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이슈진단]하나·외환銀, 통합작업 가속도 붙나…김종준 하나은행장 퇴임 후 시나리오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작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조기통합에 결사반대를 외치던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대화를 하겠다는 입장을 비친데다 양 은행의 합병계약 체결과 김종준 하나은행장의 사퇴 등이 통합에 힘을 실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금융은 역시 이달 중 금융위원회에 통합승인신청서를 제출해 내년 초 통합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 김종준 하나은행장 퇴임…통합 은행장은?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하나은행장은 이날 퇴임식을 갖고 은행장직에서 물러났다. 임기 4개월을 앞두고서다. 김 행장의 퇴임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절차가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이를 원할하게 하기 위한 수순으로 풀이된다. 이제 남은 과제는 금융위에 통합승인을 받는 것으로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기 때문이다. 앞서 김 행장은 지난 8월말 "통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바치겠다"며 "양행 통합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백의종군하겠다"는 의사를 표한 바 있다. 실제 지난달 29일 열린 하나·외환은행 이사회에서 자진 사의를 표명한 그는 "양행의 통합 이사회 개최 시점에 맞춰서 조직의 발전과 성공적이고 원활한 통합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며 "앞으로 임직원이 힘을 합쳐 통합은행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최고은행, 아시아 리딩뱅크로 도약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행장의 사의로 이제 금융권은 하나·외환은행의 통합은행장 선임 등 앞으로의 향방 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우선 하나은행은 통합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신임 행장을 뽑지 않고 선임 부행장인 김병호 부행장이 은행장 직무대행을 맡게된다. 하지만 이는 하나·외환은행 통합 시 김한조 외환은행장을 통합 행장직에 선임하기 위한 수순으로도 보인다. 물론 이사회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업계에서는 김 외환은행장이 통합은행장직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중론이다. 지난 3월 취임한 김 외환은행장은 임기가 2016년까지 남아 있는데다 32년간 외환은행에서 일한 경력 등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하나금융 관계자는 "초대 행장에 대해 누가 된다고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일단 노조와의 원할한 대화를 통해 통합을 이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 노조 협상·금융위 승인 등 숙제 많지만 불확실성 제거 실제 하나금융에 있어 외환은행 노조와의 협상은 아직 남은 숙제다. 사측과의 대화는 찬성하지만 조기통합에는 여전히 반대표를 던지고 있는 것. 앞서 외환은행 노조는 지난달 27일 사측이 조합원 900명에 대한 징계안을 38명 징계로 대폭 축소하자 조기통합 관련 노사 대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근용 노조위원장은 다만 "조기통합 반대와 2·17 합의 준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합의를 뛰어넘는 조건과 요구도 머리를 맞대고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미 통합쪽으로 대세가 기울었다는 시각도 많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양 은행이 통합 계약을 체결한 시점에서 이미 게임은 완료됐다고 봐야 한다"며 "이제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저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은행권의 수익악화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분기 하나금융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감소한 294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두 은행 이사회 또한 "잠재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공적인 글로벌 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통합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입장을 표한 바 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합병 발표로 한 가지 불확실성을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며 "다만 앞으로 통합과 관련한 비용에 대해선 추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유상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외환은행의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 성장과 이에 대한 전략을 짜는 등 합병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합병에 따른 존속법인은 (주)한국외환은행으로 정해졌다. 다만, 공식적인 통합 은행의 명칭은 통합추진위원회가 결정할 예정이다. 합병 비율은 하나은행의 보통주 1주당 외환은행의 보통주 2.97주며 합병기일은 내년 2월 1일이다.

2014-11-03 14:46:38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롯데손보, 여성만 가입가능 '(무)롯데 Only 여성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3일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여성건강종합보험 '(무)롯데 Only 여성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성만 가입할 수 있는 이 보험은 여성의 경제활동인구 증가에 따라 본인 또는 배우자(남편)의 소득상실시 구직급여일당(1일이상 90일한도), 구직급여지원금, 장기구직급여지원금(31일/61일이상) 특약을 통해 구직활동 시 필요한 생활자금을 지급해 가족의 소득상실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80% 이상 후유장해 시 10년간 매월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급하고, 보험료보장 특약을 통해 사고 시 기 납입한 보험료를 우선적으로 지급한다. 더불어 향후 납입할 보험료(초회보험료 기준)를 지급한다. 또 손보업계 최초로 응급실내원비 특약을 통해 진료비를 보장한다.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6대 가전제품의 고장·수리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고 자녀 출산을 기념해 출산축하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유방암수술비, 류마티스관절염진단비, 강력범죄특약 등을 비롯해 법률비용손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과 같은 다양한 생활위험과 강력범죄로 인한 피해 등 일상 생활 중 위험도 보장한다. 100세만기 상품인 이 상품의 납입기간은 고객취향에 따라 10년·15년·20년·25년·30년 중 선택가능하고, 계약 1년 이후부터는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특약에 따라 20대 사회초년생 플랜, 30대 직장인 플랜, 50대 주부 플랜, 암집중보장 플랜, 운전자 플랜 등 20~50대 여성의 다양한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며, 보험료는 건강종합형으로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보험료보장), 출산축하금, 응급실내원비 등의 주요특약을 포함해 월 8만원(100세만기, 40세, 20년납) 수준이다. 위성룡 롯데손보 개인영업본부장은 "회사는 이 보험 출시를 위해 출산축하금과 다양한 생활 위험 보장 등 여성들이 보험에서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을 섬세하게 연구·반영했다"고 말했다.

2014-11-03 14:45:16 김형석 기자
라이나생명, 2014년 대졸신입사원을 공개 채용

5일 이화여대 시작으로 11일까지 채용설명회 실시 라이나생명은 2014년 대졸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신입사원은 오는 12월부터 6개월 동안 인턴 실습이 실시된다. 이 기간 인턴들은 지원분야의 ▲업무수행과 팀프로젝트 ▲멘토링 ▲재단봉사활동 ▲비즈니스 매너 교육 등 신입사원으로 갖춰야 할 소양 교육을 받는다. 이후 최종 선발된 인원은 계리·상품개발·재무·정보기술·보험금심사·심사관리·고객서비스·법무·준법·감사·인사·대외협력 등의 분야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회사는 전형 기간 동안 사전 신청한 지원자 중 30여 명을 선발, 라이나생명 사옥인 시그나타워에서 사옥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채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된다. 이 회사는 오는 5일 이화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6일(고려대학교)·7일(서울대학교)·10일(부산대학교)·11일(숙명여자대학교)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lina.co.kr)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중 개별 통보하며 1차면접과 2차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보험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사원을 뽑고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전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이 최종 신입사원으로 선발돼 라이나생명의 발전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1-03 14:40:21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