델을 개발했다는 소식에서 비롯됐다. 딥시크는 엔비디아의 저사양 GPU인 H800 칩 약 2000개를 활용해 AI 모델 '딥시크-R1'을 개발했으며, 이는 일부 성능 테스트에서 챗GPT를 능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미국 AI 선두 기업들은 1만6000개 이상의 고성능 GPU와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투자해 모델을 훈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의 AI 모델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에서 오픈AI의 챗GPT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주목을 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딥시크는 미국의 AI칩 수출 규제 속에서도 저비용으로 경쟁력 있는 모델을 개발해 미국 기술 기업들의 과잉 투자를 부각시켰다"고 보도했다. 딥시크 쇼크로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브로드컴(-16.02%), 마이크론(-10.89%), ASML(-6.86%), TSMC(-14.09%) 등 반도체 기업 주가도 일제히 하락했다. AI 산업 전반의 투자 적정성에 대한 논란도 불거졌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 샌디프 데쉬판데는 "딥시크의 고효율·저비용 모델은 미국 빅테크의 막대한 AI 투자 규모를 재검토하게 만든다"고 평가했다. 레이몬드 제임스의 스리니 파주리 애널리스트는 "딥시크의 사례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더 효율적인 AI 모델 개발을 모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시티은행은 "미국 AI 기업들은 여전히 고성능 GPU 접근성을 통해 경쟁 우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지나친 반응을 경계했다. 한편 미국 시장 투자자들은 오는 28~29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보며 향후 대응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1-28 01:50: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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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고객 이용 편의 위한 홈페이지 새 단장

라이나생명은 고객의 이용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고객에게 최적화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지난해 새로운 통합 브랜드 '라이나' 발표 이후 이를 홈페이지에 적용해 UI/UX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에게 일관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고객의 홈페이지 이용을 분석해 자주 찾는 서비스 중심으로 주요 기능의 배치를 재정비했다. 사이버창구와 보험금청구 서비스 등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사이버창구 내에서 나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알림' 기능을 개선해 고객이 자신의 청구 프로세스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홈페이지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도 다양화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라이나생명은 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The 1st choice brand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1-27 21:33:0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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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트럼프 수혜 담은 'PLUS한화그룹주ETF' 연초 이후 22%↑"

한화자산운용은 PLUS한화그룹주 상장지수펀드(ETF)가 그룹주 관련 공모펀드·ETF 가운데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PLUS한화그룹주 ETF는 22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 21.54%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조선, 방위산업, 에너지 등 한화그룹의 핵심 사업 부문의 정책 수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장 눈에 띄는 편입 종목은 한화오션이다. 올 들어 주가가 41.63%(22일 종가 기준) 상승했다. 지난해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하고 미 해군 함정에 대한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을 두 차례 수주하는 등 트럼프의 자국 중심 보호무역 정책에 따라 미국과의 조선업 협력 가능성을 높인 점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연초 이후 19.14%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등 동맹국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K9자주포 등의 지상 무기를 나토(NATO) 회원국 다수에 수출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목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 한화솔루션도 올 들어 주가가 22.77% 상승했다. 미국이 중국의 태양광 제품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국내 태양광 업체의 수혜 기대가 최근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트럼프 재임에 따른 정책 수혜 기대와 함께, 조선, 방산, 에너지, 우주산업, 가상자산 등 한화그룹의 주요 사업은 단기적인 시장 흐름에 대응하면서도 장기적으로 한국과 글로벌 시장의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서 주목받고 있다"며 "PLUS 한화그룹주 ETF는 이러한 성장 가능성을 적절히 담아낸 상품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7 20:36:52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