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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中企 금융지원 포상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신한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9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 금융지원포상'은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금융지원 실적이 우수한 금융기관과 금융인들을 격려하고, 보다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특성과 니즈에 맞춰 세분화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 지원을 적극 추진했다"며 "특히 기술금융을 통한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와 투·융자 복합금융 상품 출시 등으로 중소기업과 상생을 통한 창조금융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한은행은 그간 ▲중기금융지원 6조5000억원 ▲기술금융TCB기반대출 1조3000억원 ▲우수기술 보유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최초 도입 ▲중소기업과 동반자관계 구축위한 성과공유형 사모전환사채인수 출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연계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실업 해소 노력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지원 Desk' 운영 등 중소기업을 지원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 동안 신한은행이 펼쳐온 중소기업 금융 지원에 대한 노력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창업-성장-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으로 중소기업이 창조 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신한은행이 선도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12-11 14:25:5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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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생태계 판 키운다"…산업은행, '스파크랩 데모데이' 개최 지원

KDB산업은행은 11일 본점 대강당에서 글로벌 지향형 엑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엑셀러레이터란 초기창업자를 선별해 3개월 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 집중 보육하는 기관으로 교육과 멘토링을 포함해 창업을 지원한다. 국내 대표 벤처 엑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SparkLabs)은 지난 2012년 설립후 32개 초기 벤처기업을 육성, 미미박스와 노리 등을 글로벌스타트업으로 성장시켰다. 앞서 산은은 초기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내 스타트업과 엑셀러레이터 육성을 위해 지난달 KDB나눔재단 주관하에 'KDB스타트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데모데이는 예비창업자와 대학생,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리스트, 국내외미디어 등 6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스파크랩이 육성한 한국, 중국, 미국 3개국 8개기업이 데뷔했다. 또 파이브락스와 미미박스, 노리 등 성공벤처들의 스타트업 토크쇼도 열렸다. 이밖에도 애플사와 12년간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 Ken Segall이 초청 토론회도 가졌다. 류희경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벤처생태계의 균형성장을 위해 한국에서도 실리콘밸리의 와이컴비네이터처럼 예비창업자들이 입성을 꿈꾸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가 나와야 한다"며 "가능성 있는 창업자들을 발굴하고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육성할 역량있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의 성공모델이 나올 수 있는 장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11 13:05:47 백아란 기자
롯데, 제2롯데월드 수족관 외부 전문기관에 진단 의뢰

제2롯데월드는 11일 아쿠아리움(수족관) 부분 누수와 관련, 외부 전문기관에 즉각 정밀 안전진단을 의뢰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정부 중앙합동안전점검단이 제2롯데 수족관의 정밀 안전점검 필요성을 요구한 것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롯데 관계자는 "객관적으로 점검을 할 수 있는 기관에 안전진단을 맡기겠다"면서 "정부 발표가 이뤄진 만큼 곧바로 안전진단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누수의 원인이 결로현상이나 구조적 결함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안전점검은 관람객들이 물고기를 볼 수 있게 설치한 투명 아크릴판과 벽면 접합부의 실런트(sealant·건축자재나 기계 접합부에 방수·접합을 위해 쓰는 고무 재료)의 부실 시공 여부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 측은 "점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완벽하게 이행하겠다"며 "재난 발생시 사용될 피난로 표시와 위기관리 매뉴얼, 재해경감 계획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하 3∼5층에 설치된 석촌변전소와 관련된 안전 우려에 대해서는 "지하 변전소의 상시폐쇄형 차수문을 계획대로 설치해 외부 돌발 요소에 의한 변전소 침수 우려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2014-12-11 12:24:2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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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에서 장례서비스까지?"…신한카드, '더 메모리' 서비스 개시

신한카드가 고객 서비스를 장례 컨설팅까지 확장했다. 11일 신한카드는 상을 당해 경황이 없을 고객들을 위해 전화 한 통으로 추가한도 부여와 장례 지도사 파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The Memory' 서비스(이하 더 메모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상을 당하거나 장례를 준비중인 고객이 전용 콜센터로 전화를 하면 장례 준비부터 안치까지 필요한 모든 사항을 무료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 특히 신한카드는 더 메모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본 한도 외에 추가 한도를 최고 1500만원까지 부여한다. 추가 한도는 장례식장과 묘지, 종합병원, 개인병원, 응급실운영병원 등 장례 시 비용 지불이 필요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신한카드와 제휴한 전문 상조업체의 장례 지도사를 파견해 1: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반적인 장례 절차에 대한 컨설팅만 받을 수도 있고, 장례 지도사와 상담을 거쳐 상조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상조업체와의 제휴를 확대해 장례의전행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여타 상조 상품에 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향후 상조 등 서비스 업체별 비교 견적과 대형종합병원 장례식장 추가 제휴 등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욱 품격 있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11 11:17:5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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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0%로 동결한 배경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00%로 유지하기로 했다. 한은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친 국내외 주요 경제상황을 짚어본다. ◇ 세계 경제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보다 뚜렷해졌으나 유로지역에서는 경기부진이 이어졌다. 신흥 시장국에서는 국가별로 차별화된 성장세를 나타냈다. 향후 세계 경제는 미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유로지역의 경기부진 장기화, 일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 실물 경제 국내 경제를 보면 수출은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유지했으나, 소비 및 설비투자의 회복이 미흡하고 경제주체들의 심리도 여전히 부진했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50세 이상 연령층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앞으로 마이너스 GDP갭은 점차 축소될 것이나 그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 물가 11월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가격의 하락, 공업제품가격의 오름세 둔화 등으로 전월의 1.2%에서 1.0%로 낮아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1.8%에서 1.6%로 하락했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상당기간 낮은 수준을 이어가다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가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둔화됐으나, 전세가격은 전월 수준의 오름세를 지속했다. ◇ 금융시장 금융시장에서는 글로벌 미 달러화 강세 및 엔화 약세 현상이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과 원·엔 환율의 하락이 지속됐다. 주가는 비교적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하다가 상당폭 하락했다. 장기시장금리는 주요국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 등을 반영하여 하락세를 보이다가 반등했다. 금통위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 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금통위는 이어 "이 과정에서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12-11 11:09:13 김민지 기자