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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포스코건설 등 건설사 신입사원 채용 '봇물'

하반기 건설사 공채가 잇따라 진행된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두산건설 등이 신입사원 채용에 대거 나서고 있다. 먼저 ◆현대건설(www.hdec.co.kr)은 201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전공)는 토목공학, 토목공학(구조/교량/토질/지반/항만), 건축(공)학, 건축공학(구조), 조경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원자력공학, 전기/전자공학, 연구개발(R&D), 인문/상경/법학/어문/사회 전계열, 안전/환경/토목/건축공학 등이며 오는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혹은 대학원 졸업예정자(2015년 2월)로 분야별 관련학과 전공자 이어야 한다. 기졸업자는 2014년 졸업자 및 전역장교의 경우 지원 가능하다. 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포스코건설(www.poscoenc.co.kr)은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계가 플랜트, 토건, 안전 등이며 사무계는 해외 플랜트 영업, 재무(금융, 재무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등록이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기졸업 또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로 모집분야 해당 전공자, 최종학교 평균 성적 100점 만점 환산 80점 이상(학점 기준 누계 평점 4.5만점 3.0이상, 석사학위 이상은 학부 성적 반영), 토익스피킹 6급 이상(2012년 9월1일 이후 성적만 인정) 등이다. 모집학과 전공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 및 제2외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 롯데건설(www.lottecon.co.kr)은 그룹공채 형태로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주택영업, 해외영업, 플랜트영업, 설계/인테리어(주택), 설계·인테리어(조경), 안전(안전공학), 안전(보건위생), 현장관리, 플랜트기계설계/사업, 시공, 플랜트전기설계/사업/시공, 건축연구개발 등이며 16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두산건설(www.doosanenc.com)은 그룹공채 형태로 2014년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메카텍/HRSG(R&D, 설계/견적, 생산관리), 인프라(토목시공, EhS) 등이며 19일까지 두산 채용홈페이지 커리어두산(http://career.doosan.com)을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14년 12월 말 입사 가능자, 모집분야 관련 전공/자격자 이외에도 동일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자는 지원 가능, 토익스피킹 : 인문 130점, 이공 110점 이상, OPIc : 인문 IM(Intermediate Mid), 이공 IL(Intermediate Low) 등급 이상 등이다. ◆ SK건설(www.skec.co.kr)은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화공사업, 화공설계, 화공시공, 화공시운전, 화공GPS, 반도체, 발전사업, 발전설계, 발전시공, 발전시운전, 인프라, 사업지원, 마케팅, Supporting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은 22일까지 SK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서브원(www.serveone.co.kr)은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MRO사업부(구매영업, FM사업부(자산매니저), 건설사업부(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레저사업부(조경관리) 등이며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http://careers.lg.com) 내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토익 600점 / 토익스피킹 120점 / OPIC IM1 / 新HSK 4급 210점 / JPT 600점 이상 중 한가지 이상 보유 必 (2012년 9월 이후 취득한 성적만 유효함) 등이다. ◆ 한신공영(www.hanshinc.com)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관리, 안전 등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의 경우 해당 전공분야 관련학과 졸업예정자(2015년 2월) 및 기졸업자 이어야 한다. 외국어(영어, 베트남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현대중공업(15일까지), 한미글로벌(19일까지), 이수건설(29일까지), 대우조선해양(15일까지), 동서건설(15일까지), 대구시설관리공단(15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15일까지), 대구도시철도공사(18일까지) 등도 신입사원,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 삼성엔지니어링(17일까지), 호반건설(14일까지), 계룡건설산업(15일까지), 한진중공업(19일까지) 등은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2014-09-11 15:39:46 김두탁 기자
임영록 KB금융 회장, 12일 금융위 나가 소명키로

임영록 KB금융 회장이 오는 12일 자신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는 금융위원회에 직접 나가 소명하기로 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12일 국민은행 주 전산기 교체 문제와 관련해 자신의 행위가 타당했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중징계 조치가 잘못됐다는 내용의 주장을 펼치기로 하고 참석하겠다는 뜻을 금융위에 전달했다. 임 회장은 '국민은행의 IBM 전산 시스템을 유닉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KB금융 측에서 은폐했으며, 국민은행 임원 인사에도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금감원의 주장을 적극 반박할 방침이다. 앞서 임 회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성능검증테스트 결과와 관련해 1억건 중 400만건의 오류가 생기는 것을 누락했다고 금감원이 지적했으나, 이는 사전 거래테스트 중 발생한 오류에 불과하며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국민은행 임원 인사 개입에 대해서도 "지주와 자회사는 임원 인사를 서로 협의할 권한과 의무가 있다"며 "지주와 자회사 간 부당한 인사개입이란 사실무근이고 성립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는 11일 "오늘부터 KB금융 명동본점에서 임영록 회장의 사퇴를 위한 무기한 출근 저지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임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과 업무상 배임 등에 대한 법적 대응에 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노조는 "임 회장의 주장과 발언 어디에도 3만여명의 KB금융그룹 임직원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직원과 조직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안위를 위한 일방적인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4-09-11 14:48:54 김민지 기자
한국형 원전, 영국 민자원전 시장 진출 타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영국 신규 원전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11일 영국 런던에서 한국전력·원전수출산업협회 등과 함께 '한국 원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국은 세계 최초로 상업원전을 운영한 국가로, 현재 16기의 원전을 운영중이다. 영국 정부는 원자력 발전을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요한 에너지원의 하나로 인식헤 노후화된 원전의 대체 등을 위해 2025년까지 18GW 규모의 원전 10기를 신규 도입할 계획이다. 또 전력사업을 민간에 개방하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의 경우 원전 후보지를 제공해 외국 전력회사, 공급사 등의 투자를 유인하고 있다. 산자부는 영국 원전시장에 한국형 원전수출을 목표로, 지난 2013년 영국 정부와 '포괄적 원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 원전의 인지도 제고와 영국 산업계와 협력 강화를 위해 이번 '한국 원전 설명회' 개최를 추진하게 됐다. 유연백 원전산업정책관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원전 종주국인 영국시장에서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여의지를 피력한 좋은 기회였다"며 "양국 원전산업계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발주될 2단계 원전부지 입찰시 중국·러시아 등과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4-09-11 14:48:10 유주영 기자
산업부 "석유거래 주간보고 성공적 정착"

산업통상자원부가 가짜석유 근절 및 석유유통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시행중인 '석유제품 수급거래상황 보고제도'가 성공리에 정착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가짜석유 적발에 적극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제도시행 이후 2개월간 주간단위 석유제품 수급거래상황 평균 보고율은 98.6%(주유소는 99.3%)로, 시행 2개월만에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주간단위 수급거래상황 자료를 분석해 불법유통 의심업소로 선별된 사업자를 집중 점검한 결과, 대리점·주유소가 연루된 가짜석유 유통조직, 허위 세금계산서 가공 대리점 등 19개 불법유통 사업자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간보고 시행 전후 2개월간 가짜석유 등 적발률을 비교한 결과, 적발률이 0.5%에서 1.5%로 3배 가량 상승했다. 이는 주간보고 자료의 분석·활용이 가짜석유 등 불법유통행위를 단속하는데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채희봉 에너지산업국장은 "석유제품 수급거래상황 보고제도가 가짜석유 등 불법 석유제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석유유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비노출차량 등을 이용해 현장단속을 강화하고, 주간 보고자료 분석을 통해 불법유통 의심업소를 점검해 가짜석유 등을 근절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4-09-11 14:47:25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