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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투자에 관심 있다면...'RISE 미국AI밸류체인TOP3Plus ETF' 순자산 500억 돌파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데이터센터 설립에 한화로 700조원이 넘는 거액을 투자하는, 이른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관련 수혜주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AI밸류체인TOP3Plus ETF'에도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KB자산운용은 'RISE 미국AI밸류체인TOP3Plus ETF'의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이 지난해 7월 출시한 'RISE 미국AI밸류체인TOP3Plus ETF'는 AI 밸류체인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인프라'로 등 3개 분야로 나눠 총 15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각 밸류체인의 대표 종목인 엔비디아(15.76%), 오라클(14.84%), 마이크로소프트(13.77%) 등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44%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2.37%, 6개월 수익률은 24.41% 수준이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Stargate Project)'는 소프트뱅크가 재무적 지원을 담당하고 오픈AI가 AI 기술 운영 및 관리, 오라클이 데이터베이스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설립한 MGX가 투자를 담당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ARM 등이 주요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기로 했다. AI 모델 학습 및 운영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을 중심으로 향후 4년간 최대 5000억달러(약 720조원)까지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RISE 미국AI밸류체인TOP3Plus ETF'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핵심 기업과 기술 파트너 기업을 최대 비중으로 편입하는 상품"이라며 "AI 산업의 장기 성장성을 고려할 때 저렴한 총보수(연 0.01%)로 연금계좌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29 20:56: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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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이르면 3월에 코스피 이사..."선제 대응 필요"

에코프로비엠의 코스피 이전 상장이 이르면 올해 3월, 혹은 6월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편입에 불리한 조건이 없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설 연휴 장기 휴장 전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24일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2% 하락한 12만9600원에 마감했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코스피200 편입 시기는 상장심사 승인 시점에 따라 3월 초 수시편입되거나, 6월 정기변경으로 순연될 것"이라며 "심사 청구 후 45영업일 이내 처리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서류 보완 등의 과정에서 지연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엘앤에프는 2023년 10월 말 상장 심사를 청구한 후 55영업일이 소요되기도 했다. 심사 지연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에코프로비엠의 지수 편입 이벤트는 주식시장에서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현재 시가총액 수준을 유지하는 가정에서 코스피 35위권으로 특례편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최근 대형 기업공개(IPO) 모멘텀 악화의 사유인 유동시가총액 개정론을 적용해도 동사의 편입 결격 사유는 없다"고 짚었다. 엘앤에프의 경우에는 1차적으로 2023년 하반기 수시편입 불확실성이 존재했고 이전 상장 시점에 특례편입 가능서이 낮아지면서 주가도 양호하지 못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이전 상장 조건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는 의미다. 고 연구원은 "우선 상장심사가 승인되면 대체로 코스피지수 편입 T-1 거래일에 코스닥150 지수에서 편출돼야 한다"며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발표 모멘텀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에서 편출되는 패시브 매도가 반영될 것인데, 이때 편출 수요는 -1501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에코프로비엠의 대체 종목은 LS마린솔루션인데, 코스닥150 지수에 편입될 예정으로 지수편입 수요는 +46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어 고 연구원은 "현재 에코프로비엠의 이전상장 수요는 +2108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종목 수 유지를 위한 편출이 예상되는 녹십자홀딩스의 매도 수요는 -105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29 20:48:3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